MORE NEWS
-
‘태풍 대비 이상無’동작구,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태풍 대비 이상無’동작구,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동작구가 본격적인 태풍철에 대비해 관내 건설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건축허가 공사장 및 정비사업 공사장, 공공분야 공사장 등 총 53개소이며 오는 8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지난 장마 기간에 평년보다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강풍·강우를 동반한 태풍 발생 시 건설공사장의 안전사고 위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구는 △주변 노후건축물, 옹벽, 축대, 도로 상·하수도 등 시설 이상 유무 △공사장 울타리 및 가림막 등 안전조치 선행 여부 △타워크레인 및 낙하물 방지망 등 추락방지시설 안전관리 이상 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건설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해 식수, 그늘 등 폭염 관련 관리상태도 함께 살핀다.
구는 외부전문가 2명과 동행하며 안전점검표 및 체크리스트에 따라 면밀한 점검을 실시하고 특이점 발견 시 관계자에게 통보해 즉시 시정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난 수해 등을 겪으며 안전관리에 대한 데이터가 많이 축적되어 있다”며 “안전에 관해서는 수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구민들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9
-
강동구 천호1동, ‘폭염 녹이는 이웃의 관심 고시원 더위사냥'
강동구 천호1동, ‘폭염 녹이는 이웃의 관심 고시원 더위사냥'
[세종시사뉴스] 강동구 천호1동은 고시원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일인 가구를 대상으로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집중 돌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천호동 고시원 6곳, 235가구에 김영민 천호1동장과 안진욱 주민자치회장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시니어 돌봄단과 발굴단도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시원한 과일 탁상용 선풍기와 영양제, 생필품 꾸러미를 준비했다.
이번 고시원 집중지원 활동은 주민들로부터 불볕더위에 주거 취약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일인 가구의 사회적 외로움을 줄인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일인 가구 비율이 약 37%를 차지하는 천호1동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봉사자들이 매월 취약계층에 후원 물품을 직접 배달하며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민 천호1동장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열악한 주거환경은 우울증 및 정신 건강 문제와 연결될 수 있어, 방문 간호사를 통한 상담 및 마음 건강센터를 연계하는 등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9
-
청년 예비 창업가들, 신촌·이대 상권의 새로운 비전 그린다
청년 예비 창업가들, 신촌·이대 상권의 새로운 비전 그린다
[세종시사뉴스] 서대문구는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 서울 크리에이터 스쿨 in 신촌’을 이달부터 10월 초까지 10주간 이대역 인근 ‘넥스트챌린지 서울 글로벌센터’ 등에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원하는 청년 40명을 모집 선발했으며 최근 발대식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신촌·이대 상권 발전을 위한 실전형 창업 교육을 받는다.
이번 과정에서 구는 △지역의 미래와 비전을 그리는 ‘온보딩 교육’ △프로젝트 실행 주제를 선정하고 구체화하는 ‘창업 집중교육’ △팀별 프로젝트 실행 및 분야별 멘토링 등을 통해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팀은 10월 초 성장공유회에서 프로젝트 실행 결과를 발표하며 구는 향후 ‘서대문구 청년벤처 육성사업’ 응모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우수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신촌·이대 지역의 특성과 청년들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결합된 참신한 사업적 가치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09
-
동작구, ‘전국 최초’도검 반납 지원제도 실시한다
동작구, ‘전국 최초’도검 반납 지원제도 실시한다
[세종시사뉴스] 동작구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검 반납 지원제도’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도검 소지자들이 자발적으로 도검을 반납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도검으로 인한 범죄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다.
도검 소지자가 동작경찰서에 도검을 반납하면, 구청에서 동작사랑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현재 구는 동작경찰서와 구체적인 절차 및 지원 방안 등을 협의 중이며 세부 추진 사항이 구체화 되는 9월 이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도검 반납 지원제도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도검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09
-
근현대사 아우르는 ‘종로 모던길’ 책으로 본다… 가이드북 발간
근현대사 아우르는 ‘종로 모던길’ 책으로 본다… 가이드북 발간
[세종시사뉴스] 종로구가 종로의 근현대사를 중심으로 정한 10개 관광코스 ‘종로 모던길’을 소개하는 ‘종로 모던길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지난 2월 제작한 오디오 가이드 프로그램 ‘종로 모던길 사운드워크’에 기초해 생생한 현장 사진뿐 아니라 관광안내소와 주요 관광지 지도 등의 정보를 추가한 점이 돋보인다.
시각적인 요소를 가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코스별 인근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까지 총체적으로 전달해 관광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
앞서 종로구는 관심 있는 주민, 관광객 누구나 종로의 근현대사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1876년 초기 개화기부터 현재까지의 변화 과정을 조사하고 모던길 10개 코스를 정한 바 있다.
‘1.21길’, ‘독립과 매국의 길’, ‘이방인의 은행나무 길’, ‘모더니스트, 문학의 길’, ‘개화를 향한 길’, ‘3.1운동길’, ‘혁명의 길’, ‘배움의 길’, ‘인생의 길’, ‘역사의 길’로 구성됐으며 총길이는 30.2㎞다.
전 코스가 하나의 동선으로 이어져 있고 코스별로 약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소요된다.
가이드북은 이달 12일까지 주민센터와 관광안내소 등에 배부를 완료하고 누구나 십분 활용할 수 있게 구청 누리집에도 전자책으로 게시 예정이다.
한편 종로와 연이 깊은 지역 명사 10명의 실감 나는 연기와 해설을 제공하는 오디오 가이드 프로그램 ‘종로 모던길 사운드워크’는 한국관광공사 ‘오디’ 또는 ‘종로Pick’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이용하면 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해설 또한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체육과 관광정책팀에서 안내한다.
종로구는 “종로에는 고궁과 같이 국내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뿐 아니라 근현대사의 격동과 애환이 담긴 장소가 곳곳에 자리해 있다”며 “이곳들을 오디오와 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안내하고자 ‘종로 모던길 사운드워크’에 이어 ‘종로 모던길 가이드북’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4-08-09
-
삶의 질은 올리고 진료비는 내리는 특급 비밀?
삶의 질은 올리고 진료비는 내리는 특급 비밀?
[세종시사뉴스] “먹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 먹고 약값만 매달 3만원이 넘어요”서울 강서구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고혈압·당뇨 바로알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체 사망자 중 74.3%가 만성질환으로 사망했으며 국내 전체 진료비 중 80.9%가 만성질환으로 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성질환 중 단일 질환으로 고혈압에 의한 진료비가 가장 많았고 이어 당뇨병이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대해 바로 알고 생활 속에서 쉽게 질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이번 건강교실을 마련했다.
‘고혈압·당뇨 바로알기 건강교실’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강서구 보건소 4층 시청각실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각 질환별 주제를 중심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0일에는 고혈압 질환과 고혈압 영양, 약물 교육이, 27일에는 당뇨병 영양과 고혈압 운동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다음 달 3일에는 당뇨병 질환과 당뇨병 운동, 10일에는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질환과 관련된 운동 교육이 이뤄질 계획이다.
질환별 주제에 따라 혈압과 혈당 측정, 염미도와 단맛 테스트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45명 선착순 모집으로 참가 신청은 강서구 보건소 의약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건강교실을 통해 구민들이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09
-
중랑구, 저소득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랑의 한방봉사’ 시행
중랑구, 저소득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랑의 한방봉사’ 시행
[세종시사뉴스] 중랑구가 지난 7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사랑의 한방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한방봉사'는 아프고 소외된 저소득주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의료봉사 활동이다.
병원비가 부담돼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저소득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가천대학교 ‘언재호야 봉사단’과 협력해 22년째 이어져 왔다.
올해는 구의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0여명의 주민들이 한방 치료를 받았다.
봉사 대상자는 지난 6월 동주민센터에서 추천한 구민 중 신규자 위주로 선정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뜸, 부황, 한약 처방 등의 진료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개인별 면담과 맞춤형 치료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한방봉사는 6주간 중랑구청 제2청사에서 매주 금요일 가천대학교 봉사단원 5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중학생 이상의 일반 봉사자를 모집, 약제실 보조 등의 업무로 함께 참여해 한방봉사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사랑의 한방봉사’는 지역사회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가천대학교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단체와 협력하는 프로그램들을 적극 발굴해 중랑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4-08-09
-
“유흥시설 마약류 확산 막는다”
“유흥시설 마약류 확산 막는다”
[세종시사뉴스] 중랑구가 유흥시설을 통한 마약류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섰다.
구는 최근 마약 확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유흥시설 등 마약 오남용이 우려되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먼저, 구는 지역 내 학교 48개소 주변을 대상으로 무표시 음료 제공 행위와 시식 행위에 대한 집중 위생감시를 실시하고 마약류 용어가 포함된 음식 메뉴에 대한 개선작업을 추진했다.
지난 5월에는 지역 내 109개 유흥시설 입구에 마약류 반입 금지 안내문을 부착하며 마약류 예방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마약류 및 위생 분야 야간 합동단속을 통해 점검을 강화했다.
또한, 8월을 마약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3회에 걸쳐 유흥시설에 대한 마약 예방 홍보 및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남용 우려가 높은 클럽형 업소 영업자에게는 GHB 자가검사용 검출지를 배부해, 의심 상황 발생 시 음료 등에 마약이 포함되었는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청에 마약류 제공 시설 제보 전담 창구를 마련해 주민들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의도치 않게 마약류에 노출됐을지 모른다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위해 ‘마약류 익명 검사’도 시행 중이다.
QR코드를 통해 익명으로 소변 검사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필로폰, 아편계, 코카인, 대마, 암페타민, 엑스터시 등 6종의 마약류 검출 여부를 20분 내에 확인할 수 있다.
필요 시 중독관리통합센터와 연계해 중독 상담과 재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마약류 확산 문제는 지역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유흥시설을 포함한 모든 잠재적 위험요소를 면밀히 감시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마약류와 관련된 의심 상황이 발생할 경우 언제든지 제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9
-
전입 주민의 새로운 시작 돕는다… 강동생활안내서 발간
전입 주민의 새로운 시작 돕는다… 강동생활안내서 발간
[세종시사뉴스] 강동구는 최근 전입 주민들에게 유용한 생활정보를 담은 ‘강동생활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 발간은 외부에서 전입해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주민들이 강동구 생활에 빠르고 편리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강동구는 대규모 정비사업 및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입주로 외부 전입 세대가 많은 만큼, 신규 전입 주민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엄선해 수록했다.
안내서는 휴대가 간편하도록 소책자 형태로 제작됐으며 생활민원, 복지·건강, 문화·교육·환경, 안전·교통, 일자리·경제 등 총 5개 분야, 148개의 생활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해당 정보에 대한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방법, 문의처 등이 세부 사항에 자세히 설명돼 있다.
특히 전입신고 각종 공과금, 쓰레기 배출 등 생활민원 부분을 앞쪽에 배치해 전입 주민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고 뒤쪽에는 전 구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정 전반에 관한 내용을 수록했다.
강동생활안내서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고 전자책으로도 발간되어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윤희은 기획예산과장은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를 엄선해 수록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감형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8-09
-
‘영월로 떠나는 역사 여행’ 강동구, 세계문화유산답사 참가자 모집
‘영월로 떠나는 역사 여행’ 강동구, 세계문화유산답사 참가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강동구는 오는 8월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제3차 세계문화유산답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조선의 6대 임금 단종의 유배지였던 영월에서 진행된다.
이번 제3차 세계문화유산답사는 9월 5일 서울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출발해 강원도 영월을 하루 동안 탐방하는 일정으로 세계문화유산이자 단종의 능인 장릉을 비롯해 청령포, 관풍헌, 민충사, 보덕사, 선돌 등 영월의 역사적 명소를 따라 단종의 삶의 흔적을 둘러볼 예정이다.
답사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19세 이상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2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참가자는 신청이 접수된 구민 중 추첨을 통해 40명이 선정된다.
구는 신석기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국내 세계문화유산과 잠정목록 등재 유산이 있는 도시를 주민과 함께 탐방하는 이번 세계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도 그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36회의 답사를 진행하며 1,340여명이 참여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는 세계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5월에도 각각 부여와 안동을 주민 40여명과 함께 탐방했다.
이번 9월 영월 탐방에 이어 10월에는 여주를 탐방하며 올해 세계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