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화성 특화쌀 수향미‘골든퀸3호’품종,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통령상 수상
화성 특화쌀 수향미‘골든퀸3호’품종,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통령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화성시 특화쌀 수향미 품종인 ‘골든퀸3호’ 가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 주최로 16일 개최된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은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품종을 선발·시상해 육종가의 신품종 육성 고취 및 수출 활성화 기여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대통령상을 수상한 ‘골든퀸3호’ 벼는 국내 향미 시장을 확대한 프리미엄 쌀 품종으로 농업회사법인 시드피아에서 개발하고 2021년 화성시 관내 농협이 전용실시권을 취득해 ‘수향미’ 브랜드로 독점 생산·유통을 하고 있다.
골든퀸 3호 품종은 높은 소비자 선호도와 함께 빠르게 시장에 진입해 외래 도입품종을 대체했고 한국 쌀 시장에 향미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한 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수한 향의 밥만 먹어도 맛있는 품종으로 식감이 우수하고 윤기와 찰기가 오래 유지돼 소비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화성시는 2018년부터 화성쌀의 새로운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골든퀸3호 품종을 도입했다.
식미가 좋고 벼 내도복성이 강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수향미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관내 벼 재배면적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정지영 농정해양국장은 “이번 성과는 민간 우수품종 골든퀸 3호를 도입해 행정, 농협, 농업인이 합심한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브랜드 육성을 위한 정책 추진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특화쌀 수향미 육성을 위해 전용실시권 취득지원, 종자공급 지원, 브랜드 홍보 등에 연간 약 20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또한,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수향미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2024-10-16
-
남양주시, 최태성 강사 초청 정약용 인문학 특강 성료…시민 큰 호응
남양주시, 최태성 강사 초청 정약용 인문학 특강 성료…시민 큰 호응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정약용도서관 2층 공연장에서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평생학습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약용의 도시 남양주에서 다산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은 정약용 선생의 공직자 및 서생으로서의 삶을 중심으로 그의 인간적 면모와 학문적 업적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했다.
또한, 역사를 통해 미래를 이해하고 발견하는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민 대상 300명 선착순 모집을 받은 이번 강연은 접수 시작 10분 만에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최태성 강사는 EBS 대표 강사이자 별별한국사연구소 소장으로 tvN ‘벌거벗은 한국사’, KBS 1TV ‘역사저널 그날’ 등 다양한 방송 및 저서를 통해 대중에게 쉽고 깊이 있게 역사를 전달하는 한국사 강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정약용 선생님의 삶과 사상이 단순히 과거에 머물지 않고 현재 우리 사회와 얼마나 깊이 맞닿아 있는지를 깨닫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념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은 남양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며 차후 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개설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평생학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역사 교과서에‘3·15의거’명확히 기술하라”
경상남도교육청사(사진=경상남도교육청)
[세종시사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의 검정을 통과해 2025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사용될 중·고등학교 역사 및 한국사 교과서에서 ‘3·15의거’ 와 관련된 내용이 누락·축소되어 기술된 부분에 대해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국사편찬위원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16개 출판사에 수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역사 및 한국사 교과서를 전수 조사한 결과, 중학교 7종 교과서 모두 ‘3·15의거’ 역사 용어 자체를 빠뜨렸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9종 한국사 교과서중에는 3종의 교과서에만 ‘학습활동’, ‘연표’, 에 각각 ‘3·15마산 의거’, ‘마산의거’, ‘3·15의거 기념탑’ 이라는 표현을 부분적으로 게재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고교 16종 역사 및 한국사 교과서 모두 이승만 정권의 ‘3·15부정선거’ 기술에 편중된 나머지 ‘3·15의거’는 빠뜨린 채, ‘3·15부정선거 → 4·19혁명’ 으로 기술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이는 ‘3·15부정선거 → 3·15의거 →4·19혁명’의 역사적 흐름으로 기술하는 것이 타당하다.
박종훈 교육감은 “3·15의거는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효시로서 경남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자긍심이다”며 “새로운 교과서에 ‘3·15의거’ 역사 용어와 그 전개 과정, 희생자의 숭고한 정신이 오롯이 담길 수 있도록 교육부와 관계 기관에 적극적으로 요청할 것이며 학생들에게 3·15의거 정신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민주주의의 가치와 정의로운 사회를 지켜내기 위한 역사적 교훈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0-16
-
황세주 경기도의원,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비 확대 등 현장목소리 실무진에 건의
황세주 경기도의원,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비 확대 등 현장목소리 실무진에 건의
[세종시사뉴스] 황세주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의 복지정책을 담당하는 실무진과 간담회를 가지고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확대 등 현장 목소리의 도정 반영을 건의했다.
지난 15일 황세주 의원은 김하나 복지국장을 비롯한 경기도의 복지정책 실무진과 경기도의회에서 간담회를 가지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확대 △경기복지재단의 안성시 이전 △안성시 휠체어리프트 버스 도입 지원 등을 논의했다.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비는 현재, 경기도가 3,310개소 25,898명을 대상으로 매월 5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복지 최일선에서 높은 업무강도를 소화하고 있음에도 턱없이 부족한 급여수준과 처우는 늘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실제로 2022년 기준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회복지관련 종사자는 한 달평균 월 급여 약222만원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같은 통계자료에서 조사된 전체 임금 노동자 평균 월 급여 362만원에 2/3 수준에 불과하다.
황세주 의원은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월 5만원 지급되던 처우개선비의 지원 확대를 건의드린다”며 “김동연 지사님이 늘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만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의 처우에도 관심가져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산하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일환으로 경기복지재단의 안성시 이전 계획이 지지부진한 점을 지적했다.
당초 안성2동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한뒤 일부를 임대해 2025년경에는 이전을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재는 2028년은 되어야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황세주 의원은 “2028년은 너무 늦다.
더 조기에 이전하는 것이 안성시민들을 위한 도리이다”며 “경기도-경기복지재단-안성시가 함께 지혜를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황세주 의원은 휠체어를 탄채로 버스에 승하차를 할 수 있는 ‘휠체어리프트 버스’ 가 안성시에 부재한 점을 지적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을 함께 당부했다.
황세주 의원은 간담회를 마치며 “예산을 동반한 정책 개선의 경우, 단계적 개선을 유도하는 등 최대한 실현가능한 대안 마련에 집중하겠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는데 거듭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4-10-16
-
김재균 의원,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사업추진 현황 점검
김재균 의원,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사업추진 현황 점검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이 지난 15일 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와 평택시 도시계획팀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서해안경제벨트 중앙에 위치한 경기경제자유구역은 평택항을 중심으로 3개 지구로 개발 중이며 특히 포승지구와 현덕지구는 평택항과 고속도로망 그리고 곧 개통을 앞둔 서해복선전철 등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고 배후에 반도체 ⸱ 자동차 클러스터 등 대규모 국가 중심 산업단지가 자리 잡고 있다.
수소경제 ⸱ 스마트물류 조성을 목표로 개발을 시작한 현덕지구는 평택시 현덕면 장수리, 권관리 일대에 약 70만평 규모로 앞선 3개지구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유통과 주거 및 문화, 관광 의료 등 복합 시설 조성을 목표로 2008년 5월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사업시행자의 선정과 취소가 반복되며 16년째 사업이 답보 상태였다.
하지만 올해 각종 행정소송 종결과 함께 지난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의 발전계획 연구용역이 착수됐고 각종 투자설명회가 연이어 개최되는 와중에 8월에는 향후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되면서 사업추진에 힘일 실리는 상황이다.
김재균의원은 “현덕지구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사업추진에 걸림돌이었던 것들이 해결되면서 도에서도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GH와 평택도시공사가 포함된 실무 TF가 구성된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예산 확보 등에 차질 없도록 뒷받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 정책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4-10-16
-
남양주시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
남양주시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다산 2동 직원들과 함께 가운동 공동묘지 일대 무연고 묘지에 대한 벌초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는 다산 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9년째 이어온 활동으로 후손이 없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랜 기간 방치된 분묘들을 대상으로 무성한 잡목을 제거하고 묘지 주변 환경 정비 작업을 통해 지역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진행되고 있다.
윤성한 위원장은 “19년째 이어온 벌초 봉사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과 다산 2동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챙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 2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매년 무연고 분묘 벌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는 주민자치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6
-
양주시, 11월 5일까지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 실시
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16일부터 11월 5일까지 3주간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5개년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자치 기본계획은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조례’에 따라 관련 전문가나 시민 등 다양한 문화주체의 의견을 반영해 중장기 문화관광정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들의 문화자치에 대한 인식 정도, 문화환경 만족도, 문화관광정책 방향에 대한 수요조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에 열릴 문화공론장에서 시민들과 더욱 심도 깊은 논의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설문 참여는 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관광정책 수립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함으로써 직접 체감할 수 있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문조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6
-
남양주시, 청년 카공족·프리랜서 등을 위한 특별한 공간 마련
남양주시, 청년 카공족·프리랜서 등을 위한 특별한 공간 마련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16일 호평동 청년창업센터 3층에 마련된 청년만을 위한 공간 ‘청년꽃간’을 새롭고 다양하게 개선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이래 청년창업센터에 ‘청년꽃간’을 마련해 △‘청년정보쏙쏙정보통’ △‘청년아말해바소리존’ △‘공유문구점’ 등 편의 공간을 조성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시는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음악 감상 △스터디 △굿즈 관련 공간 등을 마련함으로써 청년들이 턴테이블로 엘피를 감상하고 무료 와이파이·콘센트 등 완비된 학습 환경에서 공부하며 남양주시 굿즈를 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청년꽃간’에는 아늑하고 고풍스러운 감성이 더해져 취준생·공시생·프리랜서 등 무료 학습·업무·휴식 공간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취업난과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청년들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실용성뿐만 아니라 안락함을 더해 청년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청년꽃간’은 남양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2024-10-16
-
남양주시 진건읍 지사협, 위기가구 ZERO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 실시
남양주시 진건읍 지사협, 위기가구 ZERO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 실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사협은 분과별로 지역을 나눠 진건읍 용정사거리 일대 음식점, 미용실, 빵집, 잡화점 등 인근 상가에서 도움이 필요한 나의 이웃을 함께 찾고 이웃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홍보했다.
박현정 위원장은 “아직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주변에 어떻게 도움을 요청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그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고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흥기 진건·오남 행정복지센터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는 첫걸음으로 5기 지사협의 주요 활동 중 하나다”며 “늦은 시간까지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 지사협은 오는 12월 ‘기통찬 나눔 트리’ 점등식 후에 대대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4-10-16
-
‘왕처럼 쉬다 머물다 가소서’.오는 19일 남양주시 왕숙천 문화제 개최
‘왕처럼 쉬다 머물다 가소서’.오는 19일 남양주시 왕숙천 문화제 개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 대표 가을 문화 축제인 ‘왕숙천 문화제’ 가 오는 19일 다산동 도농 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왕숙천 문화제’는 다산 1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다산행정복지센터 △서부희망케어 △다산 1동 사회단체협의회·통장협의회 △다산 새마을금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빙그레 등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추진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왕숙천의 유래를 되새기는 ‘왕의 행렬’ 퍼포먼스를 비롯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놀이와 소원길 걷기, 떡 만들기 체험, 초대가수 및 동아리 공연, 작품전시, 플리마켓 등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한지 등을 만들어 소원길을 만드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소원을 빌며 행복하게 소원길을 걸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에어소파존을 만들어 시민들이 왕처럼 머물러 쉴 수 있는 보랏빛 에어 소파를 비치할 예정이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