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선정… 내년 시동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시사뉴스] 청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한 기금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취약계층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혜택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입된 후 시가 시행하는 첫 사업들이다.
시는 지난 15일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일반기부사업으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취약계층 청소년 문화누림 △찾아가는 이동목욕 서비스 △옥화자연휴양림 숲에서 놀자 등 4건을 선정했다.
이 중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은 최근 고립·은둔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 청년을 지원하고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민과 기부자 총 3천2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정기부사업 대상으로는 ‘동물 의료 사각지대, 청주동물원이 찾아갑니다’ 1건이 선정됐다.
동물병원이 없는 면 지역으로 동물원 수의사, 지역 수의과대학 학생들이 찾아가 진료하는 사업이다.
지정기부사업은 기부자가 해당 사업을 선택해서 기부한 기금으로 진행된다.
시는 내년부터 약 1억원을 목표로 모금을 시작하고 목표액이 달성되는 대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2023년부터 올해 9월까지 45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며 “기부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공감 가는 기금사업을 지속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2024-10-16
-
음성군, 전자관광지도를 활용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 진행
음성군, 전자관광지도를 활용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 진행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은 이달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음성군 전자관광지도를 활용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음성군 전자관광지도’는 누구나 간편하게 음성군 관광지도와 관광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는 음성군 관광 안내 사이트이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음성군 전자관광지도’에 로그인 후 6개의 관광 코스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군은 반기문평화기념관, 봉학정원, 감곡매괴성당 등 음성군 대표 관광지 13곳으로 6개의 관광 코스를 구성했다.
두 곳의 관광지를 1+1로 구성한 코스 1~5를 완주하면 코스 당 8천 원 상당의 음성군 농특산물을, 음성군 9개 읍면의 관광지로 구성된 코스 6을 완주하면 2만원 상당의 음성군 농특산물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1인이 코스 당 관광기념품 1개씩 총 6개까지 수령 가능하며 이벤트는 예산이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자세한 정보는 음성군 블로그를 방문하거나 문화체육관광과 관광축제팀에 문의하면 된다.
채수찬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음성군의 관광지도 즐기고 알찬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음성군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원남지 만보둘레길, 봉학정원 등 신규 관광지를 개발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24-10-16
-
음성군 평생학습과, 가을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 추진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시사뉴스] 음성군 평생학습과 직원들이 16일 원남면 상노리 소재의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
이날 직원들은 폐비닐 걷기, 고추대 뽑기 등 시설 하우스 정리를 하고 부족했던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직원 여러분의 일손 돕기가 큰 보탬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과 직원들과 함께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일손 부족 문제는 지역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음성군, 3000㎡규모의 목조식물원 조성에 130억원 투자
음성군, 3000㎡규모의 목조식물원 조성에 130억원 투자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음성읍 용산리 지방정원 내에 연면적 3000㎡ 규모의 목조식물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 1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당초 공모사업으로 시작되었던 이 사업은 지난 4월 12일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신규자율편성사업으로 전환돼 같은 달 사업 신청이 이뤄졌으며 10월에 사업 선정이 완료됐다.
현재 지방재정투자심사와 공유재산 심의 등 사전 절차를 이행했으며 군은 2025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해 202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목조식물원은 자연 친화적인 건축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식물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자연환경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 사업으로 국산 목재를 활용해 친환경 자원의 활용도를 증대시키고 목재 산업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석철한 산림녹지과장은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은 목조건축물을 통해 지방정원과 어우러진 공간에 지역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과 지역 이미지를 향상하고 다양한 산림문화와 체험이 가능한 산림복합휴양관광지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4-10-16
-
옥천군 공공용지 합병 사업 완료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시사뉴스] 옥천군은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적공부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올해 초부터 추진한 공공용지의 합병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용지 합병 사업은 ‘2024년 국토교통부 지적관리 공모사업’ 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군은 그동안 도로 개설 등의 다양한 개발사업이 완료된 후에도 지적공부가 정리되지 않아 여러 필지로 나눠 있던 공유재산을 통합해 예산 절감 및 국·공유지 관리 체계를 개선함으로써 행정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토지대장과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합병가능한 필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국·공유지 3,274필지를 548필지로 합병 정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종합민원과 윤양규 과장은 “이번 공공용지 합병으로 공유재산 관리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도로나 공공용지를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어 군민 편의를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16
-
옥천군, 거주불명 등록자 중 기초연금 수급대상자 실태조사 나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시사뉴스] 옥천군은 오는 12월 11일까지 거주지가 불분명한 노인을 대상으로 기초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을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 대상자는 2020년 1월 1일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최근 5년 이내 등록된 65세 이상 거주불명 등록자 중 기초연금 미수급자다.
거주불명 등록기간이 5년을 지났더라도 연락처가 있거나 소재가 파악되는 경우에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올해 옥천군 조사 대상자는 7개 읍·면 8명이다.
옥천군과 국민연금공단 옥천지사의 사전 조사 및 현장 조사로 발굴된 노인들의 기초연금 수급 적정 여부를 조사해 내년 1월 수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이하 노인이 받는 혜택으로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2024년 기준 최소 지급액은 33,480원이며 최대 지급액은 단독가구 334,810원, 부부 2인 가구 535,680원까지 받을 수 있다.
기초연금 상담·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하면 되고 신분 노출을 원하지 않는 경우 거주불명 등록 노인 본인이 국민연금공단 콜센터 또는 반송용 우편을 이용해 상담 시간·장소를 지정해 상담받는 ‘신분 미 노출 신청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대부분의 거주불명 등록자는 채무 등 경제 문제로 거주불명 등록된 경우가 많아 실제 생활이 어렵고 복지혜택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지만, 가족과의 연락 두절로 소재 파악과 접촉이 어려워 기초연금 등 복지혜택을 못 받고 있다.
한 분의 어르신이라도 더 기초연금을 받아 최소한의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6
-
함께 모두를 잇는 옥천군 평생학습축제 개최
함께 모두를 잇는 옥천군 평생학습축제 개최
[세종시사뉴스] 옥천군이 오는 19일 옥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2024 옥천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하모니: 함께 모두를 잇다’란 슬로건으로 평생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와 나눔으로 함께 모두를 잇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생학습 수강생 학습성과 전시 및 체험, 홍보 등 40여 개의 각종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옥천여중 관악부의 식전 공연과 청소년 합창단 및 생활 댄스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가 개막된다.
이후 내외빈들이 함께 참여하는 개막 퍼포먼스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사업, 여성회관 정규과정 등 관내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 등이 참여해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매년 꾸준히 개최한 평생학습 축제에 군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한 해 동안 이뤄낸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6
-
K-뷰티 중심지 충북 화장품 분야 적극 소통의 장 마련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가 화장품·뷰티 분야의 최신 동향과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16일 오전 10시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C&V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0회 국제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했으며 국내·외 화장품 전문가를 초빙해 총 8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도내 기업 수요를 반영해 급변하는 화장품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 화장품 분야의 최신 동향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조현대 잉글우드랩 대표이사의 세계 화장품 시장 환경에 대한 기조연설로 시작해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김민우 사무관의 2024년 화장품 주요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이준배 코스맥스 R&I 연구소장이 국내 ODM/OEM 산업 경쟁력 변화에 대해 뒤이어 성민규 셀아이콘랩 대표는 인공 단백질 성분과 펩타이드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제조법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 단백질과 펩타이드 기술 소개를 통해 도내 기업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돕고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K-뷰티의 주요 수출국인 일본, 네덜란드, 중국에서 REACH24H JAPAN, Forecas, 메리스그룹 관계자를 모셔 각국의 화장품 분야에 관한 분석과 함께 각국의 기술적 특성과 주목해야 할 제형 등 차별화 전략 및 국내 기업들이 해외 현지 시장 진출 시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규제 등에 대한 심층적 논의도 이어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충북지역 기업과 화장품 분야 전문가, 연구기관 간협력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 권영주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K-뷰티의 중심지인 충청북도를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앞으로도 연계 행사인 국제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를 개최해 충북 화장품 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충북·제주 외식문화 교류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까지
[60-20241016080822.png][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는 충북·제주 간 외식문화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에서 충청북도에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외식업 제주도지회는 지난 10월 11일 제26회 충청북도 음식문화페스타 행사장을 방문해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에게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충북과 제주 간 외식문화 교류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제주 간 외식문화 교류사업은 2012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지역 특색 음식 전시·홍보, 우수 외식 업소 견학,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외식업제주도지회에서 제26회 충청북도 음식문화페스타에 참여해 감자밥, 톳밥, 돼지족발국, 모자반국 등 제주도 전통음식을 전시하고 시식토록 했으며 외식업충북지회에서는 서귀포 최남단 방어축제에 참여해 충북의 음식을 알리게 된다.
2024-10-16
-
김영환 지사, 수도권 기업 대상 충북 세일즈 나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10월 16일 오전 7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첨단·우수기업 CEO등을 대상으로 충북을 알리는 투자설명회를 갖는 등 세일즈에 나섰다.
또한 설명회 이후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충북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갖는 계기도 마련했다.
매년 정례적으로 수도권 메인비즈협회 회원사 CEO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는 투자유치설명회는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충북의 우수한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자리이다.
2016년 이후 메인비즈협회 인증 회원 39개 사와 1조 1,523억원 투자협약을 체결해 2,684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김영환 지사는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역대 최단기간에 53조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었고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에 투자해 달라”고 호소하며 충북에 투자하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과감한 규제 개혁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하며 충북이 기업을 경영하기 가장 좋은 지역임을 설명회 자리에서 여실히 보여줬다.
SK하이닉스, DB하이텍, 네패스 등 반도체 선도기업이 위치한 충북은 반도체 생산규모 전국 3위, LG화학,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오송 K-바이오 스퀘어 조성과 전국 유일의 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등 이른바 BBC산업의 거점으로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메인비즈협회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투자를 재차 당부했다.
또한 민선 8기 충북의 새 이름 ‘중심에 서다’를 알리고 충북이 산업,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명회 이후 충청북도는 CJ제일제당㈜와 함께 저출생·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CJ제일제당㈜ 강민수 식품생산지원실장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천만원을 기탁하며 “저출생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며 “CJ제일제당㈜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는 진천 블로썸캠퍼스에 입주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비비고를 비롯한 한류 식품, K-푸드를 선도하고 있는 종합 식품 기업이다.
특히 북미의 경우 시장 점유율 1위인 비비고 만두는 2위 브랜드와 3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충북도는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인들과 상담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 홍보는 물론 찾아가는 소그룹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충북으로의 기업 이전 등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다각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