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시,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시사뉴스] 충주시는 18일 사회공헌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를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참여해 지역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및 성심농아재활원 기부금과 물품 지원, 재능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는 것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충주시는 앞으로도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매년 사회공헌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 또는 기관에 인증 현판을 수여해, 사기 진작 및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2024-10-18
-
초청 해외바이어 충북도 화장품업체 산업시찰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북도는 지난 17일 수출 상담의 일환으로 초청돼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장을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이 도내 화장품 기업을 시찰하고 청남대 등 도내 주요 관광지역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해외 바이어들은 충북의 주요 뷰티 관련 기업인 ㈜에이치피앤씨와 ㈜코씨드바이오팜을 방문해, 생산 및 연구시설을 직접 살펴보며 기업에 대해 더 상세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업시찰 이후 충북의 주요 관광지인 청남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및 문화제조창 등을 방문해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금번 산업시찰 기업 관계자는 “바이어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제품생산 과정을 관람할 수 있어 제품 소개와 홍보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해외바이어들에게 오송의 뷰티 산업 현장을 직접 소개하며 한국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 바이어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오송에서 개최되며 36개국 277명의 해외 바이어와 방문을 통해 국내 화장품 및 뷰티 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4-10-18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캐릭터,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부스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엑스포의 공식 캐릭터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관람객들은 캐릭터와 사진을 찍으며 자연스레 캐릭터에 관심을 보이는 등 내년도 엑스포에 대한 호기심을 표현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상징 캐릭터 중 ‘무리’, ‘바이’의 인형탈을 활용해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2024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에서 차별화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내년도 열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엑스포 관계자는 “캐릭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면서 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엑스포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4-10-18
-
충북 솔라밸리정책협의회 도·시군 합동워크숍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충주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솔라밸리정책협의회 위원, 도-시·군 신재생에너지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 논의 등 기관 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24년 제3회 솔라밸리정책협의회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솔라밸리정책협의회는 ‘글로벌 스마트 솔라밸리 충북 완성’을 비전으로 탄소 중립 실현 등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충북의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협의체로 운영해 충북의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충청북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주요 현황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으며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성장을 위한 현실적인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해외 영농형 태양광 정책 및 현황 △경기 RE100 추진 현황 △태양광 발전설비 기술기준 적용해설 특강을 진행했다.
전광호 에너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북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충북이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북도가 미래에너지산업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2024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개막
‘2024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개막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는 2024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개막식이 18일 오후 2시에 충주시 탄금공원 일원에서 도민, 유관기관 및 단체와 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북도 정선용 행정부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및 정경록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관을 비롯해 다양한 충북지역 주요 인사들과 친환경 에너지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2024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물에너지 비전 선포 서예 퍼포먼스와 세리머니, 테이프 커팅, 전시관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탁송수 원장의 개식 선언에 이어 충청북도 정선용 부지사의 개회사와 충주시 조길형 시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정 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본 축제는 ‘미래에너지 미래를 수놓다’를 주제로 에너지 전시관, 특별행사, 체험행사, 공모전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 8기 충청북도는 정부정책 기조에 발맞춰 수열에너지, 그린수소 등을 집중 육성하고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충주시가 물에너지 비전 선포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2024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3번째 개최되는 대규모 지역 에너지 축제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에너지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 홍보관 △에너지 분야 기업, 연구기관, 대학의 연구와 제품을 전시하는 에너지산업관 △다양한 에너지원을 보고 듣고 만들어보는 에너지체험관으로 운영된다.
또한 Energy Job 콘서트에서는 취업특강과 기업별 채용 설명회 개최를 통해 구직자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취업 이벤트도 진행됐다.
주요 학술행사로 △ 수소 신산업 육성 및 액화수소 인프라 핵심 안전기준과 기술 동향 심포지엄 △ 수열에너지 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심포지엄 △ 2024 친환경 에너지 공무원 연찬회 △ 충북 솔라밸리정책협의회 △ 전력 사업 협의체 등이 개최됐다.
이 외에 친환경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친환경에너지 그림그리기 대회 등 부대행사도 동시 열리며 켈러그라피, 이동식과학버스, 수소차 시승 등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축제 관련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축제 전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안전요원 배치 및 비상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했다.
2024-10-18
-
일본 야마나시현 경제교류단 충북도 방문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오사다 고 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야마나시현 경제교류단이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충북도를 방문했다.
이번 야마나시현 경제교류단의 방문은 작년 4월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양 지역간 체결한 실질 상호교류합의서에 따라 양 지역의 오랜 교류 역사를 기반으로 더욱 긴밀한 우호 협력을 다지고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루어졌다.
총 18명 : 오사다 고 야마나시현 부지사, 의회 의장, 한일친선협회 회장 등 충북도와 야마나시현은 1992년 3월 27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32년 동안 유학생·예술단 상호 파견, 청소년·장애인 스포츠 교류 등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농업 분야에서 우정과 신뢰 관계를 쌓으며 활발하게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
야마나시현 경제교류단은 김영환 지사를 예방하고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대웅제약 오송cGMP공장을 방문하고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관람한다.
또한, 18일에는 야마나시현 산업정책과와 간담회를 개최해 양 지역의 △기본현황 △경제 관련 기관·단체 현황 △상공회의소 연계사업 △소상공인 지원 내역 등 경제 분야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8월에는 충북도-야마나시현 와인교류회를 실시해 양 지역의 와인산업 발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고 현직 군수·구청장으로 구성된 야마나시현 정촌 협의회가 방문해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회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오사다 고 야마나시현 부지사는 “충북은 K-뷰티의 발상지며 이차전지, 태양광 셀·모듈, 반도체 생산이 전국 최상위로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야마나시현과 많은 부분에서 상호협력이 가능할 것”이라며 “충북의 신성장·바이오 산업 정책을 벤치마킹해 야마나시현에 반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환 지사는 “우리 도와 야마나시현은 바다가 없는 내륙 지역이고 아름다운 호수와 산을 간직하고 있는 등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형식적인 교류가 아닌 경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실질적 교류를 더욱더 활발히 추진해 양 지역의 이익을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충북에서 개최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제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등 국제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야마나시현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4-10-18
-
충북도, ‘아이가 행복이다 어워즈’ 출산 친화 부문에서 대상 수상 쾌거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북도는 10월 18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된 ‘제7회 아이가 행복이다 어워즈’에서 저출산 대응과 임신·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출산 친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매년 우리나라의 저출생 해결에 기여한 모범사례를 심사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증가한 충북은 1천만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출산육아수당과 전국 최초 임산부 예우조례 제정,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사업 등 과감하고 혁신적인 사업추진으로 대한민국 인구정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지난 7월 정부 인구의 날 기념식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이번 어워즈 수상을 통해 그간의 다양한 저출생 정책의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선일보 홍준호 대표이사 발행인, 한덕수 총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은 결혼에서 임신·출산, 양육까지 촘촘하고 빈틈없는 도민 체감형 저출생 대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효과적인 정책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음성박물관 건립을 위한 ‘전시 프로그램 구체화 연구 용역 보고회’ 개최
음성박물관 건립을 위한 ‘전시 프로그램 구체화 연구 용역 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은 지난 2019년부터 음성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시 프로그램 구체화 연구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서동경 부군수, 이순원 행정복지국장, 채수찬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용하 박물관건립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음성박물관 전시 방안에 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음성박물관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지역공동체박물관으로 지향하며 ‘우리, 여기, 오늘, 이야기’라는 큰 주제로 음성의 역사와 현재를 돌아보고 지역민 간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전시을 기획했다.
특히 전통적인 역사를 강조하는 연대순서의 전시기법을 벗어나, 음성지역 사람의 흔적을 찾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것은 다른 군립박물관과의 차별점이다.
상설 전시의 구성을 보면, △1관은 처음 마주한 ‘우리’ 음성의 역사 속 주인공으로서의 몰입도 형성 △2관은 삶에 스며드는 ‘여기’ 음성의 정보와 음성 지역민의 기억과 이야기를 전달 △3관은 함께 만드는 ‘오늘’ 음성의 다문화 생활사와 음성에서의 삶 전달 △4관은 서로 나누는 ‘이야기’ 관람객이 이야기를 구성하는 참여형 공간으로 제안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박물관 건립은 문체부 사전평가 통과와 지방재정투자심사 추진 등 장기적이고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필요한 사업”이라며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좋은 박물관, 가고 싶은 음성박물관’ 건립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대규모 공동주택 조성, 다문화 인구 유입 등 음성의 특성과 문화 잠재력을 활용, 정체성을 확립해 차별화된 종합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이 군민들로부터 지속해서 제기돼 음성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개최된 ‘음성박물관 건립을 위한 학술대회’에서 도출된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전문인력 채용 등 음성박물관 건립 사업계획에 따라 음성박물관 건립을 꼼꼼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4-10-18
-
2024년 음성군 반기문 아카데미 2차 개최
2024년 음성군 반기문 아카데미 2차 개최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명작관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의 주제로 음성군 반기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영하 작가는 1995년에 등단해 문학동네 작가상, 김유정 문학상, 오영수 문학상 외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작별인사, 오직 두사람, 살인자의 기억법’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tvN 알쓸신잡, 알쓸인잡, KBS 대화의 희열 외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소설과 영화, 그 밖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을 확장하고 깊은 수준의 소통이 가능한지에 대해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음성군 반기문 아카데미는 군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에서 지난 6월에는 방송인 이승윤을 초청해 ‘자연인에게 배운 진짜 행복’ 주제로 진행한 바 있다.
2024-10-18
-
음성군 선수단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빛나는 선전
음성군 선수단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빛나는 선전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은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북 대표로 음성군청 육상팀, 소프트테니스팀, 자전거팀과 음성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 자전거부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육상에서 ‘한국 해머던지기의 살아있는 전설’ 이윤철 선수가 해머던지기 남자부 우승을 하며 ‘전국체육대회 21연패’의 대기록을 작성했고 안충현 선수가 10종경기 남자부 3위를 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소프트테니스에서 음성군청은 단체전 3위와 황보은 선수가 개인단식 3위를 하며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음성고등학교는 단체전 준우승과 김새봄 선수가 개인단식 준우승으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음성군은 이번 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해 충북 종합순위 상승에 기여하며 충북체육과 음성군체육의 위상을 보여줬다.
조병옥 군수는 “훌륭한 지도력과 출중한 기량으로 좋은 성과를 보여준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