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동군, 민방위 보충 2차 사이버교육 본격 추진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상반기 기본교육을 미이수한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민방위 보충2차 사이버교육을 추진한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의 경우 3~4년차 민방위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의 민방위 대원은 1시간을 수료해야 하며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교육원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수강하면 된다.
11월 30일까지 24시간 동안 모바일로 교육 이수가 가능해 개인 일정에 맞추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또한 영동군은 상반기 기본교육을 미이수한 1~2년차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보충2차 집합교육도 준비중에 있다.
11월 15일 하루 동안 영동문화원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집합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올해 마지막 집합교육으로 타 지역 주소지의 대원들도 교육 일정에 맞춰 참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내 민방위 교육·훈련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10만원 상당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민방위 대원은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반드시 교육에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10-21
-
가을의 낭만을 담다, ‘영동 풍류 피크닉’ 개최
가을의 낭만을 담다, ‘영동 풍류 피크닉’ 개최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영동 풍류 피크닉’을 개최한다.
행사는 첫 주에는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이후는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 이어진다.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 확정에 따라 엑스포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활성화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특히 문화관광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영동 풍류 피크닉’은 ‘해먹·북 페스티벌’ 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해먹과 그늘막이 설치된 자연 속에서 다양한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작은 도서관에서 5,000권 이상의 도서 대여도 가능하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토크 콘서트와 다양한 독서 관련 공연, 어린이 대상의 버블쇼와 마술쇼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방문객에게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군과 재단은 행사 중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비상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우천 시 행사 일정 조정과 방역 대책을 마련해, 안전한 축제 환경을 보장할 계획이다.
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뿐 아니라 2025년 예정된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연계해 영동군이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과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하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2024-10-21
-
교육문화원, 2024. K-문화마당 개최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10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교육문화원과 중원교육문화원에서 학교예술교육축제인 ‘2024. K-문화마당’을 개최한다.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65개 학교의 1,7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멋진 기량을 펼친다.
21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합창 △오케스트라 △국악 △밴드 △댄스 △뮤지컬·연극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북부지역 학생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은 충주에 소재한 중원교육문화원 공연장에서 △합창 △오케스트라 △뮤지컬·연극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이 행사는 각 학교에서 한 해 동안 예술로 성장해 온 교육을 한 자리에서 꽃피우는 마당이다”며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이 펼쳐지는 감동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참가하는 모든 삶이 기량을 맘껏 펼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10-21
-
함께해요 K-유학생, ‘K-가디언’ 제도 첫발 내디뎌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북도는 10월 21일 옥천군 충북 도립대에서 ‘K-가디언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도내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과 적응을 위한 K-가디언 제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K-가디언 제도’란 지역의 민·관·산·학 인사를 활용하는 유학생 후견인 시스템으로 유학생의 안정적 생활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 도의회 유재목 부의장을 비롯해 옥천 지역 의회, 경찰, 소방, 민간사회단체, 대학학생회 등 다채로운 분야의 인사로 구성된 총 9명의 가디언과 충북도립대 유학생 18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가디언 위촉, 가디언과 유학생 1:2 매칭, 유학생 소감 발표와 가디언과 유학생과의 대화의 장 등의 시간을 마련해 가디언-유학생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향후에도 계속적인 연락과 만남을 통해 지역탐방, 생활정보 공유, 진로상담을 비롯한 활동은 물론, 마을 환경정화와 같은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충북도립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도내 모든 대학에 가디언 모집 및 유학생 참여를 독려하고 K-가디언 제도가 충북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영환 지사는 “K-유학생 유치가 곧 1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밀려오는 유학생들의 수요만큼 앞으로는 관리의 문제가 대두될 것이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오늘 K-가디언 발대식을 시작으로 도내 모든 대학의 늘어나는 유학생들이 충북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10월 31일 충북대학교에서는 도내기업 50여 개사가 참여하고 도내 대학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충청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가 개최되어 유학생들의 도내기업 취업 지원을 추진한다.
2024-10-21
-
충북농기원 육성 포도 ‘충랑’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수상
충북농기원 육성 포도 ‘충랑’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포도 ‘충랑’ 품종이 2024년 제20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 품종을 선발하고 시상함으로써 육종가의 신품종 육성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국립종자원이 주관하는 대회다.
이번에 수상한 ‘충랑’ 품종은 캠벨얼리 품종보다 알 크기가 크고 씨가 없는 흑청색 포도다.
당도가 높으며 껍질이 두꺼워 열과가 적어 농가에서 반응이 매우 좋다.
특히 캠벨얼리와 같은 호취향을 가지며 식감이 아삭거리고 쫄깃하며 맛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3년 연속 현대백화점에 납품됐으며 가공적성 또한 우수해 와인으로 활용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소은진 연구사는 “충랑 품종이 포도 재배 농가 소득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판로 및 소비 확대를 위해 품종 우수성을 계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충랑’ 품종은 2018년 품종보호권을 등록한 후 신품종 보급사업 등을 통해 현재까지 57.8ha 보급 및 재배하고 있으며 옥천 및 김천 묘목 업체 6개소에 통상실시 했다.
2024-10-21
-
충북교육청, 공감과 동행의 충북교육 박람회 운영
충북교육청, 공감과 동행의 충북교육 박람회 운영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8일과 29일 양 일간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공감과 동행의 2024. 충북교육 박람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 행사를 학생, 학부모, 교육 가족을 비롯한 모든 충북 도민 전체를 초대해 충북교육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교육, 실력으로 빛나다.
’라는 주제로 충북 미래교육 정책에 대한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교육정책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실력다짐관 △미래교육관 △성장지원관으로 운영되는 ‘공감&동행 부스’에서는 도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부서별 중점사업, 학교의 우수 교육 활동에 대해 자세한 안내와 다양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과학관과 예술관에서는 학생들의 작품 전시가 이루어지며 합창단 및 치어리딩 공연, 학부모 대상 명강연 콘서트, 학생 특강 및 교사 연수, 별빛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첫날인 28일은 유명한 개그맨이자 작가인 고명환의 ‘고전에서 삶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과 야간 토성관측 체험 및 별자리 특강 등이 저녁 20시까지 진행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충북 교육정책의 우수사례를 도민과 공유함으로써 미래교육 추진의 공감과 신뢰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도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의 축제의 장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1
-
청주시 원도심 대성로에서 ‘예술로 집대성’하자
청주시 원도심 대성로에서 ‘예술로 집대성’하자
[세종시사뉴스] 오는 26일과 27일 청주의 원도심 대성로가 예술로 집대성된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다가오는 주말 이틀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상당구 대성로 122번길 일원에서 ‘가을:예술로X집,대성’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청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재단이 주관해온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가을 편과, 올해 공모사업으로 문화재단이 주관하게 된 ‘2024 대성로 122번길 예술로 축제’를 협력해 개최한다.
두 축제가 한 자리에서 어우러지는 만큼 두 배로 풍성한 콘텐츠와 즐거움이 예상된다.
축제의 주제인 ‘예술로X집,대성’은 대성동 일대의 세월을 머금은 특색 있는 ‘집’ 이라는 공간과 그 안의 ‘사람’을 연결하고 대성동만의 역사문화자원과 문화예술공간을 활용해 예술과 어우러진 삶을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그동안 원도심골목길축제의 최대 장점으로 꼽혀온 도보형 행사의 취지를 십분 살려 대성동 구석구석을 거니는 골목투어가 마련됐으며 대성동 예술로 축제의 백미인 거리예술공연까지 총 35개 프로그램이 대성로의 가을을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우선 원도심골목길축제는 대성동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잔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잔치집, 대성’, 8090 히트곡을 재구성한 뮤지컬 ‘응답하라 대성동’, 대성동 주민의 이야기로 만든 창작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대성동 골목 재즈 페스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골목골목을 수놓는다.
옛 하굣길 풍경을 재현한 ‘대성문방구’, 가을 추억을 한 장의 사진에 담는 ‘응답하라 8090 대성골목’ 등 아련한 체험들이 정겨움을 더한다.
여기에, 광대들의 판타지 드라마 ‘벽 속에 광대’, 세월에 도둑맞은 관객들의 꿈과 희망을 되찾아줄 ‘낭만유랑극단’ 등 거리예술 공연부터 대성동 주민들의 ‘삶,물관’, 소원 빌기 체험 ‘대성동, 당산의 소원을’까지, 대성동 예술로 축제 프로그램들이 즐거움을 집대성한다.
또한,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과 함께하는 ‘웰컴 삐에로’ 와 ‘대성 매직쇼’, 청주향교의 ‘문화관광 해설투어’ 와 ‘선비문화체험’도 준비된다.
최근 재탄생한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진행하는 ‘오래된 미로’, 대성동 옛 집을 리모델링한 전시 공간 향유122 개관 기념 초대전 ‘변형된 시선: 새로운 감각’과 충북문화관 전시 등 연계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무엇보다, 동네지도와 거리 사인물 등을 제작·설치해 축제가 끝난 후에도 평소 대성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원도심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어 이번 축제가 남다른 의미를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두 개의 행사가 가진 각각의 장점만을 한데 모아 역대급 즐거움으로 집대성한 가을 축제를 선보일 것”이라며 “깊어가는 가을, 예술로 물든 대성로 구석구석을 누비며 잊지 못할 원도심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2024-10-21
-
청주시, 미호강 역류방지 수문 설치사업 시동
청주시, 미호강 역류방지 수문 설치사업 시동
[세종시사뉴스] 청주시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 당시 미호강 역류가 발생했던 흥덕구 옥산면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에 역류방지 수문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피해 예방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시설 내 최종방류 관로에 수문 1식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4억2천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2억원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 8월까지 실시설계용역 및 설계 안전성 검토를 마쳤으며 이달 수문 공사를 시작해 내년 7월 장마 전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앞서 지난 해 집중호우로 미호강이 역류하면서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지하 설비들이 침수됐다.
시는 처리시설 주변전실 등 18개소에 차수판을, 최종 방류구에 비상용 수문을 설치했다.
복구비용으로 약 10억원이 소요됐다.
시 관계자는 “침수 피해가 재발을 막고 주변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사업이 차질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청주시, 공동주택 RFID 음식물 종량기 152대 설치
청주시, 공동주택 RFID 음식물 종량기 152대 설치
[세종시사뉴스] 청주시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추진한 RFID 음식물 개별종량기 교체 사업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20개 공동주택에 종량기 총 152대가 교체·설치됐다.
주로 2013년에 설치된 노후 기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비는 총 2억원이 투입됐다.
RFID 음식물 개별종량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때 무게에 따라 비용을 부과하는 시스템이다.
정확한 종량 관리와 배출량 감소 효과가 입증돼, 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사용되고 있다.
시는 이 시스템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과 더불어 주민들의 분리배출 의식을 높여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도 2014년 이후 설치된 노후기기를 대상으로 교체·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통해 환경을 살리는 실천에 시민여러분께서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다양한 자원 순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영동군청 배드민턴부, 전국대회에서 맹활약
영동군청 배드민턴부, 전국대회에서 맹활약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 배드민턴부가 전국대회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영동군청 배드민턴부가 단체전 3위, 혼합복식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배드민턴은 사전경기로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다.
8일 진행된 혼합복식 준결승전에서 충주시청 고성현 선수와 팀을 이룬 영동군청 이승희 선수가 충청남도팀과 붙어 아쉬운 패배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11일 여자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이세영 선수가 소속된 부산과 경기를 치르고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동군청 배드민턴부는 지난달 3일 열린 김학석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도 훌륭한 실력을 뽐냈다.
단체전 1위, 혼합복식 1위를 하는 등 4개 종목에서 입상을 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나옥재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청 배드민턴부는 잠시 휴식을 가진 뒤 12월 열리는 전국실업배드민턴 연맹전에 출전해 좋은 결과를 내기위해 훈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