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울 강서구, 취약계층 아동 장학금 전달식
서울 강서구, 취약계층 아동 장학금 전달식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서구는 19일 ㈜에프앤가이드로부터 취약계층의 학업 지원을 위한 성금 3천만원을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후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이철순 ㈜에프앤가이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학업 지원을 위해 쓰인다.
진교훈 구청장은 "후원해 주신 성금은 아이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성장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구에서도 아이들이 적성에 맞는 재능을 찾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도에 설립한 ㈜에프앤가이드는 ‘모든 사람이 쉽고 편하게 금융데이터를 이용하는 세상’을 경영이념으로 내걸고 증권투자정보, 금융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4-07-19
-
강동구, 청소년 자연 캠프 ‘우리들의 여름이야기’ 참가자 모집
강동구, 청소년 자연 캠프 ‘우리들의 여름이야기’ 참가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강동구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연 체험 캠프 ‘우리들의 여름이야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총 2회의 당일형 자연 체험 캠프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생태 체험 활동과 문학기행을 통해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 중인 10~18세 청소년으로 회차별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1회차는 8월 3일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서 진행되며 △솥뚜껑 요리체험 △옥수수따기 △뗏목타기 등 농촌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2회차는 8월 31일 양평 임실 치즈마을에서 진행되며 △산양 먹이주기 △자연치즈 만들기 △레일 썰매타기 체험과 황순원 문학관 및 소나기 마을 관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고 신청 방법은 1회차와 같다.
한미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경험과 만남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경험하고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24-07-19
-
광진구, 여름방학 초등학생 미디어스쿨 운영
광진구, 여름방학 초등학생 미디어스쿨 운영
[세종시사뉴스] 광진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에게 방송국 진로 탐색 기회를 선사하는 ‘미디어스쿨’을 운영한다.
미디어스쿨은 PD, 아나운서 등 방송직에 관심 있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의 이론 수업부터 생생한 현장실습까지 제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교육은 2시간 분량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먼저, 방송국 업무와 TV 뉴스 제작 과정을 알려준다.
실습 시간에는 광진구청 인터넷방송국에서 프롬프터에 제시된 원고를 읽으며 발음 연습을 해본다.
현직 아나운서처럼 직접 뉴스를 진행한 뒤 함께 녹화본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공유한다.
방송 PD 체험 기회도 펼쳐진다.
실제 카메라 촬영을 해보며 화면 연출 기법을 배울 수 있다.
실습은 각종 방송 제작 설비를 갖춘 이동형 스튜디오 ‘미디어 나눔 버스’에서 진행돼 생동감을 제공한다.
여름방학 미디어스쿨은 8월 7~9일 6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회차별로 1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2일 광진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새로운 적성과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방송국에서 일하는 멋진 체험을 해보며 미래의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9
-
송파구, 지도 기반 기부채납시설 통합 DB 구축
송파구, 지도 기반 기부채납시설 통합 DB 구축
[세종시사뉴스] 송파구가 관내 공공시설 현황과 기부채납 발생 예정지 등을 한눈에 지도로 파악할 수 있는 통합 DB를 구축하고 오는 7월 말부터 용도 검토 등 행정실무에 활용한다고 알렸다.
최근 관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기부채납 예정 시설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새 공공시설의 쓰임새를 합리적으로 결정해야 하는 행정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지만, 시설현황을 관리하는 부서가 제각각 달라서 용도 결정 전 정보의 취합과 분석이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이에 구는 빅데이터 시대에 발맞춰 전 부서가 공공시설 현황을 손쉽게 공유하며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부채납시설 통합 DB를 구축했다.
부서 칸막이를 없애고 데이터의 보편적 활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실무자들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구축된 DB에는 △문화시설, 주차장 등 관내 공공시설 현황 △정비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 현황 △기부채납 예정 시설 등 부서별 산재했던 기부채납시설 관련 정보들이 총망라됐다.
기존 구가 운용하던 지도기반시스템에 탑재되어 지도 위에 알아보기 쉽게 시각화했다.
특히 열람 목적에 따라 여러 정보를 층층이 조합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항목별로 다층화했다.
기존 시스템 DB에 등록된 인구밀도, 통행량 등 각종 정보도 동시에 열람할 수 있어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담당자가 새 기부채납시설 예정지 정보나 재개발 시점 등을 미리 파악하면 적시에 필요한 공공시설 건립·이전이 가능하다”며 “공공시설의 공급과 수요를 효율적으로 예측·관리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DB 구축의 의의를 전했다.
이 밖에도, 이번 사업은 기존 시스템 기능을 확장, 부서 간 협업해 예산 없이 이뤄낸 ‘비예산 솔루션’이라는 것이 큰 장점이다.
구는 정보의 신뢰성 유지를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업데이트로 변동 사항을 지속해서 현행화하며 빈틈없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DB 구축은 별도의 예산 없이 공직자들의 협업으로 이뤄낸 창의와 혁신의 좋은 사례”며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의 공공부문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익을 위한 스마트한 정책결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4-07-19
-
조성명 강남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현장 점검
조성명 강남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현장 점검
[세종시사뉴스]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집중호우를 대비해 17일~18일 현장 점검에 나섰다.
17일에는 대치사거리와 양재천, 18일에는 구룡마을, 양재천, 영동전통시장 등 취약 지역을 집중 점검했다.
조 구청장은 양재천을 방문해 하천 수위와 침수 상황을 확인하고 원격차단기 가동, 재난예경보시스템 방송 등 출입 통제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철저한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이어 영동전통시장과 구룡마을을 방문해 주민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빗물받이, 배수관 등 배수 시설이 원활히 작동하는지를 점검했다.
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침수취약지역 빗물받이 특별전담반을 확대해 관리 위치를 5개소에서 15개소로 전담반 인력을 15명에서 44명으로 늘렸다.
또한 대치역사거리, 선정릉 주변 침수취약지역 5개 구간에 맨홀 수위계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며 선제적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기상이변으로 갑작스러운 폭우가 잦아지고 있어, 풍수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그 어느 때보나 중요해졌다”며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9
-
동작구, 민간 배달앱 수수료 인상에 맞대응 한다
동작구청사전경(사진=동작구)
[세종시사뉴스] 동작구는 계속되는 배달앱 수수료 인상에 대응해 공공 배달플랫폼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중으로 금년 내 시범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작구청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동작구 이커머스플랫폼은 플랫폼을 구민 전체와 연결해 전통시장이나 지역 상점의 마감 임박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이커머스 공간을 지향한다.
중개수수료 제로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주민 ‘도보배달’을 통한 환경실천과 지역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는 1석 3조의 모델이라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특히 사업자가 마감임박 상품을 기부할 경우 소비자는 배달비만 정액 부담하고 상품을 받을 수 있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현격히 절감하는 ‘제로웨이스트’ 정책에도 부합한다.
동작e마켓은 최근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 등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 인상에 대응해, 중개 이용료 0%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쿠팡잇츠, 배달의민족 등 민간 배달앱 이용 시 높은 중개료를 받고 있는 것과 대비해, 구는 중개 이용료를 0%로 설정하고 배달비도 국내 최저가 정액제 이용을 검토중에 있다.
아울러 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배달 서포터즈’를 모집해 단기 일자리 마련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거주지 인근 상점의 배달 요청에 따라 도보 또는 자전거로 음식 및 물품을 배달한 서포터즈에게 정액 배달비를 지급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만의 남다른 지역 물류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이커머스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며 “신속히 출시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2024-07-19
-
동작구, 민간 배달앱 수수료 인상에 맞대응 한다
동작구청사전경(사진=동작구)
[세종시사뉴스] 동작구는 계속되는 배달앱 수수료 인상에 대응해 공공 배달플랫폼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중으로 금년 내 시범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작구청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동작구 이커머스플랫폼은 플랫폼을 구민 전체와 연결해 전통시장이나 지역 상점의 마감 임박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이커머스 공간을 지향한다.
중개수수료 제로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주민 ‘도보배달’을 통한 환경실천과 지역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는 1석 3조의 모델이라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특히 사업자가 마감임박 상품을 기부할 경우 소비자는 배달비만 정액 부담하고 상품을 받을 수 있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현격히 절감하는 ‘제로웨이스트’ 정책에도 부합한다.
동작e마켓은 최근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 등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 인상에 대응해, 중개 이용료 0%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쿠팡잇츠, 배달의민족 등 민간 배달앱 이용 시 높은 중개료를 받고 있는 것과 대비해, 구는 중개 이용료를 0%로 설정하고 배달비도 국내 최저가 정액제 이용을 검토중에 있다.
아울러 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배달 서포터즈’를 모집해 단기 일자리 마련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거주지 인근 상점의 배달 요청에 따라 도보 또는 자전거로 음식 및 물품을 배달한 서포터즈에게 정액 배달비를 지급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만의 남다른 지역 물류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이커머스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며 “신속히 출시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2024-07-19
-
서대문구 '주민 행복 200%' 위해 정책 드라이브 건다
서대문구 '주민 행복 200%' 위해 정책 드라이브 건다
[세종시사뉴스] 서대문구는 민선 8기 전반기 2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후반기 주요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달 22일 오후 3시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정책 방향 공유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구가 실시한 주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구정 운영에 대한 긍정 의견이 7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수치로 구는 이 같은 평가에 힘입어 후반기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구가 핵심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달 10일 ‘서대문구 원팀’을 목표로 조직개편을 시행한 뒤 처음 열리는 정책 공유의 장으로 관심을 모은다.
보고회에는 구청장, 부구청장,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여하며 △지난 2년간의 구정 평가와 후반기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총괄 보고 △후반기 구정 역량을 집중할 핵심 정책과제 보고 △추진계획 논의와 문제점 및 개선 사항 토론 등으로 90여 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신속성장 서대문 핵심사업 총력 추진’, ‘행복 200%를 위한 생활밀착 정책 추진’, ‘전 생애 무제한 평생학습 기반 확대 추진’, ‘구민의 안전과 돌봄 최우선 정책 추진’을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정책 목표로 삼고 있다.
세부 정책과제로는 △경의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및 성산로 신성장 거점사업 총력 △불광천 수변활력 공간 확대 추진 △대학 연계 평생교육 추진 △인구구조 변화 대응 복지정책 강화 등이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는 주민 행복 200%를 목표로 전심을 다해 추진해야 할 정책과제가 어떠한 것인지 함께 나누는 자리”며 “구청 전 직원이 민선 8기 후반기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정책들을 선제적으로 검토해 2025년 주요 업무 계획 수립과 예산안 편성 때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2024-07-19
-
서대문구 '주민 행복 200%' 위해 정책 드라이브 건다
서대문구 '주민 행복 200%' 위해 정책 드라이브 건다
[세종시사뉴스] 서대문구는 민선 8기 전반기 2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후반기 주요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달 22일 오후 3시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정책 방향 공유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구가 실시한 주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구정 운영에 대한 긍정 의견이 7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수치로 구는 이 같은 평가에 힘입어 후반기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구가 핵심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달 10일 ‘서대문구 원팀’을 목표로 조직개편을 시행한 뒤 처음 열리는 정책 공유의 장으로 관심을 모은다.
보고회에는 구청장, 부구청장,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여하며 △지난 2년간의 구정 평가와 후반기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총괄 보고 △후반기 구정 역량을 집중할 핵심 정책과제 보고 △추진계획 논의와 문제점 및 개선 사항 토론 등으로 90여 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신속성장 서대문 핵심사업 총력 추진’, ‘행복 200%를 위한 생활밀착 정책 추진’, ‘전 생애 무제한 평생학습 기반 확대 추진’, ‘구민의 안전과 돌봄 최우선 정책 추진’을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정책 목표로 삼고 있다.
세부 정책과제로는 △경의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및 성산로 신성장 거점사업 총력 △불광천 수변활력 공간 확대 추진 △대학 연계 평생교육 추진 △인구구조 변화 대응 복지정책 강화 등이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는 주민 행복 200%를 목표로 전심을 다해 추진해야 할 정책과제가 어떠한 것인지 함께 나누는 자리”며 “구청 전 직원이 민선 8기 후반기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정책들을 선제적으로 검토해 2025년 주요 업무 계획 수립과 예산안 편성 때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2024-07-19
-
올 여름도 동작에서 시원하게ⵈ동작구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올 여름도 동작에서 시원하게ⵈ동작구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세종시사뉴스] 동작구가 아이들의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어린이 물놀이장’을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무료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동작주차공원과 현충근린공원 2곳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시설 정비와 관리 등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동작구 거주 중인 유아·초등학생, 보호자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동작주차공원은 사전예약 및 현장예약으로 현충근린공원은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동작주차공원에서는 △생존 수영 및 심폐소생술 교육 △키다리삐에로 풍선이벤트 △워터캐논워터밤 버블쇼/마술쇼 △물총놀이 댄스파티 △어린이타투 등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물놀이장 관련 상세사항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무더위를 즐겁게 이겨낼 수 있도록 작년보다 더 알차게 준비했다”며 “구민 모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