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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없는 영등포구, 공중화장실 13개소에 안전 관리용 CCTV 설치
범죄 없는 영등포구, 공중화장실 13개소에 안전 관리용 CCTV 설치
[세종시사뉴스] 영등포구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블랙박스형 CCTV를 설치해 범죄 예방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13개소 출입구에 안전 관리용 CCTV를 총 19대 설치했다.
특히 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성능이 뛰어난 블랙박스형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블랙박스형 CCTV의 경우, 전용 프로그램 등 추가 설치 없이 스마트폰 또는 PC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구는 올해 하반기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 10개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위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통해 112 상황실로 신속하게 위치를 전달해 이용자가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구는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점검 기기를 활용한 점검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다가오는 하계 휴가철에 대비해 안전 및 위생 등의 특별 점검을 실시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안전 관리 기기의 설치뿐 아니라 위급 상황 발생 시 실제로 구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이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이용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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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장애인과 소통 '삼복맞이 삼계탕 대중공양'
이순희 강북구청장, 장애인과 소통 '삼복맞이 삼계탕 대중공양'
[세종시사뉴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중복을 맞아 24일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삼복맞이 삼계탕 대중공양'에 참석해 장애인들의 건강을 챙겼다.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보호자 240여명이 참석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먹으며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서 이 구청장은 참석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물으며 가깝게 소통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복날을 맞아 보양식을 마련해 이웃과 함께 나눔해주시는 화계사와 서울 도봉우체국 등에게 감사드린다”며 “강북구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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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주민 환영·응원 속 모아센터 3개소 본격 운영
도봉구, 주민 환영·응원 속 모아센터 3개소 본격 운영
[세종시사뉴스] 도봉구가 방학2동, 창2동, 도봉2동에 모아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모아센터는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 종합적으로 마을을 관리하는 시설이다.
구는 모아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 주민들의 생활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생활편의 제공 △지역안전 관리 △생활환경 개선 △주민공간 운영 등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자율이용공간 등을 활용해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7월 22일 모아센터 운영을 알리는 개소식이 방학2동 모아센터 건물 2층 시민생활공간 ‘도깨비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역주민 약 100여명의 환영 속에 치러졌다.
개소식은 모아센터 및 시민생활공간 조성 경과보고 모아센터 근무자 배지 수여, 기념케이크 컷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 인사말에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모아센터를 아파트 관리사무소처럼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동단위 거점공간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세심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학2동 모아센터 건물 2층에는 시민생활공간 ‘도깨비마당’이 조성됐다.
‘도깨비마당’은 기존 공영주차장 위 공간을 주민쉼터로 탈바꿈한 곳이다.
휴식, 소통 공간으로서의 기능은 물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공사를 실시하고 이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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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의원, 남양주시 하천 및 교통약자 이동 관련 현안 논의
김동영 의원, 남양주시 하천 및 교통약자 이동 관련 현안 논의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은 7월 23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남양주시 왕숙천과 오남천,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와 관련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남양주시청 관계자는 “왕숙천 내각대교 재가설 계획에 따른 접속부 도로 계획고 상승으로 기존 마을과의 단차가 발생하면서 영업지장, 이용불편 등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했고 조만간 관계기관과의 실무협의를 통해 왕숙천을 전체적으로 검토하고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협업해 교량 높이를 낮추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김동영 의원은 왕숙천 내각대교 재가설과 관련해 남양주시·경기도의 역할, 향후 일정 등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현재 오남읍에는 일상에서의 산책, 운동 등을 위한 공간이 없다”며 “오남천을 따라 쉼의 공간을 마련해 ‘떠나는 오남’이 아닌, ‘쉴 수 있는 오남’ 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기본 및 실시설계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동영 의원은 특별교통수단 운영 현황도 점검했다.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보행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차량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역센터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2024년 7월 현재 도내 31개 시군에서 약 1,200여대의 차량이 개별 운행 중에 있다.
경기교통공사 관계자는 “2023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개시 이후 광역이동 후 회차서비스, 경기도 전면배차 순차 시행 등 사업 개선이 이뤄졌다”고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그러면서 “현재 이동수요에 비해 차량 대수, 인력 등이 부족해 대기시간이 긴 한계가 있다”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김동영 의원은 “남양주시의 경우 올해 4월부터 바우처택시 30대를 추가 운영하면서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일정 부분 나타났으나, 여전히 긴 대기시간으로 이용자의 불편이 야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배차 접수 건수 대비 완료 건수가 평균 60% 정도로 낮게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보다 세밀하게 분석하고 바우처택시, 임차택시 등 대체수단 도입을 통한 교통수요 분산, 관내·외 수요에 기반한 배차 비율 조정 등 서비스 운영 효율화를 통해 교통약자께서 해당 서비스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개선을 주문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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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극한호우 대비 홀몸어르신 가정방문 실시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극한호우 대비 홀몸어르신 가정방문 실시
[세종시사뉴스] 지난 23일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 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또는 고령의 노부부 56가구를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협의체 위원 1명과 어르신 2명을 매칭해 매달 안부를 확인하며 가정방문을 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매달 식료품을 구비하기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 식료품을 직접 전달하고 말벗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긴 장마가 지속되는 7월에도 협의체 위원들은 식료품을 준비해 저소득 가정을 찾아가 폭우 피해 사항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항상 때마다 폭우 피해는 없는지 잘 지내시는지 살펴주시는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양서면사무소에서도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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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백일해 발생 대비 예방 수칙 준수 당부
양평군, 백일해 발생 대비 예방 수칙 준수 당부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군민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백일해는 제2급 감염병으로 기온과 습도 변화에 민감해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며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7월6일 기준 전국 환자수가 6986명으로 지난 10년 대비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행하며 전염력이 높아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학교에서는 의심 증상이 있으면 등원·등교를 자제하고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백일해 백신 예방접종 △흐른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기침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백일해 백신 예방접종은 생후 2·4·6개월 기초접종 후, 생후 15개월부터 18개월, 4세부터 6세, 11세부터 12세에 추가접종이 필요하며 군은 국가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12세까지는 소아과, 내과 등 병원에서 무료로 백신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백일해가 유행함에 따라 기침 예절 준수, 손 씻기 등 일상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학교에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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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알레르기질환 환아 대상 보습제 및 의료비 지원
양평군, 알레르기질환 환아 대상 보습제 및 의료비 지원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에서는 지역사회 중심의 알레르기질환자의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연중 ‘아토피피부염 보습제 지원’과 ‘취약계층 알레르기질환 의료비를 지원’ 두 가지를 진행한다.
‘아토피피부염 보습제 지원’은 소득 기준을 보지 않고 아토피피부염을 보유하고 있는 환아에게 보습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아토피피부염 환자이다.
일반가정은 환자 1명당 연 2개, 다자녀가정 및 취약계층 가정은 환자 1명당 연 4개 보습제를 지원한다.
신청을 위한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해당연도 아토피 질병코드가 적힌 병원 발급서류이다.
‘취약계층 알레르기질환 의료비 지원’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및 한 부모, 조손 부모 가정의 알레르기질환 환자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소득 기준을 통과한 만 18세 이하 알레르기 환아이다.
지원 내용은 알레르기질환 진료에 소요된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 및 약제비이며 지원 금액은 연 1인당 최대 20만원이다.
인정되는 알레르기질환은 아토피피부염 ,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 비염이다.
지원 신청을 위해 필요한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의료급여증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진료확인서 또는 통원확인서 진료비 세부내역서 이다.
단, 한방진료비는 의료비에서 제외되며 약제비 지원 인정을 위해서는 약제비 영수증과 처방전을 함께 제출 시에만 인정된다.
‘아토피피부염 보습제 지원’과 ‘취약계층 알레르기질환 의료비 지원’은 지원 기준 인정 시 중복해 지원 가능하고 신청을 원하는 경우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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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울림공동체 신규공동체 역량강화교육, 2024 ‘마을공동체 성장학교’ 교육” 성료
양평군 어울림공동체 신규공동체 역량강화교육, 2024 ‘마을공동체 성장학교’ 교육” 성료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은 5월 9일부터 7월 23일까지 12주간 ‘2024. 마을공동체 성장학교’라는 명칭으로 양평 어울림공동체지원 신규공동체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신규공동체 교육에는 양평읍 회현1리, 강하면 왕창3리, 양서면 부용1리, 서종면 도장3리, 청운면 가현1리까지 총 5개소, 695명이 참여해 공동체활동 역량을 발전시켰다.
마을공동체 성장학교 교육은 양평 어울림공동체 지원사업에 신청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총 4단계의 교육을 시행한다.
단계별로 마을공동체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공동체 공간으로 찾아가 공론장을 운영해 의제 발굴 및 하고싶은 활동을 탐색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하면서 회계서류 작성까지 경험하고 최종적으로 공유워크숍에서 각자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동체 형성을 통해 주민 간의 갈등은 감소하고 보다 살기좋고 매력있는 양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마을공동체 성장학교 교육생 분들이 이를 위한 마중물이 되리라 믿으며 군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편 양평군에서는 예비, 진입, 발전, 자립 네단계로 어울림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2024.마을공동체 성장학교’ 교육을 수료한 공동체는 예비 공동체로 진입을 하게 되어 단계별 포괄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갈등 없는 공동체 조성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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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문화예술 체험활동 <역사와 예술이 함께하는 춘천여행>’운영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문화예술 체험활동 <역사와 예술이 함께하는 춘천여행>’운영
[세종시사뉴스] 양평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7월 24일 양평군 학교밖청소년 18명을 대상으로 ‘역사와 예술이 함께하는 춘천여행’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실시 했다.
이번 문화예술 체험은 청소년들이 애니메이션과 로봇의 역사적, 예술적 지식 습득등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춘천의 박물관 2곳을 관람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양평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해피버스데이사업 자원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한 문화예술체험을 실시 할 수 있었다.
이번 문화예술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는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체험하는 활동들이 있어 재미있었고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창의적인 생각을 했다는 예술적 감각이 다시 한번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꿈드림 선생님들 덕분에 친구들과 즐거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양평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우리의 문화유산을 비롯한 많은 볼거리가 있는 박물관이 재미있고 즐거운 학습 공간이라는 걸 청소년들에게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문화감수성 향상과 정서적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양평군 용문면에 학교밖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9세~24세 청소년 중 초·중학교 취학의무를 유예했거나,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건강·자립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국어,수학,영어,과학,한국사와 같은 학습외에도 쿠킹,미술,난타,독서전산자격과정 등 다양한 자기계발 및 자격훈련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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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영 의원, 경기도 체육진흥기금 고갈 우려
윤재영 의원, 경기도 체육진흥기금 고갈 우려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은 23일 제376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체육기금 고갈에 대한 우려’와 이에 대한 대처방안 마련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날 윤재영 의원은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하는 ‘경기도 체육진흥기금’에 대해 2022년 240억원, 2023년 149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93억원이 감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윤 의원은 “올해 기금 수입금액이 6.5억원 수준인데, 지출금액은 93.7억원으로 파악된다”며 “이 정도 상황이면 기금 운용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서 윤 의원은 “체육진흥기금은 모두 사업성 기금으로 경기도민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도민 생활을 영위하는 목적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본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현실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끝으로 윤재영 의원은 “도민 모두가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증진, 여가 선용, 복지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경기도 체육진흥기금 운용에 최선을 다 해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경기도 체육진흥기금은 올해 추가 수입금을 확보하지 못하면 내년 가용 기금액은 59억원뿐으로 도 체육진흥사업 축소 운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