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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도의원, ‘임대형 민자사업’ 인계인수 절차 철저 주문
전자영 도의원, ‘임대형 민자사업’ 인계인수 절차 철저 주문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은 24일 제376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 사업의 원활할 추진을 주문했다.
이 날 업무보고는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가 개원한 이후 처음 열리는 상임위 공식일정이자,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에 이어서 후반기 교육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 전자영 의원의 첫 일정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전자영 의원은 각급학교 신설·개축 사업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재정 여건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시설 운영 관리에 민간의 창의와 효율을 적용해 학생에게 고품질의 교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BTL사업에 대해 점검했다.
전 의원은 “2007년 운영개시교의 경우 운영권 만료가 2027년인데 담당부서 인계인수 절차에 따르면 2024년 올해 관리이행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며 “하반기에 접어든 현재 아직도 수립되지 않아 해당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혼선을 빚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서 “경기도교육청이 의뢰해 현재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수립하고 있는 관리이행계획이 연내에 반드시 수립되어 BTL학교 인계인수 절차가 계획대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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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길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계획안’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통과
강동구, ‘길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계획안’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통과
[세종시사뉴스] 강동구는 지난 24일 열린 제11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길동 368-5번지 일대의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이 최종적으로 수정가결됐다고 25일 밝혔다.
길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5호선 길동역 주변에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문제 해결과 영유아 육아지원 시설을 공급하는 계획으로 이번 결정에 따라 대상지는 역세권 배후주거지를 지원하는 길동의 신생활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번에 결정된 계획은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하고 건축계획 연면적 22,558.70㎡, 지하6층~지상19층, 높이계획 74.45m로 추진 예정이다.
또한 1인가구, 청년계층 및 신혼부부의 수요에 맞게 192세대의 공동주택을 조성하고 근린생활시설 및 어린이통합지원시설이 공급된다.
이번 대상지는 지난 2022년 10월에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후 사업계획에 대한 많은 논의를 거쳤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이라는 구정 목표에 걸맞게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어린이 지원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선형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 길동역 역세권 내 노후 및 저이용 부지에 대한 용도지역 상향 및 공공기여 등을 통해 역세권 중심 콤팩트시티 실현과 다양한 지역 필요시설을 공급할 것”이라며 “나아가 양재대로변 활성화, 지역 성장거점 마련 및 낙후된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역세권활성화사업’은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대상지의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지역에 필요한 시설 및 공동주택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강동구는 길동 368-5번지 일대를 포함해 총 6개 지역에서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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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치매가정에 화재 예방 물품 지원한다
광명시, 치매가정에 화재 예방 물품 지원한다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부터 광명2동·소하동에 조성된 치매안심마을 내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어르신 가정 45가구에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하고 휴대용 소화기를 배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치매대상자 가정에 화재 위험을 예방하고 이웃과의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추진한 광명시 특화사업이다.
치매안심마을은 환자가 살아온 마을에 치매예방·조기발견·치료기반 환경을 만들어 환자, 가족, 이웃이 모두 행복한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를 조성하는 국가사업이다.
또 센터는 치매극복 선도기관 광명소방서와 협조해 오는 겨울 소방관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화재 취약 지점을 점검하고 예방 물품을 제공하는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숙 광명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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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이동노동자에 아로마테라피 힐링 제공
광명시, 이동노동자에 아로마테라피 힐링 제공
[세종시사뉴스] 광명시가 지난 24일 진행한 이동노동자 아로마테라피가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는 이날 철산상업지구 내 운영 중인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이동노동자 12명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무더위와 장마 등 어려운 활동 여건에서 상대적으로 스트레스와 피로에 취약한 이동노동자들에게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심신을 치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로마테라피를 체험한 참여자는 “아로마 향기로 심신이 편안해지는 것뿐 아니라 스트레칭과 명상까지 함께 진행돼 아주 알찬 프로그램이었다”며 “바쁜 일상에서 나만을 위해 향기로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는 앞으로도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이 같은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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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비지정 문화유산 보존대책 마련한다
광명시, 비지정 문화유산 보존대책 마련한다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가치는 있지만 국가·도지정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아 관리에서 소외된 관내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가유산 관련 전문가, 관련 부서 등이 참석해 ‘광명시 비지정유산 보존 및 종합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국가·도지정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은 비지정유산은 보존·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가 없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실정이다.
특히 광명시는 도시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비지정유산에 대한 보호·관리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현재 광명시에는 △철산동 지석묘 △하안동 이효성 묘표 △일직동 무의공 이순신 묘 △가학동 경모재 △노온사동 강석기 신도비 △옥길동 고분군 등 보존 가치가 있는 비지정유산이 다수 존재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광명시 비지정유산의 문헌자료 수집 및 정리 △현지조사를 통한 광명시 비지정유산 현황 파악 및 목록화 △비지정유산 중 광명시 향토유산 지정 가치 검토 및 향후 보존·활용 방안 등을 수립한다.
오는 8월까지 지역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10월까지 지역별 비지정유산을 현장 조사할 예정이다.
시는 조사 결과를 분석해 가치 검토 및 등급 분류를 거쳐, 2025년 1월에 보존·활용 계획을 최종 수립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가 문화도시로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잠재력을 갖춘 유산을 보존·활용해야 한다”며 “앞으로 비지정유산의 체계적인 보호 관리 기반을 구축해 국가유산체계로의 전환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의 문화유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향토유산을 포함해 국가·도지정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은 비지정유산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존·활용을 위한 국가유산기본법이 지난 5월 17일 시행됐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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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업사이클 온라인 플랫폼 선봬
광명시,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업사이클 온라인 플랫폼 선봬
[세종시사뉴스] 광명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업사이클 정보를 총망라한 온라인 플랫폼을 선보인다.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시민들의 자원순환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광명 업사이클 플랫폼을 8월 1일 공식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광명시 업사이클, 친환경, 자원순환 경제 사업을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6개월의 개발 과정을 거쳐 선을 보인다.
이 플랫폼에는 교육, 문화, 예술 등 업사이클 관련한 다양한 교육 정보부터 창업, 산업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우선 광명시의 다양한 업사이클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며 플랫폼에서 바로 신청도 할 수 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온라인 업사이클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사이클 및 에코디자인 관련 창업 공모, 지원사업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신청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탄소중립 활동 확인서 발급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에코 가게가 구축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자신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유통할 수 있는 온라인 업사이클 마켓 플랫폼을 제공한다.
사용자 구매 편의성 제공을 위해 대외 쇼핑몰과도 연계한다.
업사이클 소재를 공유할 수 있는 자원순환 디지털 중개소를 운영한다.
경기도 소재 친환경 관련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사용자가 관심 있는 지역의 다양한 폐자원 정보를 찾을 수 있다.
폐자원이 필요한 시민, 기업, 디자이너들에게 광명시 폐자원 정보도 제공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업사이클은 청정에너지 생산 효과뿐 아니라 자원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활성화해야 할 분야”며 “국내 최초의 업사이클 거점공간인 업사이클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를 이끌어 광명시 자원순환경제 정착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시민들에게 ‘광명 업사이클 플랫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소문내기 이벤트’를 8월 1일부터 15일간 진행한다.
신청은 광명 업사이클 플랫폼에서 하면 된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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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경기도청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책 수립” 촉구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경기도청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책 수립” 촉구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은 24일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한 주요 업무보고에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제안과 공공기관 혁신과 관련해 공공기관 및 출자·출연기관의 회계 또는 재무 담당자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이석균 의원은 “우리나라가 해결해야 할 큰 문제 중 하나가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감소인데, 가계 소득 단절로 인한 수입의 감소 또는 직업 불안정으로 젊은 세대가 결혼이나 출산을 부담스러워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우리 경기도 기획조정실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정책을 세워, 최소한 경기도에서 거주하는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 없이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청 이희준 기획조정실장은 “의원님의 말씀에 동의한다”며 “일자리 관련 실·국과 협의해 일자리 창출 관련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석균 의원은 “감사 지적 사항을 보면 재무나 회계 관련 부분이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이 공공기관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체계적인 교육만이 매년 반복적으로 같은 부분이 감사로 적발되는 것을 단절할 수 있다”고 제안하며 “공공기관 및 출자·출연기관의 회계·재무 담당자들에 대한 적합한 교육을 실시해달라”고 주문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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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ASV 내 혁신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이민근 안산시장 “ASV 내 혁신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세종시사뉴스]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4일 오후 열린 안산사이언스밸리 기관장 협의회에 참석해 “각종 현안에 있어 ASV 내 혁신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장은 “안산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이민청 유치하는 것은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며 “ASV 내 혁신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는 각 기관 간 ASV 주요 활동 및 내용을 공유하고 안산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선정과 이민청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참석한 기관장들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성공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으기로 협의하고 반월국가산단 녹지공간 활용 방안과 관련한 논의 등을 진행했다.
안산사이언스밸리는 안산시 사동·고잔동 일원에 소재한 9개의 산·학·연 기관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ERICA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연구원 △LG이노텍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으로 구성됐으며 정기적으로 기관장 협의를 통해 협력사업 발굴 및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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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쯔보시 기업인 안산시 답방… 우호 협력 강화 모색
중국 산둥성 쯔보시 기업인 안산시 답방… 우호 협력 강화 모색
[세종시사뉴스] 안산시는 지난 23일 중국 산둥성 쯔보시의 기업인이 유리산업·경제에 대한 협력 강화 및 양 도시의 우호 협력을 위해 시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중국 쯔보시에서 개최된 ‘2024년 중국 쯔보 국제 청년 기업인 포럼’에 쯔보시의 초청으로 안산시가 참가한 데 따른 답방 차원으로 마련된 자리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선량 중관촌 한국대표부 주임, 김동선 유리섬 미술관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안산시-쯔보시 우호협력도시 추진 △문화관광 분야 교육 협력 강화 △유리산업 분야 교류 추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고정 채널 마련 등에 대한 시의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선량 중관촌 한국대표부 주임은 “안산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중국 의료관광 수요를 이끌어내는 등 중국에 안산을 홍보함으로써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대순 부시장은 “쯔보시에는 안산시가 발전할 수 있는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는 도시”며 “지속적인 교류를 기반으로 산업 및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함께 상생하며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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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보건소-안산 그리너스 협업,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 나서
안산시 단원보건소-안산 그리너스 협업,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 나서
[세종시사뉴스]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24일부터 안산 그리너스 FC 축구단 홈경기마다 관중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원보건소는 최근 무더위로 인해 타 구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산 그리너스 FC 홍보마케팅팀과 협업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24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보건소는 심폐소생술 부스를 운영, 관람객에게 심폐소생술 체험대를 이용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응급상황 대응 지침과 단원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안내문을 함께 배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보니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무더운 날씨에 직접 나와 성실히 교육해 준 단원보건소 측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에도 단원보건소는 매 홈경기 실시 전, 안산 그리너스 직원과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람객을 위한 체험 부스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조치”며 “시민들에게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 행사 및 축제에도 관련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