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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 현장 홍보 나서
의정부시,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 현장 홍보 나서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지방세 고지서에 대한 ‘전자송달 서비스’ 현장 홍보에 나섰다.
전자송달 서비스는 고지서를 종이 없이 간편하게 이메일이나 모바일앱으로 송달받아 납부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자는 환경보호를 실천하면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는 7월 23일 신곡2동주민자치회가 주최한 방송인 줄리안과 함께하는 ‘도란도란 우리 함께 지구살기’ 특강 참석자들에게 할인 혜택과 신청 방법 등을 설명했다.
시는 지난 5월 조례 개정을 통해 전자송달 세액공제액을 기존 500원에서 최고 한도인 800원으로 상향했다.
특히 전자송달을 받아 자동으로 납부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800원을 공제해 1천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 대상 세목은 △개인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록면허세 등 지방세 정기분이다.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적용돼 8월 주민세의 경우 7월 말까지 신청해야 혜택이 적용된다.
시 세정과 관계자는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과 자동납부는 환경보호를 실천하면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간편한 신청방법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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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직권부여’로 번거로운 절차 생략
의정부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직권부여’로 번거로운 절차 생략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건물의 신속한 사용승인 처리를 위해 신축건축물에 도로명주소 건물번호를 직권부여하는 방안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직권부여’란 건축주가 건물번호를 신청하지 않아도 행정청이 건축물 설계도서 등 관련 공부를 검토해 직권으로 건물번호를 부여함으로써, 번거로운 행정절차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마련한 주민편의 제도를 말한다.
이전에는 건축주가 직접 시청을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신청 후 부여받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준공 시점에 건물번호를 부여받느라 사용승인이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시는 2023년 1월 착공신고 신축건축물부터 신청과 방문 없이도 담당자가 직권으로 건물번호를 부여하고 문자메시지나 전자우편으로 건물번호 부여 사실을 고지하고 있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노인과 장애인 등 이동이 어려운 시민들이 복잡한 신청 절차 때문에 행정청을 여러 차례 오가는 불편을 덜 수 있도록 건물번호 직권부여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절차 간소화를 통해 능동적이고 발 빠른 도로명주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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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개최
의정부시, 2024년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마련하고자 ‘2024년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위원장인 박성남 부시장 주재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시의원, 경찰서 교육지원청 관계자, 청소년 시설 및 단체 관계자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각 기관별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의 추진실적 및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협력해 학교폭력 피해·가해 학생을 위한 상담 및 디지털 성범죄 관련 캠페인 등 다변화된 학교폭력 유형에 대응하기 위한 사전 예방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연계 및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예방교육을 활성화하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형태의 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의정부경찰서는 청소년 경찰학교, 명예경찰소년소녀단 등 체험형 학생 주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개학기 학교폭력 집중기간 지정 및 청소년 유해환경 정비 등 선제적 예방과 안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위원들은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공감하고 존중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박성남 부시장은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시와 각 기관 및 단체 간 지속적인 협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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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제2회 도시공원위원회 개최
의정부시, 2024년 제2회 도시공원위원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7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도시공원 내 체육복지 서비스 확충을 위한 ‘2024년 제2회 도시공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도시공원위원회에서는 ‘캠프라과디아 체육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공원조성계획 최초 결정과 ‘직동근린공원 내 호원복합체육센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공원조성계획 변경 결정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연령별 다양한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공원조성계획 결정을 검토했다.
캠프라과디아 체육공원은 장기간 주한미군 주둔으로 발전이 저해된 지역에 연령별 다양한 체육시설을 계획,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고 도시 기능의 활력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원이다.
이날 심의 의견을 수렴해 그라운드골프장, 다목적구장, 야외운동기구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직동근린공원 내 호원복합체육센터는 공원 내 구 600기무부대 이전 부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단계 바둑전용경기장 조성계획 수립을 마친 후 2단계 생활복합SOC 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사업이다.
다른 권역에 비해 인구수 대비 체육시설이 현저히 부족한 호원권역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해 양질의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체육시설 외에도 노인종합복지관을 복합 건립해 다양한 연령대가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시공원위원회 위원장인 박성남 부시장은 “도시공원위원회 위원들의 전문성 있는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으로 시민 건강 증진에 필요한 시설을 계획할 것”이라며 “한층 더 향상된 도시공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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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위급상황에 내 위치 알릴 수 있는 ‘사물주소판’ 설치
의정부시, 위급상황에 내 위치 알릴 수 있는 ‘사물주소판’ 설치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하기 위해 둔치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 건물이 존재하지 않는 위치 183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물주소판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 개념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물에 적용한 것이다.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려웠던 공터 등에서도 긴급상황 발생 시 사물주소판에 기재돼 있는 주소로 신속한 구조 요청이 가능하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조기관에 요구조자의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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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입점 업체 간담회 개최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입점 업체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소강당에서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입점 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 입점 중인 23개 업체의 대표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판매장의 향후 계획과 중소기업 지원사업 소개, 자유토론, 인천 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분양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남동구의 전시판매장 계획과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을 듣고 전시판매장 운영 및 기업지원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판로개척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자유토론에서는 △R&D 기술 지원 △매장 내 판촉 및 운영 개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판매장 이전 검토 및 관광코스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일하기 좋은 남동구, 기업하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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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남동사람들’ 다국어 구정 소식지 만족도 높아
남동구, ‘남동사람들’ 다국어 구정 소식지 만족도 높아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올해 처음 시도한 다국어 구정 소식지에 대해 수요자들이 큰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8~18일까지 남동구 구정 소식지 ‘남동사람들’의 다국어 버전에 대한 상반기 구독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내외국인 주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로 진행했으며 총 534명이 참여한 결과 매우 만족 315명, 만족 186명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90%를 훌쩍 넘겼다.
남동구는 지난 3월부터 다문화 및 외국인 주민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남동사람들’을 외국어로 번역한 다국어 구정 소식지를 매월 1회 발간하고 있다.
번역 언어는 남동구 결혼이민자 국적 분포 비율을 고려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등 세 가지 언어로 결정했으며 남동구 가족센터 등에서 통·번역 인력을 협조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번역뿐 아니라 외국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 코너를 운영하는 등 국문 소식지와는 차별을 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동구는 이번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다국어 구정 소식지가 언어나 문화적 차이로 정보에 취약하기 쉬운 외국인 주민에게 다양한 행정정보를 제공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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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간석1동 신청사에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신설
남동구, 간석1동 신청사에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신설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YMCA청소년재단과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위탁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은 다음 달 준공을 앞둔 간석1동 복합청사 신축 건물 내에 설치될 예정으로 인천YMCA청소년재단은 11월부터 5년간 위탁운영을 맡게 된다.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로 가정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맞벌이 가정 및 초등학교 저학년 등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센터에서는 출결 관리, 간식 제공 등 돌봄서비스, 숙제·독서지도, 놀이·휴식 및 특기 적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현재 남동구는 7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지역사회에서 보호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과 초등돌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돌봄센터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과 아동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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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2 개정 중학교 교과 교육과정 핵심교원 역량 강화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 2022 개정 중학교 교과 교육과정 핵심교원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중학교 교육과정 핵심교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이해 제고’ 연수를 운영한다.
25일 한양대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14개 교과 핵심교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022 개정 교과교육과정 각론 및 평가 역량 신장을 통한 핵심교원 강사 양성에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교육과정 교육과정 및 수업 설계 △교과별 2022 개정 교과교육과정 각론의 이해 △교과별 2022 개정 교과교육과정 평가의 이해 △교육과정 연계 평가 설계 실습 등이다.
도교육청은 핵심교원 양성으로 학교 및 교육지원청과 교육과정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 지원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
교육지원청은 핵심 교원 강사 인력을 활용해 학교 대상 교과별 대면·비대면 연수, 찾아가는 연수, 연구모임 등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사의 학습환경 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교사의 교육과정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고 모든 학생이 학력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단계적 적용에 대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운영 질의응답 △교과별 논술형 평가 길라잡이 자료 개발 및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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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92% “경기교육법률지원 시스템 잘했다”
경기도민 92% “경기교육법률지원 시스템 잘했다”
[세종시사뉴스]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경기교육법률지원 시스템 구축·운영을 잘한 조치라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로는 학부모와 학생의 인식 개선을 가장 높게 꼽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8월 16일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 보호 조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대한 인식’ 여론조사는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발표 1주년을 앞두고 실시한 것으로 해당 정책에 대한 경기도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요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대한 평가로는 경기교육법률지원 시스템 구축·운영이 92%로 가장 긍정적이었고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확대 운영 △학부모 소통시스템 구축·운영 △아동학대 신고 대응 교육감 의견서 제출에서 긍정 응답을 했다.
교육활동 보호 대책에 따른 효과로는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인식 개선을 가장 기대한다고 꼽았다.
이어 △악성 민원 감소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교직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학생 학습권 보장 △교사의 적극적 생활지도 △교사의 수업 전념 분위기 조성 순으로 응답했다.
주요 교육활동 보호 과제에 대한 효과성에 대해서는 △학부모 및 외부인 출입 관리 강화 △학교 밖 분리교육 프로그램 △민원대응팀 및 민원면담실 운영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부모교육 강화 순으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도민의 높은 관심에 부응해 교육공동체의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정책의 현장 적합성과 체감도를 높이고 교육활동 보호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1,200명 대상 전화 면접조사로 진행했다.
여론조사기관은 한국리서치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83%p이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