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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김포시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세종시사뉴스] 김포시 평생학습관은 ‘24년 제3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8월 5일부터 8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평생학습관이 운양동으로 이전 개관 이후 정규강좌 접수 인원이 2,850여명에 달하며 큰 관심과 호응이 있었으며 이는 운양역 환승센터에 자리 잡은 평생학습관의 교통 편리성 확대와 함께 다양한 맞춤형 교육 제공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임을 알 수 있다.
이번 정규강좌 모집 규모는 55개 강좌로 모집인원은 1,080명이며 교육 기간은 9월 2일부터 12월 19일까지다.
수강 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고 이후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김포시 직장인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족 옷 만들기 △수채화캘리그라피 △드럼연주 △실무파워포인트&엑셀 등 4개의 야간강좌와 △가족 옷 만들기 △김치와 계절반찬 △카페디저트 등 3개의 주말 강좌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좀 더 새로운 강좌를 준비할 예정이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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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재단, 민선8기 2주년 성과보고회 개최
김포시청소년재단, 민선8기 2주년 성과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7월 25일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김포시 가족문화과 관계자, 재단 이사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2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심상연 대표이사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2년간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재단 운영에 대한 전략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재단의 주요성과로는 △권역별 청소년 행복공간 조성 △디지털기반 AI교육 신규 개발 △청소년 주도의 아동청소년 축제 활성화 △청소년환경 대응 외부 공모사업 확대 △지역자원 활용 진로 지원 시스템 구축 △심리적외상 고위기 청소년 지원체계 구축 △이주배경 등 취약계층 청소년 상담접근성 강화 △학교밖 청소년 발굴·연계 지역협의체 운영 △거리·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유관기관 연계 아웃리치 강화 △체계적인 경영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대내외 우수성과 달성 등을 꼽았다.
지난 2년간 재단은 김포시 경영실적평가 결과 8년 연속 “A” 등급 달성, 청소년시설별 종합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청소년복지시설 운영내실화를 통한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등 다수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수준 높은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재단은 민선8기 출범 이후부터 김포시와 함께 공약사업 청소년 문화창작 놀이공간 마련을 위해 권역별 청소년 행복공간을 조성해 145% 이용률 확대의 경영성과를 이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균등한 문화예술체험 제공으로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 하는 등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 맞춤형 성장 지원하는 김포시”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변화하는 청소년환경에 맞춰 다양한 청소년사업을 개발하고 청소년정책 실현과 복지기반 구축으로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국가 청소년정책과 시정방향에 발맞춰 재단의 청소년정책도 함께 이행할 수 있도록 중장기 경영전략을 최종 수립했으며 △청소년 미래인재 양성, △전문성 강화, △유형별 맞춤형 보호복지 서비스 지원 강화, △혁신경영을 4대 전략목표로 설정해 청소년활동, 보호복지, 진로 등 청소년 성장 지원 전반에 김포시 청소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전략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심상연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민선8기 전반기 동안 김포시 곳곳에서 각종 현안사업에 매진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 덕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 냈다”며 “민선8기 후반기에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김포시 청소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성장 지원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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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 꼼짝마
김포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 꼼짝마
[세종시사뉴스] 김포시는 최근 무더위와 장마속에서도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영치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단속 전문차량과 모바일 장비를 활용해 다각적으로 이루어진다.
자동차세는 연2회 고지하며 2회 이상 체납된 차량은 번호판 영치 대상이다.
타 지자체에 등록된 차량이라도 자동차세가 3회 이상 체납인 경우에는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 협약에 따라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단, 화물차 등 생업에 이용되는 차량 및 소액 체납차량 등은 직접적인 번호판 영치보다는 사전 예고를 통한 자발적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재관 징수과장은 “직원들과 함께 현장징수활동을 진행하며 많은 어려움을 느꼈지만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다하는 대다수의 시민들이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영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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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의원, 경기도 미래 이끌 ‘미래세대재단’ 설립 근거 마련
경기도의회청사전경(사진=경기도의회)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소년 수련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6일 제3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기존 ‘경기도 청소년수련원’을 ‘미래세대재단’ 으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청소년 수련원의 역할을 강화하고 청년 사업 기능을 추가해미래 사회의 주역이자 핵심 세대인 청년과 청소년을 포괄적으로 지원·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개정을 통해 분산 운영되었던 경기도의 청년 정책이 미래세대재단을 통해 통합적으로 이루어졌다.
으로써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과 함께 서비스 전달 체계가 일원화 되어 경기도 청년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민수 의원은 “청년과 청소년은 생애주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통합·유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했다”고 말하며 “이번 미래세대재단 설립을 통해 경기도 청년과 청소년이 체계적인 지원을 받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끝으로 장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근거로 도에서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추진단을 출범해 운영할 텐데, 추진단 출범 과정에 대한 이행안과 주요 추진 상황 등에 대해 도민의 대의기관인 도의회와 적극 소통해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민수 의원은 경기도의 청년 의원으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를 전부 개정하는 등 청년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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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테크노밸리 IBK기업은행 개점 축하 기업 지원 당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테크노밸리 IBK기업은행 개점 축하 기업 지원 당부
[세종시사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IBK기업은행의 용인테크노밸리지점 개점을 축하하며 적극적인 기업 지원을 당부했다.
IBK기업은행은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382㎡ 규모로 용인테크노밸리지점을 개설하고 지난 23일부터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일광 IBK기업은행 부행장, 고준식 용인테크노밸리지점장, 이상식 국회의원,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기업인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IBK기업은행이 용인시 기업을 위해 용인테크노밸리점을 개설해 줘 진심으로 고맙고 지점 개설을 축하한다“며 ”지점 개설이 용인테크노밸리에 입주한 116곳 기업에도 정말 반가운 소식인 만큼 이들 기업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제2용인테크노밸리를 비롯해 226만평 규모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69만평 규모의 반도체 신도시까지 들어서게 되면 이 일대가 놀랄 정도로 발전하게 되는데 IBK기업은행 용인테크노밸리지점도 더욱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에 84만㎡ 규모로 지난 2020년 조성됐다.
현재 116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시는 지난 5월 IBK기업은행과 관내 중소기업에 최대 2억원의 운영자금 대출을 돕는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3년 동안 총 450억원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해 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돕고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한다.
시는 대출 받은 중소기업에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한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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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 우수소방인에 임정균·김효현·김원형 소방관
광주소방, 우수소방인에 임정균·김효현·김원형 소방관
[세종시사뉴스] 광주 남부소방서 임정균 소방장과 북부소방서 김효현·김원형 소방장이 ‘7월의 광주 우수 소방인’ 으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26일 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7월 광주소방을 빛낸 우수 소방인’ 으로 임정균, 김효현, 김원형 소방관을 선정해 표창했다.
‘우수 소방인’은 각종 현장 활동과 현안업무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주소방을 빛낸 직원을 선정·표창해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도이다.
구조 분야에서 선정된 임정균 소방장은 지난 4월 자동차용 승강기 내 자동차가 추락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차량 내부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했다.
소방행정 분야에서 선정된 김효현 소방장은 1일 2회 예방수칙 안내방송 송출, 교통사고 안전수칙 포스터 제작, 차량 정비체계 강화 등 소방차 교통사고 저감대책 추진으로 안전한 출동환경을 조성했다.
구급 분야에서 선정된 김원형 소방장은 구급대상자에 대한 신속한 판단으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정신보건센터를 통한 응급 상담과 심리상담 등 마음까지 치유하는 적극적 구급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소방인으로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포상금과 포상휴가, 광주광역시장 표창이 주어졌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적극적 현장활동과 다양한 소방정책으로 ‘안전한 도시 광주’를 구현하는 우수한 소방인재 발굴과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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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의원, 후반기 道교육청 예결위·여성가족평생교육위·유보통합특위 위원 선임 교육과 취약계층 지원에 온 힘을 쏟을 것
최민 의원, 후반기 道교육청 예결위·여성가족평생교육위·유보통합특위 위원 선임 교육과 취약계층 지원에 온 힘을 쏟을 것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은 25일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제11대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최민 의원은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경기도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 ‘경기도교육청 흡연·음주와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조례’ 등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 필요한 7개의 조례를 제·개정 하면서 발전적 정책에 필요한 제도를 마련했고 ‘경기도 내 테크노밸리 미래유망산업 유치 및 혁신산업생태계 조성’을 주제로한 도정질문과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구체화’, ‘지방의원 후원제도 도입’ 등을 주장하면서 정치·경제·교육·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11대 의회 후반기에는 최초로 생긴 1기 道교육청 예결위원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을 겸임하게 되면서 △ 경기교육 전반과 △여성 및 가족 △ 청소년과 청년 △ 다문화 등 이민사회 △ 평생학습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도정 사업을 소관하게 됐다.
아울러 경기도-경기도교육청 간 유보통합특별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되면서 유보통합 선도 지자체로써 경기도정의 역할을 준비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됐다.
최 의원은 “제11대 전반기는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도정의 재정 사무 전반과 정책기획 및 조정 업무에 집중했다”며 “후반기에는 교육청 예산을 통해 경기교육의 질 제고와 광명 미래인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민생 부양에 있어 직접적인 대상인 취약계층, 가족 공동체, 여성과 청년, 이민사회를 지원할 따듯한 공동체 활성화 정책 입안과 예산확보를 위해 남은 임기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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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민생경제 현장 발로 뛰어 해답 찾는다
강기정 시장, 민생경제 현장 발로 뛰어 해답 찾는다
[세종시사뉴스] 강기정 시장이 민생경제 회복과 활력을 위해 현장을 발로 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지역 경제단체·기관장과 ‘경제현안 간담회’를 열어 민생경제 현장소통에 나섰다.
강 시장이 제안한 이번 간담회는 고금리 장기화·내수경기 침체 등 경영여건 악화 등 지역경제와 민생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계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기 위한 것이다.
특히 민생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지방정부의 역할이 필요한 만큼 현장 목소리를 담아 내년도 광주시 예산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김동찬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회장, 이미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소상공인, 중소기업, 일자리 등 경제 전반에 대한 광주시 경제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민생경제·일자리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경제계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19 이후 고금리·고물가 등 대내외 상황 악화로 매우 어렵다”며 “지역에서 힘을 모아 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방안을 경제계와 지방정부가 함께 찾아야 한다.
특히 노사상생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 등 광주의 주요 현안 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경제는 어렵고 민생은 고단한 지금 어느 때보다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기업의 요구를 먼저 알아야만 정확한 예산투입과 정책 반영이 가능한 만큼 지속적인 소통으로 함께 끝모를 불황의 파고를 넘어서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광주시 9대 대표산업을 중심으로 산업별, 기업규모별 맞춤형 현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경제계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중소·소상공인·창업기업 등 대상별 맞춤형 지원에 행정역량을 집중하면서 경영 안정 및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속되는 경제위기 상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하반기 500억원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을 9억원으로 확대하고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도 11억원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기업경영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2650억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355억원 등 지원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 물가부담 완화 및 소비 촉진, 골목상권 맞춤형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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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동탄 철도, 동인선 11공구 실착공
사통팔달 동탄 철도, 동인선 11공구 실착공
[세종시사뉴스] 신도시 가운데 철도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동탄1·2신도시 주민들의 철도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화성시가 지난 3월 동탄역 GTX-A 개통에 이어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구간 가운데 능동, 반송동 구간인 11공구가 16일 실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1공구에 들어서는 능동역은 관내 역사 가운데 주민 교통 편익을 높이기 위해 화성시의 적극적인 요구로 반영된 역이어서 이번 실착공이 의미가 크다.
동인선은 2029년 개통을 목표로 화성시 동탄역에서 용인, 수원, 의왕을 거쳐 안양 인덕원역까지 약 39Km 구간에 정류장 17개소가 있으며 40분대로 연결한다.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광역교통을 확충하는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년 완공 예정이었던 동인선 사업은 총사업비 증가로 지연됐다.
화성시는 지난해 2월 경기도·수원·용인·안양·의왕시와 함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화성시 면적은 서울시의 1.4배에 이르는 844㎢에 달해 광역교통 분야에서 철도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02만 인구로 급성장한 도시이지만 성장에 걸맞은 교통인프라 가운데 특히 철도교통이 부족해 화성시민들이 아직 제대로 된 철도교통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3월 개통한 GTX-A는 동탄역에서 20여 분이면 수서역에 도착한다.
강남과 판교 등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철도가 없던 화성시 서부권 지역에 10월 개통 예정이다.
향후 신안산선 향남 연장이 순차 개통하면 시민들의 광역교통 수요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시는 △서해선 △신안산선 △동탄인덕원선 등 8개 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자체 건의를 받는 시기로 시는 경기남부동서횡단선을 포함한 4개 노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가 추가로 구상⋅계획 중인 철도사업을 포함해 철도 노선망이 구축되면 광역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화성시의 지속가능 성장과 지역균형발전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탄인덕원선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실착공이 이뤄진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GTX, 동인선, 서해선, 신안산선, 동탄트램, 경기남부동서횡단선까지 화성의 철도혁명으로‘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 명품 도시 화성’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로교통 또한 대규모로 확충된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으로 지난 3월 지하화 구간이 만들어졌다.
지하된 동탄-경부고속도로 상부를 6개 도로로 연결해, 동서로 나뉜 동탄 신도시를 하나로 잇는 중이다.
연말께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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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미래교통도입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완료보고회 개최
화성시, 미래교통도입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완료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화성시는 ‘화성형 미래교통도입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25일 화성시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도심항공교통과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효용성 극대화를 위한 화성시의 관련 여건 분석과 교통 혁신 도모를 목표로 지난 1월부터 7개월 간 ITS코리아가 맡아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박형일 기획조정실장 등 9개 관련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ITS코리아의 용역 추진 결과 발표에 이어 관련부서 질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주요 내용은 △도심항공교통 운항 여건 및 입지 분석 △미래형 환승센터 설치 적정성 검토 △도심항공교통 운용 방안 및 기대효과 등이다.
박형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용역은 화성형 미래교통도입을 위한 기본구상 로드맵 수립을 위한 것”이라며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에 발맞춰 화성시가 미래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