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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호원2동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김동근 의정부시장, 호원2동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세종시사뉴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7월 26일 호원2동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5월부터는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으며 열 번째로 호원2동주민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도로 점유물 철거 요청 △평화로 인근 공원 관리 △가능동 하수관로 정비 △회룡역 인근 벚나무 가지 정리 △지역주택조합 추진 관련 사항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매주 현장에 시장실이 운영되어서 시장과 대화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시장실은 시민들과 만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소통 창구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게 가능한 범위에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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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시민 누구든 편히 맨발 황톳길 누리시길”
신상진 성남시장, “시민 누구든 편히 맨발 황톳길 누리시길”
[세종시사뉴스]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황송공원, 희망대공원, 산성공원 맨발 황톳길 개장식에 차례로 참석했다.
신 시장은 “지난해 6곳에 이어 올해 5곳을 추가 개장해, 모든 시민들이 가까운 황톳길을 편히 이용하길 바란다”며“건강이 최고이니 건강할 때 많이 걷고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연이은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황톳길 걷기 체험과 현장 토크도 진행됐다.
지난 이매공원, 화랑공원 황톳길에 이어 올해 5번째 황톳길 조성으로 현재 성남시에는 총 11곳의 맨발 황톳길이 운영되고 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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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도의회-도-도교육청 ‘협치의 틀’ 탈바꿈해야” 여야정협치위 재정비·재정전략회의 신설 ‘전격’ 제시
김진경 의장 “도의회-도-도교육청 ‘협치의 틀’ 탈바꿈해야” 여야정협치위 재정비·재정전략회의 신설 ‘전격’ 제시
[세종시사뉴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후반기 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간 ‘협치의 틀’을 강화할 방안으로 ‘여야정협치위원회 재정비’와 ‘재정전략회의 신설’을 전격 제시했다.
김 의장은 하루 앞서 후반기 의회의 첫 운영위원회 회의가 파행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협치체계 정비’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피력했다.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7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개회하며 김 의장은 “어제 운영위 후반기 첫 회의가 개회부터 난항을 겪으며 새로운 시작과 집행부 사이에 무용한 대립의 모습이 연출된 것에 의장으로서 심각한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도정 운영의 민주적 절차와 완결성은 도민 대표기관인 도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있을 때 갖춰진다”며 “그렇기에 김동연 도지사도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공표하며 ‘협치의 정신’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진통은 의회와 경기도 집행부 간 견고한 화합을 낳는 산고의 과정일 것”이며 “다음 임시회에서는 의회와 집행부 모두 한층 성숙한 협치의 모습으로 도민 앞에 서기를 바란다”라는 뜻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김 의장은 이 같은 사태를 방지하려면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의 틀’을 한층 강화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그간 움직임이 미미했던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조속히 재정비하고 정책수립 과정부터 머리를 맞댈 ‘재정전략회의’ 신설에 나서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의 농도를 높여가자”고 제안했다.
특히 “모든 일에는 적절한 타이밍이 있다.
적기에 시동을 걸고 실천에 나서야 한다”며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체계 강화와 정비를 즉각 실현할 것을 도의회와 도에 요구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의회가 첨예한 균형 안에서도 타협과 상생의 길을 향할 수 있도록 집행부 또한 더욱 긴밀한 공감대로 함께해달라”며 “제11대 의회는 탄생부터 도민께서 명한 ‘상생의 정치’를 실현해 희망과 신뢰를 주는 후반기 2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지난달 27일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도지사 및 도교육감 비서실 등 양 기관의 정책결정 조정 기관을 의회운영위 소관으로 개정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업무보고 대상으로 지정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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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해수욕장 안전관리 현장 점검
제주소방, 해수욕장 안전관리 현장 점검
[세종시사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6일 이호해수욕장과 표선해수욕장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 가운데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 위해 활약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6월 24일 조기 개장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도내 12개 해수욕장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안전관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응급처치 및 안전지도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소방공무원 중 인명구조 자격 등을 보유한 119팀장 35명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수변안전요원 514명을 선발해 각 해수욕장에 배치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구조 활동 72건, 183명 △구급 활동 11건, 11명 △현장 응급처치 632건, 640명 △미아찾기 20건, 22명 △백사장에서 위험물질 제거 등 1,607건의 안전 조치를 취했다.
고민자 본부장은 현장 방문에서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해수욕장에서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휴가객들은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제한구역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고 준비운동을 실시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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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119회복지원차량 소방관 쉼터 역할‘톡톡’
제주소방 119회복지원차량 소방관 쉼터 역할‘톡톡’
[세종시사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의 수소연료 기반 119회복지원차량이 재난현장에서 장시간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관들의 회복을 돕는 등 현장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6월 제주에 최초 도입된 119회복지원차량이 지난 24일 서귀포시 토평동 공업단지 화재현장에 투입돼 첫 임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119회복지원차량은 오후 2시간가량 이어진 장시간의 현장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관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유해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현장에서 대원들의 건강을 보호했다.
특히 화재 당시 계속되는 진압활동과 폭염으로 지친 소방대원들은 냉방시설이 갖춰진 차량 내부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최상의 컨디션에서 교대 투입하며 빠른 회복을 경험했다.
한편 제주소방본부는 지난 25일에는 제주소방서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소방관 응원 커피차’ 행사를 진행해 각종 최일선 현장에 투입되는 대원 140여명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등 노고를 격려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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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버스 노선 개편 도민 만족도 높인다
제주특별자치도(사진=제주도)
[세종시사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 달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번 개편은 75대의 버스 감차에 따른 것으로 마지막까지 감차에 동의하지 않던 1개 운수회사가 최종 동의함에 따라 준공영제 운수회사 전체가 노선 개편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개편으로 현재 운행 중인 노선버스 680대 중 75대가 감차되며 이를 통해 예상되는 재정지원 절감액은 연간 180억원, 10년간 2,109억원, 20년간 5,08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75대의 버스 감차에 따라 노선 신설 및 폐지, 경유지 변경, 배차 간격 조정 등 85개 노선이 변경된다.
제주도는 지난 22일부터 가동 중인 민원 대응 상황실을 통해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분석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을 통해 접수된 민원은 주 1회 단위로 검토돼 신속한 개선 조치가 이뤄질 계획이다.
특히 장거리·중복 노선 폐지에 따른 일부 정류소 미정차, 배차간격 개선 요청 등 예상되는 주요 민원사항에 대해 면밀하게 분석하고 대응할 예정이다.
김태완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노선 개편으로 인한 도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보완해나갈 것”이라며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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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김동연지사의 보건정책역량 개선 필요
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김동연지사의 보건정책역량 개선 필요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은 7월 25일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에서 2024년 경기도 보건건강국 업무보고 중 1,410만 경기도민 모두를 고려한 보건정책역량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미연 의원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부족한 인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1,410만 경기도민을 고려한 현실적인 지원과 조직 강화를 촉구했다.
또한, 지미연 의원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새롭게 도입한 ‘모유 영양성분 분석 서비스 사업’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지미연 의원은 “이 사업은 도민의 건강증진, 저출생 해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고 말하며 “이러한 사업이 단순히 활용도 낮은 시범사업으로만 머물러서는 안 되며 이 사업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정책적 연계와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경기도민의 보건환경개선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지미연 의원은 보건건강국장에게 보건건강국의 최근 조직개편에 대해 우려를 보내며 “보건건강국장은 조속한 조직의 안정과 맡은 바 소임을 다해 1,410만 경기도민의 보건건강에 누수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미연 의원은 “도민 건강에 필요한 고혈압 및 당뇨병 등록관리, 공공산후조리원, 초등학생 주치의 사업의 수혜지역이 일부 지역에만 머물러 있다”고 말하며 “보건건강국은 31개 시·군의 상황을 고려해 사업 확산과 정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보건건강국장은 “경기도민 모두가 보건건강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지미연 의원은 "보건의료정책의 효과적인 추진과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건강국이 보다 면밀한 분석과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보건정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정경험과 현장감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지미연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의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운영 정상화’,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등 다양한 경기도의료원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요청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지미연 의원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과 보건건강국, 경기도의료원은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기관으로서 더 나은 성과를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지미연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1,410만 경기도민을 대표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방만한 도정운영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정책대안 제시를 해왔으며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 개정, 고령친화도시 조성방안 모색, 청년멘토 활동 등 다양한 분야와 세대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으며 제11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1,410만 경기도민 모두를 위한 복지정책 실현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보건건강국, 경기도의료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자리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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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갯골생태공원서 즐기는 기분 좋은 산책
여름밤, 갯골생태공원서 즐기는 기분 좋은 산책
[세종시사뉴스] 어스름한 저녁이 내려앉을 즈음,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낮의 풍경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낸다.
공원을 비추는 조명은 흔들전망대와 염전체험장의 다양한 조형물에 운치 있는 분위기를 더해주고 시흥시 캐릭터 ‘해로토로’가 새겨진 바닥조명은 산책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킨다.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산책로에서 풀벌레 소리 따라 발걸음을 옮기며 공원 곳곳에 있는 볼거리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까만 밤에 유독 아름다운 낭만이 가득한 갯골생태공원에서 시원한 여름밤을 만끽하면 일상의 피로가 저만치 달아난다.
150만 평의 폐염전 부지에 자리한 갯골생태공원은 내만갯골 자연생태자원과 옛 염전의 문화유산을 활용해 조성된 친환경적 생태공원이자, 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쉼터로 인기가 높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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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의원, 제11대 후반기 경제위 활동 시작
이용욱 의원, 제11대 후반기 경제위 활동 시작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은 24일 제376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에서 진행된 경제실 및 소관 공공기관 업무보고로 제11대 후반기 첫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이용욱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노동자 권익 보호, 경기도민의 민생안정, 사회적경제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 조직 지원을 위한 4개의 패키지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욱 의원은 “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의정활동에 있어 전문성을 인정받아 후반기에도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집행부와 충분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후반기 의정활동의 다짐을 밝혔다.
이어 “특히 경제 회복, 일자리 창출, 교육 및 복지 개선 등 경기도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분야에서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언제나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욱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총괄수석부대표로 선임되어 경기도의회의 여야 화합과 협치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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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여름철 수난구조 대비 특별구조훈련 훈련 실시
남양주소방서 여름철 수난구조 대비 특별구조훈련 훈련 실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소방서는 26일 남양주 와부읍 보트접안장에서 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의 수난 구조장비 숙달을 통해 현장에 강한 구조대원 양성을 목표로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구조보트 및 제트스키를 이용한 수색 능력 훈련을 실시했으며 수난탐색장비인 수중카메라를 이용한 수중 수색 능력 강화, 수난장비 조작 및 운용 능력 반복 숙달 등으로 이루어졌다.
조창근 서장은 “수난사고에 대비해 수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으로써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구조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