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충남)문성호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병오년 새해 힘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말의 기운을 받아 활력 넘치고, 에너지 가득한 한해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김 지사는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그동안 역동적이고, 능동적으로 충남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면서 많은 변화와 성과가 있었다”며 “이 모든 결과물은 여러분들이 힘써 이룬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유지경성(有志竟成)이라고,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말이 있다”며 “분명한 목표와 방향을 갖고 힘쎈충남답게 적극 노력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올해는 민선8기를 완성하고, 그 성과를 다음 단계로 이어가는 중요한 해”라며 “저는 여러분들이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지사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신년사, 떡케이크 커팅, 청렴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도민방송 =충남)문성호기자/ 충남도의회는 2일 오전 홍성군 소재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병오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과 오인철 제2부의장, 상임위원장과 의회사무처 간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의장단 등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를 맞아 충남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홍성현 의장은 “병오년에도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도민이 공감하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세종)임경희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월파출해(越波出海)’를 발표하고 “파도를 넘어 바다로 나아가듯 역경과 난관을 극복해 더 넓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맞이한 병오년(丙午年)은 개인은 물론 공직자로서 품은 소망과 결심을 이루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이뤄낸 16개 분야 1위, 불과 1년 만에 확립한 한글문화도시로서 도시 정체성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특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해인 만큼 공직자들이 정치적으로 휘둘리거나 이용되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6개월 정도 선거가 남았지만 이 기간 흔들림 없이 시정을 추진해야 한다”며 행정수도, 한글문화도시, 정원도시, 박물관도시, 스마트도시 등 세종시 5대 비전 실현 노력을 당부했다. 그는 “세종시가 행정수도라는 것은 그 어느 도시도 부인할 수 없다”며 “특히 한글문화도시로서 도시브랜드 1위를 차지한 것 또한 한글이 세종시의 미래 비전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비록 정원을 벤치마킹한 사례가 많지만 중앙·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옥상정원 등 세종시가 가진 정원기반시설 기반은 넘어설 수 없다”며 “정원도시는 자신있게 세종시의 미래 비전이고 꾸준히 이어가면 반드시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올해의 사자성어 ‘월파출해(越波出海)’의 의미를 재차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업무의 연속성과 충실성을 바탕으로 세종시의 미래를 그려나갈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 새해 첫 시무식이 여러분이 품은 소망과 계획 등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세종시의 미래를 그리고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해야할 일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충남도는 셀트리온 입주를 위한 산업단지계획을 관계기관 협의 및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30일 자로 최종 승인·고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인 셀트리온의 입주가 공식화되면서 도는 농생명과 바이오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지난 2월 도와 예산군, 셀트리온은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산업단지 조성 전략과 기업 투자 방향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왔다. 이번 사업은 입주기업이 산업단지계획 수립 단계부터 직접 참여한 국내 첫 사례로, 수요자 중심의 산업단지 조성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에 승인된 산업단지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1단계 사업으로, 조성 규모는 11만 9000㎡다. 산업단지계획에는 산업시설용지 조성을 비롯해 지원시설 및 공공시설 설치, 재해·환경영향 저감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농생명 자원을 기반으로 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대한민국 농업의 선도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셀트리온의 참여를 계기로 관련 기업 유치가 촉진되고 기술과 인력의 교류가 활성화되면 클러스터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와 예산군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면서 산업단지 조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착공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는 도와 예산군, 셀트리온이 함께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셀트리온을 중심으로 충남이 대한민국 농생명·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광역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민방송 =충남)문성호기자/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인 충남도가 대한민국 경제 심장인 서산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대산단지)에 ‘에너지 지산지소’ 길을 텄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산단지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지난 25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지역 단위 에너지 생산·소비 활성화와 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을 위해 정부가 지정하고 있다. 대산단지는 정유·석유화학 중심 고에너지 다소비 산단으로, 산업용 전력요금 인상과 국제 연료 가격 변동에 따라 운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산단지 내 기업들은 운영상 중요 애로사항으로 전기요금 인상을 꼽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대산단지에서는 HD현대이앤에프가 299.9㎿급 LNG 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HD현대오씨아이, KCC,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특화지역 내 14개 기업에 공급한다. HD현대이앤에프는 대산단지 석유화학기업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HD현대오일뱅크에서 100%를 투자해 2021년 설립한 집단에너지 기업이다. HD현대이앤에프는 현재 친환경 LNG 발전소를 건설 중이며, 내년 3월에 준공하고 시운전을 거쳐 8월 상업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HD현대이앤에프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HD현대오씨아이 등의 기업은 전력 소비가 많은 업체다. 도는 HD현대이앤에프와 석유화학 기업 간 전력 직거래가 본격 시작되면, 특화지역 내 기업들은 기존에 비해 6∼10% 가량 싼 요금으로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간 절감 예상 금액은 150억∼170억 원이다. 도는 또 △대산단지 석유화학기업 원가 경쟁력 강화 △전력 계통 부하 분산 △신규 전력 수요 수용 기반 확보 △에너지 효율 혁신 및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대응력 강화 △데이터센터·정밀화학 등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 기반 마련 △고용 유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차등 전기요금제 등 제도 발전 기여 선도 모델 구축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대산단지가 위치한 서산시는 산업·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이번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은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에 따른 산업 경쟁력 제고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지역 에너지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천안·아산·보령·예산 등에서도 특화지역을 추가 지정받아 도내 산업 전반에 분산에너지 모델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대산단지는 지난 5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후보지로 선정됐으나, 11월 열린 에너지위원회에서 심의 보류됐다. 이에 따라 도는 사업 모델 보완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실시, 이번에 지정 승인을 받아냈다. 안호 실장은 “대산단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은 지역이 직접 전력을 생산·소비하는 새로운 에너지 체계의 전환점”이라며 “전력 비용 절감은 물론, 기업 유치와 산업 고도화의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민방송 =충남) 문성호기자/ 충남도가 천안아산을 글로벌 케이(K)-컬처 허브로 만들 ‘K팝 돔구장’ 건립 추진에 속도를 낸다. 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 스포츠 마케팅·공연·건축·도시개발 관련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 건립 전문가 자문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천안아산 돔구장 건립 타당성을 살피고, 추진 전략 모색을 위해 연 이날 회의는 구상 보고, 분야별 질의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천안아산 돔구장은 지난달 18일 김태흠 지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건립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공식화 했다. 김 지사는 “천안아산역 일대에 스포츠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복합문화체육 공간, 즉 돔구장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 천안아산을 인구 150만 명의 문화도시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가 이날 내놓은 천안아산 돔구장은 케이티엑스(KTX) 천안아산역에서 도보로 10∼20분 거리 20만㎡의 부지에 2031년까지 1조 원을 투입, 5만 석 이상 규모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비와 눈, 더위나 추위에도 영향받지 않는 365일 열린 대한민국 복합 여가 플랫폼을 만든다는 것이 도의 구상이다. 천안아산 돔구장에서는 연간 프로야구 30경기 이상을 치르고, 축구와 아이스링크 경기를 열며, 150∼200일 가량 K팝 공연과 전시, 기업 행사 등을 유치한다. 프로야구 경기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의하고, K팝 공연 개최를 위해서는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협력한다. 지난달 25일 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도 김 지사는 “K팝을 중심으로 한 K-컬처가 세계적으로 높은 위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K팝 공연을 할 곳이 마땅치 않다”며 돔구장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재강조했다. 위치를 천안아산으로 잡은 이유에 대해서는 “서울 외곽에 돔구장을 짓는다면 반대편에서 가는데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이 걸린다”며 “천안아산역은 대한민국의 중심지이고, 경부선과 호남선이 만나며, 수도권에서 한 시간 내 올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최근 정부에서도 K팝 공연을 위한 돔구장 건립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천안아산 돔구장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6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서 “높은 수요에 비해 부족한 K팝 공연장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다목적 생활체육시설의 공연 설비 개선을 지원”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5만 석 규모의 돔구장을 건립해 K팝의 위상에 걸맞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문가 자문 회의에서는 도의 돔구장 구상에 대한 정책적 정합성, 수요 전망, 재원 조달 및 운영 가능성 등 주요 쟁점을 사전 점검하고, 향후 검토 과제를 도출했다. 전문가들은 스포츠, 문화·공연, 마케팅 등 돔구장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사업 추진에 앞서 고려할 점과 검토 방향 등을 집중 논의했다. 도는 내년 1월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한다. 이 용역에서는 입지를 분석하고, 사례 조사와 재원 마련 방안, 운영관리 방안, 기대효과 등을 조사·분석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부지를 선정한다. 2027년에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받고, 2028년 실시설계와 토지 보상,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 인허가를 추진한다. 이후 첫 삽을 뜨고 2031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다목적 돔구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스포츠·문화·공연 산업을 아우르는 복합 거점으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전략적 기반”이라면서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앞으로 타당성조사와 정책 결정 과정에 충실히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민방송 =충남)문성호기자/올 한 해 각계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충남을 더욱 빛나게 한 도민과 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9개 분야 29명의 민간인과 도 16개 부서가 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최종 선정을 지원한 정재택 종축장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한 조명자 나눔플러스 천안지역본부 실장 등 6명이 받았다. 충청남도 문화상은 충남 문학 위상 제고에 기여한 김일형 시인 등 3명이, 충청남도 환경 보전 대상은 도의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및 공모 사업 선정에 기여한 이은석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등 3명이 수상했다. 지역 건설산업 및 건설 문화 질서 확립에 기여한 건설인에게 수여하는 충청남도 건설인상은 하승완 우호 대표이사와 이찬호 대형종합개발 대표이사 등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세 납부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성실 납세 법인 분야 상은 세메스 주식회사 등 3개 기업, 반도체산업 육성·발전 분야에서는 이동철 하나마이크론 대표이사 등 2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산식품 수출·가공 분야 표창은 김성용 광천김 대표이사 등 2명이, 교통 안전 분야 상은 최수일 삼안여객 사원이, 그린홈 으뜸 아파트 조성 분야 표창은 김종상 금산 대원칸타빌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3명이 수상했다. 공무원 수상 부서는 tbn충남교통방송 개국 및 충남 전역 가청망을 완성한 대변인 공보담당관과 국비 12조 시대를 개막한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투자유치 43조 원을 달성하며 지역 발전을 견인한 산업경제실 산업입지과와 투자통상정책관 등 도정 12개 시책 16개 부서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수상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하며 “올해 여러분의 헌신은 ‘동심협력’의 정신, 그 자체였다”며 “‘한 마음으로 협력한다’는 말처럼, 각자 역할과 방법은 달라도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충남도가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여러분의 투철한 사명감이 도정에 많은 성과로 이어지고, 220만 도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며 “성장하고 역동적인 변화를 이뤄낸 충남도정은 도민 여러분과 공직자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도민방송 = 천안) 강석철기자/ 천안시는 오는 31일 천안시민의 종 일원에서 제야행사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8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천안시민의 종과 함께 ‘달리는 2026! 도약하는 2026! 2025 제야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7시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제야음악회와 타종식, 불꽃놀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축하공연으로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과 천안시립무용단, 천안시립합창단, 앵두걸스·려화(K-EDM), 가수 나비와 김연우의 수준 높은 공연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온기를 나누고 얼어붙은 몸과 추위를 달랠 희망풍선 등 나눔부스와 가훈써주기, 네컷사진 등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원활한 행사 진행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29일 오후 8시부터 천안시민의 종 앞 주차장은 통제될 예정이며, 행사 당일인 31일 오후 7시부터는 시내버스 임시 우회 운행된다. 자세한 통제 구간 및 버스 우회 노선은 천안시 및 재단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민방송=충남)문성호기자/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24일 충남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향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중앙 주도하의 성장 전략은 수도권 일극체제라는 한계를 노출해 왔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선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대전·충남 통합이 대의에 따라 충청의 미래를 위한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정치적 유불리를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충청의 미래를 보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이재명 정부 역시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국가 전체의 성장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라며, 김 지사는 이어 “그동안 행정통합에 소극적이던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이후 통합에 적극 나서는 것은 환영하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셈법이나 목적 등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있는 만큼, 진정성 있는 자세로 접근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그동안 대전충남 통합을 부정적으로 접근했던 이유는 공론화가 부족하고 법안이 졸속으로 마련됐다는 것인데, 최근 여당 차원에서 한두 달 만에 법안을 재발의하겠다는 것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이야말로 졸속 추진이 아닌가”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여·야 모두 공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필요하다면 기존 발의된 특별법안을 수정·보완해 나가야지 새로이 법안을 마련하는 것은 통합 일정을 늦추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대통령께서 균형성장 정책으로 추진 중인 5극 3특 구상과 대전충남 통합은 일맥상통하는 정책”이라며, “대통령의 통합 지원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양 시·도 연구원, 전문가, 민관협의체 등이 충분한 논의를 통해 재정·조직·권한 이양 등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에 관한 모든 사항을 이미 특별법안에 포함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도를 순회하며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양 시도의회 의결을 통한 숙의 과정도 거쳤다.”라며, “충청의 미래를 향해 발의된 특별법안을 국회에서 존중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양 시·도지사는 “앞으로 국회 입법과정에서 실질적 자치분권을 위한 재정 특례·권한 이양 등이 법률안에 제대로 담길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조 체계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도민방송=대전) 임경희기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24일 충남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향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중앙 주도하의 성장 전략은 수도권 일극체제라는 한계를 노출해 왔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선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대전·충남 통합이 대의에 따라 충청의 미래를 위한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정치적 유불리를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충청의 미래를 보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이재명 정부 역시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국가 전체의 성장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라며, 김 지사는 이어 “그동안 행정통합에 소극적이던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이후 통합에 적극 나서는 것은 환영하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셈법이나 목적 등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있는 만큼, 진정성 있는 자세로 접근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그동안 대전충남 통합을 부정적으로 접근했던 이유는 공론화가 부족하고 법안이 졸속으로 마련됐다는 것인데, 최근 여당 차원에서 한두 달 만에 법안을 재발의하겠다는 것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이야말로 졸속 추진이 아닌가”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여·야 모두 공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필요하다면 기존 발의된 특별법안을 수정·보완해 나가야지 새로이 법안을 마련하는 것은 통합 일정을 늦추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대통령께서 균형성장 정책으로 추진 중인 5극 3특 구상과 대전충남 통합은 일맥상통하는 정책”이라며, “대통령의 통합 지원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양 시·도 연구원, 전문가, 민관협의체 등이 충분한 논의를 통해 재정·조직·권한 이양 등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에 관한 모든 사항을 이미 특별법안에 포함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도를 순회하며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양 시도의회 의결을 통한 숙의 과정도 거쳤다.”라며, “충청의 미래를 향해 발의된 특별법안을 국회에서 존중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양 시·도지사는 “앞으로 국회 입법과정에서 실질적 자치분권을 위한 재정 특례·권한 이양 등이 법률안에 제대로 담길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조 체계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도민방송 =아산) 강석철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원주시·구미시·진주시와 손잡고 대도시 특례 기준 완화와 지방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자치 균형성장 발전을 위한 원주·아산·구미·진주 공동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4개 도시가 함께 대도시 특례 기준 완화와 관련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관련 법령 개정을 정부와 국회에 공식 건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원주·구미·진주시 단체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방 중추도시가 스스로 성장의 기준을 세우고, 국가 균형발전의 주체로 기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개별 도시 차원의 요구를 넘어, 유사한 제도적 한계를 겪고 있는 지방 중추도시들이 연대해 제도 개선을 촉구한 공식 행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동건의문에는 ▲인구 30만 명·면적 500㎢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대도시 특례 기준 완화 ▲핵심 거점도시가 국가 균형발전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 마련 ▲분권과 자율을 통해 지방이 자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권한 이양과 미래 성장 동력 지원책 마련 등이 담겼다. 아산시는 인구 40만 명, 면적 543㎢ 규모의 중부권 대표 성장도시다. 첨단산업 기반과 교통 요충지라는 도시 여건, 인접 도시와 생활권을 공유하는 현실을 고려하면 행정 수요는 이미 대도시 수준에 근접해 있다. 그러나 현행 제도상 인구 50만 명 미만이라는 이유로 주요 도시계획과 도시개발 권한이 광역자치단체에 묶여 있다. 이로 인해 도시 성장 속도에 비해 행정 절차가 지연되는 구조적 한계가 발생하고 있다. 실제 동일한 도시개발 절차임에도 대도시 특례 적용 여부에 따라 행정 처리 기간에서 큰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도시개발구역 지정부터 실시계획 인가까지 아산시는 평균 25.3개월이 소요되는 반면, 인근 50만 이상 대도시는 평균 7.3개월에 그쳐 약 3.5배 이상의 시간 격차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산시는 대도시 특례가 적용될 경우 도시계획 결정과 도시개발 관련 주요 사무를 시가 직접 처리할 수 있어, 행정 절차가 대폭 간소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군 조정교부금 확보 비율이 현행 27%에서 47%로 상향될 경우, 연간 약 710억 원 규모의 추가 재정 여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도시 인프라 확충과 시민 체감형 행정 서비스 강화로 재투입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포럼에서 “지방 중추도시는 이미 대도시급 행정 수요와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제도와 권한은 이를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며 “성장 속도가 빠를수록 정책 결정과 행정 집행의 신속성은 도시 경쟁력이자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은 제도가 아니라 현실과 주민의 삶에 맞게 적용돼야 한다”면서 “대도시 특례 기준의 현실화는 특혜가 아니라, 잠재력을 가진 도시들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제도적 보완이다. 이번 포럼이 지방의 미래를 지방 스스로 설계하는 자치분권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산시는 이번 공동포럼과 건의문 채택을 계기로,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논의가 선언적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법·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 및 관계 부처, 참여 도시들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지방대도시 특례제도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함께, 지방 중추도시의 역할과 제도 개선 방향을 놓고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도민방송 =세종) 임경희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올해 마지막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에서 주민들과 세종시 비전을 나누고 소통행정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19일과 20일 반곡동에서 21번째 주민소통행사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을 열었다. 올해 진행된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은 최 시장과 주민들이 생활과 밀접한 현장의 문제부터 시정 전반에 걸친 사안까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올해 1박2일을 통한 대표 성과는 장군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금벽정 복원 설치 위치 변경을 수용해 금강과 창벽의 절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도록 금벽정 복원 사업을 완료한 것이다. 또 부강면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430번 버스 5대를 전면 교체하는 등 현장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됐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 마지막 1박2일 행사에서 집현동 행복누림터 공사 현장을 먼저 점검하고 개청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수루배마을1단지 카페에서 열린 주민 50여 명과의 대화에서는 반곡중 맞은편 저류지 인근 경관개선, 반곡동행복누림터 하자문제 등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관계부서에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특히 정부의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전략 ‘5극 3특’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통과 관련, 시의 계획을 묻는 주민의 질문에 세종시의 비전을 상세히 소개했다. 최민호 시장은 “5극 3특에 세종시가 포함되지 않은 이유는 세종시는 행정수도 그 자체의 역할이 있기 때문”이라며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세종집무실이 세종에 오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시간적으로 늦어지더라도 행정수도에 역행하지 않도록, 후손이 진정한 행정수도에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하철은 인구 150만 명 이상인 도시에만 건설할 수 있어서 그동안 저는 국가철도망을 지하로 파고 우리 시민들이 이를 시내 지하철로 이용하게 할 것을 주장해 왔다”며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통과는 바로 그 주장을 실현할 수 있는 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정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대화에 참여한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주민과의 대화 이후에는 수루배마을3단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을 청하고 이튿날 수루배마을8단지 경로당 어르신과의 만남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민호 시장은 새해에도 나성동을 시작으로 매월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불편사항과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 등을 듣고 주민들과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충남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계절근로자 확대와 스마트 농축산업 협력사업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라오스 출장에 나선 김태흠 지사가 21일 귀국길에 올랐다. 김 지사의 이번 출장은 △라오스 중앙·지방정부 유력 인사와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 △우수 계절근로자 대규모 확보 △라오스 중앙·지방정부와의 스마트 농축산업 교류 확대 추진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김 지사는 지난 18일과 19일 라오스 손싸이 시판돈 총리, 린캄 두앙사완 농업환경부 장관, 포싸이 사아손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썬타누 탐마봉 보리캄사이주지사를 차례로 접견했다. 라오스 행정수반인 손싸이 시판돈 총리는 지난 2023년 12월, 린캄 두앙사완 장관은 지난해 9월 각각 만난 바 있다. 손싸이 시판돈 총리와는 특히 당초 계획했던 1시간보다 1시간 25분 더 많은 2시간 25분 동안 ‘역대급 회담’을 진행했다. 김 지사는 손싸이 시판돈 총리에게 근로자 해외 송출 관련 국가 기금 조성을 통한 라오스 발전 재원 활용, 건기 농업용수 해결을 위한 도수로·저수지 건설, 농업 기계화를 위한 경지 정리, 사료·비료 국산화 계획 수립·추진, 라오스 스마트팜 도입 방안, 관광 개발 등에 대해 조언하고, 라오스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 확대를 약속했다. 김 지사는 또 손싸이 시판돈 총리, 포사이 사아돈 노동사회복지부 장관과 계절근로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도내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순수하고 성실해 도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하며, “현재 도내에 라오스 계절근로자 1800여 명이 와 있는데, 내년에는 25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오스 계절근로자의 수입 보장을 위해서는 “1주일에 5∼6일은 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전체 계절근로자 수요를 파악해 중간에 쉬는 일이 없도록 조정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2022년 12월 라오스와의 교류 활성화 및 우호협력 강화 협약을 맺은 이후 2023년부터 3년 동안 총 2712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유치한 바 있다. 포사이 사아손 장관은 “그동안 계절근로자를 송출하며 제기돼 온 문제점을 상호 보완하고, 더 훌륭한 계절근로자들을 송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농축산 교류협력도 확대될 전망이다. 김 지사는 19일 크라운 플라자 비엔티안 호텔에서 썬타누 탐마봉 보리캄사이주지를 만나 스마트 농업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지사는 이 접견에서 “보리캄사이주와 충남은 정책의 핵심 키워드가 농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교류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의 길을 찾자고 밝혔다. 앞선 18일 린캄 두앙사완 농업환경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는 “라오스 농업과 축산업 관련 공무원들을 뽑아 충남에 보내면, 스마트팜과 농업용수 확보 및 수리시설 현황, 스마트 양돈·양계 등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출국 첫 날인 지난 17일에는 비엔티안 시코타봉구 앙야이마을을 방문, 자원봉사 활동을 펴고 있던 도와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 관계자는 “충남과 라오스는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고, 구급차·순찰차·컴퓨터 등을 지원하는, 실제적으로 서로 주고받으며 윈윈하는 외교를 펴고 있다”며 “김 지사의 이번 출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협력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미래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도민방송 =세종) 임경희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시민주권회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각 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한 중점과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는 최민호 시장과 제4기 시민주권회의위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유공자 표창 수여, 분과별 중점과제 추진 결과 발표 등 순서로 진행됐다. 제4기 시민주권회의는 지난 2월 출범 이후 기획운영위원회를 비롯해 10개 분과위원회에서 총 60회의 회의를 개최하고 실국별 현안과 시민 체감 사업 등 168개 안건에 대해 논의·자문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분과는 세종시 대표 축제인 ‘세종축제’의 명칭을 ‘세종한글축제’로 변경하는 안을 논의해 한글문화도시 정체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또 도농상생분과는 세종시가 가진 농촌자원과 체험프로그램 현황을 분석하고 농촌 체류형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으로 스마트 주말농장, 체류형 쉼터 체험장 운영 등을 제안했다. 이날 성과 공유에 앞서서는 시민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세종시장 표창 유공 대상자는 ▲자지행정분과 이제승 위원 ▲도농상생분과 서환석 위원 ▲보건복지분과 남형민 위원 ▲도시주택분과 김희수 위원 ▲환경녹지분과 김이형 위원 등 5명이다. 박양근 위원장은 “성과보고회를 통해 내년에는 더욱 고도화된 중점과제 논의를 추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주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주권회의는 단순히 시의 정책을 자문하는 기구가 아니라 직접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창안, 스스로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주체적으로 더욱 발전하는 시민주권회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