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8월 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위 속 시민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청주청원도서관에서 ‘상당히 시원한 여름영화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영화 상영은 도서관의 무더위쉼터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문화 콘텐츠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3회차에 걸쳐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무료로 상영되며,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첫 번째 영화는 8월 6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리틀 포레스트’(103분, 전체 관람가, 자막)다. 이어 8월 17일 오후 3시부터는 ‘벼랑 위의 포뇨’(100분, 전체 관람가, 자막), 8월 23일 오전 10시에는 ‘별을 쫓는 아이’(116분, 전체 관람가, 자막)가 상영된다 1회차 ‘리틀 포레스트’ 관람 신청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2~3회차 관람 신청은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차별 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상영 당일 여유석이 있을 경우에는 즉석 관람도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책과 영화가 함께하는 시원한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오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2025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에 참여할 특색 있고 역량 있는 업소를 공개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주에서 휴게음식점, 제과점업으로 영업 신고를 하고 운영 중인 업소로, 총 50개 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엔 약과, 떡 등 청주의 역량 있는 전통 한식 디저트를 널리 알리기 위해 50개 중 5개 업체는 전통 한식 디저트 이벤트 부스로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메뉴 혹은 지역 관광지, 명소 등 청주를 알릴 수 있는 메뉴를 보유한 업체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청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해 신청서류, 증빙서류를 갖춰 청주시청 관광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참여 업소를 선정하고 결과를 오는 9월 5일(금) 개별통지 및 청주시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2025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지역을 대표하는 디저트·베이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청주 대표 꿀잼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는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일원에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정치유마을 내 건물과 수목, 공원, 보행로에 야간 조명을 조성해 전반적으로 어두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안전 조도를 추가로 확보해 밤에는 이용하기 불편했던 초정치유마을의 안전성과 심미성을 높여, 밤에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5월 착수한 설계는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시는 8월 중 일상감사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친 뒤 오는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10월 초까지 사업을 준공해 제20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10.17.~10.19.)에서 야간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겠다는 목표다. 총사업비는 3억3천만원(시비 100%)이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29일 초정치유마을을 방문해 설계 조감도를 토대로 경관조명 설치 예정 구역들을 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올해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전까지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완료해,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초정치유마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2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신병대 부시장 주재로 제50차 청주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주시 규제개혁위원회는 자치법규 내 신설‧강화되는 규제를 심사하고 기존 규제를 개선하는 등 시 규제의 도입과 규제개혁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주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신설 규제가 심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해당 조례는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제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인 △성장거점형 도심복합개발혁신지구 요건 △주거중심형 도심복합개발혁신지구 요건 △복합개발계획의 입안 제안 요청 신청 등 8건의 신설 규제를 포함하고 있다. 위원들은 규제 도입의 필요성과 현실성 있는 규제인지 여부 등을 면밀히 심사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행정규제는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이 큰 만큼, 명확성이나 합리성이 결여되는 규제가 신설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28일 청주에서 대형 건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건설사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류근형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회장, 대형 건설사 12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여 기업은 금호건설㈜, ㈜대우건설, ㈜대원, ㈜두진건설, ㈜라인건설, 롯데건설㈜, ㈜원건설, 제일건설㈜, GS건설㈜, ㈜KCC건설, ㈜태영건설, ㈜한양건설 등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대형건설공사에 청주시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및 지역자재·장비 등의 사용을 확대하고, 지역 인력 고용 증대를 통해 상호 협력해 청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범석 시장은 “최근 건설 경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이 지역건설업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건설사와의 업무협약을 비롯해 하도급률 제고 점검, 찾아가는 홍보 세일즈(현장영업)와 사업부서 집중 모니터링 등 다각적인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 공원관리과는 28일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청렴한 출장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출장용 청렴 손가방을 제작해 청렴을 다짐했다, 청렴 손가방은 크기가 큰 기존 가방이 아닌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직원들이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렴한 공원’이라는 메시지를 표시해 청렴실천 의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청렴 손가방은 스마트 기기, 텀블러 등을 수납할 수 있어 종이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공원관리과는 일회성 홍보를 넘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청렴손가방 제작 외에도 허심탄회 소통방, 청렴우체통 설치, 꼬마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지연 공원관리과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국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북이면 신기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8주간 운영됐으며 △두뇌자극 훈련 △반려식물심기 △토탈공예 등 소근육 자극을 통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참여자의 95%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응답했으며, 재참여 의향도 높게 나타나 지역 내 치매관리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크다는 것을 보여줬다.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조기발견, 예방교육, 치매환자 지원서비스 등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8월 13일 ‘이야기가 있는 한여름 밤의 재즈 콘서트 : 하루키가 사랑한 JAZZ’를 개최한다. 이번 재즈 공연은 현대 일본문학을 대표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속 재즈와 그가 사랑한 재즈 연주자, 일본 재즈 문화 등을 재즈해설가의 해설로 만나고, 재즈 쿼텟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다. 재즈 콘텐츠 기획사 ‘아트렛’의 김아리 대표가 재즈 해설을 맡고, 이재원 퀸텟(이재원 드럼, 보컬 이다미, 피아노 Ann Kim, 베이스 김인영, 트럼펫 김진수)이 연주로 함께 한다. 공연은 청주오창호수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오는 30일부터 참여를 신청해야 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창호수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감미로운 선율의 재즈로 일상 속 소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시민공예학교-청소년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 강좌는 충청북도교육청·충북예술고등학교의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여름학기 도자기 공예’와 연계한 것으로, 지역 문화예술계를 책임질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정규 교육과정이라는 점에서 뜻깊다. 지난해 첫 시도에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는 교육 시수와 수강생 규모를 늘려 진행한다. 지난해보다 5명 증원한 지역 고교 1학년생 15명이 지난해보다 14시간 확대된 총 48시간의 교육을 수강하며, 평일에는 1일 4시간씩 충북예고 실습실에서 주말에는 공예관 공예스튜디오에서 1일 8시간의 실습을 진행한다. 판상성형, 코일링 성형, 가압성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돼 기량을 향상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이번 청소년 강좌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는 도예작가 박송희, 이건호 2인이 강의를 맡았다. 기술 습득을 넘어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탐색하고, 청소년 스스로 자신만의 작업 방향을 설정하며 작가로서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예술적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청주의 즐길 거리,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하는 홍보영상 3편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와 시 홍보대사 ‘춤추는 곰돌’(댄스 크리에이터이자 AFSTARZ 대표)이 함께 제작한 이번 영상은 귀엽고 신나는 음악, 댄스와 함께 청주 명소를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무더운 여름 도심 속 물놀이장을 소개하는 영상과 문암생태공원 온가족힐링놀이터, 무심천 꽃정원, 우암산 둘레길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담은 영상, 그리고 상당산성과 명품황톳길 등 도심 속 힐링 공간을 담은 영상까지 총 3편이 제작됐다. 김기원 대변인은 “즐거운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청주의 곳곳을 더 많은 이들이 알아보고 찾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톡톡 튀는 홍보 영상과 다양한 방식의 홍보로 청주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은 춤추는 곰돌 유튜브, AFSTARZ 소속 댄서들의 SNS 채널 30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청주시 홍보대사는 댄스크리에이터 김별 씨를 포함해 총 12명이 활약하고 있다. 홍보대사들은 시 주요 축제·행사에 참여하고 시정 홍보 활동에도 적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이번 주에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께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 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폭염과 함께 극한호우, 폭우는 언제 또 올지 모른다”며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말했다. 7월 호우피해 복구와 관련해서는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무심천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훼손된 시민 여가 공간도 빠짐없는 복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 참여 정책 개선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기상이변이 상례화된 상황에서 탄소중립, 자원순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탄소중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회장 정무신)는 28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수재의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수재의연금 전달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정무신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장 등 협의회 임원 9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시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고자 모금을 진행해 마련했다. 정무신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호우 피해를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힘들어하고 있는 이웃을 위해 큰 마음을 써주신 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도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는 지난 3월 영남권 산불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서도 1천만원 상당을 모아 기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는 28일 시청사 건립사업 시공사인 ㈜KCC건설(총괄본부장 김원익), 삼양건설㈜(대표이사 윤현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원익 ㈜KCC건설 총괄본부장,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이사, 안석봉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CC건설과 삼양건설㈜는 시청사 건립 공사 기간 중 현장 식당을 설치하지 않고 건설 현장과 가까운 중앙동 원도심 골목 상가를 이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상생 발전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공사 기간 중 식당 안내자료 등을 지원하고,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내 식당, 카페 등 위생업소 현황을 철저히 확인해 정보를 제공하며 협력할 예정이다. 김원익 ㈜KCC건설 총괄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설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기업, 주민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업을 유지해 중앙동 상권 회복과 자생력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의회는 28일 오전 8시부터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흥덕구 오송읍 일대 침수 농가를 방문해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 활동은 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복구 활동에는 김현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침수된 비닐하우스 18개동에서 애호박 작물 제거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특히 시의원들과 직원들은 찜통더위 속에서도 장화를 신고 진흙 속을 누비며 피해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으며, 현장에서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의 말을 전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에도 나섰다.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은 “오늘의 땀 한 방울이 수해로 지친 농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청주시의회는 늘 시민 곁에서 함께 아파하고, 함께 극복하는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의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금빛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국악 공연 ‘BOOK치고 장구치고’을 오는 8월 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주시립국악단과 함께 진행되는 특별 기획 공연으로, 전통 국악기로 현대 음악을 연주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은 공연 당일 오후 1시부터 30분간 금빛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청주시민 누구나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청주시립국악단은 가야금, 아쟁, 해금, 대금, 피리 등 전통 악기를 사용해 ‘나는 반딧불’, ‘APT’ 등 총 7곡의 현대 음악을 국악으로 재해석해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