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장대원들의 건강과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서산소방서 최초로 ‘폭염안전지원팀’을 구성해,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폭염안전지원팀은 본서 및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구성 됏으며, 운행차량 내에 냉수, 아이스팩, 이온음료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적재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장 활동 중 온열질환이 의심되거나 열 피로가 누적된 대원에게 구조버스를 활용해 신속히 휴식을 제공하고, 필요 시 구급대와 연계해 체온 측정 및 추가적인 응급처치를 병행하는 등 대원들의 2차적인 사고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소방서는 따르면 최근 5년간 온열질환 환자 이송건수를 분석한 결과, 매년 온열질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폭염 속에서도 방화복과 각종 무거운 장비를 활용한 채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소방대원들은 일반인보다 훨씬 높은 온열 질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이번 ‘폭염 안전지원팀’ 운영은 단순한 편의 제공이 아닌 생명과 직결된 안전장치로서 큰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시는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을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은 서북구 불당2동 불당호반써밋플레이스 아파트 내에 마련돼 171.62㎡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이날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센터 이용 아동, 보호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행복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관리하며, 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 외 시간대에 오락 활동, 생활교육, 식사 지원, 천안형 특별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9호점 인근 천안아름초등학교에는 2,06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기존 학교 내 돌봄교실을 활용하지 못한 학생들과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이 겪던 돌봄 공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천안시는 올해 백석동, 부성1·2동 등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에 6곳의 센터를 추가 설치해 연내 총 15개소를 운영하고, 2026년까지 전체 20개소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어린이들이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7월 29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산군 봉산면 일대에서 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여한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활동은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되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생활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침수 잔해물 정리, 진흙 제거, 가재도구 세척 및 주변 환경 정비 등 실질적이고 세심한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 예방 및 지역 안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에도 자발적으로 현장에 나서 지역사회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의용소방대가 적극적으로 나섰다”며 “앞으로도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서북소방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결정적인 시간인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골든타임’이란 재난 상황에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확보돼야 하는 초기 대응 시간을 의미하며, 인명 대피와 초기 진압의 가장 중요한 시간으로 평가된다. 이 시간을 놓치면 연기와 불길이 급격히 확산돼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동으로 ▲불법 주정차 근절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비상구 폐쇄 금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에서 소방차 진입로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출동 시간 단축을 위해 주변 운전자와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화재는 단 몇 분 만에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번질 수 있다”며 “골든타임 7분을 지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서북소방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5년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성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과학실 환경개선을 위한 정리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지원센터 특별실정리지원단 7명(학부모 구성)이 참여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과학실 내 노후화된 실험기구의 정리 및 폐기, 학년별·교육과정별 실험기구 분류 작업 등을 진행함으로써 과학실의 효율적 공간 재구성과 안전한 실험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이번 지원을 통해 교원의 업무경감을 도모하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과학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성기동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리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태안교육지원청은 24일, 25일 2일간 관내 중·고등학생 27명과 함께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과 에코힐링센터 등에서 ‘2025 천리포수목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탐색교육’을 실시했다. 태안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청소년 가드너 교육은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서 천리포수목원의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학생 주도성 신장과 더불어 실천적인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가이드와 함께하는 수목원 탐방 ▲수목원 조성 및 관리 ▲수목원 전문가의 역할과 진로 ▲테라리움 체험 ▲전정가위 등을 통한 가지치기 등의 활동을 하며 진로·진학을 탐색했다. 진로탐색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전정가위로 처음으로 가지치기를 하며 재밌었고 죽은 가지 제거, 통로 확보, 예쁜 모양 만들기 등 가지치기의 이유도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돼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수목원인 천리포수목원에서 진행한 이번 활동이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7월 21일(1기)과 28일(2기), 두 차례에 걸쳐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5 희망일자리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중증장애 희망일자리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성공적인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실생활 중심의 경제교육으로, KB금융공익재단과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은행 계좌 개설 방법 ▲체크카드 사용 요령 ▲계획적인 소비 습관 ▲금융사기 예방 요령 등 생활 밀착형 금융 이해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당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해 실질적 역량 강화 기회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송하종 교육장은 “중증장애 희망일자리 직무역량 강화 연수는 장애인의 실생활과 직무역량을 연결하는 실천 중심 연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의회는 28일 열린 제1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덕주 의원이 무허가 농가주택의 양성화 지원 필요성을 제기하며,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도입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덕주 의원은 “농촌 지역에 건축된 노후 농가주택들이 당시 건축허가 제도가 미비했던 탓에 무허가 상태로 방치된 경우가 많다”라며, “수십 년간 세금을 납부해 왔음에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각종 행정지원 대상에서도 배제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무허가 상태로 인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던 이들이 전입을 포기하거나 리모델링을 중단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농촌 인구 유입에도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같은 문제를 갖고 있던 전남 영광군에서는 2006년 5월 8일 이전에 비도시지역에 지어진 200㎡ 이하 주택에 대해 설계·측량비 지원 및 행정절차를 대행했고, 세종시는 건축법 위반이 없는 무허가 농가주택에 측량 비용의 70%를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한 바 있다. 이에 김덕주 의원은 “당진시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무허가 농가주택에 대해 우선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의회는 28일 제1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명회 의원이 의류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도적 대응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명회 의원은 “헌옷은 더 이상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실현을 위한 공적 자산이다”라며, “의류 폐기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접근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환경부에 따르면 2022년 국내 폐의류 발생량은 10만6천 톤으로, 2018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정부와 국회, 해외 주요 국가들 모두 의류 재고 소각·매립 금지, 재활용 의무화 등 제도 마련에 본격 착수한 만큼, 탄소중립도시를 표방하는 당진시도 선도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명회 의원은 의류 수거함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접근성 개선및 관련 조례 제정과 자원순환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명회 의원은 “의류 자원순환 정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필수 전략이다”라며, “당진시가 앞장서서 정책을 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삽교호의 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삽교호 준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진시의회 김봉균 의원은 제1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삽교호 준설사업 추진 촉구’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이상기후는 더 이상 이례적인 현상이 아닌 일상이 됐다”라며, 삽교호의 저수능력 회복을 위한 퇴적물 준설과 집중호우 등 복합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삽교호는 1979년 삽교천 방조제 준공으로 조성돼 당진·아산·예산·홍성 등 4개 시군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지만, 상류 하천에서 연간 약 60만㎥의 토사가 유입되면서 총저수량이 8,400만 톤에서 7,500만 톤으로 감소해 물그릇이 줄어든 상태다 김봉균 의원은 “삽교천 유역인 합덕·우강·신평 일대 농경지는 완전히 침수됐고, 예산 삽교읍 하포1리는 제방이 무너지며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겨 100여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해야 했다”라며, “이는 삽교호의 재해 대응 능력 저하가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고추농촌지도자회가 고추 수경재배 선진시설 현장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교육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 실정에 맞는 고추 재배기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추농촌지도자회는 이날 충남 청양군의 수경재배 시설고추 농가와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국립농업과학원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고추 재배 기술개발 현황과 미래 농업기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고추농촌지도자회는 고추 품질향상과 생산량 증대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운 선진 재배기술과 수경재배 시스템을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고추농촌지도자회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7월 30일 ‘2025 꿈의 무용단 천안‧송파 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천안문화재단, 송파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꿈의 무용단은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무용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교류를 통해 천안 꿈의 무용단은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을, 송파 꿈의 무용단은 발레 교육을 제공한다. 꿈의 무용단은 서로 다른 장르의 무용을 배우며 예술적 감각을 넓히고, 공동 수업을 통해 창의성과 감수성, 협업의 태도를 함께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꿈의 무용단의 활동과 교류 현장은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무용이라는 공통된 언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예술적 성장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간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예술을 매개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 꿈의 무용단은 지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시립미술관(관장 최경현)은 오는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람시간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시실은 오후 8시까지 개방되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다. 제1전시실 ‘놀이가 예술이 될 때’에서는 전시장이 ‘노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미술관의 문턱을 낮춘 관객 참여형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김진‧송창애‧이자연 작가가 참여한 ‘정려: 고요히 흐르고, 깊이 스미다’ 전시가 진행 중이다. 자연을 매개로 한 작품들을 통해 나의 본질을 찾고, 관람객들에게 평온과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야간개장을 통해 평소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이나 가족 단위 관람객이 방문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청수도서관(관장 유정희)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독서지원 서비스 ‘온북(onbook) 컬렉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시민의 삶과 생각을 서로 나누는 재능기부 및 참여형 독서문화사업인 온북 컬렉션을 운영하고 있다. 온북 컬렉션은 ▲온리북 ▲나는 시민 북큐레이터 ▲우리 가족 도서관 서재로 나눠 운영된다. 온리북은 나를 만든 단 한 권의 책 사연을 기반으로 한 큐레이션으로, 개인 서사를 담은 글을 통해 깊이 있는 공감을 나눌 수 있다. 나는 시민 북큐레이터와 우리 가족 도서관 서재는 각각 시민과 아동이 있는 가족이 도서를 추천하는 참여형 큐레이션을 진행한다. 온북 컬렉션 참여 문의는 청수도서관(041-521-3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통한 시민의 이야기가 주민들과의 소통을 돕고, 공감이 흐르는 도서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천안시는 지난 28일 충청희망포럼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 본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충청희망포럼 회원 10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이며,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 피해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천안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경준 충청희망포럼 상임대표를 비롯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충청희망포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