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진천군은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과수 탄저병의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오는 8월 29일까지 중점관리 기간을 설정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탄저병은 주로 사과와 복숭아 등 주요 과수에 발생하는 곰팡이병으로, 감염 시 과실에 검은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고 상품성이 크게 떨어져 농가에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초래한다. 특히 강우 일수가 많고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발병률이 급증하는 특성이 있어 철저한 관리와 선제적 대응이 요구된다. 이에 군은 관내 예찰 농가를 중심으로 탄저병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과수 농가가 병 발생 전부터 초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예방 약제 살포와 병든 과실 조기 제거 등 예방 활동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남기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탄저병은 초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도 정기적인 예찰을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진천군소상공인연합회는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의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진천군 소상공인 냉난방기 클린케어 지원사업을 충북 최초로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사업장 내 냉난방기 1대 분해 종합 세척 청소이며, 실외기 청소는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발급일 기준으로 2025. 1. 1. 이전 개업하여 영업 중인 점포형 소상공인이며, 사치 향락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 무점포사업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8월 8일까지 진천군소상공인연합회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원희 진천군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진천군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 의료 취약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 무료진료와 함께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순회진료를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7천500여 명에 달하는 주민이 무료진료 혜택을 받았다. 한방, 치과진료, 일반진료, 물리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무료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지역 내 질환자를 위해 보건소, 덕산, 이월, 광혜원 보건지소에서는 약 조제비(할인쿠폰 1,200원)도 지원 중이다. 서정은 군 보건행정과 주무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걱정 없이 치료받고 더 건강한 노후생활이 군민들에게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진천군이 책 읽는 문화를 바탕으로 평생학습도시를 적극 구현해 나가고 있다. 군은 매년 ‘책 읽는 진천’ 프로젝트를 통해 군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독서문화 저변을 확대 중이다. 올해 역시 ‘2025 진천의 책’을 선정하고 진천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진천의 책은 매년 진천군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선정해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3,007명의 진천군민이 참여해 일반부문‘메리골드 마음세탁소’, 청소년부문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아동부문‘내 비밀, 지켜줄거지?’를 각각 선정했다. 특히 이번 선포식에서는 청소년 부문 선정작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차인표 작가의 특별 강연도 더해져 군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했다. 선포식에 이어 현재 진행 중인 독서릴레이 운동에는 1천500여 명이라는 높은 참여도를 보이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군민 체감형 지식정보서비스 확대, 사회적 포용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강화, 책을 매개로 한 지역 활력 증진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여기에 전국 규모의 글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진천군이 기후변화, 디지털 농업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농업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의 근간 사업이었던 농업은 식량 주권을 지키는 핵심이자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필수 요소라는 방침 아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스마트시험포 군은 총 1ha 규모의 실증시험포장을 활용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험재배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감귤, 망고, 체리, 복숭아, 포도 등 아열대, 온대과수는 물론 수박, 멜론 등 지역특화 과채류를 대상으로 신기술, 신품종 적용 가능성, 적합성을 검증하고, 신소득 작목을 발굴 중이다. 실증시험포장에서는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토양 온도, 수분 등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기반으로 작물 생육에 최적화된 환경을 지역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민·관·산·학 협업을 통해 지난해 진천군수박연합회와 수직형 중소형 수박을, 충북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와 머스크멜론을 양액 방식으로 공동 실증했고, 이를 바탕으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진천군의회가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복구 및 지원 활동에 나섰다. 먼저, 진천군의회 의원 일동과 직원 등 30여 명은 지난 28일(월), 진천읍 삼덕리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군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오이하우스 집게 내림, 토사 제거 및 주변 정리 등 피해 복구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고, 현장에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했다. 아울러, 진천군의회는 전국적으로 집중호우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경상남도 산청군에 위로와 응원의 뜻을 담아 수재의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의연금은 ‘어려울 때 서로 돕는다’는 ‘환난상휼’의 정신에 따라 의원 전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다른 지역의 고통에도 마음을 보태는 진정한 지방의 연대를 실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당한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진천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재난 대비 시스템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진천군의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IT 스카우트 국내프로그램(3기) PRE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PRE과정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지역특화 인재양성을 목표로, 기본소양과 핵심 역량을 갖춘 학생 발굴을 위한 기초 작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PRE과정은 2025년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20시간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학교장이 추천한 초중 50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다채움 채움코딩 클래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밍 기초와 인공지능 윤리에 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IT 소양을 점검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본 프로그램 시작 전 학생들의 개별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초 단계 학습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IT 소양에 대한 사전 검증을 통해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진천교육지원청 서강석 교육장은“이번 PRE과정을 시작으로 지역 학생들을 글로벌 IT 인재로 육성하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여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수해피해민과 이재민을 위해 마음을 모은 사람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노인요양시설인 진천요양원 직원들로,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 원을 28일 진천군을 통해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박연수 대표는 “직원들 스스로 상의하고 결정해 성금을 모아줘 나도 깜짝 놀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갑작스러운 재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의 복구, 이재민 생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천요양원은 진천읍에 위치한 80명 규모의 노인요양시설로 평소에도 입소 어르신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과 봉사에 앞장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진천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진천군의 교육 환경을 하는 손길이 늘고 있다. 진천군장학회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기준 대비 기탁된 장학금이 1억 4천여만 원에서 1억 8천여만 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기탁자들의 사연도 다양해져 지역사회의 교육 기탁 문화가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기탁 사례 중 정승화·강고우리 부부는 온 가족이 소형 LPG 가스통에 꾸준히 동전을 모아 진천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전달해 특별한 감동을 전해 줬다. 군 장학회 관계자는 “기탁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탁금으로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장학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이 공동 운영하는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이 지역 평생학습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정기강좌’, ‘충북시민대학’, ‘세대공감 교육 발전 특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특화 교육을 통해 누적 1천여 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했다. △ 정기강좌 운영성과 2025년 상반기 정기강좌는 총 40개 강좌에 543명이 신청했으며, 참여자는 진천군 305명, 음성군 229명, 타지역 9명으로, 지역별 고른 참여율을 기록했다. 특히 여성 참여자 비율은 85.5%에 달해 지역 여성들의 평생학습 참여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 충북시민대학 공유캠퍼스 운영 공유평생학습관은 지난 2024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해 충북시민대학 공유캠퍼스로 지정된 바 있다. 올해 1학기에는 ‘우리 동네 디지털 작가 시리즈’로 포토샵, 일러스트, 영상편집, AI 전자책 제작, 스마트폰 콘텐츠 등 총 10개 과정을 운영했다. 신청자는 총 135명(진천군 85명, 음성군 50명)이며, 여성 108명, 남성 27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진천군이 지역의 역사·문화자산을 기반으로 한 문화‧생태관광 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충청유교문화권 조성사업과 생태관광 거점 발굴사업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먼저 ‘송강 문화창조마을 조성사업’은 조선 중기 대표적 유학자이자 시인인 송강 정철의 문학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군 문백면 일원에 지난 2020년부터 총사업비 159억원을 투입해 송강문학체험관(1동)과 문학창작마을(4동, 9실) 등을 조성 중이며 현재 90%의 공정률로 올해 말 개관한다. 또 ‘초평 책마을 조성사업’은 책과 문화를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21년 시작해 2026년까지 추진된다. 총사업비 113억원이 투입되며 군 초평면 용정리 일원에 조선 후기 도서관인 완위각(7동)이 복원되고 지상 2층 규모의 쌍오정이 들어서게 된다.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소통하고 사색할 수 있는 지식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생태관광 거점 발굴 분야에서는 ‘백곡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눈길을 끈다. &nbs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진천군이 ‘2025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완화-군 단위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경제 및 지역 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 관리 △기후·환경·생태 △사회적 자본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159개 기초지자체가 401개 사례를 제출했으며 1차 서면심사, 2차 현장심사 거쳐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군은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생거진천 케어팜, 농업에 돌봄을 더하다’사례를 제출했고 1차 서면심사를 통과했다. 이어 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열린 경진대회 본선 대회에 참가해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 2차 현장심사까지 더해져 불평등 완화 분야 중 군 단위 지자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군은 최근 이재명 정부 1호 복지정책 모범사례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진천군 통합돌봄 모델의 대표 사업인 생거진천 케어팜을 추진해 왔다. 기존 돌봄 사업들과 차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재)생거진천문화재단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진천 뮤직페스타’에 참여할 팀을 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진천 뮤직페스타는 진천군 대표 축제인 ‘생거진천 문화축제’의 하나로 관내 사회단체, 기업체, 동호회, 가족 등이 함께 참여하는 군민 참여형 음악 축제다. 노래 장르는 트로트, K-POP, 국악 등 제한이 없으며 참가 자격은 관내 주소를 둔 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동호회, 가족 등으로 3명에서 12명 이내의 팀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와 영상,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된다. 본선 무대는 오는 9월 28일 16시, 제46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메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재)생거진천 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구성원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통해 문화교류와 군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진천군이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난 10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군은 해당 기간 주민들로부터 1천400여 건의 다양한 사업을 제안받아 이 중 1천50여 건을 최종 선정해 약 147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민선 7기부터는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기존 14억원에서 2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끌어내고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마련하고 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주민을 참여시킴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나아가 주민 중심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군은 현재 35명의 민간인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 중이며 주민들로부터 제안된 사업에 대해 위원들 간 논의를 통해 직접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추진된 사업들을 살펴보면 문화, 복지,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는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4일 관내 온마을배움터 마을교육활동가 35명과 함께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마을교육지원센터와 전의마을교육지원센터를 방문, 선진 마을교육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진지 탐방은 진천 온마을배움터 사업의 내실화와 마을교육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 중심 연수의 일환으로서 마을교육의 구체적인 운영 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지역 간 상호 학습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탐방단은 먼저 해밀마을교육지원센터를 찾아 신도시 중심의 마을교육 운영 방식과 학교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와 학교 간 소통과 연계를 통해 성장해 온 교육 협력 운영 사례를 접했다. 이후 방문한 전의마을교육지원센터에서는 마을교육과 학교, 지역자원 간의 긴밀한 협력 사례를 듣고, 마을교육활동가들을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주민참여형 프로젝트의 실제 운영 과정을 체험했다. 서강석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선진지 탐방을 통해 얻은 통찰과 시사점이 진천 온마을배움터 활성화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마을교육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