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충남)문성호기자/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인 충남도가 1회용품을 퇴출시킨 음식점 등에 저리 대출을 지원한다. 김태흠 지사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오주현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윤석용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식품접객업소 민관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의 1회용품 사용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도는 그동안 도내 공공기관, 기업,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1회용품 퇴출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정부 규제 완화 정책 등으로 사용량이 여전하다고 판단, 인센티브 지원책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르면, 도는 충남신보 보증 재원 5억 원을 출연하고 1회용품 사용 근절을 적극 홍보한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도 보증 재원 5억 원을 출연하고, 1회용품 근절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운영 자금 대출도 맡는다. 충남신보는 도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신용보증 및 경영자금 지원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는 홍보 및 회원사 동참을 독려하기로 했다. 대출 지원 규모는 도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출연금 10억 원의 120%인 120억 원이다. 업소당 최대 3000만 원 씩 총 400개소를 지원할 계획으로, 대출 지원을 받은 업소는 2년 간 1.5%의 이자 보전과 보증료 0.1% 하향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한 도내 식품접객업소다. 업소가 충남신보에 신청을 하면, 충남신보가 시군 자원순환 부서 추천서 확인을 거쳐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대출을 지원한다. 도는 이번 협약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식품접객업소를 중심으로 한 1회용품 근절 분위기가 확산되며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전국 최초로 1회용품 없는 공공기관을 추진해 도 청사 내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을 63% 줄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며 “그러나 아직도 식품접객업소에서는 1회용 컵과 빨대가 계속 사용되고, 배달 문화가 발전하며 1회용품 사용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규제는 반발은 낳지만 보상은 문화를 만든다는 말이 있다”며 “금지와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만큼, 충남은 도내 1회용품 근절 업소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으로 융자와 자금 지원까지 더해진다면 도내 업체들에게 더욱 강한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도는 이번 금융 지원 외에도 올해 1회용품 근절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다회용컵 제작·배포 △자원순환 실천 비품 지원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집기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민방송 =충남)문성호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강은희 대구교육감(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한정애 의원(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신정훈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등 여러 국회의원과 각각 간담회를 갖고,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안 마련 과정에서 교육자치의 안정적 유지와 제도적 보완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충남·대전 행정통합은 지역 경쟁력 강화와 행정 효율성 제고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논의”라며, “다만 통합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교육 분야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원칙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안 마련 과정에서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교육감 선출 방식 ▲ 교육청 감사권 ▲교육재정 교부방식 등은 현행 제도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은 단순한 행정 기능이 아니라 헌법과 법률로 보장된 자치 영역”이라며, “행정통합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라도 교육의 자율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이 자연스럽게 존중될 수 있는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지철 교육감은 앞서 1월 13일, 설동호 대전교육감과 함께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만나,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 분야에 대한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
(도민방송 =충남) 문성호기자/ 충남 ‘아이 키움 지원 허브’인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마침내 ‘내집 마련’에 성공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이 14일 센터 대강당에서 김태흠 지사와 도내 육아 지원 기관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가 2003년 설립한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어린이집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중점 추진 방향은 △맞춤형 교육 및 보육 서비스의 질적 도약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기관 운영의 안정성 확보 △영유아와 가족의 복지 증진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육아친화 환경 조성 등으로 설정했다. 주요 업무로는 △보육 교직원 컨설팅 및 안전 교육 △어린이집 직무별 교육 △대체 교사 지원 사업 운영 △부모 교육 △찾아가는 문화 공연 △장난감·도서 대여 △이동식 놀이교실 △놀이체험실 운영 관리 △충남 영유아 긍정행동발달 프로젝트 교육 △영유아 양성평등 교육 등이 있다.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소 이후 공주 충남여성정책개발원, 도의회 청사, 내포신도시 전문건설회관 등에 입주해 가동해 왔다. 그러던 지난 2021년부터 내포신도시(예산군 삽교읍) 내에 신청사 건립을 시작, 대지 1803㎡에 건축 연면적 3459㎡, 지상 3·지하 2층 규모로 최근 완공해 이전까지 마쳤다. 신청사는 센터 사무실 외에도 영유아 놀이터와 그림책 도서관, 장난감·도서 대여실, 맘카페, 보드게임실, 치료·상담실, 프로그램실, 세미나실 등 영유아와 부모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 대상은 취학 전 영유아와 보호자 등 개인,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다. 시설별 이용 요일과 대상, 프로그램 내용, 예약 등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의 새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개관식은 시설 라운딩, 어린이 창작 동요 공연, 경과 보고, 김 지사 기념사, 퍼포먼스, ,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소 이후 셋방살이를 해오다 번듯한 제 건물을 갖게 돼 뿌듯하다”며 “이번 개관식을 출발점 삼아 명실상부한 ‘충남 보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사회 ‘육아 문화 확산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충남은 ‘대한민국 보육과 육아의 표준’을 만들고 있다”며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전액 지원을 비롯한 보육 투자와 풀케어 돌봄 정책을 통한 저출산 극복 추진 등을 소개했다. 이어 “올해에는 난임 임산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주 4일 출근·4시 퇴근을 결합한 ‘4+4제도’를 도입해 육아 친화적 사회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보육과 육아는 지금의 저출산 문제를 풀기 위한 방편을 넘어, 우리나라 미래 100년을 바라보며 준비해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라며 “매년 15만 명의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리 센터가 ‘성장의 터전이자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민방송 =충남) 문성호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 원안 통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14일 도청 접견실에서 장 대표를 만나 대전·충남 행정통합 관련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대전·충남이 행정통합을 통해 광역으로 가야 규모 있는 행정이 가능하고,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행정통합을 언급하며 “특별법안 257개 특례 조항은 재정 이양은 물론, 국가 사무 중 금강유역환경청과 고용노동관리, 농지 전용 등 다양한 권한 이양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 속에서 이 같은 권한 이양 내용이 특별법안에 제대로 들어가야 한다”며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충남에서 처음 시작하고 특별법안을 내놓은 만큼, 완벽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역사의 죄인이 된다는 생각으로, 행정통합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덧붙이며, 중앙정부 권한 이양 등에 대한 대통령과 국회의 결단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여는 모범 사례가 돼야 한다며 257개 특례 조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민방송 =충남) 문성호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올 한 해도 사각지대 없는 충남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 지사는 13일 아산 온양제일호텔 열린 ‘2026년 충남 사회복지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충남은 더욱 두텁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새해 도정 방향과 사회복지 정책 비전을 공유했다. 김 지사는 “오늘날 급속한 고령화와 양극화, 여기에 재난 수준의 기후변화까지 겹치면서 날이 갈수록 사회복지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새해에도 사각지대 없는 충남 복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사회복지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든든한 동반자로서 늘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여러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충남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 지사를 비롯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충남 사회복지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도민방송 =충남) 문성호기자/ 충남도가 설 연휴 종합대책 등 당면 현안을 살피고, 주요 현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와 시군 간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정주 행정부지사 주재로 부시장·부군수 및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도·시군 정책현안 조정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도 현안 협조사항 논의 △2026년 시군 주요업무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다가올 설 명절을 대비해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대책을 중점 점검했다. 종합대책은 연휴 기간 각종 사고와 생활민원을 분야별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6대 전략 17대 추진과제를 담았다. 6대 전략은 △재난·재해 예방하는 안전한 충남 △민생경제 회복하는 풍성한 충남 △지역상권 활성화로 상생하는 충남 △소외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충남 △빈틈 없는 의료체계로 건강한 충남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쾌적한 충남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과제는 △24시간 재난재해 대응체계 강화 △서민경제 안정 및 소비 활성화 △우리 농수산물 소비 촉진 △임금체불 해소 △상시 진료체계 유지 △쾌적한 환성 조성 등이다. 도 현안 협조사항으로는 시군 공무원 도 전입 추천 협조 등 대면 11건과 스마트팜 단지조성 착·준공 철저 등 서면 19건을 공유했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주요 업무보고에서 나온 시군 현안은 도의 현안인 만큼 도와 시군이 원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만큼 행정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부시장‧부군수들이 중심을 잡고, 흔들림 없이 업무에 매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 대전) 임경희기자/ 설동호 대전교육감과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3일 세종에서 최교진 교육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교육분야 대응과 관련해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교육부의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과 통합 준비를 위한 교육청 인력 확보 등 현장 이행력을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면담에서 양 시.도 교육감은 행정통합이 교육자치와 학교 현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초기 단계부터 통합 논의에 참여해 교육행정 통합의 기준과 원칙을 정립하기 위해 교육부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통합 과정에서 계획 수립, 조직‧인사 기준 마련 및 설계, 재정 통합, 관련 법령 정비 등 추가 업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교육 현장의 혼란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통합 업무 추진을 위한 필수적인 선제 조치로서 통합 실무를 전담할 ‘실무준비단’ 인력 확보 및 구체적인 실행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양 교육감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 마련 과정에서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교육감 선출 방식, 교육청 자체 감사권, 교육재정 교부방식 등의 현행 유지를 건의하며, 교육부가 중심이 되어 한 목소리를 내줄 것을 건의했다. 대전‧충남교육감은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교육체계와 학생들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한 과제”라며, “교육부와 함께 소통‧협력하여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교육 구성원이 체감하는 교육 통합의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부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교육자치의 안정적 유지와 교육의 질 제고를 최우선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에 적극 참여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도민방송 =충남)ㅁ눈성호기자/ 충남도는 계룡건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12일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 나눔 실천의 뜻을 함께 나눴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계룡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매년 나눔캠페인을 통해 충남‧대전‧세종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산불 및 수해 피해 지원, 장학금 지원, 예비역 주거환경 개선, 범죄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도민방송 =대전) 임경희기자/ 대전시는 8일 방위사업청 공모사업인 2025년‘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기업 7개 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이쓰리시스템 정한 대표 ▲라이온로보틱스 황보제민 대표 ▲스텝랩 오현웅 대표 ▲유저스 류석진 대표 ▲데이터메이커 이에녹 대표 ▲유큐브 김정범 대표 ▲텔레픽스 조성익 대표가 참석했다.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2022년 시작된‘방산혁신기업 100’사업은 5대 국방첨단전략산업 분야(우주, 드론, 반도체, 인공지능, 로봇)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연도별 20개 사 내외로 5년간 총 100개 사를 지정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2025년 선정기업 21개 사 중 대전 7개사(33%)가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2~2025년 선정 83개 사 중 대전기업 26개 사(31.3%)로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기업을 배출했다. 각 기업은 기술개발 전용사업으로 5년간 최대 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자금 지원․연구개발 지원․수출지원과 방위사업청 공모사업 가산점 부여 등 종합적인 혜택을 받는다. 이날 기업대표들은 방산혁신기업 100 공모선정 준비 과정, 주요기술, 그간의 기업성과를 공유했으며 대전시는 기업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행정적 지원 방안과 국방산업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명실상부 첨단 국방수도로 성장 중이며 방산혁신기업100에 선정된 기업들이 그 위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입주 지원, 대전투자금융 운영, 기업 맞춤형 인재육성과 관내 방산기업 집중육성 정책 등을 통해 방산혁신 생태계를 지속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민방송 =세종) 임경희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로 교통과 교육, 경제, 문화 등 시민 일상과 맞닿아있는 분야별 주요 현안을 점검한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업무보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시민 삶과 직결된 대중교통, 주차장, 평생교육, 창업·금융, 일자리 등 생활 기반 현황을 살펴보고, 올해에도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보고 대상은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연구원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신용보증재단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등 총 8개 기관이다. 최민호 시장은 기관별 주요 사업 성과와 올해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하면서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서비스 제공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공공기관의 지난해의 주요 성과와 26년 집중해야 할 과제를 시장이 직접 점검하고,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은 줄이고 삶의 만족은 높이는 방향으로 공공서비스의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공공기관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책임 있게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충남) 문성호기자/ 아산시가 2026년을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을 동시에 완성해 가는 전환의 해로 규정하고, 시정 전반의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아산시는 1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신년 언론브리핑을 열고, 2025년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26년은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의 성과를 시민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 가는 해”라며 “민생 회복을 출발점으로 미래산업과 도시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올해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을 설정했다.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아산페이를 4,0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540억 원으로 확대해 금융 안전망을 강화한다. 상반기에는 1조 원 이상의 재정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회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첨단 제조와 연구개발이 결합된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디스플레이 특화단지 산업기반시설 투자 지원과 스마트모듈러센터 착공 준비를 추진하고,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구축과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2단계 사업을 본격화한다. 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센터 개소 등 바이오헬스 산업 기반 확충도 병행한다. 도시 인프라 확충도 이어간다. 탕정 제2신도시를 비롯한 20여 개 도시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중부권 핵심 교통·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한다. 국립 아산경찰병원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 의료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문화·복지·농업 분야에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하고, AI와 데이터 기반 행정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산업 경쟁력과 시민 안전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2026년은 민선 8기를 매듭짓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해”라며 “성과는 완성하고, 과제는 다음 단계로 이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대전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행정 체계의 단순한 결합이 아니라 시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고, 지방정부의 권한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7일 천안에 있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충남 경제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지역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충남경제 발전을 위해 소통·협력할 것을 다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붉은 말의 해’인 올해 우리 경제계에도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에너지가 깃들기를 기원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충남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선두마(先頭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민방송 =충남) 문성호기자/ 충남도가 병오년 새해에도 대한민국 50년, 100년 미래 도약을 견인한다. 지난 3년 6개월 간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도전적인 과제를 풀어내며 충남의 역사를 다시 작성한다. 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정주·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본부장, 공공기관장, 중앙부처 및 관계 기관 협력관, 정책자문위원, 정책특별보좌관, 도민평가단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실·국별 주요 업무 계획 및 실·국장 직무 성과 계약 과제 보고,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 ‘5대 핵심 과제 해결’ 집중 도는 올해 △농업·농촌 구조·시스템 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50년·100년 미래 먹거리 창출 △지역 특색·특장을 살린 균형발전 △실질적인 저출생 대책 추진 등을 5대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또 정부예산 13조 3000억 원 확보, 국내외 투자 45조 원 유치, 대전·충남 행정통합,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등 굵직한 현안을 풀고, 고물가·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1조 30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자금과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대학 구조 조정, 계약학과 확대 등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고도화를 통해서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내 취업 및 정착 등 선순환 체계도 구축한다. ◇ 청년농 유입·유통 지원 체계 구축 5대 핵심 과제별 업무 계획을 보면, 농업·농촌 구조 개혁과 관련해서는 올해 민선8기 내 목표로 잡은 스마트팜 825만㎡(250만 평) 가운데 498만 3000㎡(151만 평)를 준공한다. 이를 통해 청년농을 도내에 유입시키고, 유통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이 연 5000만 원 이상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지역·민간 주도 지역 활성화 펀드(2200억 원 규모)를 조성, 도내 유망 스마트팜이나 정보통신기술(ICT) 축산 기업을 발굴해 투자를 확대한다. 셀트리온 등의 7435억 원 규모 투자와 산업단지 승인을 이끌어낸 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는 생산·가공·연구·서비스 등의 기능을 융복합시켜 99만㎡(30만평) 규모로 조성한다. 농업의 6차산업을 실현할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콤플렉스는 지역 활성화 펀드를 활용해 앵커기업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 등을 건립, 수익을 창출해낸다. ICT 융복합 축산단지는 주민 수용성을 확보해 양돈 밀집 지역에 추진하며, 논산에는 첨단 스마트 축산과 분뇨 에너지화 시설을 갖춘 단지를 만든다. ◇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를 위해서는 당진 그린수소, 보령 수소혼소발전소 등 석탄화력발전의 수소발전 전환 가속에 중점을 둔다. 에너지 전환을 위한 에너지산업융합단지 지정, 바이오가스 활용 생산시설 구축 등을 통해 현재 40.2만 톤인 수소 생산량을 오는 2040년까지 120만 톤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에 더해 산업단지 등에 태양광 시설을 확대하고 해상풍력발전단지를 보령·태안 등에 조성해 산업용 전력 사용량의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35년 9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정유화학 등 고탄소 산업의 저탄소 산업으로의 전환 지원을 위해서는 지속가능항공유(SAF) 전주기 통합 기술을 개발한다. 탄소 포집·활용 메가 프로젝트와 함께 이차전지 국가 첨단 전략 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도 추진, 대체 산업을 육성하며 에너지 전환 연착륙을 도모한다. 전국 최다 탄소중립 선도 도시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접객업소 1회용품 저감, 다회용기 사용 확산 등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넓히기로 했다. 무공해차 전환 확대를 위해서는 전기차 전환 지원금을 지급하고, 수소버스 지원을 높여 도민들이 무공해 자동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 베이밸리 특별법 제정 등 박차 50년·100년 미래 먹거리 창출 분야는 올해 20개 과제 50개 세부 사업 중 △베이밸리 특별법 제정 △태안-안성 고속도로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 △천안·아산·서산·당진 일원 5개 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등을 중점 추진한다. 충청광역연합을 중심으로 광역교통망 국가 계획 반영, 전략산업 육성 및 초광역 경제생활권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통해 인구 360만, 지역내총생산(GRDP) 200조 원 규모의 대한민국 제2경제거점을 만든다. 인공지능(AI) 대전환과 관련해서는 AI 모빌리티 종합 실증 콤플렉스,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대산석유화학단지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에 지정에 이어서는 글로벌 펫푸드 제품 AI 기반 지원 체계 구축, 충남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 등을 통해 바이오산업, 방산산업 등 미래 유망 신산업에 대한 기반도 마련한다. ◇ 5대 권역별 발전 전략 구체화 지역 특색·특장을 살린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본격적인 결과물이 나타나고 있는 5대 권역별 발전 전략을 더욱 구체화해 추진하며,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을 통한 도내 경제산업 격차 해소에도 매진한다. 도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삼성전자 8조 원 이상 대규모 투자 유치 등을 발판삼아 북부권을 첨단 디지털산업 중심지로 발돋움시키고 있다. 내포권은 내포 국가산업단지, 충남대·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종합의료시설, 내포역 등 정주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8기 내 인구 5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해 각종 인구 유인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해안권은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해양 생태 거점 조성을 본격화 하고, 가로림만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도비도-난지도 개발, 오섬 아일랜즈 등 해양 레저 관광 벨트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도는 이와 함께 그린 도심항공교통(UAM)-미래항공기체(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등 해상·항공 미래 모빌리티 및 수소산업 거점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백제권에는 2036년까지 한옥 2600호를 건립할 계획으로, 우선 공주·부여에 전통커뮤니티센터와 공공한옥인 백제관 건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청양에는 목재 친화형 산림자원연구소와 도립 파크골프장을 건립해 친환경 여건을 살린 발전을 이끈다. 남부내륙권 가운데 논산에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을 본격화해 지상로봇 자율주행 테스트 필드를 조성하고, 계룡에는 군 지능형 센서 기술 지원 사업 유치를 통해 방위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며, 금산에는 1조 6500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건립에 나선다. 균형발전 필수 요소인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은 관련 국가 계획이 올해 확정되는 만큼, 충청내륙철도와 보령∼대전 고속도로, 이원-대산 국도·국지도 등을 반영시킬 계획이다. 예타를 통과한 서해선 고속철도(KTX) 연결 사업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천안·아산 연장, 수도권전철 홍성역 연장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강화 실질적인 저출생 대책 추진을 위해서는 합계출산율 1.0명 회복을 목표로 도가 역점 추진 중인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을 지속한다. 지난해 확대 운영한 365일 24시간 어린이집과 마을 돌봄터 등은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사항을 보완·개선해 정책 완성도를 높인다. 전국 공공기관 최초 주4일 출근제 시행 등 전국적으로 우수성이 입증된 정책들은 민간 부문까지 확산하고 지역 맞춤형 비자제도 개선 등 미래지향적 이민 정책 추진에도 힘쓴다. 보고회에서 김태흠 지사는 “그동안 충남은 정부예산을 매년 1조 원 이상 증가시켰고,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성장시켜 투자를 44조 원 이상 유치했으며, 지난해는 글로컬대학 선정,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과 케이(K)-모빌리티 수출 물류단지 등도 유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민선8기 도정을 마무리 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6개월 남짓 남은 임기 동안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도정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공공기관 이전, 석탄화력발전법·행정통합특별법 통과 외에도 5대 핵심과제 등 그동안 뿌렸던 씨앗들을 결실로 거둬들일 수 있도록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히 “재작년부터 준비한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지역 경쟁력 높일뿐만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의 첫 걸음이자 국가 생존이 걸려 있는 중요한 과제”라며 “양 시도민에게 이득이 되는 행·재정적 권한 이양 등 257개 특례가 담긴 특별법의 근간이 훼손되지 않게 노력해주고 지휘부를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