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광역시교육청,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점검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일부터 이달 말까지 하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관계부처 합동 점검은 어린이통학버스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청, 지자체,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2020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대책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교육지원청별로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학원 및 교습소 등에서 운영하는 어린이통학버스 중 점검이 필요한 버스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보호표지 부착 여부 안전장치 설치 및 작동 상태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의무 이행 여부 통학버스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합동 점검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공지능활용 융복합콘텐츠 창작 페스티벌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31일 부광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활용 융복합콘텐츠 창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초등 가족 및 중·고등학생과 교사 300여명이 참가해 AI를 활용한 창작 경험을 쌓았다.
이번 페스티벌은 AI와 공존하며 살아가야 하는 시대에, 학생들에게 어떤 경험이 필요할 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이야기, 그림, 움직이는 캐릭터, 작사, 작곡,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창작했다.
또한, AI를 활용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세상을 향한 메시지를 노랫말로 쓰고 멜로디를 붙여 노래로 만들기도 했다.
특히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앱 발표회’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 18명이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제작하며 도전한 이야기를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료 선별 앱,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 앱 등 6가지 앱을 발표했으며 AI를 활용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방법과 그 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KAIST 공학박사와 함께 떠나는 AI 활용 세계’를 주제로 한 특강과 ‘누구나 쉽게 앱 인벤터를 활용해 나만의 앱 만들기’ 및 ‘인공지능 챗봇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실습도 이뤄졌다.
참여 학생과 교사들은 AI를 활용해 전문적인 지식에 접근하는 방법과 앱 인벤터를 활용해 필요한 앱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방법을 익혔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초등학생 학부모는 “AI를 활용해 만든 그림책과 뮤직비디오 전시를 보면서 AI를 활용해 이렇게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신기했다”며 “초등학생이 AI를 활용해 만든 작품들이 전문가의 작품만큼이나 멋져서 감탄했다”고 평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AI와 공존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융복합 콘텐츠를 창작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역량을 함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보건교사 역량 강화 연수 및 건강증진 정책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관내 학교 보건교사 6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대응 및 학생 건강관리 내실화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와 건강증진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와 설명회는 2학기 대비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지침 전달, 하반기 학생 건강증진 정책 및 주요 사업 공유, 학교 건강관리 법률 및 디지털 기반 보건교육에 대한 전문가 강연 등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상반기 25개 기관과 인천 특화 건강관리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보건교사 업무 개선과 학교 보건실 현대화를 추진했다.
또한, 인천형 감염병 대응 매뉴얼 및 중장기 대책 보급, 감염병 감시 및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희귀 난치병 학생 치료비 확대지원, 건강 시민 자치활동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하반기에는 건강관리 협력체계 구축 및 응급상황대응강화 건강관리학생지원 코로나19 재유행 등 감염병 대응 강화 학교보건실 현대화 사업 등을 중심으로 정책을 이어간다.
먼저, 건강관리 협력체계 구축과 응급상황 대응 강화를 위해 인천 특화 건강 관리 협력 모델 구축 응급상황지원 체계 운영 교직원 심폐소생술 연수 등록 간편화 시스템 공유 2024년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및 건강나눔 페스티벌 운영 등을 진행한다.
건강관리학생지원사업으로는 고혈압, 당뇨법 예방법 알기 UCC 공모전 참여 제1형 당뇨 학생 치료비 지원 희귀 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재유행 등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감염병 위기 학교 지원 컨설팅단 운영 월간 감염병 웹진 발행 건강 주간 캠페인 감염병 대응 종합 블랜디드 모의훈련 학교 방역물품 및 방역 대응 운영비 지원 교직원 소진 심리 정서 치유 지원 교직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정책 및 사업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학교보건실 환경개선 사업 등 교육청과 학교가 한 마음으로 학생 중심의 건강정책들을 추진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법률사무소 선의 오지은 변호사가 ‘학교 건강관리 현장과 법률 이해’ 강의를 통해 학교에서 필요한 법적 책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은주 신현여자중학교 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디지털 기반 보건교육 안내’ 강의를 진행하며 보건교육 및 보건 선택 과목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일선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는 보건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학교가 건강하고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연수 및 정책설명회를 통해 방역체계를 고도화하고 학생 건강증진 활성화를 위한 동력이 마련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3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저혈당 환자 구한 인천성리중 학생에 표창 수여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저혈당 환자 구한 인천성리중 학생에 표창 수여
[세종시사뉴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저혈당 환자를 구한 인천성리중학교 3학년 송민재 학생에게 2일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와 관계자, 송민재 학생 학부모, 인천성리중학교 교사가 함께 참석했다.
송민재 학생은 지난 8월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경기장 내 편의점에서 저혈당으로 쓰러진 남성을 발견하고 학교에서 배운 응급처치 교육을 기억해 과자를 입에 넣어 남성을 구조했다.
송민재 학생은 “작은 선행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이런 작은 선행을 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는 “축구를 사랑하는 팬이 위급한 상황에서 잘 대처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축구를 통해 훌륭한 인품이 길러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보건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응급처치 레시피’를 통해 실천 중심의 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권역응급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학교 응급 상황 대응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배움을 삶에서 실천한 송민재 학생의 용기 있는 행동은 사람의 생명을 구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따뜻한 마음을 살린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학생들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
인천광역시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인 모델의 현장 구현을 위한 영·유아학교 시범운영 기관 8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영·유아학교 시범 사업은 오는 9일부터 2025년 2월까지 운영된다.
선정 기관은 학부모 수요 조사를 통해 기본 운영 시간 8시간과 돌봄 4시간을 포함한 하루 12시간 운영을 보장하며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을 0세는 1:2, 3세는 1:13, 4세는 1:16, 5세는 1:18, 특수학급은 1:3으로 개선한다.
이 밖에도 유·보·초 이음 교육, 지역사회 연계 교육, 정서·사회·심리 지원 등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문화 조성에도 앞장선다.
인천시교육청은 시범운영 기관에 대한 컨설팅과 운영 관리뿐만 아니라, 인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교직원을 대상으로 4대 역량 강화 연수와 영유아의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2027년까지 영·유아학교 시범운영 기관을 총 3,100곳 내외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도 이에 따라 2025년에는 시범운영 기관 수를 확대해 유보통합의 안착과 제도적 확산을 이끌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4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통해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을 단계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시범 기관 이외에도 인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와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색사업 추진으로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인천형 유보통합의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
강화군,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첫걸음
강화군,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첫걸음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지난 2일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에 본격 돌입했다.
부서별 회계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5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 △내년도 재정전망 및 예산운영 방향,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개정사항 안내, △예산편성 사전 절차 안내, △세입·세출예산 입력 요령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2025년도 본예산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추진 사업 반영, 사전 이행절차 수행, 예산심의 등 본예산 편성 절차를 마무리한 뒤 12월경 강화군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이승섭 행정복지국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국세 및 지방세수 부진 현상이 지속되는 등 세입여건이 어려워 건전재정 기조 확립이 필요한 실정이다”며 “관행적 사업, 효과성이 낮은 사업에 대한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기존 사업에 대한 원점 재검토를 통해 군민 체감형 사업에 투자 재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4-09-03
-
강화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 개최
강화군청전경(사진=강화군)
[세종시사뉴스]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 축하 행사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9개 여성 단체를 대표하는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단체 회원 및 군민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식전 행사로 가수 강유진의 축하공연에 이어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유공 표창 11명, 강화여성상 1명, 평등부부상 1팀에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2부 행사로 방송인 이금희의 ‘시대, 세대, 성별을 넘어 소통 잘하는 기술 : 한마디 말로 우리는’ 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김미경 회장은 “오늘의 행사를 계기로 불우이웃 돕기 및 강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순이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로 여성과 남성이 조화로운 동반자 관계를 이루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강화를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로 능력을 발휘를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3
-
강화군,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 전시부스 운영
강화군,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 전시부스 운영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은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한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하고 ‘고향은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고향이 받은 사랑을, 고향이 다시 지역주민에게 전달한다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전국 지자체에서 참여한다.
강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강화섬쌀, 홍삼진액, 약쑥환, 부각세트 등 고향사랑 기부 답례품을 전시하고 답례품들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룰렛 돌리기, SNS 홍보 이벤트, 속노랑고구마빵, 나들샌드쿠키 등 시식행사 진행하며 행사기간 중 현장 기부 참여자에게는 추가 답례품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강화군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답례품을 명절 선물로 준비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복리증진 사업에 사용되고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강화군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2024-09-03
-
강화군, 맛있는 강화섬포도 본격 수확 개시
강화군, 맛있는 강화섬포도 본격 수확 개시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최고 품질과 당도로 까다로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은 강화섬포도가 싱그러운 포도 향기를 뿜어내며 본격적인 수확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포도재배 최적의 자연조건에서 자란 강화섬포도는 껍질째 먹어도 식감이 좋고 향이 풍부하며 평균 당도가 15~16Brix 이상의 고당도로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해풍을 맞고 재배돼 다른 지역보다 1~2Brix 가량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많으며 수도권 도매시장에서도 타 지역 포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어 강화섬포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9월 초부터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강화도 주요 도로변과 포도밭 인근 직거래 판매장에서 9월 말까지 현장에서 바로 수확한 싱싱하고 새콤달콤한 포도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강화섬포도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높은 당도와 달콤하고 싱그러운 맛과 향이 전국에서 으뜸으로 고품질 강화섬포도 생산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03
-
옹진군, 중소기업 특례보증 금융지원
옹진군, 중소기업 특례보증 금융지원
[세종시사뉴스] 옹진군은 지역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감소 지역 소재 중소기업 특례보증 금융지원’ 신청을 3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이번 특례보증을 위해 NH농협은행 인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9월 3일부터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옹진군 소재 자격조건을 갖춘 지역주력산업, 지방 이전기업, 농식품분야 우수기술 보유기업, 고용창출기업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 이며 융자한도액은 전년도 연매출액 20% 범위 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30억, 기업가형소상공인은 최대 5억이다.
융자 조건은 1년 약정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시중 대출금리를 적용받게 되며 군은 대출금리 중 2%를 이차보전 지원해 기업의 이자 비용 부담을 경감해줄 계획이다.
기타 융자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 누리집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