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평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부평구에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부평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부평구에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지난 2일 ‘부평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추석 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연합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해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2024-09-03
-
연수구, 인천 첫 ‘선학동 방역안심거리’ 제막식
연수구, 인천 첫 ‘선학동 방역안심거리’ 제막식
[세종시사뉴스] 연수구가 인천시 최초로 선학동 음식문화거리를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방역안심거리’로 지정하고 2일 표지판 제막식을 열었다.
구는 그동안 상가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민과 함께 구민이 원하는 ‘지역맞춤형 위드원 방역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상반기 연수구 권역별 상인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6개 권역 14개 반 58명으로 상인회방역단을 구성하고 상가 밀집 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 고온 현상으로 모기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가 앞당겨져 여름철 말라리아 등 위생해충에 의한 감염병 대응을 위해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그 결실로 상인회방역단 활동이 많은 선학동 학나래로 6, 118번길 일원을 첫 번째 ‘방역안심거리’로 지정하고 지난 2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방역안심거리’ 표지판 제막식을 열게 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구의회 의원, 연수구상가연합회장, 선학동상인회장, 상인회방역단 등이 함께했고 향후 상인조직이 결성되어 있는 상가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연수구는 선학동 이외에도 5개 권역에서 상인회방역단을 운영 중으로 안전한 상점가를 만들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정기적인 모기 유충구제와 방역소독 등 합동방역과 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수구는 이번에 선정된 △선학동 음식문화거리 외에도 △연수1동 1단지, △청학동, △연수동, △송도커넬워크, △오송도송 등에서 별도의 상가방역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폭염 속 감염병 예방과 구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역 활동에 땀 흘려 주신 상인회방역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역안심거리 지정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
연수구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서 예산안 등 의결
연수구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서 예산안 등 의결
[세종시사뉴스] 연수구는 지난달 30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지역 내 장애인 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인천 기초단체 중 2번째로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연수구는 구민의 약 3.6%에 해당하는 1만4천429명의 등록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볼링, 배드민턴, 바둑 등 11개 종목에 약 798명의 장애인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이재호 구청장과 위촉직 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규약안 승인, △임원선임 동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등 7가지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한편 구는 그동안 4월 장애인체육진흥 조례를 개정해 장애인체육회 운영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5월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무국 조기안착을 위한 필수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향후 장애인체육회는 인천시의 승인절차를 거친 뒤 사무국 구성하는 등 제반사항을 마련하고 주요사업 계획을 수립해 내년 1월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체육회는 향후 △생활체육프로그램 발굴, △체육동호회 활성화, △전문체육선수 육성 등 주요 4대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권 보장을 위해 노력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체육회 설립을 계기로 장애인이 건강과 여가생활을 유지하며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꾸려나갈 수 있도록 살필 예정이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활기찬 연수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9-03
-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우리 수산물로 추석 준비하고 온누리상품권 받아요”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우리 수산물로 추석 준비하고 온누리상품권 받아요”
[세종시사뉴스]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인천종합어시장에서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수산물을 구매하면, 일정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올해 들어 지난 2월 설 명절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인천시 중구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해양수산부 주관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의 일환으로 국내 수산물 체감 물가 안정과 수산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 기간에 인천종합어시장 300여 개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액은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이다.
단, 온누리상품권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며 “이번 추석 명절맞이 환급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상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활력 넘치는 인천종합어시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3
-
가치를 높이는 소비 영종주민과 함께한 중구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성료
가치를 높이는 소비 영종주민과 함께한 중구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성료
[세종시사뉴스]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가 상호 연대한 축제의 장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31일 운서역 푸르지오 더스카이와 운서SK뷰 2차 사이 통행로에서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하이앤바잉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영종국제도시 지역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다.
특히 인천공항영종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대우건설, 대우ST, 운서역 푸르지오 더스카이, 운서SK뷰 스카이시티 1·2차 입주자 대표회의, 영종LH 1단지주거행복지원센터, 아이쿱생협, 사조대림 등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만들었다.
행사는 중구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판매 부스, 구민 참여 중고 거래 프리마켓, 영종 브랜드 팝업 스토어, 공유경제·공정무역 캠페인 등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한 5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구가족센터의 놀이 체험, 중구 마을공동체들의 만들기 체험, 변검 마술, 합기도, 댄스공연은 물론, 각종 먹거리·푸드트럭 등을 운영해 행사에 참여한 1,000여명의 주민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해 잘 알게 됐다”며 “무엇보다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지역에서 열려 더욱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사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동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참여 주민들을 만나 사회적경제에 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플리마켓을 풍성하게 꾸며준 주민과 중구 사회적경제기업 등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상생·연대의 가치가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9-03
-
구민 모두의 안전지킴이, ‘계양 누구나 안심 앱’ 운영
구민 모두의 안전지킴이, ‘계양 누구나 안심 앱’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인 가구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호를 위해 ‘계양 누구나 안심 앱’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관계망의 약화로 심화되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고자 2024년 하반기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계양 누구나 안심 앱’은 일정 시간 동안 핸드폰 사용이 없을 경우 등록된 보호자에게 위치정보를 포함한 위기 신호 알림 문자를 발송하는 사업이다.
또한, 고독사 위험자나 안전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계양구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안부 확인 서비스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앱 설치 후 가족이나 이웃을 보호자로 등록하고 누구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복지시스템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 누구나 안심 앱’ 운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상시적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구민 모두가 활용함으로써, 사회적 문제인 고독사에 대해 가족과 이웃의 관심도를 높여 효과적인 고독사 예방 시스템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03
-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 계양구에 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 계양구에 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일 계양구 여성단체협의회가 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지난 8월 22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일일찻집’을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계양구 지역의 한부모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계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8개 여성단체의 회장단 연합체로 여성의 권익증진과 역량 강화, 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등의 캠페인 추진과 여성복지 향상을 위한 각종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단체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용애 회장은 “많은 구민과 유관 단체, 기관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마련한 소중한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에 뜻깊게 쓰이길 바라며 어려운 양육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윤환 계양구청장은 “좋은 취지로 행사를 개최하고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계양구 여성단체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부모 가정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
계양구, 아동학대 예방 영상 콘텐츠 제작
계양구, 아동학대 예방 영상 콘텐츠 제작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최근 구민에게 아동학대 대응 업무 체계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자체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 콘텐츠는 총 4편으로 제작됐으며 계양구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뿐만 아니라 계양경찰서 경찰관,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이 함께 출연해 유관기관 간 협업의 의미와 다양성을 더했다.
1편에서는 계양구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계양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상담원이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으로 지난 7월부터 계양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2편 영상은 계양구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일상을 함께하는 브이로그 편으로 8월 말부터 송출하고 있다.
계양구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일상을 함께하며 쏠쏠한 재미를 더했고 아동학대 사건 조사, 사례 판단,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에 대해 구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후속 영상은 9월 중 지속적으로 송출할 예정으로 아동학대 관련 업무의 다양한 면을 계속 소개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영상 제작을 통해 많은 구민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고취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아동이 꿈꾸는 도시, 계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
윤환 구청장,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로 구민과의 소통 이어가
윤환 구청장,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로 구민과의 소통 이어가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민선 8기 출범 2주년, 사회단체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계양구의 25개 주요 사회단체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2년간 구정의 주요 현안사업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계양구는 주요 현안사업으로 △계양산업단지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유치, △계양아라온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박촌·계양테크노밸리 철도 노선 유치, △인천 북부권 문화회관 계양아라온 유치,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오조산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계양구청 남측 계산2 공영주차장 확충 및계양산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계양문화회관 공영주차장 조성, △청년마당 운영, △실버농장과 노인일자리 확대 등을 보고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을 대표하는 사회단체 회원분들과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 계양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과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계양의 미래를 위한 계양테크노밸리의 성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수도권과 이어지는 광역철도망의 연결이 반드시 필요하다 구에서 실시한 용역 결과를 토대로 대장홍대선이 계양테크노밸리를 거쳐 박촌역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구에서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2024-09-03
-
인천광역시교육청, 2학기 교육활동 침해 특별교육 맞춤형 컨설팅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2학기 교육활동 침해 특별교육 맞춤형 컨설팅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2학기 교육활동 침해 특별교육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교육활동 침해 재발 방지와 교육구성원 간의 관계 회복을 돕는다.
이번 컨설팅은 기관별 교육활동 침해 특별교육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1학기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침해 대상별·유형별 맞춤형 특별교육 운영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앞서 8월에는 6개 특별교육 이수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자문단과 교육청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2학기 컨설팅에서는 각 기관의 특별교육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되어 침해 학생들이 학교생활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하고 침해 학부모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재발을 막고 교육구성원 간의 상호 존중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 등과 연계해 특별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교육활동 침해 특별교육 내실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