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남동구, 학교 통학로·범죄 취약지에 안심 귀갓길 조성
남동구, 학교 통학로·범죄 취약지에 안심 귀갓길 조성
[충남세종방송] 인천시 남동구는 초·중교 통학로와 범죄 취약지에 LED 벽화와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우선 여성과 아동 등 안전 취약계층의 이동이 많은 만성중, 새말초, 간석초 등 통학로 3개소에 LED 벽화를 설치했다.
나무, 꽃잎, 나비 그림과 더불어 ‘보석처럼 빛나는 너를 응원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등 감성 문구를 함께 부착해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도심 빌라 및 다가구 주택이 밀집된 어두운 골목길 2곳에는 바닥에 빛이 나는 도로 표지병을 설치해 길을 밝혔다.
앞서 구는 남동·논현경찰서와 협업해 사업대상 지역을 조사하고 초등학교 등에 전기 사용 및 담장 사용 등에 대한 사전 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만성중학교 인근 어두운 보행로는 남동구청역에서 주택가까지 가장 긴 구간을 설치해 안전한 귀갓길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다양한 캐릭터와 응원 문구로 채워진 통학로를 보며 아이들이 활기차게 다닐 수 있고 야간에도 불안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야간 안전과 경관개선을 통해 주민 안전 체감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 인천시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주민총회 마을 의제사업인 논현2동 새진매 마을에 야간보행 안전을 위한 안심 골목길 사업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4-06-26
-
강화군,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정보 공개
강화군,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정보 공개
[충남세종방송] 강화군이 오는 7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등록 정보는 공익직불금의 지급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개하며 공개되는 내용은 직불금 신청인의 이름, 신청 농지, 신청 면적, 직불금 종류 등이다.
열람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를 입력해 모바일로 인증한 후 확인할 수 있으며 정보공개 기간 이후 직불금 지급 관련 정보는 수령자의 요청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가 없는 경우 제공이 불가능하다.
올해 강화군은 10,461명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했으며 신청 농지 규모는 10,993ha이다.
군은 향후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해 12월에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직불금 신청 농업인은 등록된 정보를 꼭 확인하시고 이의 사항이 있는 경우 즉시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등록된 직불금 신청 정보를 변경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6-26
-
폭염 대책 기간 어르신의 건강은 강화군이 지켜요
강화군청전경(사진=강화군)
[충남세종방송] 강화군이 연일 지속되는 불볕더위 속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을 보호하고 신속한 상황 관리를 위한 ‘폭염 대비 취약 노인 보호 대책’을 수립했다.
군은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인 6월∼9월에 △폭염 피해 예방 및 정보 전달체계 구축 △취약 노인 안전 확인 활동 집중 강화 및 상황 보고 체계 유지 △경로당 냉방비 지원 △경로당 무더위쉼터 이용 홍보 등을 통해 피해 예방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군 콜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 인력이 직접 전화를 드리고 방문하면서 취약 노인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거 상태가 취약한 요보호 대상자들은 휴일에도 지속적으로 안전을 확인한다.
이 외에도 군은 무더위쉼터 지정 경로당 운영, 낮 시간대 경로당 냉방기 적극 가동, 무더위 시간대 외출 자제 및 대응 행동 요령 홍보 등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폭염 대책 기간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은 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6-26
-
인천동구가족센터·화도진문화원, ‘행복한 가정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인천동구가족센터·화도진문화원, ‘행복한 가정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충남세종방송] 인천동구가족센터와 화도진문화원은 최근 지역주민의 행복한 가정만들기와 체계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다양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미희 인천동구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가정의 문화 복지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조장환 화도진문화원장은 “화도진문화원은 이번 체결을 통해 다양한 가족이 함께하는 지역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지역 친화적인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와 화도진문화원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다.
2024-06-26
-
인천 동구, 제2회 동구 취업특강 성황리 마무리
인천 동구, 제2회 동구 취업특강 성황리 마무리
[충남세종방송]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변화된 비대면 채용 방식 대응과 구직자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공지능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체험과정’취업 특강을 재능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취업지원 프로그램 체험’ 과정으로 실시된 이번 취업특강은 재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를 통한 관학 협력 중 하나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AI와 질의응답을 통한 입사서류 작성과 비디오 저장기기를 통한 직업 영상 체험을 했다.
또 면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가상현실을 활용한 모의 면접과 ZOOM 플랫폼을 이용한 화상 면접 체험도 했다.
구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구직자 및 청년층들이 비대면 채용시장에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 성공에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며 “동구 구직자 재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실 있는 취업률 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수료자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 채용 정보를 제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4-06-26
-
유정복 시장, 시 의사회와 의료공백 예방 대책 논의
유정복 시장, 시 의사회와 의료공백 예방 대책 논의
[충남세종방송]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6월 26일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6.18.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해 필수의료 유지대책을 논의하고 지역 의료계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철원 인천시의사회 회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송태진 인천시의사회 윤리위원장이 참석해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집단휴진으로 인한 시민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의료위기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기 위해서는 타협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필수의료체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간 전원 등 협업체계를 견고히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지 않도록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당부드리며 인천시도 진료 정상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2월 23일부터 지역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의료공백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6-26
-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판매동·경매동 신축 가닥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판매동·경매동 신축 가닥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건설공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러 건축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화사업은 2021년 농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행안부 타당성조사,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치면서 건축계획을 마련했으나, 계획안이 기존 건축물의 증축 및 리모델링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기존 건축계획을 살펴보면 채소동과 과일동 사이 증축을 통해 경매장과 중도매인 점포를 확보하고 구근류경매장 신축, 무배추경매장 리모델링을 실시할 계획으로 4단계 롤링방식으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농식품부의 2023년 상·하반기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사항 점검 결과, 현재의 건축계획은 공사기간 동안 중도매인의 점포 이동이 빈번하게 이뤄져 영업손실이 크게 발생할 수 있으며 공사기간 지연, 활용도가 높지 않은 지하주차장 증설로 공사비가 증가하는 등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지적이 있었고 공사기간 영업 피해를 우려하는 중도매인 또한 늘어나는 실정이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건설공사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며 여러 차례 유통종사자 회의를 개최하고 타 도매시장 견학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할 여러 가지 건축대안이 제시됐다.
그 중 유통종사자 선호도가 가장 높고 영업피해를 최소화하며 시설현대화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 건축대안을 건축계획으로 확정했다.
새로운 건축계획은 기존의 무배추경매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연면적 26,600㎡ 규모의 판매동을 신축, 1층은 중도매인 점포를 설치해 과일 채소를 한 공간에서 원스톱 쇼핑이 이뤄지게 했으며 2층은 저온저장고 및 은행, 편의점, 식당, 축산물 및 식자재 판매점, 휴게실 등 커뮤니티 공간을 설치해 도매시장 이용객과 유통종사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3층은 일반 소비자를 위한 옥상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경매장 2개 동에 1개 동을 신축해 3개 법인에 각 1개 동을 배정해 충분한 경매장 면적을 확보할 수 있게 했으며 도매법인별 주력 품목 및 거래 물량에 따라 경매공간을 조절할 수 있어 경매장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했다.
향후 시설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출하 농산물의 경매장 진입이 용이해져 경매장 내에서는 하역, 경매, 도매 반출이 이뤄지고 도매 거래 후 잔품은 일방향으로 판매동의 중도매인 점포 및 저온저장고로 이동됨에 따라 물류 흐름 및 농산물 신선도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영업을 하던 중도매인들은 현재보다 넓고 쾌적한 중도매인 점포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되며 도매시장 이용객 또한 판매동의 옥상주차장 이용 시 엘리베이터로 1층에서 과일 채소를 2층에서 축산물 및 식자재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어 도매시장 이용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정부의 농산물 유통 정책에 부합하고 급변하는 유통 구조에 적극 대응이 가능한 도매시장, 이용객과 유통종사자가 만족하는 도매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의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세부 계획 및 설계공모 지침서를 작성 중으로 오는 2026년 상반기 중 착공해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6-26
-
6·25참전용사들, 인천SSG 홈경기 시구·시타자로 나서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는 25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KT와의 홈경기에서 인천 6.25참전유공자의 시구·시타 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6·25전쟁 발발 74주기를 기념해 열린 행사에는, 전쟁에 참전했던 강용희 옹과 이명섭 옹이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나서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강용희 옹은 6·25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주요한 역할을 수행한 8240부대에 입대해 서부전선 일원에서 게릴라전을 전개했고 이명섭 옹은 논산 제2훈련소에 입대해 참전용사로 활약한 후 1978년 33사단 육군상사로 전역했다.
이번 참전유공자의 시구·시타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많은 시민과 함께 숭고했던 희생을 기리고 일상에서 영웅을 예우하기 위해 인천시와 SSG 랜더스가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으며 특히 행사 전 유공자들의 소감을 담은 짤막한 인터뷰 영상이 방영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뭉클하게 했다.
시구를 했던 강용희 옹은 “많은 관중들 앞에서 뜻깊은 시구를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참전유공자 등 많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와 SSG 랜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로야구 경기 시 호국영웅을 초청해 뜻깊은 행사를 함께하기로 했다.
2024-06-26
-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챙기세요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챙기세요
[충남세종방송] 인천시는 어르신 건강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을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균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이며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이 진행되는 경우, 노인의 치명률은 60%까지 증가하는 등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65세 이상에게 치명적이다.
또한, 2023년 전국 폐렴구균 감염증 발생 신고 중 65세 이상 244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2013년 5월부터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어르신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1959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는 건강 상태가 좋을 때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맞으면 된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영유아뿐만 아니라 어르신 역시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며 “부모님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꼭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6
-
‘2024 롯데 오픈’, 7월 4일부터 4일간 청라서 열려
‘2024 롯데 오픈’, 7월 4일부터 4일간 청라서 열려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4 롯데 오픈’이 오는 7월 4일부터 7월 7까지, 4일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통합되며 상금 규모는 지난해 대비 50% 증액하는 등 새롭게 탈바꿈했다.
대회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선수들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롯데 골프단 소속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김효주, 최혜진과 골프구단 대항전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소영, 황유민 등 총 13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최혜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오픈에는 갤러리를 위해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는데, 막대봉으로 함께 응원하고 다양한 경품을 기프트건으로 발사하는 등 갤러리 친화적 관람 문화인 롯데 플레저홀을 운영한다.
또한 솜사탕 만들기, 스내그 골프, 페이스 페인팅 등 대회장 인근 지역의 유아 동반 가족 단위 갤러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체험존을 마련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대회 입장권은 6월 24일부터 롯데오픈 홈페이지에서 사전 판매하며 대회 당일 인천시민 대상 2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KLPGA 롯데 오픈에 인천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향유 기회의 장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이스 연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인천의 관광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겠다”고 말했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