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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많은 너를 응원해” 부천시, 청년 공간·정책 전폭 지원
“꿈 많은 너를 응원해” 부천시, 청년 공간·정책 전폭 지원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는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 활동공간 ‘원미청정구역’과 ‘부천청년리더샵’을 운영하고 맞춤 프로그램과 커뮤니티를 지원하며 취창업·주거·심리 분야도 챙긴다.
특히 올해 대학협력팀을 신설하고 관내 4개 대학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대학이 참여하는 ‘천원의 아침밥’을 시작했고 대학생과 직접 만나는 ‘영톡스클럽’을 통해 미래세대와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부천시는 오는 11월까지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상반기 원종동에 청년 통합플랫폼 공간을 마련하는 등 청년을 위한 사업을 지속 확대한다.
이를 통해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청년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지난 2019년 원미도서관 3층에 조성된 ‘원미청정구역’은 부천시 대표 청년 복합공간이다.
청년 네트워크 형성과 활동 지원을 위한 열린 학습공간, 공유 부엌,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총 3만여명이 방문했고 취·창업 동아리 활동과 연계사업에 2,8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영상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청년에게 스튜디오 장비를 활용해 디지털 아트 기술을 실습할 수 있도록 돕고 미니 스튜디오에서는 화상회의와 면접 교육을 제공한다.
보유 장비를 대여해 물품 공유경제를 실현하는 한편 사서 추천 청년 도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송내역 1층에 위치한 ‘부천청년리더샵’에서는 취업 준비생을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과 인공지능 모의 면접을 지원한다.
또한 무료 면접 복장 대여 등 구직자를 위한 실질적 혜택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부천 IoT혁신센터-그라운드21’은 창업과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청년이 지역 제조산업과 사물인터넷 산업을 융합해 새로운 미래산업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원종동에 약 999m2 규모의 청년 거점 공간이 들어선다.
자기 계발 및 교육 공간·카페·세미나실·미디어실 등으로 꾸며지고 청년 맞춤형 정보제공과 새로운 정책 발굴, 소모임 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부천시는 청년에게 어학·자격 시험 909종에 대한 응시료와 수강료를 지원한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지원 연도 기준 청년 연령이면 신청 가능하다.
올해 3,5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부천 청년 사진 드림 사업’은 부천시 청년의 구직과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한 촬영 비용 지원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신청 후 선정 통보를 받으면, 지정업체를 방문해 촬영하는 방식으로 취업 및 자격증 시험용 증명사진도 찍을 수 있다.
특히 이 사업은 2022년 청년 숙의예산 TF 의견수렴을 거쳐, 부천 청년층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올해 340명이 신청해 157명이 촬영을 마쳤다.
부천시는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위한 정책도 펼친다.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34세 청년 중 청년 가구 중위소득 60% 이하 및 청년 본인과 부모님 가구를 포함하는 원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청년 가구에 최대 12개월까지 월 20만원 이내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700여명에게 월세를 지급했다.
‘부천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1인 가구 중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기준은 임차보증금 5천만원 및 월세 70만원 이하 거주자로 최대 10개월 동안 월세 2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청년 100명이 도움을 받았다.
이 밖에도 부천시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청년기본소득 지원사업’ 으로 올해 2분기까지 6,000여명이 분기별 25만원의 기본소득을 부천페이로 받았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사업에 선정된 부천시 근로자 360여명은 향후 월 10만원씩 2년간 저축 시 현금 5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부천시는 청년 마음 건강 프로그램 ‘부천 청진기’를 진행하고 있다.
상담 시간을 50분까지 늘리고 상담 전 심리검사를 실시해 폭넓고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데 초점을 뒀다.
신청자는 스트레스 및 관계·정서 등 전반에 걸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33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지역사회 및 청년세대와의 소통도 꾸준히 이어간다.
가톨릭대학교·부천대학교·서울신학대학교·유한대학교 등 관내 4개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은 청년층에 꼭 필요한 정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청년의 실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영톡스클럽’은 미래세대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연 1회 진행된다.
부천시는 올해 하반기 중 ‘2차 부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지금까지 추진한 청년정책을 점검하고 청년 73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목소리를 반영해, 주거·취약 청년 지원·청년 참여 등 4대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면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고민하고 확대할 것”이라며 “젊음과 에너지 가득한 청년이 부천에 계속 머물며 미래를 이끄는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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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촌형 교통모델 신설노선’ 운행
연천군 ‘농촌형 교통모델 신설노선’ 운행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교통소외지역 주민 편의를 위해 농촌형 교통모델 신설노선의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설된 노선은 32번, 32-1번, 34번이다.
32번과 32-1번은 1일 왕복 7회씩 운행한다.
대중교통이 미비한 지역에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34번 노선은 ‘연천역~재인폭포~신답리~전곡역’을 1일 왕복 7회 운행해 평일 연천역~재인폭포 간 대중교통 부재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할 전망이다.
특히 고문리·신답리·궁평리·장탄리 주민들이 연천역과 전곡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철과 연계해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교통소외지역 해소와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연천군의 교통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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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미등록 캠핑장 및 무허가 산지전용 야영장 적발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미등록 야영장, 무허가 유원시설, 무허가 산지전용, 미신고 휴게음식점 등 야영장 불법행위 총 10건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캠핑, 글램핑 등 야영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야영장에서의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무분별한 야영장 개발·운영 등에 따른 환경 파괴를 예방하고자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야영장이 밀집해 있는 가평군, 양평군, 양주시 등 도내 9개 시군에서 집중 수사를 펼쳤다.
주요 위반행위는 △등록하지 않고 야영장을 운영한 행위 △허가/신고 없이 유원시설을 설치 운영한 행위 △임야에서 산지전용 허가를 받지 않고 형질 변경한 행위 △신고하지 않고 휴게음식업을 운영한 행위 등이다.
위반 사례별로 살펴보면 A업소는 미등록 야영장을 조성하고 불법적으로 운영해오다 적발됐으며 B업소는 관할청의 허가 없이 에어바운스 등 유원시설을 설치 운영해 적발됐다.
C업소는 산지전용 허가를 받지 않고 임야를 훼손해 야영장을 조성하고 영업하다 덜미를 잡혔다.
D업소는 야영장 매점에서 휴게음식점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커피나 차류를 만들어 판매하다 적발됐다.
도는 적발된 업체들을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시군에 통보할 예정이다.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2022년 11건, 2023년 15건, 2024년 10건 등 야영장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도민의 안전한 여가생활과 탄소중립 경기RE100 정책 방향에 맞춘 지속가능한 환경보존을 위해 앞으로도 야영장에서의 불법행위 수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영업주의 인식 부족, 부주의 등 사소한 과실에 의한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령 준수사항 안내문을 제공하고 현장에 게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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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대사, ‘뉴욕 기후 주간’ 참가해 글로벌 기후리더에게 경기도 기후정책 소개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4 뉴욕 기후주간’에 참가해 기후대응기금 등 경기도의 기후정책을 소개했다.
뉴욕 기후주간은 글로벌 기후위기 분야 세계 최대 비영리 국제단체 더 클라이밋 그룹이 주최했다.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 허브 라이브와 언더2연합 고위급 회담, 24일 BOGA 회의 등 글로벌 기후리더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는 26일까지 열린다.
‘변화를 위한 자본, 기후금융: 접근성 개선’을 주제로 열린 허브 라이브 토론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기업, 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재정 활동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레슬리 비들러 미국 에너지 차관보, 세레나 멕르웨인 메린랜드 환경부 장관, 길리언 마틴 스코틀랜드 넷제로 및 에너지부 장관 등 글로벌 기후리더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에 참여한 강 대사는 경기도가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이면서 전국 최대 온실가스 배출지역임을 언급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대응기금 △탄소중립 펀드 △기후보험 추진 등 경기도의 독자적인 재정 노력을 강조하고 그간 경기도 재생에너지 정책 성과 등을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염태영·차지호, 김용태 등 국회의원도 참관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피해 구제와 기후격차 해소를 위한 기후보험에 큰 관심과 공감을 표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5일 청정대기 국제포럼에서 기후보험에 대해 “보험료는 경기도가 부담해 전 도민에게 기후보험 가입을 하도록 하겠다.
정보화시대 불균형처럼 심화될 클라이밋 디바이드에서 피해받을 취약계층을 경기도에 등록한 외국인까지 포함해 대한민국 최초로 내년에 시행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강 대사는 언더2연합 고위급 관계자 회의에서도 4조 원 규모의 산업단지 RE100 투자유치,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 등 그간 경기도 재생에너지 정책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경기도 주요 기후정책 비전을 설명했다.
참석자 중 리안 랜돌프 캘리포니아주 대기자원위원회 의장과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 등은 2025년 경기도의 △기후위성 △기후보험 △기후펀드 정책추진 계획에 대해 큰 관심과 지지를 표명하고 향후 상호 간 관련 정보교류를 제안했다.
올해 뉴욕기후주간에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과정, 화석연료의 단계적 폐지 과정에서의 지방정부 주도적 역할이 특히 강조됐고 기후금융 등 재정 분야가 주요의제로 다뤄졌다.
강금실 대사는 26일까지 BOGA 회의, 캐나다 퀘벡주 주관 화석연료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 리더십 회의, 미국 국무부 주관 고위 관계자 회의 등에 참여해 재생에너지 분야 순환경제 전환방안 등 경기도의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기후분야 글로벌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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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2025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양주시, 2024-2025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코로나19 감염·입원·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절기 무료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등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이다.
단,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시민은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 가능하다.
이번에 시행되는 예방접종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N.1 백신이 사용될 예정이다.
△7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는 오는 10월 11일부터 △만70~74세 어르신은 오는 10월 15일부터 △만 65세에서 69세 어르신은 오는 10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행될 예정이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관내 57개 소 지정 의료 기관에 방문해 접종받을 수 있으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도 가능하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 접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이 중요하므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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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기간 홍보
이천시,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기간 홍보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지난 26일 이천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기간’을 홍보하는 안전 문화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집중 신고 기간은 2024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이번 운동은 가을철 인파 밀집, 어린이 안전, 산불 등 위험 요소에 대해 집중해 신고하는 방법을 홍보하고자 추진됐으며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의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그 내용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 신고 △개학기 위험 요소 안전 점검과 단속 △이천시 시민안전보험 △중대재해처벌법 안내 등으로 안전 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병행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아울러 이천시 관계자는 “가을철 재난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해 시민 스스로가 안전문화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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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평생아카데미 ‘성취하는 사람, 성공하는 조직의 DNA’ 강연
이천 평생아카데미 ‘성취하는 사람, 성공하는 조직의 DNA’ 강연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지난 25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성취하는 사람, 성공하는 조직의 DNA’를 주제로 ‘제219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자로 함께한 박명재 전 국회의원은 자신의 정치 경력과 다양한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사람과 조직의 핵심 디엔에이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했다.
‘너의 배움을 그치지 말라. 관에 뚜껑이 덮힐 때까지’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격언을 들며 오래가려면 오래 배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실패나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울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전 의원은 성취하는 사람, 성공하는 조직이 갖추어야 할 성공적인 조직의 특징으로 △주어진 기회와 가능성의 포착 △감사의 습관 △열정, 혼, 의지의 승부 △자기 일에 대한 진정한 프로정신 △변화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혁신 등을 제시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오늘 강연을 통해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박명재 전 의원의 실질적인 조언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이천 시민들을 위한 즐겁고 다양한 교육과 강연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제220회 평생아카데미에는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 준 것에 대해’를 주제로 김상욱를 초청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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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개인정보 보호주간 추진
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세종시사뉴스] 여주시가 ‘개인정보 보호주간’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9월 30일로 지정된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전후로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여주시 등 전국 공공기관이 참여해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기간이다.
시는 “다함께 지켜요 개인정보” 라는 주제로 개인정보의 안전한 처리 방법을 되새기는 “개인정보 보호 체크리스트” 작성해보기, 공직자로써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개인정보 보호서약서” 작성하기 등을 실시한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자율적인 개인정보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누리집 등을 통해 △ 주소/전화번호가 표시된 배달 영수증 안전하게 파기하기, △ IP카메라 사용시 비밀번호 변경하기, △ 공용 Wifi 등에서 금융거래 이용하지 않기, △ 출처가 불명확한 링크 클릭 금지 등 개인정보 보호 실천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여주시 정보통신과장은 “개인정보는 공직자와 시민 모두 함께 보호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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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찾아가는 옴부즈만’ 3회차 개최
여주시 ‘찾아가는 옴부즈만’ 3회차 개최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지난 9월 24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고 처리하기 위해 ‘찾아가는 옴부즈만’ 상담을 개최했다.
옴부즈만은 여주시에서 위촉한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시민고충민원을 상담·조사·해결하는 민원조사관이다.
여주시에서는 옴부즈만 제도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읍·면별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시행했고 지난 5월 1회차에 이어 7월에 2회차, 9월에 3회차를 진행했다.
이날 상담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관련 민원, 산북면 백자리 도로 중앙선 절개 건의, BIS 유지보수 요청 등의 민원이 접수됐다.
여주시 옴부즈만 박주언·양이석·이재헌 위원은 개별적인 상담과 질의문답을 통해 현장 답변과 관리청 협조요청, 향후 진행 방안 제시 등 민원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설명했다.
또한 방문 상담 종료 후 여주시 옴부즈만 자체 회의를 개최해 사무국 접수민원의 의결 처리, 제도 내실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여주시 ‘찾아가는 옴부즈만’은 △오는 11월 북내면, 강천면, 오학동 권역, △2025년 1월 여흥동, 중앙동 권역을 대상으로 권역별·격월제로 12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예약 및 당일 현장예약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보감사담당관 청렴조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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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돌봄남양주센터, 청소년마음열기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아동돌봄남양주센터, 청소년마음열기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아동돌봄남양주센터는 지난 25일 남양주시 초등돌봄기관 이용 아동들의 마음 건강 및 경제활동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비영리민간단체 청소년마음열기연구소와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다산동에 소재한 청소년마음열기연구소는 청소년 분야의 연구, 교육, 봉사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지원 및 운영하는 기관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교육 문화발전을 위해 교류·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아동돌봄남양주센터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상상누리터, 초등돌봄교실 등 관내 초등돌봄기관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인성 함양과 경제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민선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돌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아동돌봄남양주센터가 남양주시 아동들을 위한 든든한 마음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