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치매 극복 함께해요 마포구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치매 극복 함께해요 마포구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시사뉴스] 마포구는 세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25일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포구청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치매극복의 날은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치매 극복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에 마포구는 9월 5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마포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우수프로그램인 ‘치매 예방’을 주제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기획했다.
행사가 열리는 마포구청 로비와 야외광장에는 다양한 체험 홍보관을 설치한다.
구청 로비의 안내 홍보관에는 전문 장비로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체험을 할 수 있는 스마트존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치매 OX 퀴즈와 컬러매칭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두뇌체험존과 치매 홍보영상과 치매 어르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존을 마련한다.
아울러 치매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당뇨 관리와 금연, 영양, 운동 상담이 가능한 일반건강존도 운영해 구청을 찾는 일반 주민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핀다.
야외광장에는 치매 검진과 상담, 치매 관련 사업을 안내하는 ‘기억건강존’을 설치한다.
이밖에도 경증 치매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운영하는 커피트럭을 준비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응원과 지지를 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든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치매 지원 사업을 앞장서 추진해 치매 걱정 없는 마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9-20
-
강동구, ‘부모 멘토’ 서천석 박사 초청 자녀교육법 특강 개최
강동구, ‘부모 멘토’ 서천석 박사 초청 자녀교육법 특강 개최
[세종시사뉴스] 강동구는 2024 강동교육주간을 맞아 10월 31일 육아 전문가인 서천석 박사를 초청해 학부모 대상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인 서천석 박사는 행복한아이연구소 대표로 ‘서천석의 마음 읽는 시간’,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우리 아이 괜찮아요’ 등 다수 저서를 집필했으며 ‘MBC 라디오 서천석의 마음 연구소’, ‘tvN 어쩌다 어른’, ‘tvN 나의 첫 사회생활’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10월 31일 오전 10시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 서천석 박사는 육아를 어렵게 하는 부모 마음의 문제를 살피고 육아를 쉽게 풀어갈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있어 자녀의 나잇대와 상관없이, 학부모들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25일 강동구 교육포털 ‘미래온’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할 수 있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강동교육주간을 맞아, 학부모님들이 많이 공감하실 수 있는 육아 고민을 함께 살피고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다”며 “이번 특강이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와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0
-
강동구, 구립헤리티지어린이집 신규 개원
강동구, 구립헤리티지어린이집 신규 개원
[세종시사뉴스] 강동구가 국공립어린이집 ‘구립헤리티지어린이집’ 개원식을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구립헤리티지어린이집’은 공동주택 신규 입주로 공공 보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길동의 강동헤리티지자이 아파트에 설치됐다.
지난 2일부터 원아들이 등원을 시작한 구립헤리티지어린이집은 85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영유아 발달단계를 고려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 주체인 길동신동아 1차2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무상 임대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시설 실내 장식과 교재교구비 등을 지원했다.
강동구는 이번에 개원한 ‘구립헤리티지어린이집’을 포함해 총 90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개원하는 국공립어린이집 4곳을 포함해 2025년까지 총 102개의 어린이집을 개원할 계획이며 강동구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57% 이상 달성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성혁 보육지원과장은 “강동구는 보육수요가 많은 대단지 공동주택 지역 위주로 학부모의 선호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공공 보육 인프라 확충으로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
중구, 체육꿈나무들과 진천선수촌 현장 체험
중구청사전경(사진=중구)
[세종시사뉴스] 서울 중구가 오는 23일 초등학생 4~6학년 어린이들 30명과 함께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체험에 나선다.
중구청과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의 후원을 받아 중구체육회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 체험은 미래 체육 발전의 핵심인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선추촌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양궁장, 빙상장, 수영장, 벨로드롬, 사격장, 웨이트센터 등 선수촌의 시설을 견학하고 레이저 사격, 핸드볼 등 다양한 체험도 하게 된다.
또한 선수들이 이용하는 선수촌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국가대표의 입맛을 사로잡은 건강한 식단도 맛볼 예정이다.
이어서 1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지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에 임하는 자세와 노력을 본받아 미래를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도 갖는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국가대표 선수촌을 견학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세를 본받아 꿈을 키우고 이루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20
-
‘책으로 추억을 거닐다’ 2024 중구 북페스티벌 개최
‘책으로 추억을 거닐다’ 2024 중구 북페스티벌 개최
[세종시사뉴스] 서울 중구가 오는 9월 22일 다산어린이공원에서 ‘2024 중구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책으로 추억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책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했다.
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북페스티벌은 그야말로 ‘책’을 매개로 한 추억 여행이다.
가을하늘을 느끼며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도서관이 운영되며 재즈 공연과 현악 4중주, 감성 넘치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책의 향기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낭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중구 올해의 책’ 중 하나로 선정된 동화책 ‘우리마을에 온 손님’의 저자 박혜선 작가와 이수연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어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키링 만들기, 모루 인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전시를 마련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구 관계자는 “독서는 세대와 시대를 초월해 우리에게 지혜와 통찰을 주는 힘이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모두가 가을의 정취 속에서 책과 더 가까워지고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20
-
용산구, 2024 용산 청년 주간 풍성
용산구, 2024 용산 청년 주간 풍성
[세종시사뉴스] 서울 용산구가 제8회 청년의 날을 맞이해 오는 25~29일 닷새간 지역 곳곳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 ‘용산 청년 주간’을 개최한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공유하며 상호 상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려는 취지다.
올해 기념행사는 △청년 취업 특강 △취·창업 박람회 △청년 축제 △청년 거리 공연 등 참여형 종합 축제로 펼쳐진다.
기존의 단일 청년 축제에서 확대했다.
청년 취업 특강은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용산꿈나무종합타운 꿈나무극장에서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다.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저자 송길영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송 작가는 20여 년간 활약한 빅데이터 활용 전문가로서 미래를 대비할 깊이 있는 통찰력과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 서식으로 150명 선착순 접수한다.
잔여석 현장 참석 가능. 26~27일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공동주최로 취·창업 박람회를 연다.
숙명여자대학교 눈꽃광장홀에 마련하는 이번 박람회는 △취업관 △창업관 2가지로 구분해 채용·직무 상담, 현장 면접 체험, 창업 전문 상담 등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취업 준비를 위한 △이미지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28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미군 반환부지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청년 축제 ‘행복행 청용열차’ 가 열린다.
청년 축제는 △기념식·공연 △체험부스 △판매부스 △푸드트럭 △기념사진 등으로 꾸렸다.
주 무대에는 기념식을 비롯해 △레이디비 여성 댄스팀 △가수 우디 △몽작소프로젝트, 어쿠스틱 밴드, 국악 앙상블 등 청년 공연 △최설민 특강 등이 마련된다.
체험 부스는 과거-현재-미래 시간 여행을 주제로 구성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정책 홍보, 청년들이 바라는 정책 제안 코너 등을 만날 수 있다.
용산 사회적경제기업,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청년 푸드트럭 등 15개 판매 부스에서 각종 상품과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기획 단계부터 행사 운영까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행사의 진정한 주인공이 청년이라는 의미를 살렸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년들끼리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1~2시 이태원 앤틱 가구거리 일대에서는 청년으로 구성된 거리예술공연 전문팀이 공연을 펼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용산 청년 주간 행사는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미래 기둥인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정에도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2024-09-20
-
중구, 무공훈장 유족에게 전달해 뜻 깊은 추석 선물해
중구, 무공훈장 유족에게 전달해 뜻 깊은 추석 선물해
[세종시사뉴스] 서울 중구는 지난 9월 13일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헌신한 故최현숙님을 대신해 그의 배우자 강풍자님과 아들 최승제님에게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최현숙님은 1953년 강원 화천지구 전투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전쟁의 혼란 속에 전수되지 못한 채 2004년 눈을 감았다.
훈장은 71년의 긴 세월을 지나 드디어 유가족의 손에 닿았다.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아직까지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수훈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훈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구에서 대신 고인의 가족에게 전달했다.
이날 훈장을 대리 수령한 배우자 강풍자님은 “추석을 앞두고 이처럼 뜻깊은 훈장을 받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가족들이 모여 함께 성묘할 때 훈장을 가져갈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수여식에는 손녀 최은세양도 함께해 할아버지의 고귀한 희생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추석 연휴 후 19일에 아들 최승제님은 “이번 추석에 아버님 산소에 훈장을 놓아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아버지께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것을 자손 대대로 기억하며 그 유산을 이어가겠다”고 구청에 감사의 마음과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故최현숙님 영전에 늦게나마 훈장을 전달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나라를 위한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그분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0
-
로컬 콘텐츠로 이야깃거리도 풍성하게
로컬 콘텐츠로 이야깃거리도 풍성하게
[세종시사뉴스] 서울 노원구가 경춘선 공릉숲길 로컬브랜드의 차별화된 로컬콘텐츠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공릉동 ‘경춘선 공릉숲길’ 상권의 특색과 매력을 살리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우선 ‘경춘선 공릉숲길 로컬브랜드 상권 SNS서포터즈’ 모집에 나선다.
모집 대상은 누리소통망 활용에 능통한 ‘서울시 거주 시민’ 으로 네이버 블로그 10명, 인스타그램 10명 총 2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상권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과 편집 등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원고 작성법 등 교육을 지원하고 콘텐츠 제작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 장려를 위해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월별 인센티브와 활동 종료 후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9월 13일부터 9월 29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와 상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이 로컬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니살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미니살롱은 상권 체험 요소를 강화해 즐길 거리가 있는 매력적인 상권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상인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상공인들은 각 매장에서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신메뉴 시식회 △시연회 △창업 노하우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소상공인 간 공동으로 기획해 운영하는 ‘협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상권 자생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구는 경춘선 공릉숲길 상권을 알릴 수 있는 ‘상권 특화 로컬 굿즈’를 제작한다.
경춘선숲길 중심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상권의 특색을 반영한 굿즈와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굿즈를 제작해, 대내·외적인 인지도 상승과 상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공릉동 소상공인들의 성장과 도전, 실패와 극복 이야기를 풀어낸 유튜브 채널 ‘공릉동 장사하는 사람들’ 운영을 중심으로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상권 내 다양한 로컬브랜드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해당 영상들은 개별 점포의 로컬 스토리와 매력을 진솔하게 풀어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생산 가능한 로컬 콘텐츠 발굴·개발을 통해 공릉동만의 로컬브랜드를 육성할 것”이라며 “공릉동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뿐 아니라 인근 상권을 포함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20
-
은평구, 제25회 어린이 동요대회 개최…다음달 4일까지 모집
은평구, 제25회 어린이 동요대회 개최…다음달 4일까지 모집
[세종시사뉴스] 은평구는 오는 11월 2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5회 은평구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은평구 동요대회는 어린이에게 꿈과 열정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로서의 성장에 이바지하기 위해 은평구 아동위원협의회에서 주관해 온 은평구의 유서 깊은 행사다.
은평구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동요 1절을 노래한 동영상을 이메일 접수처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되며 예선으로 학년 부문별 동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총 46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는 11월 2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경연을 벌인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 구민참여에서 ‘은평구 어린이 동요대회’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 구 아이들이 각자의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멋진 재능을 무럭무럭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를 마련해 아동이 행복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
은평구, ‘소소한 일상 행복한 가족풍경’ 9월의 소풍 개최
은평구, ‘소소한 일상 행복한 가족풍경’ 9월의 소풍 개최
[세종시사뉴스] 은평구는 은평구가족센터가 오는 25일 오후 4시 대조어린이공원에서 찾아가는 가족프로그램 ‘소풍: 소소한 일상, 행복한 가족 풍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출산 장려 사회와 일·가정 양립 분위기에 맞춰 구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소풍’을 다양한 가족문화 체험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지난 5월 세계인의 날 연계 ‘소풍’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총 3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가 올해 마지막 ‘소풍’ 이다.
이번 행사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 행사로 △가죽지갑·레고키링 만들기 △플리마켓 △환경부스가, 마음 돌봄으로 △메시지 손수건 꾸미기 △마음 체크리스트 작성 △주거상담 △아동 배움 보장 캠페인 등이 열린다.
특히 은평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 은평구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해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후 4시부터 총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구민들의 가족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소풍’ 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