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은평구,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2025년도 교육콘텐츠 프로그램 모집 시작
은평구,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2025년도 교육콘텐츠 프로그램 모집 시작
[세종시사뉴스] 은평구는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25년 은평 교육콘텐츠 연계사업 모집 공고’를 통해 지역사회 ‘교육콘텐츠 프로그램’을 새롭게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평교육콘텐츠 연계사업’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았으며 은평구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콘텐츠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학교와 아동·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배움과 활동을 제공한다.
공모 대상은 아동·청소년을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 또는 방과 후 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문화예술체육 △진로체험활동 △인성심리정서 △창의과학융합 △마을탐방 △기후생태환경 등 총 6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콘텐츠자원을 보유하고 프로그램 수행이 가능한 서울 소재 단체 또는 서울 거주 개인이다.
단, 영리 목적 단체와 학원은 지원할 수 없다.
공모에 접수된 프로그램은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은평구 관내 67개 초·중·고·특수학교 및 유치원과 연계된다.
2024-09-23
-
전입주민 정착에 동장들 팔 걷고 나섰다
전입주민 정착에 동장들 팔 걷고 나섰다
[세종시사뉴스] 서울 중구가 전국 최초로 전입 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동장 직통 소통폰인 ‘우리 동의 언제나 든든한 내편 폰’을 9월 23일부터 운영한다.
직주근접 최상의 입지인 중구에 최근 신규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들어서면서 젊은 층과 1인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동장들이 전입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직접 챙기기에 나선 것이다.
동장들은‘동내폰’을 통해 전입 주민에게 환영 문자를 보내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안부를 챙길 예정이다.
또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동내폰을 운영해 쓰레기 배출 시간 등 생활에 필요한 사소한 정보부터 불편 민원 사항까지 문자와 전화로 주민과 직접 소통한다.
전입 주민과 주민센터 간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줄 ‘동내폰’ 으로 인해 신규 주민들이 동네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구는 동별 전입 주민 환영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알아두면 쏠쏠한 구정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동네에 대한 애착을 키울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대규모 신규 입주 단지를 대상으로 전입 환영회를 열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3년 2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와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을 시작으로 올해 4월 필동 힐스테이트 남산, 8월 황학동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까지 환영회를 이어왔다.
이에 힘입어 대규모 단지뿐만 아니라 일반 전입 주민들과의 환영회도 준비해 보다 많은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중구는 ‘전입세대 지원 조례’ 제정도 추진 중이다.
조례가 제정되면 전입 축하 웰컴키트 등 주민들이 중구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사람이 귀한 중구에서는 주민 한분 한분이 더욱 소중하다”며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있는 동을 통해 전입 주민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중구의 좋은 인프라를 누리며 즐겁게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3
-
중구, ‘시청역 사거리 교통사고’ 관련 인근 소상공인 융자 지원 사업 실시
중구청사전경(사진=중구)
[세종시사뉴스] 서울 중구는 시청역 사거리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이후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근 소상공인 대상으로 융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중구는 사고 발생 이후 북창동 상가번영회와의 면담 및 인근 상가 방문을 통해 단체예약 취소 등으로 인한 매출 감소 상황을 조사한 결과 소공동 내 서울중구사랑상품권 가맹점의 총매출액이 사고 10일 전후로 하나카드 기준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9월 30일부터 접수하는 2024년 4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에 신청하는 경우, 사고 발생 전인 5~6월 대비 7~8월에 평균매출액 감소율에 따라 △감소율 10% 이하 3점 △11~20% 5점 △21~30% 7점 △31% 이상 감소 시 10점의 가점을 각각 부여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의 경우 연 1.5% 고정금리로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되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5년 균등분할상환을 선택할 수 있다.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중구에 사업장이 있고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0월 8일까지이며 구는 10월 중 구청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자와 융자액을 확정한 후, 은행과 보증기관의 대출 심사를 거쳐 10~12월에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는 지난 7월 중순부터 태평로 2가 일부와 북창동 전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밀착 특별보증을 시행해 현재까지 10여 개 업소에 약 3억원을 대출 실행했다.
지역밀착 특별보증은 구의 요청에 따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심사기준을 완화해 보증서를 발행 후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다.
구 관계자는 “시청역 사거리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인근 소상공인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3
-
세금 고민 타파해 주는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운영
세금 고민 타파해 주는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운영
[세종시사뉴스] 서울 중구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역센트럴자이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를 운영한다.
동네에서 세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해 구민들의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는 주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중구에서 활동하는 9명의 마을 세무사가 지방세와 국세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구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해결해 준다.
이번엔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사전 신청자를 우선으로 상담을 제공하니 평소 세금 관련 고민이 있는 구민은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신청은 유선이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지난 1, 2분기에 참여했던 한 구민은 “그간 고민해 왔던 세금 문제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어 감사했다”며 “세무사에게 직접 찾아가서 상담받기까지는 부담스러웠는데 동네에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어 좋다”고 만족을 표했다.
구 관계자는 “상반기에 참여한 구민의 8할 이상이 상담에 만족한다고 대답했다”며 “전문 상담의 접근성을 높여 구민들이 동네에서 편리하게 세금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3
-
양천구, 재개발·재건축 족집게 교실 연다…10월 4주간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
양천구, 재개발·재건축 족집게 교실 연다…10월 4주간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
[세종시사뉴스] 양천구는 어렵고 복잡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불필요한 갈등 요소를 사전에 예방해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자 조합 임직원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10월 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정비사업 참여 주체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관련 전문가가 맞춤형으로 교육해주는 강좌다.
지난해 처음 도입되어 올해 상반기까지 총 16회차 과정에 3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대 규모 도시정비사업 전문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포럼은 총 4회차 과정으로 △주택정책 주요 이슈 및 동향 △신속통합기획 및 건축공법 사례 △도시정비사업 감정평가 실무 △도시정비사업의 사업성 제고 방안 등을 다룬다.
특히 지난 8월 8일 발표된 ‘국민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 정책 해설과 ‘분담금과 관련된 감정평가 사례 분석’, ‘공사비 절감 방안’ 등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한국부동산원,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사례 중심 강의로 속속 알려줄 예정이다.
포럼은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며 회차별 수강인원은 200명 내외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10월 4일까지 큐알 코드 또는 양천구 도시발전추진단으로 전화 신청하면 되고 3회차 이상 출석할 경우 수료증을 받게 된다.
구는 도시정비 전문가의 강의자료를 요약해 한 권에 모은 ‘2024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가이드북’을 제작해 포럼 수료자에게 배부하고 회차별 주요 내용이 담긴 강의 영상을 양천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양천TV’에 게시해 더욱 많은 구민이 정확한 도시정비사업 정보를 접해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주택정책이 다변화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혼란이 많은 시점에서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공신력 있는 정확한 정보”며 “다양한 분야에서 엄선된 전문가의 정확하고 핵심적인 지식 전달을 통해 사업 추진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23
-
도로로 단절된 녹지가 공중에서 만나 ‘공중정원’ 으로
도로로 단절된 녹지가 공중에서 만나 ‘공중정원’ 으로
[세종시사뉴스] 서울 노원구가 도로로 단절된 두 공원을 친환경 녹지연결로로 이어 도로 위 매력 넘치는 ‘공중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중계근린공원과 등나무문화공원은 1986년 조성된 이래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사랑받아 왔다.
접근성이 뛰어나 주말에는 각종 박람회와 문화행사가 자주 열려 주민들의 이용도가 특히 높은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두 공원은 구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동일로’를 중심으로 분할돼 있어 공간과 동선의 효율성이 낮다는 아쉬움이 컸다.
또한 두 공원을 잇는 보행 육교가 좁고 가팔라 보행 약자가 이용하기 어렵다는 문제도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구는 지난 2022년 노후된 육교 리모델링 시점에 맞춰 단순 이동만을 목적으로 하는 육교를 대신해 두 공원을 하나의 공원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녹지연결로’ 조성에 나섰다.
우선, 구는 공원 중앙에 위치했던 기존 육교의 위치를 변경해 새로운 녹지연결로를 북서울미술관과 노원천문우주과학관 앞쪽으로 이동시켰다.
양쪽 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돕고 공원 중앙부의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다.
토목공사가 완료된 녹지연결로는 완만한 경사를 통해 산책로의 연장선처럼 자연스럽게 두 공원을 잇는다.
녹지연결로는 길이 35m, 폭 15m로 조성됐는데, 가족 단위 보행 폭과 휠체어 교행 폭, 그리고 양측에 조성될 녹지 폭을 고려한 결과다.
연결로의 외곽에는 미관을 고려한 안전펜스를 덧대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노약자와 휠체어 장애인 등 보행 약자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경사로 표면에는 미끄러움 방지용 표면 작업을 실시했으며 탄성 있는 소재를 활용해 보행로를 조성해 보행자의 편의성도 갖췄다.
마지막으로 녹지연결로 상부에는 사계절 테마를 느낄 수 있는 ‘매력가든’을 조성한다.
튤립·수선화, 아스타 등 계절에 맞춰 다양한 꽃을 식재해 보행자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두 공원의 면적을 합치면 약 6만㎡에 달하고 공원에 위치한 문화, 예술, 교육 시설 및 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쇼핑몰 등이 하나로 어우러져 노원 지역을 대표하는 도심형 복합 힐링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원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왔다”며 “녹지연결로를 활용한 공중정원이 노원구의 중심정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3
-
성인문해교육 활동가 양성 참여자 모집
성인문해교육 활동가 양성 참여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동대문구는 오는 9월 26일부터 ‘성인문해교육 활동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성인들이 문자해득 능력뿐만 아니라 사회 참여와 문화 생활에 필요한 기초 생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성인문해교육 활동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과정은 10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문해교육의 이해 △문해학습자의 특성 △문해교수 설계 및 교수학습과정의 이해 △수준별 학습 지도 방법 △비대면 문해수업의 개발과 활용 △어문 규정의 이해 등이다.
수료생에게는 문해교육 전문 강사 자격증 취득 기회도 주어진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9월 26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양성과정이 구민들의 생활문해력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대 사회에 적합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20
-
광진구, 자원봉사자 200명 격려 ‘문화데이’ 개최
광진구, 자원봉사자 200명 격려 ‘문화데이’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진구가 20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자원봉사자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내 곁에 자원봉사 문화데이’를 개최했다.
서울시 공모사업인 ‘내 곁에 자원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돌보는 활동이다.
코로나19로 단절됐던 사회적 관계망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2022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고립, 위기가구 200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홀몸 어르신 생신잔치, 밑반찬과 반려식물 나눔,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 등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추석 연휴에는 동별 특성에 맞춘 명절 음식을 선사해 따뜻함을 전했다.
본 행사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신 개봉 영화 ‘베테랑2’를 관람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호 구청장은 “남다른 노력으로 지역을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즐겁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는 자원봉사자 보상 강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정기적인 역량강화 교육과 상해보험 보장을 지원하고 우수 자원봉사자에겐 공영주차장 3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4-09-20
-
좋은 일 있어요 2024년 광진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좋은 일 있어요 2024년 광진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진구가 27일 광진구청에서 ‘2024 광진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 기업에게는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주고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박람회 현장에는 3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해 진행한다.
15개 기업은 현장에서 채용면접을, 나머지 기업은 온라인 채용방식으로 진행한다.
현장면접은 오후 2시~4시까지이며 광진구 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후에 참여할 수 있다.
오후 1시에는 소셜벤처기업인 내이루리의 정현강 대표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시니어가 취업하는 청년스타트업 창업 스토리’를 통해 창업전략과 취업비법도 배울 수 있다.
취업을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면접에 필요한 사진촬영, 이력서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도 함께 준비한다.
일자리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성동광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서울시 기술교육원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서울청년센터 광진 등이 참여해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며 맞춤형 취업을 지원한다.
박람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에 참여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광진구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매년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구직자와 구인기업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구직 기회와 함께 유용한 정보도 얻어가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 채용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
구로구, 구로 스마트팜 딸기 모종 심기 체험
구로구, 구로 스마트팜 딸기 모종 심기 체험
[세종시사뉴스] 구로구는 20일 구로 스마트팜 센터에서 딸기 모종 심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딸기 모종 심기 체험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항동 날아라 어린이집 원아 13명이 참여해 스마트팜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스마트 온실에서 딸기 모종을 심었다.
이날 심은 딸기 모종은 수정, 개화를 거쳐 딸기 열매를 맺게 된다.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딸기는 내년 1월에 수확될 예정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스마트팜에서 도시농업을 체험하며 미래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로 스마트팜 센터는 재배시설인 버티컬 팜, 스마트 온실과 체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험장에서 수확하는 엽채류, 과채류 작물들은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