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북구 미래교육 원어민 어린이 영어 캠프 성료…98% 만족
강북구 미래교육 원어민 어린이 영어 캠프 성료…98% 만족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북구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북구 미래교육 원어민 어린이 영어 캠프’를 지난 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미래교육캠프는 구에서 올해 처음 마련한 교육행사로 원어민 어린이 영어 캠프와 과학 캠프로 진행됐다.
운영은 성신여자대학교가 맡았다.
원어민 어린이 영어 캠프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일 3시간씩 총 30시간 수업으로 운영됐다.
수업은 성신여대 원어민 교수가 교재를 활용한 원어민 회화 수업과 역할 분담을 통한 영어연극 방식으로 진행했다.
어린이 영어 캠프에는 총 60명이 참여했고 폭염 속에서도 93%의 수료율을 보이는 등 학생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졌다.
초급반을 운영한 성신여대 콜 헌트 교수는 “학생들은 명사, 형용사, 동사와 같은 품사를 배우고 어떤 예시들이 있는지 떠올리며 영어 문장들을 직접 만들면서 적극적으로 임했다.
또 동물 세계를 탐험하고 그 동물들이 어디에 살고 무엇을 먹는지 영어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소극장에서 열린 어린이 영어 캠프 수료식에서는 학생들이 영어연극을 하며 10일간 배운 영어 실력을 뽐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김순정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영어캠프 수료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참여자 전원이 다음 캠프에도 참여할 의사가 있으며 이번 캠프가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됐다고 98%가 응답했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수료식에서 “강북구와 함께 구민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학에서 할 수 있는 역할들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학 협력을 통해 교육 분야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미래교육캠프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삼양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 우리마을 강북여행, 한국잡월드 체험 등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내 삶이 달라지는 교육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4
-
구로구,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
구로구,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
[세종시사뉴스]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직업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고 향후 진로 탐색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로경찰서와 우리아이들병원을 직업체험 프로그램 장소로 선정하고 관내 지역자원인 사회적 기업 두리하나다울(제과점)을 제과제빵 체험 장소로 추가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들은 체험 장소별로 현장을 견학하며 의사, 간호사, 경찰, 제빵사 등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진로상담을 했다. 마지막 체험 장소인 두리하나다울에서는 제과제빵 실습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제과제빵 수업 시간에는 직접 빵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이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을 꾸며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4
-
마음을 살찌우는 가을, 서초구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세요~
마음을 살찌우는 가을, 서초구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세요~
[세종시사뉴스] 서울 서초구가 주민들에게 폭넓고 깊이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초구 평생학습관 가을학기 21개 정규강좌와 2개 특강을 이달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평생학습관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연령대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경험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저렴한 수강료와 우수한 품질의 강좌로 주민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인기를 얻고 있다.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가을학기에는 어린이 영어, 은퇴설계 솔루션 등 연령대에 맞춘 프로그램과 그림, 바느질 등 문화예술, ‘생애 첫 술 빚기’, ‘꽃차 소믈리에’ 등 특별한 인문교양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또, 지난 학기 호응이 높았던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하는 ‘온비드 공매시리즈 특강’도 심화과정으로 마련됐다.
서초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서초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이달 23일까지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교육은 9월부터 서초구 방배열린문화센터 내 서초구 평생학습관에서 이뤄지며 시작일은 각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다가오는 가을, 서초구 평생학습관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전생애에 걸친 평생학습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4
-
금천구, “‘대왕의 여정’을 재현할 정조의 후예를 찾습니다”
금천구, “‘대왕의 여정’을 재현할 정조의 후예를 찾습니다”
[세종시사뉴스] 금천구는 ‘제7회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 주요 배역으로 출연할 구민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는 을묘년에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홍씨의 회갑연과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 참배를 위해 행했던 대규모 행차를 서울시와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가 협력해 재현하는 행사이다.
능행차는 10월 6일 서울 경복궁에서 시작되고 금천구 시흥행궁을 지나 화성의 융·건릉까지 57㎞ 구간에 걸쳐 진행된다.
시흥행궁은 정조대왕이 행차 도중 하룻밤을 묵었던 곳이다.
서울시 행렬 중 강남구간에서는 2022년부터 만 19세 이상의 금천구민이 재현행사에 참여한다.
정조대왕, 혜경궁홍씨 등 4개 배역을 맡아 시흥행궁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행차를 즐길 예정이다.
모집 배역은 정조대왕, 혜경궁홍씨, 청연군주, 청선군주 각 1명씩이다.
올해는 시흥 현령 역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함께할 예정이다.
출연을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출연진은 면접을 거쳐 선발되고 출연진은 금천구 구간 행차와 ‘정조의 교서 선포’에서 연기를 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정조대왕 능행차를 재현하는 이 행사는 단순한 역사적 재현을 넘어, 소통과 애민 정신이 깃든 정조대왕의 업적을 되새기고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4
-
구로구, 구로청년정책네트워크 제4기 위원 추가 모집
구로구, 구로청년정책네트워크 제4기 위원 추가 모집
[세종시사뉴스] 구로구가 이달 30일까지 구로청년정책네트워크 제4기 위원을 추가로 모집한다.
‘구로청년정책네트워크’란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현실적인 청년정책 발굴로 청년 권익증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공고일 기준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구로구에서 활동하는 만 19~3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11명의 위원을 추가 모집한다.
위원으로 선정된 청년들은 관내 청년들을 위해 △청년문제 및 청년정책 관련 의제 발굴 △구로구 청년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구로구 청년정책 홍보 △청년단체와의 교류를 통한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구로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으로 활동을 원하는 경우 구로구청 일자리지원과 이메일로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9월 초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의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 현세대 청년들의 고충을 살펴보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청년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4
-
양천구, 목동아파트 3개 단지에 옥외주차장 230면 늘어난다
양천구, 목동아파트 3개 단지에 옥외주차장 230면 늘어난다
[세종시사뉴스] 양천구는 주차장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 및 차량통행 방해와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자 ‘2024년 하반기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목동아파트 3단지, 4단지, 11단지 등 3개 단지에 6억원 상당을 지원해 주차장 230면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하반기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옥외주차장 증설 사업비를 최대 80%까지 별도 지원한다.
올해 초 공동주택 세대별 옥외주차장 증설에 총 사업비 70~80% 이하를 지원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후 옥외주차장 증설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실사와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목동아파트 3개 단지를 최종 선정했다.
지원 규모는 총 230면 조성에 5억 9135만원으로 대단지 아파트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불법주차로 인한 사고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는 가용 예산 범위 내에서 옥외주차장 증설 지원 추가 접수를 이달 26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공용시설 유지보수 사업 총 22개 단지에 25개 사업지원금 8억 5378만원을 지원한다.
단지 규모에 따라 총사업비의 50~80%를 지원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대규모 단지 내 주차장 부족에 따라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옥외주차장 증설 지원 비율을 확대 했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4
-
중랑구, 광복절 기념‘제3회 한여름밤 콘서트’ 개최
중랑구, 광복절 기념‘제3회 한여름밤 콘서트’ 개최
[세종시사뉴스] 중랑구가 오는 14일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제3회 한여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망우역사문화공원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중랑망우공간 야외에서 오후 5시 40분부터 콘서트가 시작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양원역과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기존보다 한 시간 연장되어 오후 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태권무, 유명 가수의 라이브 공연 및 연주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광복의 순간을 재현하는 태권도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어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역사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의 피날레는 가수 정동하의 특별 공연이 장식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콘서트가 구민들이 자유와 독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우역사문화공원은 1933년 일제강점기 시절 공동묘지로 조성된 후, 1973년 폐장됐다가 지난 2019년 역사문화공원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유관순, 한용운, 방정환 등 독립운동가와 문화예술인 등 근현대사 유명 인사 80여명이 안장되어 있다.
2024-08-14
-
중랑구, 신내2동 북카페 이전 개소식 개최
중랑구, 신내2동 북카페 이전 개소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중랑구가 지난 13일 오후, 신내2동 북카페의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한 중랑문화재단 관계자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 촬영, 시설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내2동 북카페는 작년 10월 구청 제2청사의 재배치에 따라 임시로 지하 1층에서 운영되다가 새롭게 3층으로 이전하게 됐다.
이전한 공간은 기존 신내2동 주민센터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총 207㎡의 규모, 5,168여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이용객의 연령층이 다양하고 이용자 수가 많은 점을 고려, 아동과 성인을 위한 독서 공간을 분리 조성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신내2동 북카페가 책 읽는 중랑을 실현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분들이 이곳에서 독서와 소통을 즐기며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중랑구에는 구립도서관, 작은 도서관, 스마트도서관 등 총 77개의 도서관이 운영 중이다.
구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독서 문화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집에서 10분 거리 도서관을 목표로 도서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14
-
강남구, 워킹맘 번아웃 예방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성장플랜 특강 개최
강남구, 워킹맘 번아웃 예방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성장플랜 특강 개최
[세종시사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2일~7일 워킹맘의 번아웃을 예방하고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2일과 3일에는 직장과 가정 양쪽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번아웃을 예방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일 19시~오후 9시 열리는 ‘달콤한 퇴근길, 베이킹 클래스’에서는 얼그레이/무화과 휘낭시에를 만들며 지친 일상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3일 19시~오후 9시에는 원두별 커피를 시음한 후 나만의 드립백을 만드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커피 드립백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일하는 엄마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특강도 준비했다.
△9월 3일~5일 오후 6시~오후 9시에는 명리학을 바탕으로 자녀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1:1 비대면 상담을 실시한다.
△9월 7일 10시~12시에는 초등고학년~중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파티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기농 재료로 컵케이크를 만들며 직업으로서의 파티쉐에 대해 배우고 엄마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7일 오후 3시~오후 5시에는 ‘일하는 엄마의 특별한 자녀 교육법’을 개최한다.
재직여성으로서 두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강사의 현실적인 노하우를 소개한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수업 내용을 확인하고 수강 신청하면 된다.
8월 30일 12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베이킹·커피 강의는 센터에서 이뤄지며 나머지 강의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재직 여성임을 증빙하기 위해 한 달 이내 발급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워킹맘들이 일과 가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녀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일하는 여성들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4
-
박강수 마포구청장, 미용 봉사 현장 방문해 자원봉사자 격려
박강수 마포구청장, 미용 봉사 현장 방문해 자원봉사자 격려
[세종시사뉴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3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미용 봉사 현장을 찾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미용사회 마포구지회 효도밥상 봉사단이 마련한 행사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미용을 마친 어르신들은 깔끔해진 모습에 만족해하며 자원봉사자들에게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재능기부를 해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포구는 어르신이 행복한 사회가 선진사회라는 생각으로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어르신 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