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초구 아버지센터서 첫 매너 바둑왕 대회 열어
서초구 아버지센터서 첫 매너 바둑왕 대회 열어
[세종시사뉴스] 서울 서초구는 다음달 7일 서초구 아버지센터에서 ‘제1회 매너 바둑왕’ 대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23일까지 참여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아버지센터는 전국 최초로 아버지들을 위해 만들어진 행복 힐링공간이다.
2016년 문을 열고 현대사회에서 치열하고 바쁘게 달려온 아버지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 진정한 삶의 균형과 행복을 찾아주기 위한 다양한 휴식과 배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바둑 프로그램은 아버지들의 취향과 선호를 반영해 2023년 첫 개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인기 수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다음달 7일 방배열린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제1회 매너 바둑왕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아버지들의 취미를 응원하면서 동시에 멋진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도 신경 썼다.
이하림 서초구 아버지센터장은 “바둑 두는 곳이 남성 위주의 공간이다 보니 복장에 신경을 덜 쓰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대회는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매너와 존중을 담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참가자 중 가장 매너있고 단정한 복장을 갖춘 사람을 ‘베스트 매너왕’ 으로 선정하고 특별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개인전은 급수에 따라 △초급조 △중급조 △고급조 △연구생조 △프로기사조로 나뉘고 단체전은 3인 1팀으로 총 6팀의 팀대항전이 펼쳐진다.
단, 팀 구성시 팀원별 급수가 골고루 분배되도록 기력 제한을 두고 있다.
개인전 우승상금은 10만원, 준우승은 8만원, 3위는 5만원이며 단체전 우승팀에게는 30만원, 준우승은 24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에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만 8세 이상, 30급부터 3단까지의 급수 보유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서초구 아버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개인전은 2만원, 단체전은 팀당 6만원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바둑은 한 수 한 수에 집중하며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몰입도 있는 스포츠”며 “이번 매너 바둑왕 대회를 통해 승패를 넘어 상호존중과 매너의 바둑 문화를 즐기며 차분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16
-
양천구, 목동6단지 첫 정비구역 지정 …조합직접설립으로 재건축 빨라진다
양천구, 목동6단지 첫 정비구역 지정 …조합직접설립으로 재건축 빨라진다
[세종시사뉴스] 양천구는 목동6단지가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첫 번째로 ‘정비계획 결정·정비구역 지정’이 16일 고시됨에 따라, 신속한 정비사업을 위해 ‘조합 직접설립 공공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은 지난 7월 열린 ‘제6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1986년 입주한 목동6단지는 목동911번지 일대 10만2,424.6㎡를 대상으로 용적률 299.87%를 적용해 최고 49층 규모의 15개동 2,173세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어린이집 △경로당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주민공동시설 및 공공청사도 들어선다.
특히 구는 재건축 시 급격한 인구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대비해 공공청사 신설을 서울시에 입안 요청한 결과, 연면적 7,000㎡ 규모의 목6동 복합청사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행정·문화·복지 거점 공간으로 조성되어 주민 편의와 행정서비스 질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구는 정비구역 지정 이후 다음 단계인 ‘조합설립’ 과정에서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절차를 생략한 ‘조합 직접설립 공공지원’을 통해 사업 속도를 한층 높일 구상이다.
구는 “목동6단지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정비구역 지정고시에 맞춰 조합 직접설립을 위한 공공지원 정비사업 전문관리용역을 발주했다”며 “25년 상반기 내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조합정관과 선거관리 규정 작성, 창립총회 등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고 조합설립동의서를 신속히 징구해 조합설립인가 등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동6단지를 제외한 목동아파트 13개 단지 모두 자문과 입안 절차를 병행 추진할 수 있는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으로 정비계획 수립을 진행 중에 있어 단지별 정비구역 결정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목동6단지 정비구역 지정으로 나머지 13개 단지들도 탄력을 받아 연내 서울시에 정비계획 결정을 요청하는 것이 목표”며 “목동6단지를 필두로 목동택지개발지구 재건축을 신속하게 이끌어 최첨단 미래형 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6
-
강북구, 을지연습 총력 ‘대응 훈련 강화’
강북구청사전경(사진=강북구)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북구는 국가 비상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을지연습을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쟁이 일어난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설정해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강북구청과 220여단 2대대,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북부수도사업소,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도봉세무서 한전 강북지점 등이 연합으로 실시해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 역량을 제고한다.
강북구는 상황총괄반 등 6개반으로 전시종합상황실과 부서 근무자, 41개 부서로 실시반을 구성하고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한 전시 전환 절차 숙달 △연습 평가 체계 강화를 위한 평가단 운영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주민 참여 확대 및 국민 안보의식 고취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한다.
구는 19일부터 전시종합상황실 운영을 시작으로 도상훈련, 전시 현안 과제 토의, 전시 창설 기구 설치 및 운영훈련, 사회기반시설 테러 대응 실제 훈련, 기관 소산 이동훈련, 전시 채혈 훈련 등 전시 상황을 대비한 대응훈련을 강화한다.
을지연습 마지막 날에는 전국민 참여 민방공 대피 훈련을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실시한다.
주민 참여 심폐소생술 교육도 수유역 지하1층에서 진행하고 마지막에는 을지연습 평가보고회를 갖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강북구의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높여 확고한 안보 태세를 확립하겠다”며 “구민들도 민방위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모두의 안전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신속히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16
-
강북구, 2024년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강북구, 2024년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북구가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강북구’를 주제로 강북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24년 강북구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2024년 사진·숏폼영상 공모는 사진 분야와 숏폼영상 분야로 나누어진다.
사진 분야는 생생한 구민들의 모습, 행복한 가족, 우리동네 이야기 등 ‘인물’과 관련된 사진 북한산, 우이천, 북서울 꿈의 숲 등 아름다운 강북구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1인당 3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며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숏폼영상 분야는 강북구를 배경으로 한 문화, 관광, 교육·복지시설, 여행, 먹거리, 일상 등 자유소재로 30초~1분 내외의 세로형 동영상 파일을 신청서 서약서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1개의 영상만 제출 가능하며 강북구가 아닌 타 지역을 촬영한 작품은 공모할 수 없다.
구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21일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 공모전은 총 16개의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작에 100만원 등 총 39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숏폼영상 공모전은 6개의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 작품에 150만원 등 총 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강북구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소개되며 구에서 제작하는 각종 홍보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곳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강북구의 아름다운 모습이 작품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16
-
구로구, 공원·녹지·하천 분야 예초부산물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구로구, 공원·녹지·하천 분야 예초부산물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구로구가 지난 9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 구로구지회와 공원·녹지·하천 분야 예초부산물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매년 증가하는 공원·녹지·하천 분야 예초부산물을 장애인 자립농장의 가축 사료로 재활용함으로써 구의 폐기물 처리 예산을 절감함과 동시에 장애인사업장 지원을 통한 상생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협약에 따라 체결일로부터 3년간 구로구가 관리하는 산지, 하천, 공원 일대에서 발생하는 연간 350여 톤의 예초부산물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자립농장 ‘해뜰목장’ 으로 보내게 된다.
해뜰목장은 3만5천평에 달하는 부지에서 가축 사육을 위해 필요한 건초 구매비를 연간 1천여만원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문헌일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구로구는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이를 뛰어넘는 가치인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게 돼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상생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 발굴해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6
-
금천구, 올바른 손 씻기 교육으로 어르신 감염병 예방
금천구, 올바른 손 씻기 교육으로 어르신 감염병 예방
[세종시사뉴스] 금천구는 오는 16일과 23일 노인복지시설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 및 손 씻기 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인복지시설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로 감염병이 발생하면 확산 우려가 매우 크다.
구는 손 씻기의 생활화를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관리를 생활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16일에는 금천노인종합복지관 2층에서 23일에는 청담종합사회복지관 4층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이론 교육에서는 감염병의 종류, 기침 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법, 실내 환기법 등의 내용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생활 속 감염예방 ABC' 안내문을 받아 설명을 듣는다.
손 씻기 실습 교육에서는 형광 로션과 형광 손전등을 활용해 잘 씻기지 않는 손 부위를 직접 보고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따라 하며 생활 속에서 손 씻기를 실천하고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감염병의 70%가 손을 통해 전파되므로 올바른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 수칙이자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통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 여름철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는 노인복지시설 외에도 감염에 취약한 요양기관, 재활병원 등의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시설별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맞춤형 감염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해 집단감염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4-08-16
-
구로구,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펫마스터’ 20가구 모집
구로구,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펫마스터’ 20가구 모집
[세종시사뉴스] 구로구가 ‘구로구 찾아가는 펫마스터’ 하반기 참여자 20가구를 모집한다.
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2022년부터 ‘찾아가는 펫마스터’를 운영해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과 사회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반려견 사육이 처음이거나 입양 또는 문제행동에 대한 교육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6개월간 진행한다.
사전 전화상담, 방문교육, 온라인 등을 통한 사후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반려견 기본 정보와 문제행동 등에 대해 전화상담을 한 후 전문 훈련사가 반려 가구 집으로 2차례 걸쳐 방문해 반려견의 생활공간 파악과 문제행동 분석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6개월간 문제행동 교정에 대한 사후관리도 진행된다.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카카오 채널 ‘구로구 찾아가는 펫마스터’를 통해 가능하다.
반려견 동물등록을 한 구로구민 주민이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가구 중 맹견, 유기견 입양, 다견 가구 등을 우선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반려 가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 구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8-16
-
서대문구, 2024년 하반기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서대문구, 2024년 하반기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세종시사뉴스] 서대문구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4∼7월 진행된 상반기 아카데미는 대면 교육 연인원 1,568명에 유튜브 조회 수 5,200여 회를 넘어서는 등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하반기 아카데미는 8회 과정으로 9월 10일∼12월 17일 기간 중 격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하하호호홍제마을활력소에서 열린다.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강사,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건축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이 강사로 나서 △정비사업 단계별 과정 및 절차 △각종 분쟁사례 및 소송사례 △정비사업 조합 임원의 청렴 등에 대해 강의한다.
정비사업조합 임직원과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서대문구민 등 1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아카데미에 참여해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와 실무 능력을 높이면 더욱 원활하고 속도감 있게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4
-
강북구, 어린이 동화 뮤지컬 ‘라이트 형제’ 개최
강북구, 어린이 동화 뮤지컬 ‘라이트 형제’ 개최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북구가 어린이들의 책읽기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동화뮤지컬 ‘라이트 형제’를 개최한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2024년 독서문화진흥사업 일환으로 오는 9월 7일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열리며 어린이뮤지컬전문 키즈랩 극단이 공연한다.
작품은 위인 전기에 나오는 ‘라이트 형제’를 주인공으로 해 그들의 꿈과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뮤지컬로 각색한 것으로 공연 중간에 ‘커다란 지구본 굴리기’, ‘댄스 타임’ 등 관객들이 참여하는 순서도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8월 12일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할 수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다.
선착순으로 160명을 모집하며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강북구 어린이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어린이뮤지컬 행사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024-08-14
-
강북문화재단, 강북문화대학 제88기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강북문화재단, 강북문화대학 제88기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세종시사뉴스] 강북문화재단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운영될 강북문화대학 제88기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북문화대학은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강좌를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평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계절별로 학기를 운영하고 있다.
강북문화대학 가을학기는 수강 대상에 따라 엄마랑 아가랑·유아·초등학생·성인으로 나뉘고 총 100여 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엄마랑 아가랑의 개설 강좌는 뮤직톡노리톡, 웁스베베 올댓터치 2개로 3개월 수강료는 4만원이다.
유아 대상으로는 △창의보드게임 △놀이영어 △병아리발레 △놀이수학 △창의가베 등으로 수강료는 4만원이다.
초등 대상 강좌는 △케이팝 노래 스쿨 △방송댄스 △초등영어 파닉스 △창의 북아트 △어린이뮤지컬 등이 있으며 수강료는 4만원에서 4만 5천원이다.
성인 대상 개설 강좌는 음악, 인문·어학, 예술·취미, 요리, 자격증 등 5개 부분으로 구분되고 수강료는 5만원에서 7만원이다.
특히 낮 시간에 강좌를 수강하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야간에 운영되는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카페 핸드드립 전문가 강좌는 성인 대상으로 유일하게 9월 한달간 단기로 운영한다.
기존 회원은 8월 15일 신규 회원은 8월 16일부터 8월 23일까지 강북문화대학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 중 평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2층에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