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도봉구, 청소년 유해물질 안전지킴이 양성 교육 실시
도봉구, 청소년 유해물질 안전지킴이 양성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도봉구는 지난 8월 12일 시립창동청소년센터에서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청소년 유해물질 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실시 배경에 구 관계자는 “체험형 연계교육을 고민하는 시립창동청소년센터와 청소년 또래들 간의 마약류 및 유해물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육성·전파하고자 하는 도봉구보건소 및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의 사업목적이 맞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립창동청소년센터 이용 중학생 14명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이어진 이날 교육은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약사강사들과 보조요원들의 지도하에 조별 단위로 진행됐다.
교육은 △청소년 또래리더의 덕목 및 건강의 소중함과 직업의 세계 △실험과 실습으로 알아보는 안전한 약 사용 및 유해약물 △중독성 유해약물의 이해 및 중독 혼자만의 문제인가? △조별 토론 및 홍보 피켓 만들기 등 소규모 실습 및 토론 위주의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여러 가지 약물 실험이 흥미로웠고 불법마약류와 술, 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 다른 청소년들에게도 권유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다음 교육은 8월 28일 9월 2일 정의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다.
보건동아리 학생 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2회차 6시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는 올해 청소년 대상의 유해물질 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립창동청소년센터 방과후 아카데미와 연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 시립창동청소년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교육 프로그램을 세분화, 다양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20
-
도봉구 드림스타트, 아동·양육자 대상 필수교육 실시
도봉구 드림스타트, 아동·양육자 대상 필수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도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6일 8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응급처치교육 및 아동권리·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 동안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비하고 아동권리 및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일 아동들은 도봉소방서 안전체험실에서 △소화기 사용법 △ 화재대피 △지진대피 등 실질적인 체험훈련을 통해 위험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웠다.
이어진 성교육에서는 우리 몸의 소중함과 타인으로부터 자신의 신체를 지키는 법을 배웠다.
8일에는 양육자 대상 아동권리교육이 별도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양육자들은 “모두에게는 다양한 권리가 있으며 서로 권리를 존중해야함을 깨닫게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후 응급처치교육에서는 아동·양육자가 함께 도봉구청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보며 응급상황 시 가족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배워보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응급상황을 대비하고 아동 권리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 구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필수교육 실시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또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4-08-20
-
진교훈 강서구청장, “실전같은 을지연습으로 비상사태 대비”
진교훈 강서구청장, “실전같은 을지연습으로 비상사태 대비”
[세종시사뉴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을지연습 첫날인 19일 “실제상황에 준하는 자세로 각 기관의 역할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강서구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을지연습 최초보고회’에서 “전시나 사변 등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점검하고 전시에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는 의미 있는 훈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북한 오물풍선 살포, 드론 테러 등 새로운 안보 환경에 맞춰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매뉴얼상의 보완할 점은 없는지 비상대비계획 검토·보완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초보고회는 민·관·군·경·소방 등 8개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계획 보고 군사상황 보고 안보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가중요시설 드론 테러 대응 훈련, 민방위 대피시설 현장 점검, 방독면 착용 및 심폐소생술 교육, 민방공 대피훈련 등 실전과 같은 을지연습을 진행한다.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오는 2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2024-08-19
-
광진구, 1만 5천원에 패들보드 배우고 기념품도 챙겨요
광진구, 1만 5천원에 패들보드 배우고 기념품도 챙겨요
[세종시사뉴스] 광진구가 17일부터 23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서울윈드서핑장에서 패들보드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진구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저변을 확대해 생활체육으로서 수상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패들보드교실은 3차수에 걸쳐 운영한다.
차수별로 30명씩 구성해 3회로 나뉘어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패들보드에 관심있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초등학생은 보호자랑 같이 와야한다.
교실은 전문강사 지도하에 △준비운동 및 수상안전교육 △패들보드 사용법과 기본원리 △패들링방법 및 방향전환, 부표돌기 △패들보드 자유투어 등으로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구조선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에도 대비했다.
참가비는 1만 5천 원이며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광진구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섭 광진구체육회장은 “광진구의 자산인 뚝섬한강공원을 활용해 수상스포츠 체육활동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패들보드교실을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 체육 활성화에 진심으로 노력하시는 이정섭 광진구체육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과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
서대문구, 아파트 부설주차장 공유사업 첫 시행
서대문구, 아파트 부설주차장 공유사업 첫 시행
[세종시사뉴스] 서대문구가 SH서울주택도시공사 및 주차공유 협력업체 ‘모두의주차장’과 함께 ‘SH독립문극동아파트 부설주차장 개방·공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주차난 완화를 위한 민관 협력 사례로 이 아파트의 부설주차장 50면을 인근 지역 주민과 방문객 등에게 개방한다.
해당 주차장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모두의주차장’을 통해 시간권 또는 월 정기권을 구매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 개방은 주차시설 개선 공사 후 다음 달 말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천연 황톳길, 안산, 영천시장, 서대문독립공원 주변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 완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주차공유 사업이 안착하면 다른 아파트 및 민간 시설로도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19
-
성북구, 수시지원전략 입시상담실로 대입준비 착착
성북구, 수시지원전략 입시상담실로 대입준비 착착
[세종시사뉴스] 서울 성북구가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주관의 ‘2025 수시지원전략 입시상담실’을 7/31부터 8/3까지 4일간 성북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 대입 수시접수를 앞두고 성북구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고등학교 교사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수험생이 수시 입시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입시전략 및 정확한 대입정보 제공을 위한 입시상담실을 개최했다.
해당 입시상담실을 진행하는 나흘 동안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등 약 850명이 참여했다.
격려차 행사를 방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시 입시에 많은 도움을 얻어가면 좋겠다.
앞으로도 성북구는 관내 수험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수험생 및 학부모를 위해 체계적인 입시상담실을 개최한 서울시교육청에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이번 입시상담실 외에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특강, 맞춤형 상담 등을 운영해 정확하고 공신력 높은 입시정보를 시기적절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2024-08-19
-
올여름 무더위 시원하게 식혀준 노원 꿀잼워터파크 내년에 만나요~
올여름 무더위 시원하게 식혀준 노원 꿀잼워터파크 내년에 만나요~
[세종시사뉴스] 서울 노원구가 지난 한 달간 운영한 ‘2024 꿀잼 워터파크’ 운영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노원구의 대표 여름철 사업인 ‘노원 워터파크’는 구민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운동장에 9000㎡ 규모로 조성됐다.
야외수영장, 유수풀, 에어슬라이드, 핸들보트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개장기간 동안 많은 가족들이 찾았다.
특히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100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는 지난해보다 20m 연장돼 더욱 짜릿한 스릴을 선사했다.
올해 운영된 워터파크는 지난해보다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요원 20명이 상시 배치돼 이용객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했고 수영장별 수심에 따라 이용을 엄격히 통제했다.
수질 관리와 시설 점검을 매일 실시하고 수질현황을 게시하는 등 안전과 청결에도 철저히 신경썼다.
그 결과 한 달의 운영 기간 중 큰 사고 없이 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할 수 있었다는 것이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4 꿀잼워터파크‘ 휴장일 중 하루를 장애인 본인 및 가족만을 위해 개장하는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약 5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장애인 A씨는 “중증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물에 들어가기는 어렵지만,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점 자체가 의미가 크고 기쁘다”며 행사를 즐겼다.
‘2024 꿀잼워터파크’는 노원구 외 타지역 주민 1만 4천여명을 포함해 총 7만 8천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특히 주말 및 공휴일에는 일일 평균 4천 3백 명에 달하는 등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또 다른 형태의 물놀이장으로 공원 내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 ‘시설형 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
총 6개소로 △당고개지구공원 △느티울공원 △들국화어린이공원 △한내공원 △공릉동공원 △비석골공원이 운영중이다.
지난 18일 기준, 총 3만8천여명이 방문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 워터슬라이드를 20m 연장한 것과 같이 매해 구민의 이용후기를 참고해 한층 더 즐거운 워터파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주민들이 문화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4-08-19
-
광진구,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광진구,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진구가 오는 28일 화양동 주민센터에서 공중케이블 인입선 공용화 시범사업에 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전신주에서 건물로 연결된 여러 통신선을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을 뜻한다.
복잡하게 얽힌 공중선을 정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까지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광진구는 2024년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9~12월 공사를 진행한다.
한국전력공사와 5개 통신사가 협력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이끈다.
대상지는 건국대학교 후문 일대 화양동 499-107번지다.
해당 면적은 61,235㎡로 건물 158동, 전주 144본이 정비 대상에 포함된다.
설명회에서는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한다.
사업의 타당성, 필요성을 설명해 주민 협조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 신청 없이 오후 4시 30분까지 현장 방문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공중선 정비는 작업 절차가 까다로워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체계적인 사업 추진으로 빠른 시일 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매월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개최해 통신사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다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는 9개 통신사와 협업해 중곡동, 구의동, 군자동 등 5개 구역에서 약 4,500개 불량 공중선을 철거했다.
2024-08-19
-
박강수 마포구청장, 을지연습 최초보고회서 실전 같은 훈련 강조
박강수 마포구청장, 을지연습 최초보고회서 실전 같은 훈련 강조
[세종시사뉴스] 마포구는 19일 오전, 마포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최초보고회를 개최했다.
10시 30분부터 진행한 을지연습 최초보고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마포경찰서와 마포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했다.
이번 최초보고회에서는 홍보영상시연과 함께 연습개요 및 주요 연습계획을 확인하고 전시 예산 운영방안이 보고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태세 확립이 여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전시상황 시 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4년 을지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비상 대비 훈련으로 19일부터 4일간 실시된다.
2024-08-19
-
여름맞이 이웃사랑·나라사랑 실천한 마음 따뜻한 성북구
여름맞이 이웃사랑·나라사랑 실천한 마음 따뜻한 성북구
[세종시사뉴스] 서울 성북구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여름방학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장애 바로 알기 교육 및 점자 책갈피 제작 △보드게임 활용 환경교육 및 환경정화‘지구는 뭐래?우리는 뭘해?’ △나라 사랑 캠페인‘늘푸른 대한민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장애 바로 알기 교육 및 전자 책갈피 제작 활동’은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장애 감수성 향상 교육과 함께 점자 책갈피를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이다.
성북구 학생들은 점판과 점필을 이용해 ‘책갈피’와 ‘오늘은 여기까지’라는 문구의 책갈피를 만들어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점자도서관에 전달했다.
‘나라사랑 캠페인 ‘늘푸른 대한민국’’봉사활동은 동네를 산책하며 주운 쓰레기를 활용해 태극기, 대한민국 지도, 표어 등 나라사랑 정크아트를 만들어 활동에 대한 즐거움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드높이는 활동이다.
‘늘푸른 대한민국’ 활동에 참여한 이학생은 “화단 아래 은밀하게 숨겨진 쓰레기를 꺼내느라 힘들긴 했지만 들고 간 봉투가 점점 차는 것을 보고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쓰레기 봉투를 꽉 채운 후 집에 돌아와서 나라사랑 정크아트를 어떻게 만들지가 제일 고민이었는데, 열심히 노력한 후 완성한 작품이 나름 만족스러웠다”며 소감을 밝혔고 정학생은 “지하철 입구에 전단지, 명함 등의 쓰레기가 많았고 밤사이 골목길을 청소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느꼈고 길 주변에 쓰레기통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에도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과 배려의 마음으로 이웃의 관심과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했으며 스스로 지역과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작은 실천을 이어가는 미래세대를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