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구로구, '제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 개최
구로구, '제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구로구가 9월 3일 G밸리1∼3단지 전역에서 금천구와 함께 ‘제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2,500여명의 스마트 마라톤 대회의 참가자들은 오후 3시 30분 기업 홍보 큐알코드를 배번호표에 부착하고 출발을 알리는 힘찬 신호탄과 함께 3.5km 코스를 달렸다.
마라톤 대회 한 참가자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달리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다양한 참가자들과 어우러져 좋은 추억 만들었다”고 말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을 맞아 구로·금천 G밸리 1, 2, 3단지의 모든 기업인과 구민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게 도와준 많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건강과 사고에 유의하시면서 대회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축하공연, 속마음을 발언하는 ’G-밸리인 가슴을 열어라’,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2024-09-03
-
“정릉에서 인생샷 남겨볼까?” 정릉3동 주민자치회 스마트폰 사진 특강
“정릉에서 인생샷 남겨볼까?” 정릉3동 주민자치회 스마트폰 사진 특강
[세종시사뉴스]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주민자치회가 다양한 시대상이 공존하는 정릉과 정릉인을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에 대한 소속감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2024년 성북구 동단위 주민자치 특화사업 ‘정릉인, 인문학으로 남다’를 추진 중이다.
지난 2일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으로 정릉에서 인생사진 찍기’ 특강이 열렸다.
‘오늘도 스마트폰으로 인생사진을 찍습니다’ 저자 방현수 강사의 진행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 강의에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주민 20여명이 참여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본적인 원리부터 사용법, 사진 장르별 촬영법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진 촬영 ‘꿀팁’을 배울 수 있는 강의가 펼쳐졌다.
이번 특강은 재개발로 사라질 예정인 정릉골의 풍경을 남길 수 있는 아카이빙 작업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아이디어로 기획됐으며 실습 등을 통해 수강생이 제출한 작품을 선정해 정릉3동 마을 축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릉3동 이기원 동장은 “스마트폰이 필수품이 되면서 누구나 품 안에 고급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 강의를 통해 익힌 지식을 바탕으로 익숙한 풍경을 작품으로 만들어 보면서 주민들이 마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9-03
-
사회복지사업종사자,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
사회복지사업종사자,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
[세종시사뉴스] 광진구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오는 6일 오후 2시에 세종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7일이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상생과 동행, 모두가 빛나는 광진복지’라는 구호 아래, 사회복지종사자와 주민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광진구와 광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세종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와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함께 협력하는 상생의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념식은 오후 2시부터 바리톤 이대범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 퍼포먼스, 광진 상생복지 톡톡, 스토리텔링 옴니버스 뮤지컬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은 사회복지 발전에 공을 세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5명에게 수여한다.
또한, 무대 위 커다란 풍선을 활용한 기념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특히 광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통합거버넌스 분과에서 사전에 진행된 설문조사를 토대로 광진구의 복지인식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더 발전된 복지현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김경호 구청장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인 ‘광진 상생복지 톡톡’ 을 운영한다.
한켠에는 복지홍보 부스가 마련된다.
사회복지룰렛 돌리기, 댓글 달기 이벤트 등 간편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꾸민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노력하는 사회복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
동작구, ‘함께하는 동작’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추진
동작구, ‘함께하는 동작’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추진
[세종시사뉴스] 동작구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동작’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6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난타동아리 ‘두드림’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기념식에 흥을 돋우고 본 행사는 유공 구민에 대한 표창 수여와 축사 등으로 시작된다.
이어 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여해 사회적 차별 및 편견 등을 타파하는 양성평등실현 다짐 퍼포먼스를 시행하고 이호선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당당하고 멋진 나로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그 외에도 양성평등 디자인 수상작품 전시, 양성평등 관련 홍보부스 등도 운영해 기념식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사육신역사관 내 사육신시네마에서는 9월 동안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영화를 상영하고 김영삼 도서관 등 동작 구립도서관 9개소에서 양성평등 관련 테마 도서 전시 코너를 운영한다.
양성평등 주간 행사 관련 문의는, 동작구청 아동여성과으로 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문화행사에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양성평등이라는 대전제를 완성하기 위해 구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03
-
‘공원 내 이상동기 범죄 차단’ 동작구, 공원안전지킴이 뜬다
‘공원 내 이상동기 범죄 차단’ 동작구, 공원안전지킴이 뜬다
[세종시사뉴스] 동작구는 공원 내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달부터 ‘공원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공원을 비롯한 일상 공간에서 발생하고 있는 강력범죄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원 내 쓰레기 무단투기, 악취 등으로 인해 이용객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순찰 활동을 위해 전문 경비업체와 연계한 지킴이를 선발하고 △서달산 △까치산 △국사봉 △고구동산 등 관내 산지형 공원 4개소에 배치해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구에 따르면 산지형 공원은 쉼터, 약수터, 운동공간, 등산로 등이 곳곳에 분산되어 있고 여러 갈래의 샛길이 많은 등 범죄 예방관리에 취약한 부분이 있다.
이에 구는 4개 공원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빈틈없는 치안망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공원안전지킴이는 공원 이용객이 많은 주말을 포함해 주 5회 하루 5시간씩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공원 내 순환 순찰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 내용은 △범죄예방 보안시설물 작동 여부 등 시설물 점검 △산불 및 산사태 이상징후 감시 △음주, 고성방가 등 공원 이용수칙 관련 계도 △쓰레기 및 위험물질 상시 수거 △범죄예방 안심공원 주민 홍보 등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공원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공원 내 강력 범죄 발생 우려로 인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03
-
추석맞이 알뜰 장보기? 서대문구 직거래장터에서
추석맞이 알뜰 장보기? 서대문구 직거래장터에서
[세종시사뉴스] 서대문구가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과 명절성수품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을 마련한다.
구는 이달 8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대문 홍제폭포 광장 일대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전국 26개 시군의 49개 업체에서 한우, 과일 한과, 인삼, 굴비, 건나물, 건어물, 해조류, 청국장, 젓갈류, 참기름 등 다양한 명절 성수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생산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가 직접 판매에 나서기 때문에 산지의 신선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장터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공연 부스에서는 마술공연과 태권도시범, 피에로 풍선퍼포먼스가 잇달아 펼쳐지고 먹거리부스에서는 관내 전통시장과 청년가게, 착한가게업소 상인들이 송편, 과일 김치전, 부추전, 떡볶이, 음료 등을 판매한다.
전래놀이 체험 부스도 설치돼 딱지와 팽이, 삼색송편을 만들고 사방치기, 버나돌리기, 제기차기, 쇠코뚜레걸기 등을 해 볼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도농이 상생함은 물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 내 인왕시장, 포방터시장, 홍제골목형상점가, 영천시장, 유진상가, 백련시장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과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펼쳐져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2024-09-03
-
강서구, 오페라로 만나는 문화의 밤
강서구, 오페라로 만나는 문화의 밤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서구는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한국창작오페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지원 육성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한국창작오페라의 우수성 홍보와 대중화를 위해 기획됐다.
첫날인 6일 오후 7시 30분에는 '한국 대표 창작 오페라의 갈라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갈라콘서트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아름답게 그려낸 ‘그리운 금강산 – 운림'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오페라이자 대표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춘향전' △일제시대 우리나라의 아픈 과거를 다룬 ‘아리아리랑' △주기철 목사의 나라와 민족을 지킨 일대기를 그린 ‘주기철의 일사각오 열애'까지 4편의 인기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 날인 7일 오후 5시에는 명작오페라 ‘선비'의 전막 공연이 진행된다.
‘선비'는 2015년 카네기홀 무대에 올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작품으로 선비정신의 뿌리인 유학과 성리학을 우리나라에 도입한 안향 선생과 소수서원을 건립하려는 주세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은 각 120분간 진행되며 만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전석 2만원으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 오페라 지휘자인 김봉미 씨가 지휘를 맡고 베하필하모닉이 협연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구민들이 수준 높은 한국 창작 오페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구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창작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창작오페라협동조합, 대한민국창작오페라제작자협회, 클래식타임즈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와 강서구가 후원한다.
2024-09-03
-
강동구,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강동구청사전경(사진=강동구)
[세종시사뉴스] 강동구는 2024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관내 190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9월 23일까지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람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들로 표준지공시지가와 지가변동률 등을 반영해 산정한 190필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며 구청과 동 주민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기간내에 토지 관할 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방문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구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제출한 의견을 바탕으로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하며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결정 및 공시할 예정이다.
2024-09-03
-
강동구, 스포츠 테마형 놀이터 ‘성내1동림픽’ 성황리에 개최
강동구, 스포츠 테마형 놀이터 ‘성내1동림픽’ 성황리에 개최
[세종시사뉴스] 강동구는 지난 8월 2024 파리올림픽을 기념해 지역 영유아들이 다양한 올림픽 종목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테마형 놀이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동구의 대표적인 영유아 커뮤니티 시설인 ‘아이맘 강동’에서 열렸으며 7세 이하 미취학 아동들의 대근육 발달을 돕고 파리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약 4,200명의 영유아 가족들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구는 스포츠 테마 놀이터에 2미터 높이의 에펠탑 포토존을 비롯해 예술적 감각을 발휘할 수 있는 화가의 거리와 쁘띠 프랑스 카페 등 파리의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체험 구역을 조성해 마치 프랑스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축구, 농구, 양궁, 탁구 등 올림픽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나는 국가대표’ 코너와 권투, 컵 맞추기, 플라잉핀, 고리던지기, 버니휠볼 등 매일 다른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오늘의 스포츠’ 코너를 마련해,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시원한 실내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응원 도구 만들기, 메달 제작, 에펠탑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전문 강사가 진행한 놀이 퍼포먼스 ‘스칸디아트랩 파리’에서는 40여명의 영유아 가족이 성화 봉송, 수영 체험, 펜싱, 역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올림픽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임성혁 보육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올림픽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 경험이 아이들의 긍정적인 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또한 올림픽 이후에도 가족들이 함께 서울형 키즈카페에서 자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03
-
“강동구의 ‘이것’을 자랑해 주세요”
“강동구의 ‘이것’을 자랑해 주세요”
[세종시사뉴스] 강동구는 강동구만의 매력을 알릴 짧은 영상 공모전 ‘두근두근 강동’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작품은 11월 8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강동일상, 강동명소, 강동문화생활로 강동구만의 매력을 나타낼 수 있는 콘텐츠를 브이로그, 챌린지, 드라마 등 자유 형식의 1분에서 1분 30초 길이의 영상으로 담아 제출하면 된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11월 8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강동구청 누리집-고시/공고-‘2024 강동구 숏폼 콘텐츠 공모전 개최’ 게시글에서 제출서류를 확인하고 제작한 영상 원본을 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공모전 출품작 가운데 내부 심사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9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수상자에게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향후 구 홍보 매체에 게시되며 주제와 시기에 따라 구정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특히 이번 공모전에 다양하고 개성 있는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공모전보다 공모 기간과 주제를 대폭 확대했다.
작년에는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주제로 총 15일간 공모전이 개최한 반면, 올해는 강동구 관련 자유주제로 75일간 공모전을 운영한다.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