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동두천시,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 개최
동두천시,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 개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7월과 8월에 2개 기수로 나눠 운영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애향 장학금, 월세 지원 등 관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들 중 하나로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운이 좋은 학생들인 만큼 부상 없이 건강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3일 공개 전산추첨을 통해 지원자 175명 중 60명을 선발했으며 대학생들은 30명씩 2개 기수로 나뉘어 각각 7월과 8월에 시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14개 부서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2024-07-04
-
호남권 경제동맹, 미래 100년 책임질 성장동력 마련
호남권 경제동맹, 미래 100년 책임질 성장동력 마련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가 호남권의 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선 8기 들어 처음 한자리에 모였다.
4일 정읍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호남권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7년 나주에서 개최된 이후 7년만에 열린 공식회의로 기존 협력과제 발굴 및 보고하는 방식이 아닌 경제·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보다 세밀하게 상호협력관계를 다짐하기 위해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3개 시·도지사는 전국적인 초광역 메가시티 공론화 흐름 속에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을 결성하는데 뜻을 모으고 공동의 목표를 향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선언문에는 △3개 시·도 간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초광역 교통망 확충 △경제동맹의 핵심인 재생에너지·이차전지·바이오·모빌리티 등 산업 분야 신규사업 발굴·협력 △지방소멸 및 지방재정 위기극복 △동학농민혁명 선양 및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등 호남권 정체성 확보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을 위한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 및 효과적 실행을 위한 관련 특별법 제·개정 등 입법 및 국가예산 확보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호남고속도로의 중복구간 및 지·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영암~광주 초고속도로 고흥~광주, 담양~화순, 담양~순천 고속도로 신설 및 노선 조정 등 호남권 광역교통망 확충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6월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실무협의회를 했고 기존 협력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과 새로운 공동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협의했다.
앞으로 각 지역의 테크노파크, 연구원 등을 중심으로 광역 SOC, 산업분야 협력 방안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방안 등을 도출,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의 내실있는 발전을 위해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호남권 시·도 간 인사 교류, 해외 호남향우들과 소통 강화, 호남권 관광벨트 구축, 시·도 공연예술단 교류 등 기존 협력과제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3개 시·도는 또 이날 회의에서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실현을 위해 우선 추진할 사업을 추가로 합의했다.
추가 합의 사업은 △초광역 교통망을 최우선 과제로 전남 고흥-광주-전주-세종을 거치는 ‘호남권 메가시티 고속도로’ 추진 △‘호남 RE100 메가시티’ 조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공동 생산·활용, 분산에너지 확산, 공동연구,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 등에 협력 △호남의 풍부한 관광, 문화, 역사, 예술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호남 관광문화 주간’ 공동 개최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선언 실현을 위해 각 시·도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논의 지속 등이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경제를 부흥하기 위해 초광역자치단체간 연합이 필요하다”며 “역사적, 문화적으로 맞닿아 있는 호남권이 좀 더 경제분야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관영 지사는 “서로의 강점과 약점을 보완해 모두가 상생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재생에너지, 이차전지, 바이오, 모빌리티 등 미래첨단전략산업 육성에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국가균형발전은 발전전략을 넘어 생존전략이다.
수도권 1극체계를 깨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며 “수도권 1극체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경계를 넘어 수도권과 경쟁 발전할 수 있는 단일한 경제생활권을 만들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광주·전남·전북이 대한민국 초광역협력의 성공모델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방자치제도를 도입한 지 30년이 돼 가지만 지방은 여전히 충분한 자치권을 확보하지 못해 지방소멸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다”며 “초광역 SOC, 에너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역사문화 자원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호남권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등 공동발전의 동력을 만들어 내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록 지사는 “3개 시·도의 경제동맹 결속을 강화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행정적 통합까지 나아가야 한다.
이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전남특별자치도가 설립돼야 한다”며 “독일 연방 주정부 방식에 준하는 수준으로 권한을 대폭 확대하고 재정분권을 통한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으로 호남권 미래 100년을 책임질 성장동력이 마련되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올해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원년’으로 정하고 전국 최초 318 출생수당, 전남형 만원주택, 광역비자제도 도입 등 혁신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7-04
-
중앙동 체육회와 사회단체협의회, 공공의료원 동두천유치 홍보 펼쳐
중앙동 체육회와 사회단체협의회, 공공의료원 동두천유치 홍보 펼쳐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중앙동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고자 체육회와 사회단체협의회가 각각 1일과 3일에 홍보을 펼쳤다.
이번 홍보은 지난달 14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시민 선포식을 개최하며 9만 동두천시민이 유치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앙동 체육회와 사회단체협의회도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단체원들은 ‘경기북부의료원 동두천이 최적지다’, ‘경기 공공의료원은 최적지 동두천으로’가 기재된 팻말을 들고 이어가기 응원을 펼치며 시민들의 염원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이에 양웅식 중앙동장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홍보에 동참해 주신 체육회와 각 사회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동두천시에 공공의료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홍보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고양시 ‘2024년 지역 독서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지역 독서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독서문화 사업을 확산하고자 기존 책의 도시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이다.
고양시는 지난해 책의 도시를 선포하고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원받은 국비 1,780만원은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24 고양 독서대전'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 동안 개최되며 작은도서관, 학교, 서점, 병원 등 지역 곳곳에서 독서대전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된다.
김미정 도서관센터 소장은 “2024년 지역 독서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과 지역 문화공동체가 함께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지역 독서대전을 통해 고양시가 독서문화의 중심지로 더욱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04
-
고양시 행신도서관, 작가 일상 탐구 프로그램‘전지적 작가 시점-문보영 시인’운영
고양시 행신도서관, 작가 일상 탐구 프로그램‘전지적 작가 시점-문보영 시인’운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에서는 작가 일상 탐구 프로그램 ‘전지적 작가 시점-문보영 시인’을 운영한다.
작가의 일상과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작가와 함께 글을 쓸 기회를 제공할 이번 강좌는 시집 ‘책기둥’, ‘배틀그라운드’, ‘모래비가 내리는 모래 서점’, 산문집 ‘준최선의 롱런’, ‘일기시대’, ‘삶의 반대편에 들판이 있다면’ 등을 발표한 문보영 시인이 진행한다.
강좌는 작가 일상 탐구 프로그램답게 문보영 시인의 실제 일상과 창작 경험을 반영한 ‘도서관 시인 : 도서관에서 시 쓰기’, ‘일기주의자 : 무정형의 일기 쓰기’라는 주제로 7월 23일 30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행신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행신도서관 관계자는“‘전지적 작가 시점-문보영 시인’강좌를 통해 작가의 시점으로 세상을 바라봄으로써 새로운 문화 경험을 하고 창작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9일 화요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 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4-07-04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독거 치매환자에 인공지능 반려인형 대여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독거 치매환자에 인공지능 반려인형 대여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이달부터 치매환자 돌봄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반려인형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60세 이상 독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는 10명에게 귀여운 손주 외형의 인공지능 반려인형 ‘효돌이’를 6개월간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효돌이는 식사 및 약복용 알림 등 일상생활 관리를 돕고 체조·퀴즈·회상놀이·음악 등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일정시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보호자에게 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다양한 돌봄 기능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수시로 안부인사와 다정한 말을 건네고 손을 잡거나 쓰다듬으면 반응하는 등 치매 어르신의 정서를 지지하는 역할이 크며 충전만 하면 별도의 조작 없이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독거 치매환자에 대한 돌봄공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4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화전동 주민대상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화전동 주민대상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화전중앙교회에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뇌블리버스’를 운행, 화전동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무료 인지선별검사 실시 실꿰기, 자석보드 등 인지강화교구를 활용한 치매예방교실 운영 치매인식개선교육을 통한 치매파트너 양성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화전동 거주 어르신은“오늘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도 오셔서 무료로 치매조기검진도 해주시고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해주셔서 감사하다 화정동 치매안심센터와 거리가 멀어 방문이 어려웠는데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내 지역을 대상으로 뇌블리버스를 활용해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7-04
-
고양시, 2024년 3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125명 모집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2024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참여자 1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는 저소득 실직자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소득 보조를 통해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2024년 3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무단투기 집중 관리지역 환경미화부터,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 고양시 드론비행장 이용객 안전관리, 반려동물 놀이터 입장 안내, 브랜드 관광기념품관 운영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 근로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공공근로 사업 신청자격은 참여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고양시민으로서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실직상태인 자로 가구소득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가구 재산합계가 4억 8천만원 이해야 한다.
근무조건은 만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오후 3시간을 근무하고 4대 보험 의무가입이며 임금은 2024년 정부최저임금 기준으로 부대경비, 주휴. 월차수당 등이 별도 지급된다.
공공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 주민등록상 세대원의 도장 등을 지참해 7월 8일부터 12일 기간 중에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채용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 일자리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께 보다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4
-
고양시,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고양시,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7월 4일 목요일 오전 10시, 열린시장실에서 2024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와 감독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는 7월 26일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는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3명이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수영의 이유연 선수는 남자 계영 800m에, 역도의 박주효 선수는 남자 –73kg급에, 박혜정 선수는 여자 +81kg급에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날 격려 행사에서 이동환 시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출전 격려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독과 선수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이 시장은“고양특례시에서 3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것은 고양시의 큰 자랑이며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2024 제33회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은 7월 26일 개막해 8월 11일까지 열리며 총 32개 종목에서 329개 금메달을 놓고 전 세계 선수들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24-07-04
-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상반기‘청춘 88 운동교실’성공적 마무리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상반기‘청춘 88 운동교실’성공적 마무리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2024년 4월부터 6월말까지 운영한 상반기‘청춘 88 운동교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교실은 장성경로당, 탄현5단지경로당, 후곡15단지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력 있는 삶을 위해 10주 동안 진행된‘청춘 88 운동교실’은 주 1회, 10회씩,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체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줬다.
특히 이번 운동교실은 보건소 전문 강사가 세라밴드 스트레칭, 성게볼 점수내기, 오재미 과녁 맞추기 등 놀이를 겸비한 재미있고 흥미있는 운동교실로 진행됐다.
운동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오랜만에 몸을 움직여보니 건강이 좋아진 것 같다”,“다른 분들과 함께 놀이하듯 운동하니 더욱 재미있고 보람차다”등의 긍정적인 반응를 보였다.
운동교실 후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100%의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만족했고 99%가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는 청춘 88 운동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춘 88 운동교실과 같은 독거노인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거노인의 우울증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며“하반기 청춘 88 운동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