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남양주시, 찾아가는 청소년 PM 교통안전 교육 실시
남양주시, 찾아가는 청소년 PM 교통안전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3일 관내 청소년의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을 위해 남양주고등학교에서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교통연수원 소속 교육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시는 교육 전 학생들에게 전동킥보드 이용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안전홍보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 및 운전방법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필수 소지 강조 △무면허 운전시 처벌규정 △도로교통법 준수 등으로 특히 안전수칙 미준수로 발생한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를 영상으로 보여주어 학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0%가 무면허로 전동킥보드 이용 중 사고 발생 시 형사 처벌 대상이 되는 것을 몰랐다고 답변하는 등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동킥보드 안전이용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들의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의식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안전의식을 높이고 보행자를 배려하는 전동킥보드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하반기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남양주시립박물관 마을기록화 아카이브전 ‘안녕? 안녕 안녕.왕숙’ 개최
남양주시립박물관 마을기록화 아카이브전 ‘안녕? 안녕 안녕.왕숙’ 개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남양주시립박물관 마을기록화 아카이브전 ‘안녕? 안녕 안녕.왕숙’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박물관은 이번 전시에서 ‘3기 왕숙 신도시’라는 주제로 변화를 앞둔 마을 모습과 지역민의 목소리를 담을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은 왕숙지구에서 곧 사라지거나 이미 없어진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추억할 수 있다”며 “박물관은 앞으로도 개발로 큰 변화를 겪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전달하는 전시를 기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은 남양주의 역사, 유적, 문화 시리즈 전시를 매년 기획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기획 전시 ‘별서 풍류와 아취의 공간’을 진행해 개발로 사라진 선조들의 유적을 발굴하고 그들의 삶을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07-04
-
남양주시, 수도작 농가 항공방제 지원
남양주시, 수도작 농가 항공방제 지원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수도작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말까지 2회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항공방제에는 3개조 6명의 인력과 10대의 드론이 동원되며 벼 주요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선정된 친환경 약제 3종류를 사용한다.
특히 시는 지난해 48농가에 방제를 지원했으나, 올해 214농가로 확대 지원해 관내 수도작을 하는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항공방제를 통해 벼 주요 발생 해충과 장마철 잦은 강우로 발생할 수 있는 벼 도열병·혹명나방·문고병 등 각종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장마가 길어져 많은 강수량으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나, 드론항공 방제를 통해 이를 해소하고 적기 방제로 쌀 산업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4
-
남양주시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성료
남양주시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성료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4일 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에 초빙된 남양주시 교육 분야 정책자문관은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따른 자녀 진로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관내 초등 고학년 및 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 8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 개편안 관련 입시 전략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시는 학부모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깊이 있는 진학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교육정책이 변화함에 따라 학부모로서 입시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 덕분에 구체적인 진로·진학 설계에 필요한 유용하고 정확한 교육 정보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남양주시는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하는 데 필요한 내실 있는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7-04
-
경기도, 화성 공장화재 사고 피해자 4명에게 긴급 생계비 지급
경기도청북부청사전경(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 공장화재 사고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긴급생계비 지원 방침을 밝힌 가운데, 지급 첫날 총 4명이 긴급생계비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급 첫 날인 4일 한국국적을 가진 4명의 피해자에게 긴급생계비 총 916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4명 가운데 3명은 경상 피해자로 각 183만원을, 1명은 중상 피해자로 367만원을 지원받았다.
경기도는 사망자 23명의 유족에는 550만원, 중상자 2명에는 367만원, 경상자 6명에는 183만원을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민주식 경기도 노동안전과장은 “긴급생계비 지급 소식을 접한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이 다른 정부 지원과의 중복 가능 여부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다”며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 공장화재 사고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최대 550만원의 긴급생계비 지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경기도 직원들이 유가족분들을 1:1로 지원하면서 유가족분들의 가장 큰 어려움이 생계 문제라는 의견을 접수했다”며 “이번 사건이 비극적, 이례적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심의와 의결, 시민사회 전문가들과 논의를 거쳐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고 책임이 있는 회사 측에서 부담하는 것이 원칙으로 생계안정비를 포함해 유족 항공료, 체재비 등 지원 비용에 대해 구상권을 적극 청구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7-04
-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수지예본교회와 재가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진행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수지예본교회와 재가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진행
[세종시사뉴스]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월 11일 재가장애인 먹거리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날 수지예본교회에서는 후원금 전달식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된 주민을 위한 나눔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연대하는 마음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지예본교회 전광진 담임목사는 “우리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따듯한 한 끼가 재가장애인 가정에 전달되는 것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지역사회 거주 장애인을 위해 연대하고 함께 동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후원금은 재가 장애인과 우리 복지관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4-07-04
-
광주시,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전남대 선정 쾌거
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세종시사뉴스] 광주광역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지정 공모사업’에 전남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대학교는 국비 30억원과 함께 전국 최초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이라는 지위를 선점하게 됐다.
광주시는 전남대학교와 협력해 이차전지 분야 학사급 인재양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세부적으로는 △이차전지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배터리 실습실 구축 △산학연계 맞춤형 융합교육 및 현장 견학을 통한 산학 연계 활동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방학 중 기업 재직자 교육 등이 포함될 계획이다.
앞서 교육부는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각 대학에서 신청한 사업에 대해 서면·현장 심사와 발표평가 등 3단계에 걸친 평가를 통해 전남대학교 등 총 3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공모사업은 대학이 산업계 수요에 맞춰 학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전공 구축, 교원 확보, 실험·실습 기반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반도체 분야 지정에 이어 올해 이차전지 분야가 추가됐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광주시와 전남대가 협력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이룬 성과”며 “지난해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정에 이어 이차전지 특성화대학까지 지정되면서 광주가 첨단전략산업 인재양성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인재들이 광주에 머물 수 있는 산업 여건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광주시, 하반기 국·과장급 전보인사 단행
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세종시사뉴스] 광주광역시는 7월 5일자 국·과장급 46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국·과장급 전보 인사는 업무의 연속성, 조직의 안정성에 방점을 두고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조직개편에 따른 신설 직위와 퇴직·휴직 등으로 발생한 공석 직위에 인력을 재배치하는 선에서 이뤄졌다.
민선 8기 후반기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광주시대’를 만들기 위해 ‘전문성’에 바탕을 둔 적재적소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신활력추진본부장, 문화체육실장, 교육청년국장과 대변인, 인사정책관, 아동청소년과장, 자원순환과장, 도로과장, 경제정책과장 등 기존 근무 분야에서 각각 승진시켜 정책의 연속성을 고려했다.
특히 비서실장에는 개청 이래 최초 여성 비서실장으로 소진호 선임 비서관을 낙점했다.
국장급 인사에서는 이승규 신활력총괄관을 신활력추진본부장으로 김성배 문화정책관을 문화체육실장으로 김동현 대학인재정책과장을 교육청년국장으로 기존 근무 분야에서 연속성을 고려해 승진 배치했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광주시 핵심현안인 복합쇼핑몰 조성, 5대 신활력벨트 구축, Y-프로젝트 등을 차질없이 추진할 적임자로 기대된다.
김동현 교육청년국장은 교육정책관과 청년정책관을 역임해 인재 양성과 청년정책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문화관광분야에 풍부한 실무경험과 대외적 네트워크로 광주시 문화정책에 대한 협의조정 등 현안들을 적극 풀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민안전실장에는 배복환 동구 부구청장이 시로 복귀해 자치구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도시 광주’ 실현을 총괄하게 된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조정 능력과 유연한 리더십 등으로 여성가족국을 진두지휘하고 정현윤 기후환경국장은 자원회수시설 건립 등 난제 해결사로 나선다.
그동안 복합쇼핑몰 유치, 5대 신활력벨트 추진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한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도시공간국장으로 보임하고 김종호 도시공간국장은 종합건설본부장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자치구 부구청장에는 시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온 신동하 대변인을 동구 부구청장에, 토목직으로 도로관리와 시정의 확인평가업무 경험이 있는 백남인 도로과장을 서구 부구청장으로 각각 보임했다.
과장급 전보에서는 이번에 승진한 박광석 보도총괄팀장이 대변인, 김상율 인사운영팀장이 인사정책관, 김용진 기획팀장이 인구정책담당관, 윤미경 출생지원팀장이 아동청소년과장, 정미경 자원시설팀장이 자원순환과장, 배두엽 도로계획팀장이 도로과장, 나병우 소상공인지원팀장이 경제정책과장 등 업무 연관 부서로 배치돼 민선 8기 후반기 조직 안정과 업무 연속성을 이어간다.
신임 박광석 대변인은 유연하면서도 합리적인 업무 스타일로 시정홍보 및 언론과 원만하게 소통할 수 있는 적임자이다.
소진호 비서실장은 교통·경제·노동·문화·체육 분야를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조직 전반을 아우르며 강기정 시장을 보좌할 적임자로 낙점됐다.
신설된 인구정책담당관에는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김용진 기획팀장을 승진 임용함으로써 저출생·일자리·복지·주택·교육 등 균형발전 관점에서 광주의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한다.
또 복합쇼핑몰과 Y-프로젝트를 중점으로 기능이 개편된 신활력총괄관에는 양보근 공연예술팀장이 ‘도시 이용인구 3000만 광주시대’로의 도약을 위한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김대원 인사정책관은 “‘새로운 광주시대’를 위해 핵심 현안사업들의 구체적 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시기”며 “정책 연속성과 조직 안정화를 위해 전보인사를 최소화하면서 업무역량이 탁월한 우수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후 발표할 5급 팀장급 인사도 중간관리자로서 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들을 주요 현안 직위에 전진 배치하고 6급 이하 직원에 대한 전보인사도 조속히 마무리해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의 변화를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4-07-04
-
김현곤 경제부지사, 파틸 인도 카르나타카주 중견·대기업·인프라개발 장관과 경제협력 방안 논의
4일 경기도청에서 M. B. 파틸(Patil) 인도 카르나타카주 중견ㆍ대기업ㆍ인프라개발 장관과 만나 양 지역 간 경제협력과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시사뉴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4일 경기도청에서 M. B. 파틸 인도 카르나타카주 중견·대기업·인프라개발 장관과 만나 양 지역 간 경제협력과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 남부 경제 중심지 카르나타카주는 대규모 IT 클러스터와 첨단 전자, 항공우주 산업이 발달한 인도 혁신생태계의 중심으로 주도 벵갈루루는 인도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손꼽히며 한국 기업의 진출 또한 활발하다.
김현곤 부지사는 카르나타카주를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칭하며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이자 국내 스타트업의 3분의 1을 보유한 대한민국 혁신의 허브 경기도와의 유사성을 강조했다.
김 부지사는 “양 지역의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혁신과 경제 성장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이뤄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 B. 파틸 카르나타카주 중견·대기업·인프라개발 장관은 “카르나타카주는 급성장하는 인도 안에서도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경기도의 우수한 클러스터들과 카르나타카 지역의 지식·바이오·반도체 산업단지들 간 협력기회가 많을 것 같다 경기도의 반도체 산업에 대해서도 더 배우고 싶다”고 화답했다.
한국 기업의 카르나타카주 투자유치와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방한 중인 파틸 장관은 이번 방한 기간 중 경기도 안산 소재 벤처기업 이엠앤아이와 인도 배터리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과 협력도 진행 중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카르나타카주 주도인 벵갈루루에 20번째 GBC를 열고 인도 남부 시장에 진출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도는 이번 면담이 양 지역 간 경제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7-04
-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이천시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실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이천시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2024년 7월 3일 오후 2시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이천시 로컬푸드직매장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산물산지유통연구원의 전문위원이신 박현숙 박사의 ‘이천시 로컬푸드 발전방향 및 우수사례’라는 특강과 더불어 로컬푸드의 원활한 운영과 관련되어‘PLS 및 농산물 안전성분석 의뢰시 주의사항’,‘로컬푸드 납품시 당부사항’에 대한 교육에 대부분의 교육생들이 로컬푸드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에 공감하는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기 위해서는 매년 2회 이상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이수는 필수적이며 모두 농산물안전검사에서 모든 검사항목이 적합하다는 성적서가 있어야 납품이 가능하다.
교육에 앞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로 이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이 10주년을 맞이하고 2023년 기준 매출액이 66억원, 방문객수 185,771명에 달하고 다른 지역 대비 로컬푸드가 활발하게 운영되는 것은 여기에 계신 농업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천시민에게 착한 가격, 안전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게 좋은 농산물을 제공해 이천시민이 더욱 찾는 로컬푸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