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시흥시, ‘2024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선정
시흥시, ‘2024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선정
[세종시사뉴스] 시흥시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의 지정 과제에 ‘서퍼들이 사라진 밤, 다시 만나는 시화로’가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24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경기도 내 지역 콘텐츠 발굴 및 콘텐츠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시흥시는 웨이브파크 야간 개방을 활용해 시화호 환경오염 극복의 가치와 에코투어리즘의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야간 관광 콘텐츠 제작을 제안해 본 사업의 지정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과제 수행을 위한 지원기업 공모에서 ㈜빛글이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약 1억 6천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거북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고요한 서핑장의 ‘물’이 주는 편안함과 안도감을 제공함으로써 야간 힐링 명소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시는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는 ‘서퍼들이 사라진 한밤의 서핑장’을 배경으로 시화호 환경 극복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야간 관광 콘텐츠가 제작되면 시화호의 가치가 더욱 확산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개발된 콘텐츠는 시흥시티투어 야간코스 및 거북섬 축제·이벤트와 연계된 야간 관광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2024-07-05
-
본다빈치 뮤지엄, 2024 경기 유니크 베뉴 신규 선정
본다빈치 뮤지엄, 2024 경기 유니크 베뉴 신규 선정
[세종시사뉴스] 시흥시 거북섬에 있는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인 ‘본다빈치 뮤지엄’이 ‘2024 경기 유니크 베뉴’에 선정돼 시흥 마이스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유니크 베뉴는 전통적인 회의 시설인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아닌 마이스 행사 개최지의 독특한 정취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실내 시설·외부 환경을 모두 포괄하는 장소를 뜻한다.
경기도만의 매력과 지역적 특색을 갖춘 마이스 행사 개최지로 선정된 ‘경기 유니크 베뉴’는 전통적인 마이스 시설이 없어도 이색적인 소규모 회의 공간만으로 마이스 기반을 조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접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경기 유니크 베뉴는 지난 4월부터 도내 시군 유니크 베뉴 후보지 24곳을 추천받아 경기 브랜드 속성, 장소적 특성, 경영·마케팅 역량, 체험프로그램, 지역 네트워크, 접근성, 커뮤니케이션, 지속가능성 등의 평가지표를 검토했다.
이후 마이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현장평가를 거쳐 7개 시군 10곳을 유니크 베뉴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본다빈치 뮤지엄은 미술 관광이라는 차별화된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5월 거북섬 내 메가스퀘어 상가에 2천 평 규모로 개관한 본다빈치 뮤지엄에는 현재 ‘모네, 빛을 그리다전’이 성황리에 전시 중이다.
김종순 시흥시 관광과장은 “본다빈치 뮤지엄의 경기 유니크 베뉴 선정을 계기로 거북섬의 마이스 인프라들이 인천공항과의 근접성을 활용해 수도권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7-05
-
2024년 안전보안관 회의 개최, 지역사회 안전 증진 힘써
2024년 안전보안관 회의 개최, 지역사회 안전 증진 힘써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지난 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 1층 참여실에서 2024년 안전보안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영덕 시흥시 안전교통국장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안전보안관 운영 방향 △안전보안관 임무 및 역할 △안전 무시 관행 신고 및 생활 속 위험 요인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안전보안관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 위반 행위를 신고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 증진 임무를 수행하고 지역 안전관리 활동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자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에 재위촉된 안전보안관은 총 45명으로 이들은 이달부터 2026년 7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위험시설물 안전신문고 신고 계절·시기별 재난·안전 위험 요인 집중 신고 안전 캠페인 참여 등이 포함된다.
박영덕 시흥시 안전교통국장은 “최근 국내외 대형 재난이 잇따라 발생해 사회 전반의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안전보안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시민이 안전한 시흥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7-05
-
‘7월 안전 점검의 날’ 맞아 안전교육 진행
‘7월 안전 점검의 날’ 맞아 안전교육 진행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지난 4일 ‘7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민관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흥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시흥시청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폭염 대비 안전 수칙 및 풍수해 예방 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및 실습으로 이뤄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진행한 교육을 통해 안전 분야 예방에 더 큰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시에서는 가정과 지역사회 전체에 안전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계절별·시기별 안전 위험 요인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월 주제를 달리해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2024-07-05
-
시흥시, 수배차량 검지시스템 확대 구축.도시 안전망 강화
시흥시, 수배차량 검지시스템 확대 구축.도시 안전망 강화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관내 범죄 및 사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간 차량 데이터를 수집해 수배차량을 검지하는 ‘수배차량 검지시스템’을 확대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수배차량 검지시스템’은 시흥시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통해 차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수배차량을 식별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수배차량 인식 시 이벤트를 발생시켜 차량의 실시간 위치와 CCTV 정보를 제공해 수배차량을 신속하게 검거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기존에 연계된 차량 방범 CCTV와 주차관제 시스템 차량 데이터뿐만 아니라, 관내 139개소에 설치돼 있는 139대의 불법주정차 단속용 회전 카메라를 시스템에 확대 연계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현재 시흥시 관내에는 차량 방범 및 주차관제 등 총 334개소에 434대의 수배차량 검지시스템이 구축됐다.
이로써 범죄 차량의 이동 경로 파악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으며 방범 및 치안 예방 활동 등 차량을 이용한 사건 처리 또한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시흥시 스마트도시과장은 “신속한 수배차량 추적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수배차량 검지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7-05
-
시흥시민, 시흥 화폐 시루 사용 만족도 “매우 높아”
시흥시청사전경(사진=시흥시)
[세종시사뉴스] 시흥시가 5일 공개한 ‘2024년 시흥 화폐 시루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루 사용 만족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도 모두 높은 긍정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흥시가 지난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39만여명이 사용 중인 모바일 시루 앱을 통해 진행된 이번 만족도 조사에는 사용자 3,191명과 가맹점주 51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루 사용자 중 93%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시루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97%에 달했다.
사용자들이 시루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로는 ‘인센티브 혜택이 좋아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시루 사용 이후 지역 내 소비가 증가했다고 답한 비율은 86%로 지역 순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도입 목적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빈도에 대해서는 ‘1주일에 1회 이상’ 사용한다는 응답이 48%, ‘매일’ 사용한다는 응답이 20%로 나타났다.
사용자들이 시루에 대해 바라는 점으로는 ‘할인율 및 지급 한도 상향’이 가장 많이 요구됐다.
또한, 가맹점주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시루를 통한 매출 증진 효과에 대해 61%가 ‘도움이 됨’이라고 응답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는 84%가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가맹점주들도 사용자들과 마찬가지로 시루 유통 활성화 방안으로 ‘인센티브 확대’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지속적인 홍보’가 뒤를 이었다.
한편 시흥 화폐 시루는 시흥시 사회조사에서도 지난 2022년, 2023년 연속으로 특색사업 인지도 1위, 만족도 1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사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4-07-05
-
시흥시,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 7월부터 시행.
시흥시청사전경(사진=시흥시)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24년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개인예산 계획이 수립된 28명의 참여자들이 개인예산 급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의 획일적인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 방식을 벗어나, 장애인 당사자가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개인예산 이용계획 수립부터 정산, 모니터링 등을 전반적으로 운영·관리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시범사업 참여자 30명을 모집했으며 복지전문기관인 시흥장애인복지관과 시흥시가족지원센터 등 2곳을 지정해 6월 한 달간 장애인 당사자 면담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욕구에 맞는 개인 예산 이용계획을 수립하는 데 지원했다.
이후 장애인활동지원수급자격심의 위원회를 활용한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지원위원회’를 통해 수립된 이용계획의 적정성을 심사하고 최종적으로 28명의 이용계획을 합의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 대상자는 물리치료 같은 재활 서비스부터 휠체어 같은 보조기기를 구매할 수 있고 가정 내 장애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물품 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화와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6월 23일까지 개인예산 이용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참여자 2명과 이용계획 변경이 필요한 참여자는 7월 중 서면 합의를 통해 8월부터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의 본격 시행으로 개인의 선택권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제도가 장애인의 일상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기를 바란다 또한,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살 수 있는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에서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5
-
강남구, 새로워진 강남일원독서실에서 주민소통회 개최
강남구, 새로워진 강남일원독서실에서 주민소통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일 새롭게 리모델링한 강남일원독서실에서 주민소통회를 개최했다.
강남일원독서실은 1989년 개관 이래 강남 유일의 청소년 독서실로 구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가 심각해 잦은 누수, 난방시설 부족 등 이용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에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공사 설계 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건물의 방수 공사, 창호 교체 등 기본 설비를 보강했다.
또한 개방형·칸막이형 등의 다양한 열람실을 구성하고 프로그램실, 휴게실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주민소통회에는 독서실 이용자,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청소년들은 최신 스터디 카페 같은 쾌적한 학습 공간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민들이 전한 생생한 현장 의견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 “주민들의 의견을 두루 경청해 시설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와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5
-
양천구, 7월부터 청·중장년 누구나 ‘일상돌봄 통합서비스’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양천구청사전경(사진=양천구)
[세종시사뉴스] 양천구는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재가돌봄, 병원 동행, 식사 관리, 심리 지원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질병, 사회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아픈 가족을 부양하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소득수준에 따른 이용 대상 제한 없이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누구나 이달부터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는 기본형과 특화형으로 나뉜다.
먼저 기본형은 요양보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신체 수발 등을 돕는 ‘재가 돌봄 서비스’와 설거지 · 청소 · 식사준비 등을 지원하는 ‘가사 서비스’, 장보기 · 은행 방문 시 동행해 이동 및 업무를 보조하는 ‘일상지원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특화형은 상담을 통해 우울감, 불안감 등 부정적 심리 상태를 해소하는 ‘심리 지원 서비스’와 병원 이동 및 수납 등을 돕는 ‘병원 동행 서비스’, 반찬 · 도시락 배달로 가사노동 부담을 덜어주는 ‘식사 및 영양관리 서비스’로 이뤄져 있다.
기본형은 월 12시간에서 72시간까지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화서비스는 유형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의 지원기간은 6개월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에게 필요한 분야별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그동안 제도적 지원의 사각지대에서 홀로 삶의 무게를 견뎌야 했던 청·중장년층과 가족돌봄청년들의 고단한 일상에 작은 쉼표를 찍어드리고 함께 짐을 나누는 연대의 손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다변화, 다각화 되어가는 복지 수요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필요한 지원 사업을 발굴 · 추진해 모두가 살기 좋은 양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5
-
구로구, 중학생 글로벌 프로그램 여름캠프 발대식 개최
구로구, 중학생 글로벌 프로그램 여름캠프 발대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구로구가 지난 3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중학생 글로벌 프로그램’ 발대식을 열고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구는 구로구 소재 학교장의 추천으로 중학교 1학년생 50명을 선발하고 지난 4월 여름캠프 학부모 대상 사전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발대식은 여름캠프 참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학생 대표의 선서문 낭독과 단체 사진 촬영, 사전 교육 및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여름캠프는 7월 15일부터 8월 10일까지 4주간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기숙사에 머물며 영어 수업, 캐나다 명문대학교 탐방, 현지 문화체험과 봉사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구는 청소년들의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0년부터 ‘중학생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수 교육비를 지원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캐나다와 지속적인 교류로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로구에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올해 겨울 방학에도 사전 선발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