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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률 의원, 어린이놀이터의 오염물질 검출 기준 대폭 강화해야
안광률 의원, 어린이놀이터의 오염물질 검출 기준 대폭 강화해야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은 안전한 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위해 환경부 등 정부의 관련 부처가 어린이놀이터 바닥재의 오염물질 검출 기준을 대폭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안광률 위원장이 경기일보와 함께 지난 5월 21일부터 4일간 경기도 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어린이놀이터 8곳을 대상으로 탄성 바닥재를 정밀 검사한 결과, 8곳 모두의 바닥재 하부층 등에서 기준치의 최대 3.2배에 달하는 발암물질 PAHs가 검출된 바 있다.
이에 경기도 전역에서 학부모를 비롯해 경기교육가족들의 우려가 커지고 전수조사 및 바닥재 교체 등을 요구하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7월 10일 정부 세종 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환경부 등 관계 정부 부처와 함께 ‘환경 안전 관리 기준 회의’를 열어 어린이 놀이시설 바닥재에 대한 검사 기준 강화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안광률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이 관계 부처와 함께 안전 관리 기준 회의를 개최하고 놀이터 바닥재 검사 기준 강화를 추진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안 위원장은 “정부는 아직 신체 발달이 진행 중인 어린이가 놀이터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바닥재 검사 및 오염물질 검출 기준을 더욱 강화해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안전한 어린이놀이터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관리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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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꿈의 오케스트라 용인’해설이 있는 음악회‘똑 똑 Knock’개최
용인문화재단,‘꿈의 오케스트라 용인’해설이 있는 음악회‘똑 똑 Knock’개최
[세종시사뉴스]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7월 27일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의 해설이 있는 작은 음악회 ‘똑 똑 Knock’를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로 전국적으로는 52개 기관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용인문화재단은 관내 37개의 학교에서 모인 어린이와 청소년 62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의 지난 9년간의 성장 스토리를 음악에 담고자 했다.
공연명인 ‘똑 똑 Knock’는 음악을 통해 듣는 이의 마음속에 있는 꿈과 희망에 노크하는 소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는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을 접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다독이며 꿈을 키워왔던 것처럼 이제는 연주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노크를 하고자 하는 의미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오펜바흐의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 중 ’캉캉’,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 4악장에서부터 영국 유명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 ‘캐리비안의 해적’과 ‘레미제라블’ OST 모음곡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음악적 즐거움은 물론 프로그램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곡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해설까지 준비했다.
특히 수료 단원이 해설에 직접 참여해 오케스트라와 후배들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보여주는 자리도 마련해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의 선한 영향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즐거운 연주회가 될 예정이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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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인재 연결망‘화성시장학관 고교방문 멘토링’실시
지역사회 인재 연결망‘화성시장학관 고교방문 멘토링’실시
[세종시사뉴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시장학관은 지난 2일 3일 11일 18일 총 4일간 2024년 상반기 고교방문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장학관 고교방문멘토링은 장학관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화성시 관내 고교 후배들을 찾아 진로 설정과 입시전략 등의 노하우를 전수해 화성시 지역사회 인재망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화성시 관내 고등학교인 동탄중앙고와 이솔고 안화고와 동탄고 1~2학년 학생 약 2,00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 47명이 참여하는 등 규모가 크게 확대되어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안화고 졸업 후, 해당 학교 멘토로 참여한 김현수 학생은 “고등학생 때의 저를 만나게 된다면 해주고 싶은 말을 멘티들에게 전해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멘티들이 열정적으로 멘토링에 참여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그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줬다는 점에서 큰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고교방문멘토링 행사는 우리 재단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단은 멘토링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과 진로에 관한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필요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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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노인복지 발전 정담회 개최
동두천시의회, 노인복지 발전 정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의회는 후반기 개원을 맞아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와 신임 경로당 회장들을 포함한 임원진들과 함께 노인복지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 참석한 노인지회 임원진들은 경로당 환경개선과 안전시설 확충, 낙후된 주택가 정비, 경로당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정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예산 확보와 관련 법령 개정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노인복지 향상은 우리 시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며 이를 위해 노인지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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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선사문화를 수집하는 방법” 전곡선사박물관 기획전 "열렸다 수장고2 – 전곡석물점"
“잊혀진 선사문화를 수집하는 방법” 전곡선사박물관 기획전 "열렸다 수장고2 – 전곡석물점"
[세종시사뉴스]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7월 23일부터 신규 기획전 "열렸다 수장고2 – 전곡석물점"이 열린다.
‘열렸다 수장고’는 전곡선사박물관의 신규 소장품과 미공개 자료를 소개하는 연속 전시로 올해는 선사문화와 기술에 대한 수집과 재현을 주제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고고학과 선사문화에 대한 박물관의 활동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4개의 코너로 준비했다.
첫 번째 코너인 ‘시간의 깊이를 만나다’는 전곡선사박물관이 위치하며 지역 전체가 거대한 구석기 문화층인 연천군에서 수집된 약 4m 높이의 토층전사 자료를 소개한다.
해당 토층 자료는 다양한 구석기 유물이 발굴된 문화층을 비롯해 수천 년간 쌓인 지층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으며 박물관이 왜 토층 자료를 왜 수집하였는지에 대한 의문도 풀어본다.
두 번째 코너인 ‘선사인의 삶을 관찰하다’는 선사문화와 고고학을 관람객에게 재미있고 정확하게 알리기 위한 박물관의 노력의 결과물이다.
국내·외 고고학자와 함께 제작한 6기의 플레이모빌 디오라마에는 구석기에서 신석기, 청동기시대를 걸쳐 사냥과 농사, 종교와 축제까지 다양한 선사인들의 삶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은 장난감이지만 모두 고고학적 고증을 걸쳐 제작해 구석구석 살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세 번째 코너인 ‘잃어버린 기술을 재현하다’는 앞선 디오라마에 담긴 장난감들의 도구들의 실물 크기 재현품과 제작 사항을 담고 있다.
돌과 나무로 제작한 각종 사냥과 생활도구에서 피리와 북까지 선사 악기까지 만나본다.
마지막 코너인 ‘생생한 선사문화를 모으다’는 살아있는 선사문화의 보고인 이누이트의 민속재현품으로 구성됐다.
1960년대에 제작된 이누이트에 대한 영상자료와 민속재현품을 통해 생생하게 남아있는 선사기술문화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관람객은 전시를 관람하면서 마치 수장고 내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해 각각 구석기와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옷과 도구를 들고 있는 대형 플레이모빌 인형도 준비되어 있어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토·일요일에 무료로 운영하는 교육체험코너에서는 인류 최초의 선글라스인 이누이트의 고글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박물관의 활동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9월 19일까지 진행하며 보다 자세한 전시정보와 행사에 대한 정보는 전곡선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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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날은 수원시립미술관에서 무료입장과 수원시향의 클래식, 샹송 공연까지
7월 마지막 날은 수원시립미술관에서 무료입장과 수원시향의 클래식, 샹송 공연까지
[세종시사뉴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여름방학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인 7월 31일 수요일 행궁동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은 무료입장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을 실시하며 오후 3시에는 미술관 로비에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가 진행된다.
저녁 7시에는 샹송제이 트리오가 ‘C'est si bon ’, ‘La vie en rose 등 익숙하고 편안한 샹송을 노래하는 ‘한 여름 밤의 꿈’ 공연이 진행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프랑스 서정 추상의 대가 올리비에 드브레의 국내 최초, 최대 규모 개인전인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와, 수원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주제로 원본과 복제의 관계를 조명한 ‘세컨드 임팩트’ 전시가 개최 중이다.
오전 11시에는 수원컨벤션센터 내에 위치한 수워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이 개최된다.
전시장 내에서 현악 4중주가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 요시타마 료의 ‘냉정과 열정 사이’ 등을 연주하고 목관 5중주가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등 익숙한 곡들을 해설과 함께 연주한다.
현재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는 전위 예술가 성능경과 싱어송라이터 이랑의 2인전 ‘2024 아워세트: 성능경×이랑’이 개최 중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전시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원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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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워라벨이 중소기업 경쟁력”
“복지·워라벨이 중소기업 경쟁력”
[세종시사뉴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2일 취업준비생, 중소기업 청년재직자,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한 스타트업 대표 등을 만나 속사정을 들었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서구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에서 ‘중소기업은 살리고 청년은 머무르고’라는 주제로 39번째 월요대화를 열었다.
‘월요대화’는 청년·문화·경제·환경 등 각계각층의 시민과 함께 정책에 대해 소통하며 방향을 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시장 주재 대화 창구다.
이날 월요대화는 일자리를 찾아 광주를 떠나는 청년과 만성적인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중소기업 간의 어려움을 함께 듣고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요대화에서는 취업준비생과 재직자, 회사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들은 회사와 재직청년의 관계는 ‘동반성장’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급여와 복지, 회사 비전 등에 있어서는 ‘좋은 중소기업’이 되도록 회사 스스로의 노력과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청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성장’, ‘미래’, ‘고향 정주’, ‘혁신’, ‘첫 경력’, ‘실과 바늘’ 등 다양한 답을 내놨다.
중소기업과 청년이 함께할 때의 긍정 효과에 대해 공감하고 일과 삶의 균형인 ‘워라밸’, 임금, 복지, 회사 비전과 같은 현실적인 어려움도 함께 이야기했다.
청년들은 좋은 지역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 경력직 채용, 경험이 부족해 직무가 나에게 맞는지 알 수 없어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주시 청년일자리 사업인 ‘일경험드림’과 같은 직무경험 기회 확대 등을 요청했다.
윤기승 씨는 “광주청년일경험드림을 통해 만난 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돼 현재 근무 중이다”며 “고향이 좋아 광주에서 취직하게 됐다.
대기업에 취직한 친구들도 있지만,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에 취직해 광주에 거주하고 싶은 청년들도 다수 있다”고 말했다.
최소영 씨는 “일경험드림을 통해 중소기업도 재직해보고 기관에서도 근무했으나, 결국에는 중소기업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중소기업도 부모나 주위 사람에게 자랑할 부분이 많아진다면 청년들이 다니고 싶어한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운영 지원보다는 청년 재직자에 대한 직접 지원이 더 효과적인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들은 급여·복지 향상 등을 위한 재원 마련에 어려움이 있지만 ‘좋은 중소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원하는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명숙 대경제이엠㈜ 대표는 “워라밸을 위해 유연근무제, 자기 발전 기회 등을 제공하자 청년 지원자가 늘어났다”며 “다른 중소기업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효과가 있다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광주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세원 ㈜유진테크로 대표는 “회사와 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회사도 분명히 있다”며 “좋은 중소기업에 좋은 인재가 갈 수 있도록 좋은 중소기업을 알리기 위한 회사와 지자체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가 해야 할 역할, 중소기업 스스로가 해야 할 역할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며 “대화에 나온 이야기들을 흘려보내지 않고 하나하나 살펴 중소기업을 살리고 청년이 머무르는 광주로 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화에는 강기정 시장과 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윤기성·박수진·최소영씨, 취업준비청년인 김유진씨, 대학생 이가연씨, 정수연 제9기 광주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이명숙 대경제이엠 대표, 유연수 ㈜페픽 대표, 지세원 ㈜유진테크노 대표, 박판수 ㈜씨아이에스케미칼 이사, 장석균 ㈜제이투모로우원 대표, 문연희 광주연구원 연구위원, 이현주 조선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팀장, 김현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 책임, 광주시 주재희 경제창업국장, 김동현 교육청년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 누구나 교육받고 일하고 살고싶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86개 사업, 258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청년과 지역기업의 동반성장을 돕기 위해 직접 일자리 3135개 창출, 미취업 청년 지원 및 청년 친화 기업환경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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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학교-육군 제6753부대, 안전협력 협약
광주소방학교-육군 제6753부대, 안전협력 협약
[세종시사뉴스] 광주소방학교와 육군 제6753부대는 23일 소방학교 회의실에서 지역 안전과 통합방위태세 향상을 위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문분야 내부강사 간 상호 강의 교류 △교육훈련시설 사용 지원 △교육훈련 발전을 위한 협의체 구성 및 정보 공유 등에 나선다.
박동하 광주소방학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방과 군이 지역안전과 통합방위태세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공동의 사명과 임무수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소방학교는 광주·전남·전북·제주 4개 권역 소방인력 교육과 훈련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올해 5000여명의 소방관을 대상으로 53개의 교육·훈련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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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KT이자리에아파트 경로당 개소
의왕시, KT이자리에아파트 경로당 개소
[세종시사뉴스] 의왕시는 23일 오전동 KT이자리에아파트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문봉순 KT이자리에아파트경로당 회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2004년 준공한 오전동 KT이자리에아파트에는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불편함이 많았다.
지난해부터 어르신들의 염원과 입주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날 경로당 개소의 결실을 거두게 됐다.
입주자대표회와 관리사무소에서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개소식 물품 등을 지원했으며 시에서는 안마의자, 노래방 반주기, 팩스기, 한궁, 에어컨, 김치냉장고 등을 지원해 풍요로운 여가 활동과 노인복지 기반을 마련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KT이자리에아파트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교류를 위한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현대화사업, 여가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등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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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평생학습관·경기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한다
수원시 관계자,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평생학습관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23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정완 수원시 시민협력국장, 조정수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물 사용 △기관 간 평생교육 프로그램 홍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등을 협력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교류하고 함께 기획할 예정이다.
8~9월에 3개 강좌를 교류 운영한다.
또 강좌 홍보·수강생 모집에 협조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의 평생교육 인프라를 공유할 것”이라며 “평생교육의 상생모델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