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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싹~ 도심 피서지
무더위 싹~ 도심 피서지
[세종시사뉴스] 광진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이동형 물놀이장 ‘광진시티 아쿠아퀘스트’를 운영한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열린무대, 광장동체육부지, 구의공원 3곳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무더운 여름날 가까운 도심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원한 놀이터를 마련했다.
놀이시설은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핸들보트 등 다양하게 갖췄다.
수심은 어린이용 60cm 미만, 영유아용 40cm 미만 2개로 나눠 안전성을 높였다.
물거품이 나오는 ‘버블존’과 물총 싸움을 즐길 ‘서바이벌존’도 설치돼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여러 부대시설을 놓아 편의를 제공한다.
그늘막, 파라솔과 같은 휴식 공간과 탈의실, 의무실을 설치했다.
매점과 푸드트럭도 운영돼 간단한 식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충격완화제를 깔아 부상을 방지하고 전문교육을 받은 안전요원이 배치돼 상황을 살핀다.
위생관리를 위해 용수는 매일 교체하고 매시간 수질 검사를 실시한다.
이동형 물놀이장은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오후 5시 이용 가능하다.
단, 매시 50분부터 10분간 휴식시간이 있고 우천 시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방학을 맞아 집 가까이서 피서를 보낼 수 있는 이동형 물놀이장을 준비했다”며 “여름 무더위를 신나고 재밌게 날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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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등 국내 대표 댄서들과 함께하는 2024 노원거리페스티벌 ‘댄싱노원’ 참가자 모집
팝핀현준 등 국내 대표 댄서들과 함께하는 2024 노원거리페스티벌 ‘댄싱노원’ 참가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서울 노원구가 구의 대표 거리페스티벌, ‘댄싱노원’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댄싱노원’은 노원역 일대에서 펼쳐지는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다.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젊음과 미래를 추구하는 축제로 거듭나고자 10년간의 명맥을 이어온 ‘노원 탈축제’를 개편했다.
작년 1회차 축제에 이틀간 약 12만 4천 명이 참여했다.
2년 차에 접어든 ‘댄싱노원’은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핵심 콘텐츠인 ‘댄싱퍼레이드’의 질적 향상과 ‘댄스 퍼포먼스’ 요소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참여자들을 모집한다.
댄싱퍼레이드는 다양한 연령대와 장르의 댄스팀이 참여해 노원역 일대를 춤으로 가득 채우는 메인 이벤트다.
퍼레이드가 가능한 댄스, 무용, 타악, 무술, 마칭밴드, 힙합, 치어리딩 등 어떤 장르든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분야는 △대학/일반, △아동/청소년, △지역/실버 총 3개로 팀별 참여 인원은 15명 이상이어야 한다.
총 상금은 6,000만원으로 부문별 대상은 1팀씩, △대학/일반 부문 대상 700만원 △아동/청소년 분야 대상 200만원 △지역/실버 부문 대상 300만원이다.
축제의 개막을 알릴 ‘구민합창단’은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합창단체, 노원구 소재 대학 합창동아리 등 음악과 춤을 사랑하는 단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댄스 퍼포먼스 요소를 접목한 ‘대규모 플래시몹’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2024 댄싱노원의 공식 댄스 감독으로 선임된 ‘팝핀현준’이 총괄을 맡아 지휘한다.
참여 신청은 댄싱노원 공식 홈페이지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댄싱퍼레이드 신청은 8월 16일까지, 합창단 참여 신청은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2024 노원거리페스티벌 ‘댄싱노원’은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노원역 일대 롯데백화점/KB국민은행 ~ 순복음교회 앞 555m 구간에서 펼쳐진다.
△퍼레이드존 △댄싱테마존 △가족테마존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면 문화도시 노원의 하반기 대표 축제 ‘댄싱노원’이 돌아온다”며 “구민들의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축제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끼와 열정을 맘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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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배달 음식점 집중 점검 실시
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세종시사뉴스] 군포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7월 중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여름철 다소비 식품 음식점에 대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특별히 복날을 맞아 수요가 높은 삼계탕과 다소비 식품인 김밥, 치킨 등을 취급하는 배달앱 등록 음식점 60여 개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식재료 사용과 위생적인 관리로 업소의 식품 위생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여름나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식재료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작업장 내 해충 등 위생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식중독균 등이 활발하게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쉽다"며 "지속적인 식중독 예방 홍보와 점검을 통해 식품접객업소 위생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가정에서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상할 우려가 있는 음식물을 실온에 장시간 방치하지 않고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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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봉사회, 희귀질환 아동 위해 군포시에 200만원 기탁
사랑과봉사회, 희귀질환 아동 위해 군포시에 200만원 기탁
[세종시사뉴스] 지난 23일 사랑과봉사회가 30주년 난치병환자 돕기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모금한 성금 200만원을 ‘희귀질환 아동을 돕는 곳에 써달라’며 군포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사랑과봉사회 김중필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담소를 나눴다.
김중필 회장은 “희귀질환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며“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랑과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누고 베푸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에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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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산편성에 참여해 주세요 ~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도민 투표, 8월 4일까지 진행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도민 투표를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한다.
투표는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누리집에서 경기도민 누구나 가입 시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지난 4월까지 도민들로부터 제안 사업을 공모해 총 597건의 사업을 접수했으며 사업 부서 검토와 숙의 과정 등을 거쳐 총 74건을 도민 투표 대상으로 상정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온라인 투표는 예산 반영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우선순위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 위원회 심사 점수 80%와 온라인 도민 투표 20%의 비율로 합산해 결정된다.
최종 사업 선정은 8월 14일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 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2025년 예산안에 편성된다.
김훈 경기도 예산담당관은 “주민참여예산 투표는 예산편성 과정에 도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도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투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올해 ‘자립준비청년 취업 역량강화 지원 사업’,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등 52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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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민과 함께하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여름 지식문화체험 개최
포스터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보낼 수 있는 ‘함께해요 광장북카페, 2024 여름 지식·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는 계절마다 장애인들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독서문화 체험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7월 29일 월요일 12시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원형무대에서 귀로 듣는 문화 ‘합창 공연’으로 의정부시립합창단이 클래식하고 친숙한 노래 공연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소리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8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눈으로 즐기는 두 번째 체험으로 ‘체험형 어린이 가족 뮤지컬’이 진행된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체험형 공연으로 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북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
8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마음으로 읽는 지식 체험 ‘김보나 작가의 그림책 테라피’ 강연이 진행된다.
학령기 학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소통하고 부모의 마음 치유와 휴식을 제공함으로써 책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기획된 3회 모두 광장북카페 내에서 독서를 즐기며 자유롭게 진행된다.
변상기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경기평화광장과 북카페는 장애인, 도민 구분 없이 지식과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쉼 공간으로 모두의 행복과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열람 중심의 도서관이 아닌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공연·보드게임·만화·DVD·카페로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한 열린 공간이다.
북카페는 연간 8만여명의 도민이 방문하고 있다.
문화의 날 행사 관련 정보 및 북카페 이용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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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 25일 제6차 경기 GPS 개최
포스터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25일 재단 회의실에서 경기도 어린이집의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6차 경기GPS를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경기도 제4차 중장기 보육발전계획에 포함된 어린이집 조직문화 컨설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한 어린이집 조직문화 진단지표 내용과 활용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다.
재단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는 이날 포럼은 정혜진 연구위원의 발표에 이어 도 및 현장 관계자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토론자는 홍원자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장, 한상숙 경기도어린이집 국공립분과 위원장, 김아영 호원신도어린이집 보육교사, 김순천 경기도 보육정책과 전문관 등이며 좌장은 조경희 충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는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에서는 보육교직원의 권익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한 어린이집 조직문화 진단지표가 현장에 널리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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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미래를 바꿀 혁신적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국민들을 모십니다
포스터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도의 혁신적 미래 설계를 위해 사회 각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으로 실현할 수 있는 경기도지사 직속의 새로운 위원회 구성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미래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8월 13일까지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국민들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위원회’는 바람직한 경기도의 미래 모습을 상상하고 그에 도달하기 위한 정책을 역으로 설계하고 기획한 내용을 실무부서와 협력해 정책으로 실현하는 주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일부 시범사업 성격을 가진 실험적 프로젝트 기획도 하게 된다.
나이, 성별, 직업, 거주지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마음과 생각이 젊은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도는 지원 신청서 등 서류심사를 통해 25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미래위원회는 월 2회 정도 정기회의를 갖고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창의적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월 1회 김동연 지사도 직접 회의를 함께할 계획으로 회의 방식은 포럼, 토론회, 현장 방문, 온라인 회의 등 자유롭게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다.
자세한 공모 사항 및 신청은 경기도청 누리집과 경기도의 소리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작성해서 응모하면 된다.
김성원 경기도 기회전략담당관은 “도가 위원을 지정해 참여에 제한이 있었던 기존 위원회와 달리 공개모집을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넓혔다”며 “자신의 혁신적이고 창의적 아이이어를 정책으로 실현시키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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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반기 공인중개사 점검 293개소 적발. 전세사기 가담 의심 8건 고발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상반기 공인중개사 점검 결과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8건을 고발하는 등 총 293개소를 적발했다.
상반기 점검은 △전세사기 가담 의심 특별점검을 통해 80곳을 △상반기 개업공인중개사 불법 중개행위 지도·단속을 통해 213곳 등 총 293곳을 적발했다.
우선 3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피해상담 물건을 1회 이상 거래한 공인중개사 370곳, 신축빌라 밀집 지역에 위치한 공인중개사 80곳 등 총 450곳을 점검한 결과, 80곳의 불법행위 88건을 적발했다.
88건 가운데 임대차계약을 중개하면서 중개수수료를 초과해 받은 6건을 포함해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8건을 수사 의뢰했고 등록 기준에 미달하는 1건은 등록 취소했다.
계약서 작성 부적정, 미보관, 중개보조원 미신고 등 20건은 업무정지 처분, 나머지는 과태료 부과 및 경고·시정 조치했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임대차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 A는 법정 중개보수인 85만 8천 원에 더해 컨설팅 명목으로 114만 2천 원을 포함해 총 2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중개보수 초과수수 혐의로 수사 의뢰했다.
그다음 상반기 불법 중개행위 지도·단속에서는 전세가율이 높은 신축빌라 밀집 지역이나 관내 중개행위 민원 발생 지역에 위치한 개업공인중개사 등 도내 31개 시군에서 공인중개사사무소 1천80개소를 점검했다.
‘공인중개사법’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213개소에서 위법행위 225건을 적발해 등록취소 1건, 업무정지 30건, 과태료 108건, 고발 및 수사 의뢰 11건, 경고 시정 63건 등을 조치했으며 12건은 조치 중이다.
적발된 불법행위는 공인중개사법 준수와 관련해 중개보수 초과 수수, 등록개설 기준 미달, 인터넷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 작성 위반, 서명·날인 누락 등이다.
한편 도는 전세사기 특별점검과 매년 2회 개업공인중개사의 불법 중개행위 지도·단속을 실시해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15일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발대식’을 열고 도내 3만 공인중개사들의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과 민·관 합동 ‘안전전세 관리단’을 운영해 전세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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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팔당전망대서 미래세대 물 환경 교육 현장체험 진행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는 아동·청소년 대상 물 환경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7월 31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현장 체험 프로그램은 ‘미래세대를 위한 물 환경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도 내 지역아동센터와 학교 돌봄터의 아동·청소년 3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환경보전교육센터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되며 지역하천보전 사례 등 물 환경 이론교육을 선행한 뒤 팔당전망대 관람 등 현장체험 학습이 이어진다.
또한 물의 정원, 소나기 마을 황순원 문학관 등 팔당 수계 유역 주변을 체험할 예정이다.
김용범 수질정책과장은 “이번 현장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생활에서 물 절약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