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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보건소, 은계행복건강센터에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
시흥시보건소, 은계행복건강센터에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보건소 은계행복건강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월요일 관내 5세부터 12세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 형식의 체험형 보건교육을 운영한다.
‘은계행복건강센터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건강 습관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 편식 예방, 손 씻기, 금연·금주의 중요성 등 8가지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약 1시간 동안 보건교육과 건강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단체는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개인과 가족은 보호자 동반 아래 자유롭게 관람하거나 체험할 수 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하는 건강체험관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실천에 대해 배우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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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수유 로컬브랜드 골목길 캔버스 프로젝트” 진행
강북구, “수유 로컬브랜드 골목길 캔버스 프로젝트” 진행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북구는 수유상권의 로컬브랜드 강화를 위해 해당 상권 내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할 벽화를 설치하는 ‘수유 로컬브랜드 골목길 캔버스 프로젝트 '포토존 되고 싶은 담벼락 있수유?‘’를 진행한다.
수유상권은 지난 해 3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에 선정된 곳으로 서울시와 강북구는 2025년까지 3년간 최대 15억을 투입해 수유상권을 서울시 동북부 대표 상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수유상권은 2023년 10월 28일 "사람과 문화가 흐른다.
수유플로잉" 이란 슬로건 아래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12월까지 상권 시범사업을 운영했으며 올해 사업 2년 차를 맞아 본격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로컬브랜드 간 협업 지원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강북구는 수유상권에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고 특색있는 포토존을 조성하기 위해 상권 내 건물주 또는 상인을 대상으로 2024년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골목길 캔버스 신청을 받는다.
이후, 외부전문가들이 확산가능성 및 지속가능성, 타당성, 기대효과 등의 항목을 평가해 3개의 벽면을 선정하게 되며 참여 작가별 매칭과 시안구성 과정을 거쳐 수유상권 로컬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골목길 벽화를 9월 중에 제작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참여 작가로는 요즘 벽화 작가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해동 작가 손세림 작가 한유리 작가가 함께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향후 골목길 벽화를 포토존 SNS 방문인증 이벤트, 골목 도슨트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에 활용해 수유상권이 서울시 대표 상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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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고기동 청정계곡 장투리천 주변 개인하수처리시설 점검
용인특례시 수지구, 고기동 청정계곡 장투리천 주변 개인하수처리시설 점검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8월까지 고기동에 있는 청정계곡 장투리천 인근 개인 하수처리시설의 불법 행위와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여름 휴가철 많은 인파가 몰리는 청정계곡의 물 관리를 위해 매년 점검을 진행했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물·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침전·분해 등의 방법으로 처리하는 시설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정상 가동 및 관리기준 △방류수 수질기준 △오수 무단배출 등 환경 관련 법규 준수 여부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된 시설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이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처리수는 인근 하천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질오염 행위 감시와 지도점검을 통해 청정계곡으로 평가받는 고기동의 하천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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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네트워크’ 3기 해단식 및 4기 위촉식 개최
강북구, ‘청년네트워크’ 3기 해단식 및 4기 위촉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북구는 지난 18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청년네트워크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기 해단식과 4기 위촉식을 함께 개최했다.
강북구는 청년 당사자들이 직접 지역의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 간의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청년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강북구 청년네트워크 3기는 2022년 7월부터 2년 동안 일자리, 주거, 환경, 복지 등의 분과를 구성해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 다양한 청년 정책을 발굴했다.
2023년 발굴한 정책 중 청년 금융교육 및 재무상담 프로그램, 취업준비생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 두바퀴 차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 등은 실제 올해 추진 중에 있다.
청년네트워크는 정책 제안 뿐만 아니라 분과 프로젝트 활동, 취미모임 등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강북의 청년들이 보다 활발하게 소통하고 관계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해왔다.
한편 이날 행사는 3기 활동 영상 시청 및 4기 활동 안내, 3기 위원 수료증 수여식에 이어 4기 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인사말씀 순서로 진행됐다.
4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은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 중 강북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 강북구 내에 학교, 또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청년 강북구 소재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 등을 대상으로 2024년 5월 28일부터 6월 21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했으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1년5개월간 강북구의 청년정책 파트너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을 함께 만들어나갈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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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시니어클럽, 4년 연속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우수 수행기관 선정
금천시니어클럽, 4년 연속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우수 수행기관 선정
[세종시사뉴스] 금천구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금천시니어클럽’이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천시니어클럽은 2019년 6월 개소 이후 2년 만에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4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보건복지부는 지자체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의 정부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년 실적을 기준으로 매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136개의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총 200개 수행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선정 절차는 1차 계량평가와 2차 성과종합평가로 이뤄진다.
계량평가에서는 사업추진실적과 사업계량평가실적을 반영한다.
성과종합평가에서는 혁신사례, 정부 권장 정책 이행 노력도, 가점 지표로 구성된 비계량 정성평가를 실시한다.
사회서비스형 부문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정부 일자리정책 참여, 신규 일자리 사업 추진, 사업단 운영·관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 돌봄이나 안전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 시간에 따라 주휴수당을 포함한 최저임금을 적용해 활동비를 지급한다.
참여자는 주 오후 3시간, 월 60시간 이내로 활동하며 신체적 능력을 고려해 1일 8시간을 초과하는 근무는 금지되고 연장·휴일·야간근무도 제한된다.
금천시니어클럽은 ‘착한상회’, ‘함께그린카페’ 등 22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1,50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착한세탁소’, ‘착한도시락’, 경로당 주5일 중식 지원 등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김선웅 금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소득원을 제공해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수행기관과 어르신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성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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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재난 대비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개최
용인특례시, 재난 대비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23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재난 및 재해 예방 및 복구 등 재난대비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황준기 제2부시장과 허정 자율방재단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진행했으며 대한적십자용인지구협의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 용인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건국대 안보재난관리학과 교수 등 위원 5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재난 대비 민·관협력체계 강화 방안과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 관련 종합 대책들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 시민 안전수준 향상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전보안관 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최근 불안정한 기상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폭염·폭우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폭염 대비책으로 무더위 쉼터 확충 및 냉방시설 지원, 취약계층 보호 방안 등이 포함됐으며 폭우 대비책으로 배수 시설 정비, 홍수 예보 시스템 강화, 재난 대응 훈련 등이 제시됐다.
또, 지역 내 노후 하수 관로 문제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공유 킥보드 사용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했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안전에 관한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과 위원들의 의견을 행정에 잘 반영해 나가겠고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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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한부모가정 위한 여름 휴가비 지원
용인특례시 수지구, 한부모가정 위한 여름 휴가비 지원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비를 지원하는 ‘여름엔 가족과 함께 떠나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지구는 여름방학 동안 자녀 돌봄이 어려운 한부모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성금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구는 지난 19일 동에서 추천한 저소득 한부모가정 14가구를 대상으로 각 40만원의 여름 휴가비를 지원했다.
대상자들은 문화·여가 활동을 자유롭게 즐긴 후 8월 말까지 지역 행정복지센터로 후기를 보내주면 된다.
구 관계자는 “여러 이유로 경제적·심리적 여유가 없던 한부모가정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 추억을 쌓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 내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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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하계 휴가철 앞두고 공중화장실 점검 진행
용인특례시, 하계 휴가철 앞두고 공중화장실 점검 진행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공중화장실 편의 대책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계획에 따라 시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관광·체육시설 내 공중화장실의 시설을 점검한다.
하계 점검 대상은 총 316곳으로 안심 비상벨과 경광등 작동 여부, 문제 발생 시 경찰서와 연결 상태를 집중 확인한다.
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흔적 등도 함께 조사하고 지속해 소독 작업을 진행해 감염병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의성도 높인다.
시는 장애인이 이용하는 화장실의 시설물 부착상태와 기저귀 교환대, 가림막 설치 등의 상태를 확인하고 미비한 사안에 대해 즉시 조치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누구나 이용하기 쉽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점검을 진행하고 정비가 필요한 경우 신속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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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보건복지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실시
용인특례시, 보건복지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실시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역에 선정되어 이달 23일부터 지역 내 참여 의료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관리주치의에게 치매와 전반적인 건강문제를 통합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은 2026년 6월까지 2년간 시행될 계획이다.
이 사업에 참여한 병원과 의원에 소속된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의사는 치매환자에 대한 치료와 관리 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치매안심병원 등 지역자원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대상자는 치매 진단을 받은 시민으로 입원 중인 환자는 제외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내 병·의원은 △용인세브란스병원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 △다보스병원 △광교신경과의원 △더나은신경과의원 △배명철신경과의원 △수지엘내과의원 △연세가정의학과의원 △으뜸가정의학과의원 △제일가정의원 △참가정의원 등 11곳이다.
시 관계자는 “2년 동안 시범사업 운영 기간을 거쳐 치매와 건강 문제를 통합해 관리 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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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8월 7일까지 지역화폐 부정 유통 집중 단속
용인특례시, 8월 7일까지 지역화폐 부정 유통 집중 단속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7일까지 용인와이페이 부정 유통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가맹점 결제 자료와 특정 업종, 신고가 빈번한 사례를 사전 분석하고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을 통해 포착된 부정 유통 의심되는 대상 점포를 직접 방문해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귀금속, 마사지, 유흥업소, 퇴폐성 업소 등 특정 제한업종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행위 △물품의 판매나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실제 매출보다 많은 금액으로 지역화폐를 결제하는 행위 △가맹점임에도 결제를 거부하거나 카드, 현금 등 다른 결제 수단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특히 지역화폐로 순금을 저렴하게 사서 다시 되파는 일명 ‘순금깡’을 근절하기 위해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지역 귀금속 업체 12곳에 대해선 특별 점검과 사전 지도를 병행할 방침이다.
단속 결과 부정 유통이 적발된 업소는 용인와이페이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지역화폐를 부정하게 받거나 사용하는 경우 용인시 민생경제과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사용하는 지역화폐가 올바른 방법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가맹점 결제 자료를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며 “지역화폐가 본래 취지에 맞게 유통되도록 지속해서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