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이천시,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운영
이천시,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운영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3월~6월 실시한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전·후 대상자 버그균형척도 평균 점수는 41.8점에서 45점으로 소폭 증가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 참여가 본인의 건강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모두 ‘매우 그렇다’에 응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고 물속에서 재활이라는 경험이 너무 신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2기 프로그램은 7월부터 ‘재활수중교실’은 매주 수요일 10:00~11:00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소도구를 이용한 재활운동교실’은 매주 화요일 13:30~14:30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홍신규 건강증진과장은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분들의 건강상태 개선과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의 연계지원으로 대상자의 사회참여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24
-
중소기업 성장 돕는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이천시가 지원한다.
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지난 7월 23일 고양시 소노캄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확대를 위한 도·시군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수요기업 지원 확대, R&D 산학협력사업 활성화에 따른 시군 의견수렴 및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자 경기도와 31개 시군 담당 과장 및 실무자, 관계기관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추진 현황이 보고됐고 2025년 기술개발사업 예산 확대 방안이 논의됐는데, 시군별 특화사업 연계 R&D 지원 확대, 경기도와 시군 공동 펀드 조성, 중소기업 R&D 역량 강화 멘토링 프로그램 도입 등 실효성 있는 방안들이 제시됐다.
이천시의 경우 2024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지원 목표가 3개나 12개 기업체가 신청해 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이번에 최종 3개 기업체가 선정됐다.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투자 대비 7.1배 경제효과, 고급 일자리 6명 발생 등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일자리 창출, 지식재산권 창출 등 긍정적 효과와 사업화 성공률이 높아 기업체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이천시 성장을 이끌 방법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에 있다면서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기술혁신 기업들을 최대한 많이 창출해 내겠다고 했다.
또한 이천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3개 기업체에 대해서는 다음 달 협약을 거쳐 2025년 12월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2024-07-24
-
함소아한의원,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동병하치’치료 지원
함소아한의원,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동병하치’치료 지원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이천 함소아한의원 연계사업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매년 신체/건강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천 함소아한의원과 협업해 취약계층 아이들의 건강을 지원해왔다.
‘동병하치’란 여름에 면역력을 보강해 겨울까지 건강을 이어간다는 의미로 기온과 계절변화 적응에 미숙한 아이들이 여름감기, 비염, 배앓이, 기관지염 등의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 호흡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한방치료이다.
대상 아동들은 함소아한의원에 내방해 무료진료를 받고 이천 함소아한의원이 후원하는 삼복첩 패치와 생맥산 처방 등을 제공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사계절 내내 잦은 감기로 병원을 계속 다니던 아동이 작년에 동병하치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줄어 건강하게 겨울을 보냈다”며 “올해에도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7-24
-
광주소방학교 이상길 소방경 소방교육혁신 최우수상
광주소방학교 이상길 소방경 소방교육혁신 최우수상
[세종시사뉴스] 이상길 광주소방학교 지휘역량팀장이 소방교육혁신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광주소방학교는 지난 23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29회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에서 이상길 소방경이 연구개발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교육훈련기관 소속 교수와 각 지역 소방본부 대표들이 참가해 교육훈련기법 연구와 개발을 통해 미래 선진 소방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길 소방경은 광주소방학교 교수부 지휘역량팀장으로 가상현실을 통해 현장지휘관의 상황판단 및 작전능력을 향상시켜 화재와 재난현장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임무를 완수하는 현장지휘관 양성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상길 소방경은 교육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지휘관 양성 교육평가지표 개발연구’라는 주제로 연구개발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오는 11월 열리는 국가인재개발원의 제42회 공공HRD콘테스트에 참가할 계획이다.
박동하 광주소방학교장은 “광주소방학교 교수진이 소방공무원과 시민에게 질 높은 교육을 위해 강의능력 향상과 끊임없는 연구가 이뤄지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광주소방학교는 중앙소방학교 주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총 22회 수상했으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주관 경연대회 대통령상 3회, 국무총리상 3회, 장관상 5회를 수상하는 등 명문 소방 교육훈련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7-24
-
휴가 피크…“광주도 가볼만한 곳 있어요”
휴가 피크…“광주도 가볼만한 곳 있어요”
[세종시사뉴스] 이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아직 휴가계획을 세우지 못해 고민이라면 기름값 걱정 없고 휴가비도 적게 드는 광주의 여름철 피서지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먼 계곡을 찾지 않더라도 광주 시내 곳곳에는 공공기관이 운영해 안전하고 청결하며 무엇보다도 비용 부담도 없는 물놀이장이 즐비하다.
△광주시민의 숲 △상무시민공원 △쌍학어린이공원 △송산근린공원 △산동교친수공원 △동강대를 비롯해 최근 개장한 ‘광주천 자연친화형 물놀이장’까지 다양하다.
또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휴식할 수 있는 캠핑장도 여름나기를 위해 고려해 볼만하다.
△국민 여가 친화환경 오토캠핑장 △광주시민의 숲 야영장 △패밀리랜드 카라반 캠핑장은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고 캠핑장 인근의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이색체험을 원한다면 ‘서창 향토문화마을 한옥스테이’도 권할 만하다.
근사한 전통한옥에서 가족,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한옥스테이는 바쁜 도시민에게 소확행이 될 수 있다.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는 여름밤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미디어아트 영상과 레이저쇼, 음악이 결합한 ‘5·18민주광장 음악의 분수’의 웅장함과 화려함은 피서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음악분수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발길을 돌리면 옛 광주읍성을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한 ‘빛의 읍성’도 빼놓을 수 없는 미디어아트 맛집이다.
‘빛의 읍성’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광주공원에는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는 ‘광주미디어아트 플랫폼’이 있다.
이곳을 시작으로 산책길을 따라 사직공원에 가면 만날 수 있는 몽환적인 ‘빛의 숲’과 광주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도 빠뜨릴 수 없다.
문화예술 축제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8월 24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는 ‘여름 워터파크닉’이 열린다.
물놀이 축제와 함께 수박씨 멀리보내기, 수박시식회 등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 동안 예술극장과 열린마당, 5·18광장 등에서 ‘2024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은 ACC 여름 대표축제로 국내·외 최정상급 16개 팀과 신진 아티스트 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맛있는 음식도 맛보고 공연·전시와 함께 각종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대인예술야시장을 추천한다.
올해 대인예술야시장은 지난 13일 1회차를 시작으로 2회차 20일 3회차는 27일 운영한다.
개장 시간은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시원한 실내에서 여름을 날 수 있는 전시와 공연도 풍성하다.
9월 1일까지 열리는 광주과학관의 공룡특별전 ‘2024 다이노 월드’는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공룡과 함께 지구의 탄생부터 공룡시대의 이야기를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탐구하고 즐길 수 있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은 8월 4일까지 실감콘텐츠전 ‘너머의 세계’를 연다.
장 샤오타오와 한윤정 작가가 참여해 몰입형 전시공간에서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실감형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시립미술관은 8월 15일까지 여름특별전 ‘우주의 언어-수×한국미술명작’ 전시를 연다.
현대미술과 한국 근현대미술 명작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형 전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이건희 컬렉션, 피카소 도예전’을 만날 수 있다.
지난 2021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된 고 이건희 컬렉션 중 피카소 도자 작품 100여 점이 처음으로 광주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전시에서는 피카소의 일대기를 조명하는 도예 작품을 비롯해 피카소가 직접 스케치한 포스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광주예술의전당도 예술공연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5개 핵심 콘텐츠’를 선보인다.
광주·대구 교류 프로그램 ‘달빛동맹 기획’, 국내외 트렌디한 예술가들의 무대를 선보이는 ‘포시즌’, 매달 마지막주 화요일 열리는 ‘11시 음악산책’, 남녀노소 즐기는 공연 ‘아트위크’, 뮤지션들과 지역 청년들이 만나는 자리 ‘포커스’가 매주 번갈아가며 열린다.
여름방학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8월 3일부터 10일까지 광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생활 속 과학을 경험할 수 있게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으로 ‘과학체험교실’과 ‘어린이 주말 과학놀이터’ 2개 과정을 운영한다.
광주시립도서관은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영어 그림책과 우주를 주제로 한 독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의 ‘마한인과 함께 떠나는 캠핑여행’도 눈여겨 볼만한다.
8월중 총 4회,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참가해 신창동 유적과 출토유물을 소개하고 공예체험도 할 수 있다.
휴가를 갈 수 없어 출근을 해야 한다면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이색 공간에서 회의와 미팅을 하면 새로운 기분전환이 될 수 있다.
광주관광공사는 이색 회의명소로 ‘유니크베뉴’ 12개소를 선정했다.
유니크베뉴는 공간의 고유한 콘셉트와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행사나 회의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말한다.
광주를 대표하는 유니크베뉴는 △10년후 그라운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동구 인문학당 △아이와즈 △어반브룩 △우제길미술관 △월봉서원 △이이남스튜디오 △전통문화관 △휴심정 △오가헌 △해담헌 등이다.
기업, 법인, 단체 등이 해당 장소에서 소규모 회의 개최때 임차료, 다과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광주를 대표하는 거리였던 금남로와 충장로는 중년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이다.
충장로는 엠제트세대를 비롯해 전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K-POP 스타의 거리’는 지역 출신 유명연예인의 핸드프린팅과 애장품 전시장 등을 둘러볼 수 있어 팬들의 케이팝 순례지로 알려져 있다.
지난 19일 문을 연 ‘K-POP 공유카페’는 평소에는 케이팝 관련 물품 등을 전시하고 포토존을 마련해 젊은 세대가 자유롭게 오가며 만남·놀이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충장로에 위치한 아시아음식문화지구내 음식공방도 들려볼만하다.
7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 퀴진 클래스’가 열려 깐풍기, 브라우니, 수제청 등 다양한 아시아음식을 직접 만들 수 있다.
단 클래스 참여를 원한다면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최근 문을 연 여행객을 위한 공유 플랫폼인 ‘충장의 집’도 빼놓을 수 없는 핫플이다.
굿즈샵과 사진 인화, 휴대폰 충전, 짐 보관소 등 편의시설을 갖췄 근대화 콘셉트의 사진관에서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2024-07-24
-
광주시 “송암·효덕·대촌동 흐린물 주의하세요”
광주시 “송암·효덕·대촌동 흐린물 주의하세요”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남구 송암동·효덕동·대촌동 일부 지역 흐린물 주의하세요”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25일과 30일 덕남정수장 내 덕남배수지 비상관로 연결공사 작업을 위해 남구 일부지역의 수계를 조절함에 따라 수압 저하로 일시적으로 흐린물 발생이 우려돼 주의를 당부했다.
작업시간은 25일 밤 9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30일 밤 9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며 남구 송암동·효덕동·대촌동 일부 지역에 일시적으로 흐린물 발생이 예상된다.
이번 공사는 덕남배수지 내 단수와 긴급상황을 대비해 비상관로를 추가 설치하는 것으로 유사때 덕남배수지 급수구역에 수돗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한 필수적 관로공사이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수계 조절전 흐린물 출수예상 구역을 직접 찾아 작업시간에 흐린물 출수 가능성과 협조를 안내하고 비상상황을 대비해 다량의 빛여울수를 준비해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상수도사업본부 수계조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열 광주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은 “덕남 급수구역내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사이다”며 “남구 송암동, 효덕동, 대촌동 주민들은 작업시간 일부지역에 흐린물이 출수될 수 있으니 수돗물 상태를 꼭 확인후 사용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24
-
건설교통위원회, 11대 후반기 첫 상임위 ‘민생중심’ 의정활동 다짐
건설교통위원회, 11대 후반기 첫 상임위 ‘민생중심’ 의정활동 다짐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11대 후반기 첫 상임위를 열어 양당 부위원장 선임과 집행부 업무보고 등을 청취하고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24일 오전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부위원장 선임의 건과 의석 배정의 건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부위원장에는 문병근 의원과 김동영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경기도 주차장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 변경 도의회 의견청취 건’ 등 안건을 심사했으며 소관부서인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경기교통공사, 경기도교통연수원,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25일 제2차 회의에서는 도 집행부 소관부서인 건설국, 건설본부, 경기국제공항추진단에 대한 업무보고의 건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허원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후반기 상임위 첫 회의부터 우리 위원회 의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민생중심 정책심의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2년 간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현장중심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는 허원 위원장과 문병근 부위원장, 김동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태형, 김성수, 김영민, 김판수, 박명숙, 박옥분, 서성란, 안명규, 양운석, 이영주, 이홍근 의원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2024-07-24
-
양주시보건소, 29일부터 진단용 방사선 장비 교체로 업무일시 중단
양주시보건소, 29일부터 진단용 방사선 장비 교체로 업무일시 중단
[세종시사뉴스] 양주시보건소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영상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자 첨단의료장비인 디지털방사선 촬영장치와 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을 도입·설치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방사선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장비를 철거하고 새로 도입하는 장비 설치에 따라 내부공사가 이루어져 부득이하게 방사선업무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건강진단결과서 건강진단서 결핵검사, 골다공증검사 등 방사선 업무가 일시 중단하게 된다.
보건소에서는 의료장비 설치기간 중 방사선 업무와 관련 있는 건강진단결과서 등 제증명 발급을 받아야 하는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 지역 보건소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규 방사선 장비 설치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잠시 불편을 드리게 되었으나 앞으로 보다 나은 양질의 첨단 의료장비를 이용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4
-
중구, 병원동행매니저 2기 교육생 모집
중구, 병원동행매니저 2기 교육생 모집
[세종시사뉴스] 서울 중구가 병원동행매니저 2기 교육생을 모집해 직무교육과 함께 현장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병원동행매니저는 보호자를 대신해 병원과 약국을 동행해 진료, 수납, 입·퇴원을 돕는 전문가다.
중구는 1인가구와 고령층 증가에 따라 병원동행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수요에 대응함과 동시에 중장년 구직자의 단시간 근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치구 최초로 ‘병원동행매니저 양성과정’을 직영으로 개설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진행한 병원동행매니저 1기 양성과정에는 74명이 신청했으며 28명이 최종 수료했다.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면접에서는 총 71건의 면접이 진행된 바 있다.
병원동행매니저 2기 양성과정에 지원하려면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자격 중 1가지를 소지해야 한다.
신청은 7월 24일부터 중구청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방문하거나 중구청 홈페이지 내 소통참여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구는 선착순으로 교육 대상자 3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 수가 정원을 초과하면 중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생애경력 설계,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되며 9월 6일부터 11일까지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 이뤄진다.
노인, 장애인 및 다양한 질환을 가진 대상자에 따른 사례별 기본지식과 서비스 방법 등 실무 위주로 교육한다.
이수자는 9월 12일 구인 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취업이 성사되지 않은 교육생도 일자리플러스센터 구직등록과 전담상담사 지정을 통해 취업 시까지 지속적으로 취업 상담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병원동행매니저 양성과정은 고령자와 1인가구 증가추세를 반영하며 취업 연계까지 돕는 원스톱 지원 과정으로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7-24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두천아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두천아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동두천아동센터는 최근, 동두천아동센터 원장실에서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아동 ·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 ·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의뢰 협력체계 구축과 위기 청소년과 취약 아동의 심리지원,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 등 정신건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센터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축의 역할을 고취하며 나아가 상담 및 복지 지원체계가 강화되는 계기를 마련해 위기청소년과 취약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