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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재단, ESG 기반 생태자원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 성료
남동문화재단, ESG 기반 생태자원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 성료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생태를 주제로 예술인, 구민, 유관기관이 함께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 프로젝트 ‘구민이 원하는 문화 : 왓 구민 원트’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구민이 원하는 문화 : 왓 구민원트’는 영화 ‘왓 위민 원트’를 모티브로 한 사업명이다.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것처럼 재단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생태활동가, 예술인, 재단 임직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지역 예술단체인 코드아트 김예훈 대표의 업사이클링 연계 공연기획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열띤 논의가 오고 갔다.
참석자들은 소래습지, 저어새 등 남동구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알리고 지키기 위한 인식개선 노력을 요청했으며 남동문화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저어새 생태학습관 등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자는 의견도 내놨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사회의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예술적 실천 방안을 고민 중”이라며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유관 기관과 협력해 입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진행되며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누구라도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고 신청 및 안내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 수 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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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마을기록인단 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이천시, 마을기록인단 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마을기록인단 8기의 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7월 23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는 기존 ‘양성’ 아카데미에서 ‘인증’ 아카데미로 명칭을 변경했다.
시민은 누구나 이미 기록인이므로 양성의 대상으로 볼 수 없다.
따라서 이천시기록관이 주관하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 기록인을 인증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천시기록관이 주관하는 이번 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는 관내 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7월 15일부터 5일간 각 분야의 전문강사와 기록연구사가 교육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기록관리와 일상아카이브 △기록하는 사람들 △나를 스토리텔링 하기 △사진, 영상 기록하기 △나의 기록관 구성하기 △기록화 전략 수립 및 기록물 정리기술을 교육했다.
아카데미를 수료한 A씨는 “이런 기회가 다시 온다면 다시 듣고 싶은 좋은 시간이었다”고 했으며 B씨는 “이 과정으로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활동이 끝나더라도 기록해나가는 습관을 가지겠다”고 하는 등 수료생 모두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이번에 수료한 마을기록인은 8월 9일까지 3주간 활동할 계획이다.
각 기록인별로 개인별 성장과정, 취미생활, 이천 생활 적응 과정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이천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수집 또는 기록화하고 개인의 경험을 이천의 기억으로 남길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현재를 미래로 기록을 남길 때, 무엇을 남길지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이라며 “명품도시 이천은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를 위해 시민의 기억을 이천의 기억으로 그리고 공공기록으로 보존하는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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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철도 유휴공간 활용해 보행로와 주민 쉼터 확보
남동구, 철도 유휴공간 활용해 보행로와 주민 쉼터 확보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간석동 522번지 일대 연와마을 인근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안전한 보행로와 주민 휴게공간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경인전철 간석역과 주원초교 사이에 있는 연와마을은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주택과 이면도로 위주의 구도심지다.
이곳은 그동안 심각한 주차난으로 폭이 좁은 도로에 노상주차가 이뤄져 안전한 보행이 어렵고 녹지공간 등 주민 휴게시설도 부족했다.
구는 좁은 폭의 도로를 대신해 인근 경인선 철도부지 중 무단 경작물이 있던 유휴공간을 활용키로 하고 지난해 현장 조사를 벌여 유휴부지 활용방안을 만들었다.
이어 국가철도공단과 부단한 협의를 통해 마침내 해당 공간에 대한 사용 허가를 이끌어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무단 경작물을 철거하고 어두운 이면도로에는 밝은 조명시설로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하고 녹지와 벤치 등을 설치해 주민 쉼터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간석역 이용 주민뿐만 아니라 주원초교 학생들이 차량 걱정 없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철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보행공간 겸 주민 쉼터 조성으로 원도심 주민에게 거주 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행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 공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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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평생학습관, 온라인 작품 전시회 개최…디지털 문해교육 성과
남동구 평생학습관, 온라인 작품 전시회 개최…디지털 문해교육 성과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9일까지 디지털 취약계층인 비문해자와 중장년 구민의 시화·사진 작품을 남동구 평생학습관 펼침터와 온라인 플랫폼 ZEP을 통해 전시한다고 24일 전했다.
작품 전시회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인 생활문해학습관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의 중요성과 이를 통해 학습자들이 얻은 소중한 경험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 전시회의 주제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얻은 학습자들의 일상 경험과 이야기다.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시화전’ 강좌를 수강한 비문해 학습자 15명의 시화 작품과 ‘나의 빛나는 디지털 유산, 메타버스 박물관 만들기’ 강좌를 수강한 중장년 학습자 16명의 사진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시화전’은 비문해 성인들이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겪은 새로운 일상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와 경험을 시화로 표현하며 ‘나의 빛나는 디지털 유산, 메타버스 박물관 만들기’는 중장년 학습자가 휴대폰 속 사진과 영상을 디지털 유산으로 만들어 본다.
전시작품 관람은 남동구평생학습관 1층 펼침터에 방문하거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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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70만원 지원 이천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2기 참여자 선착순 모집
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7월 25일부터 청년들의 사회 참여 및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2기에 참여할 청년 29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19~39세 청년 중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해 은둔과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두 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로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8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21명을 모집하고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최대 170만원 지급한다.
프로그램 이수 후 취업하지 못하더라도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해 구직활동과 취업을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밀착 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강화, 외부연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최근에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여 청년 15명이 관내 우수 기업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기업 탐방에서는 제네시스 BBQ그룹의 치킨대학을 방문해 프랜차이즈 창업 및 운영 방법에 대해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업탐방을 통해 청년들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여 이천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해 우리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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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대출 한도 확대
인천 동구,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대출 한도 확대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다음달부터 기존 특례보증 대출금 한도액을 확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은 충분하지만 담보 여력이 부족해 시중 은행에서 자금융자를 받을 수 없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다.
이 제도는 구가 구 출연금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맡기고 일반 소상공인대출에 비해 완화된 심사를 적용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신청을 통해 사업 대상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시설개선 자금을 최대 3천만원, 경영 자금은 최대 2천만원으로 확대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구는 대출 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저금리 혜택과 연 3%의 특례보증 이자 차액도 지원해 부담을 경감해 주고 있다.
특례보증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중부지점에서 상담 후 동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특례보증 대출금 한도 확대로 관내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나마 자금난을 해소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활력 넘치는 경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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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실시
인천 동구,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청본이룸터에서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용돈관리’를 주제로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부모교육은 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과의 연계를 통해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드림스타트 양육자 및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보드게임과 실습을 통해 용돈관리를 포함한 금융지식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는 “자녀들에게 용돈관리에 대해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답을 찾은 것 같다”며 “어렵게 느껴지는 금융에 대한 지식을 즐겁게 익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금융지능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소비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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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수험생 1:1 맞춤형 입시 컨설팅
인천 동구, 수험생 1:1 맞춤형 입시 컨설팅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에 진행한 ‘2025학년도 수시전형 대비 맞춤형 1:1 컨설팅’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구 관내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1:1 맞춤형 컨설팅에는 50여명이 참여했다.
컨설팅 전문가로는 인천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소속 현직교사 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들로부터 학생생활기록부와 성적표 등 상담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 희망 대학 지원 전략 △ 학교별 수시 전형 등 맞춤형 정보와 조언을 받았다.
상담을 마친 한 학생은 “대학 및 학과를 결정하는데 이번 컨설팅이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제 성적을 기준으로 수시지원 전략 등 정확한 진단을 내려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요한 시기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미래를 향한 동구 학생과 청소년의 꿈과 노력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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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이천 역사음식 인문학 기행”탐방 진행
이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이천 역사음식 인문학 기행”탐방 진행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0일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들과 함께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1차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버스로 이동하며 이천의 보물 982호인 장암리 마애보살반가상을 견학을 시작으로 이천 쌀로 만드는 찐빵 체험으로 마무리됐다.
탐방에 참여한 참가자는 “이천에 32년간 살면서 알지 못했던 우리 지역의 문화재를 알게 되어 기쁘고 이천역사음식 인문학 기행답게 다양한 체험으로 이천을 더더욱 알 수 있는 알찬 탐방이었다”며 소감을 남겨줬다.
강승균 도서관과장은 “길 위의 인문학 현장 탐방으로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며 이천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차시 수업은 이재남 여행인문학 강사의 진행으로 “이천쌀, 인문학과 만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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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폐기물 배출 방법을 지키면 우리 산과 들이 깨끗해진다”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을 지키면 우리 산과 들이 깨끗해진다”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대형폐기물의 원활한 배출과 수거를 위해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각 읍·면·동에 배부했다.
대형폐기물이란 냉장고 등 가전제품류, 침대 등 가구류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천시는 이천시청 대형폐기물 배출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핸드폰 어플 등 3가지 방법을 통해 대형폐기물 배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후 품목에 따라 수수료를 결제해야 하며 가전제품은 수수료가 면제이다.
자세한 배출방법은 배부된 홍보물과 시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위 3가지 방법으로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면 대형폐기물이 빠르게 수거되고 가전제품의 무상수거는 불법 투기로 산과 들에 방치된 대형폐기물들을 줄여 환경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다.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