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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2024년 연수여성대학 수강생 모집
인천연수구청사전경(사진=연수구)
[세종시사뉴스] 연수구가 다음달 28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지역 여성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 연수여성대학’을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연수구 거주 20세 이상 성인 여성 100명으로 2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연수구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나눔터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내용은 △평생교육의 바다를 향해△ 나만의 컬러찾기, △여성, 클래식을 이야기하다△나만의 반려식물, △문학, 예술로 여성을 마주하기, △음악과 함께하는 커피 테이스팅, △건강하게 살아가는 생활운동법, △현장학습, △경제 흐름 바로알기, △제철 재료로 만드는 한방 약식 등 이다.
여성대학은 8월 2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연수여성대학은 여성들의 잠재력을 찾아내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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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선학동 일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공고
인천연수구청사전경(사진=연수구)
[세종시사뉴스] 연수구는 지역 내 선학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중 선학역 주변 상가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 일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해제 공고했다.
이번 해제는 인천광역시의 구월2공공주택지구 관련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에 따른 조치로 기존 선학동의 허가구역 2.17㎢ 중 1.46㎢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향후 공공주택지구 보상과 광역교통시설 계획 등을 고려해 구월2지구 편입토지와 제2경인고속도로 남측 소규모 취락지구, 일부 개발제한구역은 2025년 9월 20일까지 허가구역으로 유지된다.
이번에 해제된 지역은 구월2공공택지지구에서 경원대로 맞은편에 있는 선학역 주변 상가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으로 기존 주택소유자의 재산권 행사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조정에 따라 부동산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부동산 거래신고 데이터를 분석해 투기행위 및 지가급등 가능성을 모니터링하며 시와 허가구역 조정에 관한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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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새롭게 문 열어 주민 맞이
미추홀구,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새롭게 문 열어 주민 맞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구의원,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시설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신청사 건립은 주안3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진행으로 신축 부지가 확보됨에 따라, 구는 지난 2021년 신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3월 착공, 올해 6월에 준공했다.
미추홀구 인하로 212에 소재한 신청사는 건축 연면적 2,543.2㎡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 및 창고 지상 1층은 종합민원실과 상담실, 2층에는 아이사랑꿈터와 동대본부, 지상 3층에는 프로그램실과 체력 단련실, 4층은 대회의실, 주방 등이 조성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로운 행정복지센터 건립으로 장기간 지속됐던 주민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 및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화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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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제24회 염전골 복 잔치’ 행사 성료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제24회 염전골 복 잔치’ 행사 성료
[세종시사뉴스]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중복을 맞이해 지난 22일부터 4일간 미추홀구 내 취약계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전달하는 ‘제24회 염전골 복 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모아저축은행, 푸라닭치킨아이더스코리아, 국제바로병원, 아인병원, 퀼트이야기, 주부 9단, 지역 주민 등 지역 내 단체 및 기업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복지관은 참여자들에게 더운 여름을 대비해 보양식을 대접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선물꾸러미를 제공했으며 복지관 소속 청바지 줌바팀, 인천 민요 활동 모임 고고장구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는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 주부9단, 누리봄 봉사단, 에그봉사단, 주안5동 재향군인회, 주안5동 통장자율회, 여성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 등이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직접 치킨과 선물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건강을 챙기고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황영선 관장은 “무더위 속에 지쳐있을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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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동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남동구, 동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동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 140명을 대상으로 인적 안전망 구성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29일 전했다.
교육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대한 이해를 통해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의 사명감을 높이고 위기 이웃에 적극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위기가구 발굴 등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남동구도 도움이 필요한 모든 분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으로 남동구에는 20개 동에 총 2,156명이 위촉되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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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봉사단, 행복을 나누는 취약계층 집정리 & 미용 봉사 2차 활동 진행
백일홍봉사단, 행복을 나누는 취약계층 집정리 & 미용 봉사 2차 활동 진행
[세종시사뉴스]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백일홍봉사단에서 위생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환경 정비와 위생지원 봉사활동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에 이어 실시된 이날 2차 활동에서 단원들은 장마철 무덥고 습한 날씨 속에도 오전부터 홀몸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화장실, 부엌 등 집 안 구석구석과 냉장고 등을 청소했으며 수납 상자를 이용한 가재도구 정리 정돈을 진행했다.
또한 이미용 봉사도 함께 추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기여했다.
김찬례 단장은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이 더욱 깔끔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다.
앞으로도 단원들과 합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을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일홍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어렵게 생활하시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행정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일홍봉사단은 2022년 창단해 10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취약지역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조리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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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초’ 남동구, 치매 관리 주치의 시범사업 실시
‘인천 최초’ 남동구, 치매 관리 주치의 시범사업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치매 친화적 환경 구축에 한 발 더 앞서간다.
남동구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치매 관리 주치의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참여의료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참여의료기관을 모집했으며 신청 의사 수와 지역적 균형, 환자수요와 밀접한 인구 규모 등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남동구를 포함한 전국 22개 지역을 선정했다.
인천에선 남동구가 유일하다.
치매 관리 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 관리에 전문성 있는 의사가 치매 환자의 치매 증상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관리해 주는 사업이다.
치매 관리에 전문성이 있는 의사가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개인별 치매 증상에 따른 대처법 등에 대해 심층 교육·상담을 하고 필요한 약 복용이나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료와 진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남동구 치매안심센터에 의뢰해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방문 진료도 하는 등‘주치의’ 역할을 한다.
시범사업 참여의료기관은 △논현신경과의원 △기분좋은신경과의원 △인천힘찬종합병원 △참정신건강의학과의원 △미래신경과의원 △한사랑의원 등 6곳이다.
시범사업은 2년간 운영한 후 2026년 하반기부터 전국적 실시를 검토할 예정이며 1차 연도의 운영 결과 등을 토대로 2차에는 시범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치매 환자가 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의 삶을 유지하면서 질 높은 치료와 관리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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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생수 이용하세요” 남동구, 힐링 냉장고 운영
“시원한 생수 이용하세요” 남동구, 힐링 냉장고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폭염 대책의 일환으로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남동노인복지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 ‘힐링 냉장고’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힐링 냉장고는 8월 말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오후 6시까지 1인당 1개의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올해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도 힐링 냉장고를 확대 운영해 남동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의 폭염 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토요일과 공휴일에 폭염 경보 발효되어 행정복지센터가 무더위쉼터로 운영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힐링 냉장고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시원한 생수를 통해 무더위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폭염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 특보가 발효되거나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등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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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취약계층 아동 대상 구강건강 주치의 사업 실시
구리시, 취약계층 아동 대상 구강건강 주치의 사업 실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 구강보건센터는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치아 유지를 위한 구강건강 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꿈나무 아동의 구강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10여 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사업 대상은 구리시 지역아동센터 16개소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 총 436명이며 정기적인 구강 보건교육과 1차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등 구강질환 예방 서비스가 제공된다.
교육은 △올바른 잇솔질 실습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정기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 예방 처치로 진행된다.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으로 학습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또한 구강검진의 결과에 따라 치아 홈 메우기와 같은 예방적 처치를 제공하고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이들에게 맞춤형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평생 치아 건강 유지와 함께 자기관리 능력이 배양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의 구강보건 증진사업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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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클럽, 구리시 교문1동 내 ‘집수리 봉사’ 진행
21세기 클럽, 구리시 교문1동 내 ‘집수리 봉사’ 진행
[세종시사뉴스]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28일 21세기 클럽에서 교문1동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집수리 대상 가정은 도배지, 장판 등을 교체하지 못해 거주환경이 취약한 상태였다.
이에 21세기 클럽 단원들이 방 3개와 주방 1개로 구성된 집안 전체에 대한 도배와 장판 교체를 진행했다.
유홍열 회장은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21세기 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집수리를 받은 가정이 쾌적하게 변화된 집에서 잘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1세기 클럽은 구리·남양주시 지역 청·장년들이 뜻을 모아 1998년 창립한 순수 봉사단체로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복지시설 후원, 환경보호 등의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