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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폭염 대비 그늘막 276개소 일제점검 실시
고양시 일산동구, 폭염 대비 그늘막 276개소 일제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도로변 횡단보도 등에 설치된 그늘막 총 276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폭염일수가 10년간 점차 증가하고 있고 올해 여름에는 유독 폭염주의보가 자주 발효되고 있다.
이에 대비해 일산동구는 폭염 노출 취약지인 횡단보도 주변 등에 그늘막 27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또한 구는 안전건설과 담당 공무원, 관련 기술자가 함께 그늘막의 △구조 안전성 △기능 안전성 △외관 유지성을 점검한 뒤, 점검 결과 고장나거나 훼손된 것은 즉시 보수를 실시해 시민 안전과 편익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올여름 강한 자외선과 무더위를 피해 주민들이 그늘막 아래에서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가시길 바란다”며 “설치된 그늘막들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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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1동, 홀몸 어르신에 밑반찬 지원
고양시 삼송1동, 홀몸 어르신에 밑반찬 지원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6일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제5차 반가운 얼굴’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중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삼계탕과 반찬을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뜻깊은 활동을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반가운 얼굴’사업은 지난 3월부터 시작했으며 밑반찬을 직접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홀몸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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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동 통장협의회, 마을 정화 활동 실시
고양시 창릉동 통장협의회, 마을 정화 활동 실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25일 동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7월 2차 통장회의를 진행한 뒤, 마을 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마을 정화 활동에 앞서 진행한 7월 2차 통장회의에서는 하반기 직원 인사발령사항,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관련 내용 등을 공유했다.
회의 이후 창릉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명이 용두동에 위치한 서오릉 일대를 살피며 인도 등에 무단투기된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진경선 통장협의회장은 “통장은 시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동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의무가 있으므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마을 환경 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오늘같이 더운 날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들이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써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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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위반 방지 활동에 나서
고양시 덕양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위반 방지 활동에 나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위반 방지를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가 있는 등록 장애인 중 주차 가능 표지를 발급받은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차량이 주차하거나 선을 침범하는 경우 10만원, 주차를 방해할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잠깐의 정차 또한 불법에 해당된다.
그럼에도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출입구에서 가깝다는 이유 등으로 주차하는 경우가 많아 연간 신고 건수가 수천 건에 달하고 있다.
이에 덕양구 가정복지과에서는 전단지, 현수막과 소통누리망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가구당 보유차량 증가로 주차에 어려움이 있지만 배려하는 마음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항상 비워두길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더불어 행복한 덕양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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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형형색색 다채로운 색감의 나비모양 캐릭터 의자 설치
부평구, 형형색색 다채로운 색감의 나비모양 캐릭터 의자 설치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오는 9월까지 자체 제작한 나비모양 캐릭터 의자를 지역 내 초등학교 7개교와 공원 2곳에 총 30여 개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아이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을 제공하고 재이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자체 인력을 활용해 추진됐다.
구는 의자에 활용할 캐릭터로 지역 내 대표적 생태관광지인 인천나비공원을 상징하는 친숙한 곤충인 나비로 정했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설치 대상지 선정을 위해 학교별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7개 학교에 나비모양 캐릭터 의자 28개가 설치되어 부평구 곳곳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과 주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힐링공간이자 포토존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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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참여해주세요.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참여해주세요.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2일 시작된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다음 달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로 진행된다.
이후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통장 및 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직접 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방문 조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에서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위치기반으로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한다.
이 경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할 수 있다.
비대면 조사 기간 중 ‘정부24’ 앱에 접속하면 바로 사실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용 페이지가 운영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정부24’앱 회원으로 가입할 필요 없이 일회성 간편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사실조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조사 기간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중점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의 경우에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조사가 진행된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법 위반자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자진신고하는 경우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경받을 수 있다.
앞서 구는 지난 22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등록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실조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실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주민등록의 정확도를 높여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정부24앱을 통한 비대면 사실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이후 방문조사에도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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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행복두끼 프로젝트’버거 나눔 행사 실시
부평구, ‘행복두끼 프로젝트’버거 나눔 행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지난 26일 행복얼라이언스, 프랭크버거와 협력해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버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부평구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 행복얼라이언스와 프랭크버거는 부평 내 지역아동센터·공동생활가정 등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100인분의 프랭크버거 세트를 지원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란 아동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가 결식우려 아동을 발굴해 아동급식제도에 편입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행복얼라이언스는 밑반찬 및 후원품 등을 지원하면서 지자체와 함께 결식우려아동을 돕는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프랭크버거 직원들은 푸드트럭을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부평구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신 행복얼라이언스와 프랭크버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평구는 결식아동 해소 및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결식우려 아동 2천150명에게 급식지원을 하고 있으며 최근 급식 카드 전환을 통한 가맹점 확대 등 아동의 결식예방 및 영양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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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민옴부즈만, 시민의 권익보호 및 행정신뢰도 제고 기여
양주시 시민옴부즈만, 시민의 권익보호 및 행정신뢰도 제고 기여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옴부즈만 제도가 점차 정착하면서 시민의 권익보호와 행정신뢰도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사항중 하나인 시민옴부즈만제도는 지난해 5월부터 시민의 고충 사항을 경청하고 조사·처리함으로써 시 및 소속기관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행정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권리·이익이 침해되거나 불편·부담이 되는 사항을 해결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시는 조례를 제정하고 옴부즈만 민원접수 시스템을 구축, 제도 활성화를 위한 전광판 및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11개 읍면동‘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을 추진해 고충민원의 상담·접수를 한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고 올해 1월에는 운영상황 보고서 제작, 아파트 미디어보드, SNS 등으로 홍보 영역을 확대했으며 지난 5월부터는 이·통장 대상 시민옴부즈만 운영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
행정전문가, 변호사, 건축사 등 총 5인으로 구성된 시민옴부즈만은 접수된 민원에 대해 전문적·심층적 조사 및 검토를 통해 시민의 고충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 지금까지 시정권고 2건, 의견표명 6건 등 총 32건의 고충민원을 처리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제도인 만큼 지속적으로 홍보해 시민 고충민원에 대한 전문적·중립적 시각에서 판단해 시민 중심의 민원 만족도를 제고하고 행정의 신뢰성 및 공정성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옴부즈만에 고충민원을 신청하려는 시민은 시청 4층 시민옴부즈만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양주시 홈페이지,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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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급 팀장급 공무원 73명 승진 결정. 역대 최대 규모 인사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는 2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팀장급 공무원 73명을 승진 대상자로 확정했다.
5급 승진 인사 73명은 지난 20여 년간 가장 큰 규모의 승진 인사로 2019년 1월 73명과 같은 수준이다.
민선8기 평균 선발인원 46명에 비해서도 27명 많은 규모다.
경기도는 이번 승진 인사에 대해 부서장 평가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팀장 직위에서 도정 핵심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민선8기 승진 인사의 기본 원칙이 된 여성 배려와 지역 균형은 이번 인사에서도 적용됐다.
전체 승진자 73명 가운데 여성은 22명으로 30%를, 경기북부 지역 승진자는 18명으로 25%를 기록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70명이 넘는 사무관 승진은 지난 20여 년간 세 번밖에 없을 정도로 큰 폭의 승진 인사”며 “도정 실무를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중요한 직위인 만큼 앞으로 더욱 탄탄하고 혁신적인 도정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승진 대상자로 선발된 공무원들은 올 하반기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승진리더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하반기 또는 내년 초에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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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달라진 新송도해변축제 ‘즐기러 오세요’
인천연수구청사전경(사진=연수구)
[세종시사뉴스] 연수구가 연수문화재단과 함께 개최하는 新송도해변축제가 올해는 ‘도심 속 바캉스’를 모델로 품격있는 부대시설에 야간 개장과 특화된 콘텐츠를 더해 새롭게 구민들을 찾아간다 지난해 부활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는 8월 10일부터 6일간 송도달빛공원 일원에서 해양체험, 크로스핏 등 스포테인먼트를 추가해 매일 다른 주제와 특화된 콘텐츠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옛 송도유원지의 추억에 축제의 재미를 더해 미처 바캉스를 떠나지 못한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은 新송도해변축제는 지난해 9일간의 행사기간 9만 여명이 다녀갈 만큼 인기를 모았다.
올해는 물놀이장과 인공해변 규모를 늘리고 스포테인먼트를 신규로 도입하는 등 야간개장과 신규 이벤트 강화와 함께 먹거리 수요와 폭염 등을 대비한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했다.
축제장 내 어린이용 수영조 길이를 기존 20m에서 30m로 워터슬라이드도 어린이용 2개에서 유아용 1개를 포함 5개로 늘렸고 인공해변의 모래 규모와 면적을 넓혀 모래 놀이터도 신설했다.
핵심콘텐츠로 크로스핏 경연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스포테인먼트로 신설하고 기존 우리동네 오락대장, 우중난타에 물총난장과 보따리 레이싱대회 등 가족단위 신규 이벤트들도 추가했다.
편의시설도 푸드트럭 13대와 부스 2곳 등 먹거리 이용 시설을 2배 이상 늘렸고 폭염대비시설로 캠프닉존을 텐트형 보다 타프와 파라솔로 전환하고 자율그늘막존과 체온유지실도 신규로 설치한다.
지난해 주말·공휴일에만 밤 9시까지 운영하던 야간개장도 올해부터 평일까지 확대해 주말엔 DJ공연과 해변극장을 운영하고 평일에도 버스킹공연 등을 잇따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축제기간 송도달빛공원 일대 16,500㎡는 물놀이장, 인공백사장, 그늘막존, 해변극장, 캠프닉존, 송도유원지존, 이벤트존, 먹거리존 등 모두 18개 구역으로 나누어 조성된다.
특히 축제는 행사기간 매일 다른 주제를 설정하고 먹거리존과 캠프닉존 등 구역별로 주제에 맞는 연출과 공연 등을 준비해 특화된 콘텐츠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6일간의 축제기간 일별 주제는 △10일-난장, △11일-레트로 △12일-달, △13일-불, △14일물, △15일-에너지 등이다.
또 축제기간 크로스핏 체험 존과 인공백사장 등에서는 고강도 복합운동을 뜻하는 크로스핏 경연대회가 3인 1조의 팀전으로 20개팀 60명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연수구는 지역의 대표 여름축제인 新송도해변축제를 옛 송도유원지의 향수를 그대로 재현하도록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해양레저 콘텐츠로 성장·육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新송도해변축제의 개막식은 10일 오후 5시 송도달빛공원 무대에서 식전 식후 축하공연과 함께 열리고 폐막식도 15일 오후 6시 연수구청장배 크로스핏대회 시상 행사와 함께 개최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도 송도해변축제를 부활시켰고 올해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부족한 점을 보완해 준비했다”며 “주민들이 모두 함께 어울려 아련한 옛 향수를 떠올리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 꼼꼼하게 점검하고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