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제2회 과학창의력 경진대회 개최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제2회 과학창의력 경진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 육아지원 거점기관인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 오는 7일 센터 앞마당에서 ‘제2회 과학창의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받은 1회 대회에 이어 올해도 탄성 자동차를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경기를 진행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 상장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대상은 미취학 아동 가정으로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6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관내 영·유아 가정이 많이 참석해 성취감과 가족간의 사랑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아이들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과 상상력이 쑥쑥 커지는 창의사고력 전문교구인 아이블럭 커넥터와 로드를 도입해 올해 3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사물을 표현할 수 있는 점에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 한국나눔연맹, 영동군에 5,600만원 상당 사랑의 물품 기탁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장 김미애 ☎043-740-3581 한국나눔연맹이 4일 영동군을 찾아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총 5,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쌀 1,000포 △컵라면 1,000박스 △초코파이 1,000박스로 총 5,600만원 상당이다.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월 △김치 △라면 △쌀 등 8,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고 지난해에는 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나눔연맹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9-04
-
영동군, 치매극복의 날 기념 온라인 걷기행사 개최
영동군, 치매극복의 날 기념 온라인 걷기행사 개최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에 맞춰 ‘2024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 온라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치매는 명확한 원인과 치료 방법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예방수칙3.3.3에서는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 △생선과 채소 골고루 먹기 △부지런히 읽고 쓰기를 권하고 있다.
이에 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에 좋은 워크온을 통한 온라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워크온’앱을 설치하고 ‘영동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2024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 온라인 걷기행사’ 챌린지를 선택해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챌린지는 행사기간 동안 ‘치매인식도 조사 퀴즈풀기’ 와 ‘15만보 걷기’ 2가지를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챌린지를 달성한 사람 가운데 800명을 추첨해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성인 병등 기저질환을 관리할 수 있고 치매예방과 더불어 신체활동을 장려하는 걷기 행사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4
-
귀중한 산림 보호, 영동군 임산물 불법채취 전면 단속
귀중한 산림 보호, 영동군 임산물 불법채취 전면 단속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 내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가을철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불법행위가 급증하고 산림내 임산물채취를 위한 외지인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조치다.
군에 따르면 특별사법경찰과 산림사업 기간제근로자 30명 6개조로 계도단속반을 편성해 가을철 불법 행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단속결과 불법행위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군은 △벌채지 △산지전용지 △산불 △쓰레기 투기 △임산물 굴·채취 행위에 대한 점검 및 단속활동을 벌이며 소중한 산림자원 지키기에 나선다.
특히 주민들에게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다른 사람 소유의 산림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이 불법이라는 인식 심어주기에 집중할 방침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 △불법산지전용 및 무허가벌채 △생활쓰레기·건설폐기물 상습 투기·적치 등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 내 버섯류·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주 동의없이 채취·훼손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고 △수형목 절취 △원뿌리 채취 △야간절취 △상습절취 등에 해당하는 경우 1년이상 10년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며 “이번 가을철 집중단속을 통해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귀중한 산림자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군민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04
-
김효기 스마트농업과장, 일일강사로 변신해 스마트농업 비전 제시
김효기 스마트농업과장, 일일강사로 변신해 스마트농업 비전 제시
[세종시사뉴스] 김효기 영동군 스마트농업과장이 스마트팜 일일강사로 변신했다.
김효기 과장은 지난 2일 유원대학교 와인프라자에서 영동군 스마트농업 미래 비전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충북 평생교육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영동와인&스마트팜 서포터즈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이 참석했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강의는 오후 9시가 넘도록 열정으로 가득찬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효기 과장은 교육생들에게 최신 농업 기술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의 장점과 효율성, 스마트팜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설명하면서 스마트농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영동군이 추진중인 스마트농업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교육생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알쓸신잡’ 이라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잡학사전’도 설명하며 교육생들에게 농업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흥미로운 정보도 제공했다.
특강을 청취한 한 학생은 “정부와 군에서 추진중인 스마트농업 정책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첨단 농업 기술의 도입의 필요성을 느끼고 스마트팜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효기 과장은 “스마트팜 기술은 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이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육성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추석 맞이 행운 이벤트’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추석 맞이 행운 이벤트’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자 ‘추석 맞이 행운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추석 맞이 행운 이벤트’는 기존의 세액공제, 답례품 제공과 함께 150명의 기부자를 추첨해 영동군 직거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마켓영동’의 1만원 포인트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누구든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영동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50명을 추첨해 ‘마켓영동’ 1만원 포인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 및 영동군 공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0월 4일 개별 통보한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출향인과 귀성객들이 고향사랑에 대한 마음을 담아 풍성한 추석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난해 3억4천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올해부터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 △지역아동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인생첫컷지원의 기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03
-
영동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희망농가 수요조사 접수
영동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희망농가 수요조사 접수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오는 20일까지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용 숙소 리모델링 사업을 접수한다.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은 고질적인 농촌의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3개월 또는 5개월 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초청하는 제도이다.
군은 올해 37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142농가에 배치, 2023년 대비 2배 이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투입해 부족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군은 △필리핀 △베트남 등 MOU를 체결한 해외 지자체의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 가족 도입 등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9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사전 절차를 마친 후 12월 중 법무부의 승인을 받아 내년 근로자를 농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영동군은 외국인 근로자 전용 숙소 리모델링 사업 희망 농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법무부의 필수 기준에 맞게 △도매 △장판 △싱크대 △보일러 △화장실 △지붕 등을 수리 및 교체하거나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주거를 위해 필요한 물품 구입 등이 가능하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 여건 마련으로 농업인의 농업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며 고용 농가의 필수 준수사항인 적정 주거환경 제공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농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도와 농업인력지원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확대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용숙소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농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03
-
2024 영동포도축제 성료, 낭만과 추억 깃든 특별한 여름여행
2024 영동포도축제 성료, 낭만과 추억 깃든 특별한 여름여행
[세종시사뉴스] 국내 최고의 명품포도 생산지 충북 영동군에서 펼쳐진 보랏빛 향연 ‘2024 영동포도축제’ 가 연일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다채로운 이벤트로 무장한 이번 포도축제는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관광객과 농가 모두 최고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에 따른 직접 계수 방식에 의하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3만8천여명이 방문했으며 포도 14억6천만원, 기타과일 5억2천만원, 기타특산물 5억4천만원으로 총 25억2천만원 어치의 농산물이 판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되며 흥행실적을 이어갔다.
‘먹고시포도 스마일 보고시포도 스마일’의 슬로건 아래 남녀노소 구분없이 특별한 추억이 가득한 축제에 물들어 유쾌함과 상쾌함을 즐겼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신나게 포도를 밟는 포도밟기, 올해 처음 선보인 포도건강체험관 등 20여 가지의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한아름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인근의 포도밭에서 향긋한 포도향기를 맡으며 직접 포도를 골라 따서 가져가는 ‘포도따기 체험’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명품 포도주산지’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주 판매품종인 캠벨얼리를 비롯해 샤인마스켓 등의 포도들이 선보이며 판매장이 활기가 돌았다.
포도를 비롯해 △복숭아 △자두 등 전국에서 가장 높은 당도와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하는 과일의 고장의 제철과일들도 내방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덕분에 각 읍면 농특산물 판매장은 청정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와 함께 무더위에 대비해 △생수 30,000병 △대형그늘막 △무더위쉼터 △대형선풍기60대 △전기순환버스 7대 등 관광객의 건강과 편의를 꼼꼼히 챙겼으며 △포도키즈파크 △어린이뮤지컬 △매직쇼 등 가족여행 트랜드를 적극 반영한 점이 축제의 성공을 이끌었다.
또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요소로 작용, 지역 전체가 활력이 돌았다.
연계행사로 26일 열린 추풍령가요제에서는 참가자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수준 높은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과일의 고장 영동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그 진가를 발휘했다”며 “우수한 점을 더 강화해 전국 최고의 명품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4-09-02
-
영동군, 추석명절 맞이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
영동군, 추석명절 맞이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관내 시장경제를 활성화하고 레인보우영동페이 가맹점 및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는 영동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영동페이 가맹점에 방문해 기간 내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총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00명의 이용자에게 3만원씩, 총 3,000만원의 레인보우영동페이가 충전된다.
또한 월 구매한도는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한시적 상향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를 통해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이벤트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2
-
영동군민장학회, 2024년 군민장학생 832명 선발
영동군민장학회, 2024년 군민장학생 832명 선발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 영동군민장학회는 2024년도 영동군민장학생 832명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57명이 증가한 수치로 △대학생 306명 △고등학생 408명 △중학생 39명 △초등학생 79명을 선발한다.
올해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한다.
△고등학생의 경우 직전학기 성적이 4등급 이내인 신청자 전원 △대학생의 경우 대학교 직전학기 성적 백분위 환산 점수가 85점 이상인 신청자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기존의 성적만으로 장학금을 주던 영동인재 장학금은 변경된 장학제도와 중복이 돼 폐지된다.
또한 3자녀 이상 다자녀 장학금이 신설됐다.
본인과 부모 모두 영동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3자녀 이상 가정의 마지막 자녀를 지원해 주는 장학금이다.
마지막 자녀가 관내 초·중·고 재학생인 경우, 성적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셋째 자녀 가정은 매년 30만원 △넷째 자녀 가정은 40만원 △다섯째 자녀 이상 가정은 50만원을 매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장학금은 기존의 장애학생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녀에 더해 다문화 가정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희망장학금 선정은 직전학기 시험성적과 건강보험료 월납부액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국악전공자를 위한 난계국악장학금은 기존 최대 2회 지원에서 △대학생은 최대 4회 △고등학생은 최대 3회로 지원을 확대했다.
장학회는 지난해보다 3억9천5백만원이 증가한 총7억9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학생 15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중학생 40만원 △초등학생 30만원 △특기단체팀 720만원의 한도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9월 20일까지 △대학생은 거주지 각 읍·면사무소 △초·중·고등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장학생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영동군에 거주하고 있는 군민 또는 그 자녀이다.
신청 전에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장학생 선발 공고문은 영동군청 홈페이지와 영동군민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영동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펼쳐나갈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과감히 확대·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민장학회는 지난 2003년 영동군을 이끌어 갈 향토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까지 4,608명의 지역인재들에게 41억9천156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다.
2024-08-30
-
제6회 영동군 난계국악단 차세대 명인 발굴 프로젝트 ‘청어람’ 개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이 제6회 영동군 난계국악단 차세대 명인 발굴 프로젝트 ‘청어람’ 2차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다음달 3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석 무료이다.
‘청어람’은 난계 박연 선생님의 얼을 이어가는, 영동군 난계국악단에서 미래의 국악계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 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공연은 난계국악단과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합격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으로 대한민국의 국악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명인들의 열정과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해금협주곡‘상생’ △25현가야금협주곡‘찬기파랑가’ △거문고협주곡‘섬화’ △해금협주곡‘혼불V-시김’ △대금협주곡‘서용석류 대금산조’ △아쟁협주곡‘신맞이굿’ 이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차세대 국악인들의 열정과 재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대한민국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