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동군, 찾아가는 통통 군수실 청년분야 개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26일 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찾아가는 통통 군수실' 청년분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청년정책위원회원 △청년상인회원 △청년귀촌·귀농인 등 다양한 단체의 2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군은 청년들과 소통하며 군정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청년정책 운영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찾아가는 통통 군수실’를 마련했다.
정영철 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영동군이 앞으로 나아갈 비전과 계획을 설명했다.
간담회는 △홍보영상 상영 △군정 현안 발표 △군수와의 대화가 이어졌다.
군수와의 대화에서 정영철 군수는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지며 이를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정 군수는 “청년들이 우리 군 발전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군정에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난 지금, 청년들의 관심과 성원이 군정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청소년 △원로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공감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4-09-26
-
영동군,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영동군,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발전에 모범이 되는 △국정 △광역 △기초 △공직자 △민간 부문의 단체와 대표자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기초부문은 지방자치단체와 해당 단체장 업적을 동시 평가해 영동군을 포함한 18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충청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영동군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정영철 영동군수 등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동군은 특화자원인 국악 관련 인프라를 활용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유치해 국악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할 기회를 마련하고 초고령화에 따른 생활밀착형 어르신 지역돌봄 시책추진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또한 농가 일손부족에 따른 외국인계절근로자 모범적 운영이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로 인정받는 등 지역실정에 꼭 필요한 정책으로 실질적 지방자치를 구현했다.
특히 결혼부터 자녀양육까지 1억원 성장 프로젝트, 청년층을 정조준한 4개분야 40개 사업을 포함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건강한 노후를 위한 무릎인공관절 및 백내장 수술비 지원 등 △결혼 △출산 △보육 △교육 △복지로 이어지는 생의 주기별 맞춤형 생활시책을 촘촘히 추진해 군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영동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힘써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2년여 동안 군민과 함께 영동군의 미래기반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힘으로 지역을 활성화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로 살맛나는 영동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9-26
-
영동군, 아동 대상 ‘가족사랑 치매인식개선 인형극’ 개최
영동군, 아동 대상 ‘가족사랑 치매인식개선 인형극’ 개최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이 치매에 대한 잘못된 편견 불식과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을 펼쳐 아동과 부모,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23일과 25일에 영동유치원과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400여명의 아동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국민건강증진운동본부 별마당인형극단의 ‘행복마녀와 할머니의 소원’을 개최했다.
이번 인형극은 어릴 때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춰 치매예방 생활습관 형성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공연에 앞서 어린이들의 흥미유발을 위해 레크레이션을 접목해 집중도를 높였으며 인형극에는 가족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을 가져 치매환자가 아름다운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가족의 역할을 담았다.
인형극을 관람한 한 교사는 “아이들에게 치매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고 치매환자를 대하는 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며 오는 27일에는 영동읍 삼일공원에서 치매극복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2024-09-25
-
민주지산 웰빙 보물, 제9회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 개최
민주지산 웰빙 보물, 제9회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 개최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어귀에서 부드럽고 향긋한 자연산 버섯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군에 따르면 오는 28일 상촌면 일원에서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제9회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 가 개최된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주민주도·화합형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
영동군 상촌면의 민주지산 자락은 청정 영동에서도 최고의 맑고 깨끗함을 자랑하는 곳으로 최고 품질의 야생 버섯 산지로서 자연산 버섯이 활발히 유통돼 자연산 보물창고로 불리고 있다.
이러한 자연산 버섯을 활용해 청정자연의 숨결이 깃든 아름다운 고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4년부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연산버섯 음식 무료 시식회 △자연산버섯 등 지역특산품 판매·전시 △음식거리 참여업소 이용 할인행사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올해는 이상 기온으로 예전과 다르게 자연산버섯 물량이 많이 나오진 않고 있으나민주지산, 물한계곡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한 상촌지역에서 직접 채취한자연산 야생버섯과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 △호두 △ 고구마 등 농산물도 함께 판매한다.
오후 12시부터 음식거리 참여업소 2천원 할인권을 500매를 선착순 배부한다.
음식거리 참여업소는 상촌면소재지에 위치한 △일송가든 △삼도봉식당 △다담식당 △청학동 △복성루 △시골식당이다.
할인권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저녁7시까지 해당 업소에서 1인 1매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들 식당은 오전 11시 50분부터 자연산 무료 시식회를 개최한다.
버섯비빔밥, 능이국 등 자연산 버섯요리 1,000명분을 준비해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 다르게 체험부스 및 먹거리부스를 음식거리에 설치한다.
축제운영위원회는 다목적광장 일대에만 설치됐던 부스를 음식거리로 확대해 상촌면 전체에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밖에 △상촌면 색소폰 연주단 △상촌면 풍물단 △민요 등 문화공연 행사가 방문객을 기다린다.
군 관계자는 “풍성한 가을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지산, 물한계곡 등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상촌면은 △송이 △능이 △싸리버섯 등 야생버섯이 많이 나는 자연산 버섯 산지이자 쫄깃한 육질과 뛰어난 향을 가진 충북 지역 최대 표고버섯 생산지이다.
2024-09-25
-
영동군, 저출생 대응 위기 극복 신규사업 추진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안전하고 행복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저출생 대응 신규사업 3가지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영동군은 총 사업비 1억1,200만원을 들여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사업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 △초다자녀가정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인 19~39세 청년 신혼부부에게 결혼비용 신용대출건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최대 5% 이내의 이자를 지원한다.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임신·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최대 5% 이내의 이자를 지원한다.
초다자녀 가정 지원 사업은 가족관계등록부상 5자녀 이상 가구이면서 주민등록표상 1명 이상의 18세 이하 자녀가 부 또는 모와 함께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 가정에게 자녀 1명당 매년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1월 말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저출생 관련 신규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신혼부부 등 대상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저출생 극복 등 인구 소멸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임신·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4
-
영동군, 소상공인 맞춤형 도시근로자 사업 신청하세요
영동군, 소상공인 맞춤형 도시근로자 사업 신청하세요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이 소상공인 맞춤형 도시근로자 사업 홍보에 분주하다.
24일 군에 따르면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유휴인력의 고용 창출을 위한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이달 11일부터 제조기업, 사회복지서비스업 등에서 소상공인까지 확대됐다.
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고정 비용 부담 완화해 주는 도시근로자 사업 홍보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해 △홈페이지 △SNS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 문구를 송출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집중 홍보반을 편성해 관내 △소상공인 △착한가격업소 △백년가게 등을 방문해 △사업 안내 △신청·접수까지 처리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수행기관인 한국산업진흥협회와 영동군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영동군지부 등과의 협업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소상공인 맞춤형 도시근로자 사업은 사업주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한국산업진흥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해주고 유휴 인력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4
-
영동군,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신청·접수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이 오는 27일까지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신청받는다.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노인 고용에 앞장서는 기업들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것으로 2014년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대상은 도내 소재 기업으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고 전체 근로자 중 노인 고용 비율이 5% 이상인 기업이다.
△일자리 창출 △일자리 환경 △근로 안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인증서가 수여되며 인증을 받은 기업은 고령 친화적인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북도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북도가 제공하는 혜택은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박람회 등 참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이다.
2024-09-23
-
영동군, 스마트팜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공모사업 선정
영동군, 스마트팜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공모사업 선정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사업’에 선정돼 3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은 집단화된 온실단지에 지열·폐열 등 재생에너지의 공동이용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시설원예분야의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저탄소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영동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30억원을 현재 양산면 가곡리 일원에 추진 중인 대규모 스마트팜단지 조성에 투입해 군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양산면 가곡리 일원에 추진 중인 대규모 스마트팜단지는 지난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선정된 ‘청년 임대 일라이트 스마트팜 단지’ 와 올해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로 부지 10.5ha 규모에 온실면적 6.15ha로 2026년까지 조성된다.
군은 총 13개 구역으로 임대용 첨단온실을 구성하고 여기에 필요한 에너지는 친환경적이며 농업 경영비 절감에 효과적인 지열에너지 기반 냉난방 시설 설치를 계획했다.
특히 스마트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원을 이번 공모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 기반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청년 농업인의 유입과 소득 증대로 지역 농업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영동군의 스마트농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3
-
영동군, 어린이·임신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이 20일부터 ‘2024 ~ 2025 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무료지원 대상자는 어린이이와 임신부이다.
임신부의 경우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영동병원 △노상필내과의원 △ 밝은세상의원 △속편한신내과의원 △아이랑온가족의원 △한내과 6개소이며 임신부 인플루엔자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영동병원 △밝은세상의원 △속편한신내과의원 △정준내과의원 △아이랑온가족의원 5개소이다.
또한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처음인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접종 기준에 따라 20일부터 최소 4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임신부 및 이전 2회 접종을 완료한 어린이의 경우 10월 2일부터 1회 접종하면 된다.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은 긴밀한 접촉으로 인해 인플루엔자의 전파 속도가 빠르며 이는 지역사회 유행 확산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임신부가 인플루엔자에 걸릴 경우 폐렴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임신부는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6개월 미만 영아를 보호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군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과 함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2024-09-20
-
영동군, 치매극복의 날 기념 유공기관 및 유공자 수상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2024년도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관리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동군치매안심센터의 김현숙 사회복지사가 충청북도지사상을 수상하며 기관과 개인 부문에서 모두 영예를 안았다.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광역치매센터와 충북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해 20일 청주아트홀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14개 치매안심센터, 노인복지관, 치매 관련 기관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 충북노인건강문화대축제, 치매안심센터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영동군의 이번 수상은 군 치매안심센터가 추진한 다양한 치매 관련 프로그램과 치매환자 지원사업, 치매 인식 개선 활동, 그리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김현숙 사회복지사는 2019년 1월 입사 이후 꾸준히 치매환자 사례관리와 재활 지원사업을 진행해 지역 주민과 환자들로부터 큰 칭찬을 받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