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동군, ㈜하이제트이엔지와 3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영동군, ㈜하이제트이엔지와 3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지난 19일 유압기기 제조 기업인 ㈜하이제트이엔지와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군수집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정미애 ㈜하이제트이엔지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동군과 ㈜하이제트이엔지는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에 영동군에 투자를 결정한 ㈜하이제트이엔지는 건설기계 및 유압실린더 생산 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영동산업단지 내 21,094.6㎡ 면적의 대규모 부지에 2025년까지 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가 모두 완료되면 약 7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임에도 우리 지역에 투자를 결정한 정미애 대표와 기업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하이제트이엔지가 지역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20
-
영동군,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와 함께‘깨끗한 금연거리 캠페인’
영동군,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와 함께‘깨끗한 금연거리 캠페인’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와 함께 19일 영동읍 금연거리에서 흡연 예방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금연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깨끗한 금연거리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농협중앙회 뒤편에 위치한 금연거리는 평소 흡연자가 많아 금연을 독려하고 깨끗한 환경의 유지를 위해 2021년 금연거리로 지정됐으며 현재 군 보건소 금연지도원이 상시 흡연 단속을 통해 관리해오고 있다.
군 보건소는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주 3회 청소를 하며 깨끗한 금연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은 청소와 함께 캠페인에도 함께 진행해 깨끗한 금연거리 유지를 위한 군민들의 참여를 홍보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거리와 이번 캠패인을 통해 군민들이 흡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 보건소는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금연문화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인식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4-09-19
-
영동군, 2024년 지방세 감면 추진…호우 피해 군민 지원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제327회 영동군의회 임시회에서 ‘호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이 의결됐다.
이에 따라 재해 피해를 인정받은 세대 및 사업소에 대한 2024년 주민세를 전액 감면한다.
△전파 △반파 △침수 등 피해를 인정받은 주택 및 건축물, △유실 △매몰 △침수 등 피해를 인정받은 토지에 대해 2024년 재산세를 전액 감면한다.
또한 △멸실 △파손 △침수 등 피해를 인정받은 자동차에 대한 2024년 자동차세를 전액 감면한다.
감면대상자는 호우로 인한 재산 피해가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에 의해 확인되는 군민 등이다.
다만 자동차의 경우엔 피해사실확인서에 의해 피해사실이 확인되는 군민 등이다.
군은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으로 확인되는 피해 군민에게는 신청 없이 직권으로 감면하고 자동차의 경우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발급된 피해사실확인서를 확인 후 감면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 확인된 군민 중 감면받아야 할 지방세를 납부한 경우엔 이를 환급할 계획이다.
특히 멸실 또는 파손된 건축물, 자동차 등을 그 멸실일 또는 파손일부터 2년 이내에 취득하는 때에는 취득세와 등록면허세가 감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방세 감면 등을 통한 생계 안정 및 일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
영동군, 2회 추가경정예산 7175억원 확정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이 민선8기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기 위한 공약·역점·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제327회 영동군의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기정액 6,493억원 보다 682억원이 증가한 7,175억원을 최종 확정했다.
일반회계는 626억원이 늘어난 6,553억원, 특별회계는 56억원이 늘어난 622억원으로 지방교부세 감소에 따라 지난해 2회 추경 예산인 7,626억원보다 감소했다.
군은 △세외수입 126억원 △지방교부세 64억원 △국·도비보조금 80억원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410억원의 재원을 확보해 편성했다.
군은 민선8기 군정과제 이행을 위해 정부의 긴축재정 운영에 따라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지속적인 성장발전에 중점을 뒀다.
또한 긴축재정 속에서도 민선8기 군정과제 이행을 위한 예산과 대규모 사업예산에 대해 투자시기별 효율적 예산운용에 초점을 뒀다.
특히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재해 공사 예산 편성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군청사 보행환경 개선사업 30억원 △송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4억원 △알천터 스마트팜 단지 조성 22억원 △전통시장 다목적광장 조성사업 10억원 등이다.
또한 △지방상수도시설 유지관리 7억원 △영동, 궁촌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6억원 △영동읍 회동리 공공하수도 설치 사업 6억원 △힐링관광지 무장애나눔길 경관조성사업 6억원 △맞춤농업지원사업 5억원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가용부지 정비공사 5억원 등도 반영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비 등 군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다”며 “한정된 재원이 적재적소에 활용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
영동와인, 베를린에서 인정 받다
영동와인, 베를린에서 인정 받다
[세종시사뉴스] K-와인의 선두주자 영동와인이 ‘베를린 와인트로피 2024 하계 테이스팅’에서 금상을 3종 수상하며 영동와인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영광의 주인공이 된 영동와인은 △도란원 미소랑 △불휘농장 청수화이트 △율와이너리 화이트 드라이 13이다.
베를린 와인트로피는 세계 5대 국제 와인품평회 중 하나로 국제와인기구와 국제양조자연맹의 승인 및 감독 아래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개최됐다.
세계 각국의 180여명의 심사위원이 전 세계에서 출품된 약 5,500종의 와인을 두 개의 세션에 걸쳐 심사했다.
영동와인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이번 성과를 단순히 영동와인의 성공을 넘어, 한국와인산업의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고 지역 와인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동군은 1996년 와인산업 육성을 시작으로 지역 특화산업으로서 영동와인을 발전시켜왔다.
현재 34개의 와이너리가 영동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들은 △베를린 와인트로피 △아시아 와인트로피 △한국와인대상 등 국내외 유수의 품평회에서 꾸준히 수상하며 그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영동군 와인 산업의 품질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이다”며 “앞으로도 영동와인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지역 경제와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
영동군, 황간면·학산면 치매예방 프로그램 ‘성료’
영동군, 황간면·학산면 치매예방 프로그램 ‘성료’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황간·학산보건지소 통합보건팀에서 각각 운영된 치매예방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8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안심센터와 멀리 떨어져 있고 교통이 불편해 평소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해당 면민뿐만 아니라 이웃 면민들에게도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치매 예방 교육 △요리 심리 수업 △수공예 활동 등 전문 강사를 활용해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후 △치매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 △주간적 기억감퇴검사 등을 통해 유소견자에 대한 맞춤형 치매상담이 이뤄졌다.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할 의사가 100%를 나타내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 호응도가 높았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치매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지역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치매 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참여자들의 설문 결과를 토대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
영동군 치매안심센터, 2024년 하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영동군 치매안심센터, 2024년 하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지난 11일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영동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조숙영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영동경찰서 △영동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립요양병원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 △치매가족자조모임회장 등 지역 내 보건·복지 실무자 및 유관기관 전문가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에서 인사 이동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최석봉 위원을 변경 위촉했다.
치매는 가족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로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상반기 영동군 치매관리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치매관리사업 마무리를 위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9월 27일에 개최 예정인 ‘치매극복주간 캠페인’에도 유관기관의 많은 참여를 협조 요청했다.
조숙영 위원장은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치매인식개선과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관리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
영동군,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 만들기 집중
영동군,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 만들기 집중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들은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훈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13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8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안전 확보와 각종 주민불편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주민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를 정해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이 추진하는 6대 중점추진분야는 △주민생활 안정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다.
먼저 명절 연휴기간 전후로 군청 당직실과 연계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쓰레기, 상수도 등 각종 민원의 신속 접수와 처리에 힘쓴다.
응급진료상황실 운영과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지정 관리로 군민 건강관리에 힘쓰고 코로나19와 수인성·식품매개 감영병에 대비한 비상방역체계도 가동한다.
이어 성수품 물가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과일 등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해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물가안전 현장활동을 지원한다.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레인보우 영동페이 이벤트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며 농·축·수산물 수급 및 원산지표시 단속도 지속 시행한다.
또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편성·운영과 함께 교통시설 사전점검 및 안전관리, 교통편의 및 사고예방 대책 등을 추진해 귀성객 교통편의 증진과 교통질서 확립에 나선다.
이 밖에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전기·가스시설 일제 점검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신속한 상황대응 체계와 단계별 근무태세를 유지한다.
특히 군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복지시설, 사례관리가구, 취약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과 소통하고 명절대비 임금체불 예방 집중 지도 등을 통해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앞장선다.
정영철 영동군수도 지난 1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입소자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고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소통을 이어갔다.
정 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군민들의 걱정과 어려움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피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영동 시니어카페의 첫걸음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영동 시니어카페의 첫걸음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과 영동시니어클럽이 ‘녹원 카페’를 개소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영동읍 영산로 42번지에 위치한 ‘녹원 카페’는 ‘2024년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의 하나로 영동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게 된다.
영동시니어클럽은 지난 5월부터 사업비 4,500만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집기 구입 등 카페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영동중앙로터리클럽의 지원금 4,500만원으로 25명의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완료했다.
영동시니어클럽과 영동중앙로터리클럽은 지난 1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카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직접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커피 제조 기술뿐만 아니라 고객 응대와 같은 서비스업의 기본적인 역량도 함양, 고객들에게 품질 높은 커피와 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노인들이 직접 카페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고 사회적으로도 보람찬 일자리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개소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이종숙 영동시니어클럽관장 △영동중앙로터리클럽 회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숙 관장은 “이번 카페 개업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시니어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자아실현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시니어클럽은 고령화 사회에서 시니어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9-11
-
영동군, 9월부터 레인보우영동페이 캐시백 10%→20%로 확대
영동군, 9월부터 레인보우영동페이 캐시백 10%→20%로 확대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이달부터 지역화폐인 ‘레인보우영동페이 카드’ 캐시백 혜택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월 내린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등 신속한 수해 피해를 복구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캐시백을 10% 추가 적립해 주기로 결정했다.
9월 9일부터 캐시백 20%가 적립되고 9월 1일부터 8일까지 사용분의 적립되지 않은 추가 10%의 적립금은 9월 말에 소급 적립할 예정이다.
레인보우영동페이 카드는 올해 말까지 2,000여개의 가맹점에서 월 최대 100만원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캐시백 20% 확대 지급은 추후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레인보우영동페이 캐시백 20% 지급이 수해피해 등 재난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