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제2회 과학창의력 경진대회 개최

정연호 기자

2024-09-04 07:56:03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제2회 과학창의력 경진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 육아지원 거점기관인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 오는 7일 센터 앞마당에서 ‘제2회 과학창의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받은 1회 대회에 이어 올해도 탄성 자동차를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경기를 진행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 상장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대상은 미취학 아동 가정으로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6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관내 영·유아 가정이 많이 참석해 성취감과 가족간의 사랑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아이들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과 상상력이 쑥쑥 커지는 창의사고력 전문교구인 아이블럭 커넥터와 로드를 도입해 올해 3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사물을 표현할 수 있는 점에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 한국나눔연맹, 영동군에 5,600만원 상당 사랑의 물품 기탁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장 김미애 ☎043-740-3581 한국나눔연맹이 4일 영동군을 찾아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총 5,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쌀 1,000포 △컵라면 1,000박스 △초코파이 1,000박스로 총 5,600만원 상당이다.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월 △김치 △라면 △쌀 등 8,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고 지난해에는 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나눔연맹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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