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화의 밤거리 밝힌다…안심 LED 보안등 추가 설치 완료
강화의 밤거리 밝힌다…안심 LED 보안등 추가 설치 완료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야간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2차 LED 보안등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묻지마 폭행 사건 등 각종 범죄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역점사업으로 군은 이번에 약 1,300개소에 LED 보안등을 추가 설치했다.
지난해 설치한 122개소를 포함하면 현재 관내에 설치된 총 가로등은 6,700개소고 보안등은 12,706개소로 군은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위한 가로등과 보안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보안등 설치를 통해 범죄 예방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고 야간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요 도로와 마을로 통하는 이면도로 농로 산책로 등에 LED 보안등을 설치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조명시설 설치를 통해 묻지마 폭행 등의 범죄로부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9
-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 명품‘강화섬수박’첫 출하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 명품‘강화섬수박’첫 출하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뛰어난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명품 ‘강화섬수박’이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5일 첫 출하된 강화섬수박은 서울 강서공판장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수박으로 평가되며 12kg 16,000원의 최고가로 경매됐다.
강화섬수박은 풍부한 일조량과 해양성 기후,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며 올해는 12ha 면적에서 650여 톤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요즘은 1인 가구의 증가로 미니 수박 품종의 인기가 높아져 큰 일반수박은 예년에 비해 재배와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지만, 강화섬수박은 여전히 최고 품질로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다.
군은 매년 고품질의 강화섬수박을 생산하기 위해 비닐하우스와 자동 차광시설, 자동관수·관비 등의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우량 접목묘와 시설하우스 연작장해로 인한 토양 병해충 근권 환경 개선, 고온기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가 찾는 명품 강화섬수박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수박의 신선도와 당도 향상 등 품질 고급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09
-
미추홀구가족센터, ‘행복 팡팡 가족의 날-우아한 가족운동회’ 개최해
미추홀구가족센터, ‘행복 팡팡 가족의 날-우아한 가족운동회’ 개최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지난 6일 미추홀구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가족들을 위한 ‘행복 팡팡 가족의 날-우아한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는 관내 주민 30가정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줄넘기, 풍선 터트리기, 장애물 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여름 해변 가방 꾸미기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운동회 참여자들은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 가정의 구분 없이 이웃과 함께 교류하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도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고 운동회와 더불어 진행된 체험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놀잇감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운동회를 통해 가족 간 결속력을 다지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함께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친밀한 부모 자녀 관계가 형성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20년에 시작돼 5회째를 맞는 ‘우아한 가족운동회’를 통해 ‘방구석 운동회’, ‘60초 운동회’, ‘여름 물총놀이’ 등을 지속해서 운영해 왔다.
아울러 센터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모든 가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과 가족 상담, 가족문화-여가 활동, 아이 돌봄 지원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의 행복과 건강성을 지원하는 가족 서비스 전문기관이다.
2024-07-09
-
가좌1동 새마을부녀회, 2024년 어르신 여름 챙기기 삼계탕 나누기 개최
가좌1동 새마을부녀회, 2024년 어르신 여름 챙기기 삼계탕 나누기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을 위한‘2024년 초복맞이 어르신 여름 챙기기 삼계탕 나누기’를 개최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및 자생단체 회원들이 추진했다.
모두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수박, 떡 등 각종 먹거리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성미아 새마을부녀회장은 “비가 많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많은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이 더운 여름철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가좌1동장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준비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깊은 노고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께서도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 충전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2024-07-09
-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영상미디어센터 디지털새싹 연계 특강 ‘AI보안가디언스’ 참가자 모집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영상미디어센터 디지털새싹 연계 특강 ‘AI보안가디언스’ 참가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센터 여름방학특강 ‘AI보안가디언스’에 참여할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를 체결한 플롯팩토리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군사 보안과 관련된 보안 로봇 및 기술을 살펴보고 제작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이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특강 참가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관장은 “특강을 통해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7-09
-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단체전 2인조 2위 등 쾌거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단체전 2인조 2위 등 쾌거
[세종시사뉴스] 부평구 소속 여자볼링수단이 지난달 28일부터 8일간 남원에서 열린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단체전 2인조 2위, 3인조 2위, 5인조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부평구청 선수단은 여자부 단체전 2인조 경기에서 홍소리·신은서 선수가 2위를 기록했고 3인조 경기에서 홍소리·정유진·이정민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선수단 전원이 출전하는 5인조 경기에서는 공동 3위를 달성했다.
특히 단체전 3인조 경기에서 아쉽게 1점 차로 부산남구청에 1위를 놓쳤지만, 선수단은 단단한 결속력을 보여주며 단체전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 결과 선수별 고른 기량을 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선수단의 주장 홍소리 선수가 3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주장으로서 멋진 활약을 보여줬다.
차준택 구청장은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볼링선수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을 실력으로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9
-
부평구,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 실시
부평구,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 실시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임신·출산을 돕기 위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은 가임력 보존을 위해 미리 냉동 보관해 둔 난자를 임신을 원할 때 사용하는 의료 시술이다.
만혼이 증가함에 따라 냉동난자 시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올해 4월 이후 냉동 난자를 사용해 임신과 출산을 시도한 부부에게 최대 2회씩, 회당 100만원까지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냉동난자 해동 △정자채취 △수정 및 확인 △배아 배양 및 관찰 △배아이식 △시술 후 단계 검사비 등이다.
단, 난임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난자 해동 비용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비용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과 연계 지원된다.
2024-07-09
-
인천시, 찾아가는 보육교사 아동학대 예방 교육 추진
인천시, 찾아가는 보육교사 아동학대 예방 교육 추진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7월 9일 강화군을 시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군·구별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해당 교육을 위해 유관기관인 인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 시가 위촉한 아동학대 예방 전문강사 인력 풀을 활용해 각 군·구로 강사를 파견한다.
이번 교육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300명을 대상으로 각 지자체가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에서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과 실제 사례를 통한 아동학대 유형,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대처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그동안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방식이 대부분이었기에 강사와의 원활한 소통과 집중이 어려워 교육 효과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보완하고자 군·구별 강사 파견 형식의 대면 교육을 계획하게 됐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영유아 권리존중 문화 실천을 위해 매일 매일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의 자발적·선제적 아동학대 예방 노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9
-
인천 전역 30개 디지털 배움터에서 디지털 교육 운영
인천 전역 30개 디지털 배움터에서 디지털 교육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9일 군·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디지털 배움터 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는 군·구청 정보화교육장,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복지관, 평생학습관 등 디지털배움터 주요 교육장 28곳과 상설 디지털배움터 2곳을 운영해 12월까지 1만 9천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으로 본인인증·공공서비스 금융, 피싱 예방 인공지능 실생활 디지털 활용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커뮤니티 활동 등 5가지 주제로 기본역량 교육을 추진하며 특히 인공지능 및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본인인증 서비스를 이용한 금융·공공서비스 활용을 교육한다.
또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체험존 3개소를 운영하며 배움터로 오기 어려운 소외 지역에는 에듀버스가 직접 찾아가는 교육도 진행한다.
황영순 시 정보화담당관은 “그동안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돼 왔으나, 아직도 디지털 활용능력 격차가 크다”며 “시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9
-
인천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서 국무총리 표창
인천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서 국무총리 표창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05년부터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으데, 올해는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재난관리 단계 총 5개 분야를 평가했는데, 시도는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직접 평가하고 군·구는 시도 자체평가단이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에서 확인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안부는 올해부터는 기존의 ‘실적’ 중심의 평가체계를 ‘실적과 역량 중심’으로 전환했다.
안전정책을 총괄하는 시장, 부시장, 안전총괄부서장의 의사결정 및 상황판단 등에 대한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전문가 주관의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평가에 반영했다.
인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6,300만원을 받게 됐다.
이는 지난해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보다 우수한 성적이다.
한편 군·구 평가에서는 남동구, 계양구, 서구가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8,800만원을 각각 받게 됐으며 산하기관인 인천교통공사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재난관리평가를 통해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임무와 역할을 되돌아보고 부족한 점은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재난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해 인천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