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양구,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계양구,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월 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 연천군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새롭게 구성된 12개 동의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자치 의식 함양과 지역 리더로서의 자치 역량 강화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일정으로 마포 자원회수시설 견학, 임진각 안보 견학, “주민자치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3개 동의 주민자치 활동 사례발표를 통해 다른 동의 활동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민종상 협의회장은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되새기고 주민자치회 위원들 간 소통 및 비전 공유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과 관련해, 계양아라온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진행했다.
2024-07-09
-
계양구,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계양구,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계양구는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800만원을 받게 됐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계양구는 생애주기와 건강수준별로 4개의 세부 사업을 정교히 기획하고 건강문제를 파악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유관기관 연계, 취약계층 발굴 등의 노력이 돋보였으며 건강인식 개선 및 건강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과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 관계자는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자가건강관리 능력과 건강 친화적인 환경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9
-
계양구, 보조금 지원 시설·단체 종사자,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계양구, 보조금 지원 시설·단체 종사자,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보조금 지원 시설·단체 종사자와 보조금 업무 담당 공무원 21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련 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 예산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사회복지 등 민간위탁 사업에서 업무처리 미숙으로 최신 법규나 지침 등의 적용을 놓치는 사례를 최소화하고 예산의 적확한 집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14년도 예산회계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돼 현재 회원 수 29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예산회계실무 카페 홈지기로 유명한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 원장인 최기웅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지방보조금 관련 법률, 회계처리기준, 지방보조금 회계 실무, 지도점검 및 감사사례, 회계 처리 시 범하기 쉬운 오류와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보조사업의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회계분야 업무 역량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감사사례 등을 안내해 집행 오류를 최소화하고 부패 취약 분야인 지방보조사업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관리를 통해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9
-
계양구, 통합일자리센터 우수기관 벤치마킹 추진
계양구, 통합일자리센터 우수기관 벤치마킹 추진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우수취업지원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5일 동작구 취업지원센터 등 통합일자리센터 우수기관 4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계양산업단지 내 통합일자리지원센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취업 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위한 공간조성, 인력구성, 운영방식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각 기관에서는 계양구 특성에 맞는 일자리센터 건립 및 일자리센터 통합을 위한 제반 절차, 조직 구성 및 세부적인 운영방안을 공유했다.
계양구 통합일자리지원센터는 분산돼 있는 일자리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 구민편의 증진, 효율적인 취업연계, 확장형 교육 훈련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수기관 견학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은 만큼 지역일자리 허브 역할을 수행할 통합일자리센터 건립을 내실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9
-
김정헌 구청장, 유 시장 만나 “제3연륙교 개통, 영종 대중교통 개선의 기회로”
김정헌 구청장, 유 시장 만나 “제3연륙교 개통, 영종 대중교통 개선의 기회로”
[세종시사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나 “제3연륙교 개통을 영종국제도시 대중교통 개선의 획기적인 전기로 만들어야 한다”며 중구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시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8일 오후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시장 주재 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번 정책회의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한 각 군수·구청장, 인천시 간부 공무원 등이 모두 참석해 군·구별로 직면한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먼저 “오는 2025년 제3연륙교 개통에 발맞춰 영종국제도시 지역 대중교통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도로 인프라 확충의 효과를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제3연륙교를 통해 영종하늘도시를 오가는 광역·시내버스 신설 △인천공항-영종대교 버스노선의 공항신도시 경유 등 영종국제도시 지역 대중교통 안정화를 위한 복안을 제시했다.
또한 김 구청장은 원도심 내 부족한 주차장 확충을 위해 인천시에 ‘신포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요청하며 주차공간 확보야말로 원도심 주민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의 선결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김 구청장은 구의 적극적인 건의로 올해 하반기 신설되는 시내버스·광역버스가 계획대로 개통돼 구민 이동권 보장과 영종지역 외부 접근성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꾸준한 노력을 희망했다.
앞서 구는 영종지역 대중교통 개선 대책을 지속해서 시에 요청해왔고 그 결과 오는 10월 영종국제도시 내 시내버스 2개 노선, 영종-서울 광역급행버스 1개 노선 총 3개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그간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문제 해결, 광역급행버스 신설 등 사통팔달 도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거둬온 만큼, 앞으로도 구민·인천시 등과 협력해 교통 체계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제3연륙교 개통에 대비해 시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7-09
-
㈜월미산업개발·㈜뽀로로파크, 인천 중구 아동복지시설에 입장권 100매 지원
㈜월미산업개발·㈜뽀로로파크, 인천 중구 아동복지시설에 입장권 100매 지원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8일 ㈜월미산업개발과 ㈜뽀로로파크에서 “중구 아동복지시설 취약계층 아동의 놀이 체험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480만원 상당의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월미도점’ 입장권 1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월미산업개발과 ㈜뽀로로파크가 지난 5월에 개소한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월미도점’은 4,200평 규모의 실내 테마파크다.
이번 기부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월미산업개발 강원석 대표와 ㈜뽀로로파크 최진식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중구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나눔이 돌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평소 어려운 아동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데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입장권은 중구 관내 아동복지시설 4개소로 전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2024-07-09
-
영종초 등굣길 안전지킴이 예수정 어르신 “노인 일자리, 삶의 원동력”
영종초 등굣길 안전지킴이 예수정 어르신 “노인 일자리, 삶의 원동력”
[세종시사뉴스] “아침 일찍 아이들을 만나는 것이 삶의 큰 즐거움이다” 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지역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 활동에 도움이 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9일 센터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올해로 아흔 살을 맞이한 인천 중구의 예수정 씨. 예 씨는 현재 센터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학교길 안전 도우미 사업단’에서 활동 중이다.
예 씨는 안전 도우미로서 매일 아침 영종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활짝 웃으며 아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예 씨가 이 일을 하기 시작한 건 지난 2018년부터다.
여든 중반 나이에 이르기까지 평생을 전업주부로 살던 그였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져 무력감과 외로움에 심신의 병까지 찾아왔다.
그때 마침 가까운 지인을 통해 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인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용기를 내 지원하게 됐다.
처음엔 무료함과 적적함을 달랠 소일거리로 시작했지만, 아침마다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하다 보니 어느새 6년째가 됐다.
특히 이 업무가 자신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부 중 하나가 됐다는 것이 예 씨의 생각이다.
매일 마주하는 아이들의 미소와 웃음소리는 어느새 예 씨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비타민 영양제’가 됐기 때문이다.
예 씨는 “모든 학생이 손주 같은 만큼 아이들 등·하교 안전을 위해 미약하지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반가운 인사와 밝은 에너지가 삶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하루하루 활기찬 일상을 선물로 받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밝고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변 학부모들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애쓰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아이들의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
노인 일자리 사업이 지속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11년 6월 개소한 이래로 ‘일하는 기쁨, 행복한 노후, 희망찬 중구’라는 구호 아래 관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예 씨가 활동하는 학교길 안전 도우미를 포함해 2024년 현재 공익형 18개 사업, 사회서비스형 11개 사업, 시장형 5개 사업 등 총 34개 사업에 2,234명의 어르신이 활동 중이다.
전순임 센터장은 “고령화 시대, 노인 일자리는 경제적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을 위해 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7-09
-
“맨발로 걸으며 건강 챙기세요” 남동구, 맨발 걷기 흙길 4곳 조성
“맨발로 걸으며 건강 챙기세요” 남동구, 맨발 걷기 흙길 4곳 조성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에 맨발 걷기를 체험할 수 있는 흙길이 처음 조성됐다.
남동구는 지역 내 원도심 공원과 체육시설 등 4곳에 맨발 걷기 흙길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흙길이 설치된 곳은 △오봉근린공원 △만수4녹지 △구월체육시설 △늘솔길근린공원 등 모두 4곳이다.
구에 따르면 최근 건강을 챙기며 자연과 하나되는 맨발 걷기 운동이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부터 관련 시설을 조성해달라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주민의 건강과 여가를 위해 120m 길이의 순환식 동선의 흙길을 조성했다.
남동구가 맨발 걷기를 위한 흙길을 조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구는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조성 과정에 맨발 걷기 국민운동본부에서 제시한 ‘맨발 걷기길 기준안’을 참고하는 세심함을 더했다.
이를 통해 하부 인공물 및 부직포 등을 사용하지 않고 배수와 사후관리, 설치비용 등을 고려해 황토와 마사토를 배합한 흙길로 조성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이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 맨발 걷기로 건강을 챙기고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경청해 주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09
-
남동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한 순회 교육
남동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한 순회 교육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간석3동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논현고잔동 권역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권역별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전했다.
교육은 지난 5월 개최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교육’에 참석했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요청으로 기획됐으며 강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조대흥 성산종합복지관장이 직접 맡았다.
교육 내용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배경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관한 내용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정립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각 동의 공동위원장인 동장이 함께 참석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조대흥 공동위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이해하고 이웃이 이웃을 서로 돌보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또 한 발짝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 분이라도 더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권역별 순회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운영을 위해 각 동에 구성된 기구로 현재 310명의 위원이 복지대상자 및 복지대상자 연계를 위한 자원 발굴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24-07-09
-
남동문화재단, 첫 경영평가 기관 ‘나’등급, 기관장‘가’등급 달성
남동문화재단, 첫 경영평가 기관 ‘나’등급, 기관장‘가’등급 달성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구에서 실시한 2023년도 경영실적평가에서 ‘나’등급을 달성했다고 9일 전했다.
기관장 평가는 ‘가’등급으로 이는 출범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경영과 남동구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재단의 전사적인 노력이 반영된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해 남동문화재단은 소래아트홀, 소래역사관, 남동생활문화센터 등 관내 문화 시설 운영·관리와 다양한 문화예술 신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남동구 대표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경영실적 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재단의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남동문화재단은 민선 8기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구민의 일상이 문화로 생동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동문화재단은 경영실적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부 운영체계와 사업 전략을 면밀히 분석하고 환류 체계를 마련해 지역문화 예술 생태계 조성과 소통체계 강화로 구민 만족도를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경영실적평가 결과는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지방공기업 경영정보공개시스템에 공개된다.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