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미추홀구, 9월 정기분 재산세 509억원 부과
미추홀구, 9월 정기분 재산세 509억원 부과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9월 정기분 재산세 509억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주택 2기분과 토지에 대해 부과되는 재산세로 올해 6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과세 되며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다.
재산세는 은행 자동화기기를 통해 신용카드나 현금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인터넷 지로 납부, 자동응답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납부 기간을 지나 납부할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09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기아자동차와 함께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해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기아자동차와 함께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기아자동차와 손잡고 다가오는 추석 연휴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오는 12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 차량 소모품 점검 및 교환, 부품 점검 등 경정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 차량 소유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차량 등록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공단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09
-
연수구 동별 통장자율회 등 추석맞이 대청소·캠페인
연수구 동별 통장자율회 등 추석맞이 대청소·캠페인
[세종시사뉴스] 연수구 청학동, 옥련1·2동 통장자율회와 자율방재단 등 지역 자생 단체들이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연휴기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 청소와 환경 캠페인 활동을 잇따라 벌였다.
지난 4일 청학동 통장자율회와 자율방재단 관계자 60여명은 권역을 4개로 나누어 ‘추석 맞이 대청소와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학동 신청사, △구청사 주변 빌라밀집지역, △안골마을, △비류마을 일대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청소하며 재활용 시범 분리 등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같은 날 옥련1동 통장자율회도 회원 30여명이 주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 청사 주변과 빌라밀집지역 등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함께 주민들에게 분리배출 요령 등을 안내했다.
옥련2동 통장자율회도 회원 20여명과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지역 내 빌라 밀집 지역, 새싹공원 등 길거리 청소와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항상 노력하시는 통장자율회와 자율방재단 등 단체회원들의 환경정비 자원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올해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9-09
-
연수구, 해돋이공원서 제8회 연수 북페스티벌 개최
연수구, 해돋이공원서 제8회 연수 북페스티벌 개최
[세종시사뉴스] 연수구가 지난 7일 송도동 해돋이공원에서 책 읽는 문화도시 연수구를 대표하는 책 관련 축제인 제8회 연수 북페스티벌을 구민들과 함께 개최했다.
늦더위 속에 ‘도서관, 지식·문화·환경을 서로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북페스티벌은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을 맞았다.
김동식 작가와 함께한 북콘서트와 서지원 작가와의 만남 등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행사를 비롯해 광대 뮤지컬 ‘돈키호테’, 마술 공연 등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독서골든벨, 강제 독서 배틀, '연수 북페스티벌을 잡아라' 경연 대회, QR 탈출게임 ‘일회용 도서관을 탈출하라’, QR 책으로 끝말잇기 퀴즈 열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했다.
특히 이날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책 읽는 가족의 ‘책 읽는 연수구’ 결의문 낭독에 이어 참여자 모두가 함께 한 책에 대한 사랑과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으로 책에 대한 사랑과 책 읽는 도시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책과 함께 즐기는 이 자리를 통해, 연수구가 책으로 성장하는 문화의 1번지가 되길 바란다”며 “연수구의 독서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09
-
연수구, 주민·기업과 추석맞이 승기천 환경정비활동
인천연수구청사전경(사진=연수구)
[세종시사뉴스] 연수구는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자리 잡고 있는 승기천 일대에서 9일 연수구민, 기업체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민을 비롯해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승기천 모니터링 요원, 민간환경감시단과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기업인 씨제이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 직원들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동막교에서 선학교까지 4㎞에 이르는 승기천 일대의 잔디광장, 산책로 제방 비탈면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삼덩굴 같은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했다.
이날 함께 승기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하상 퇴적물 제거용 차량인 수륙양용차를 직접 운전하며 승기천의 수질 개선과 자연생태하천으로 변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 차량은 하천 바닥에 포설되어 있는 바위에 부착된 조류를 제거하고 퇴적된 찌꺼기를 부상시켜 제거함으로써 악취를 줄이고 수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는 장비다.
길이 6.24㎞의 승기천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많은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 등 여가 활동을 즐기는 곳으로 지난해 3월 남동구로부터 시설물 관리권을 이관받아 인천의 대표 생태하천으로 조성 중이다.
현재는 화장실 확충, 잔디광장과 수변 산책로 신설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구민들을 위한 걷기대회, 음악회, 버스킹과 같은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이재호 구청장은 “승기천은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승기천과 송도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건설 등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
계양구,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 폭력예방 교육 실시
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성희롱·성폭력 분야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정애숙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성폭력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사안 발생 시 관리자의 역할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계양구는 그동안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고위직을 대상으로 간부 공무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맞춤형 교육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성인지적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행복한 일터의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09
-
계양구, 오는 13일 ‘계양사랑 나눔장터’ 개최
계양구, 오는 13일 ‘계양사랑 나눔장터’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추석을 앞둔 오는 9월 13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계양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양사랑 나눔장터’는 주민들이 직접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서로 교환하고 판매하며 녹색생활과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 알뜰시장, 사회단체 알뜰매장,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로 진행되며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종량제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행사 등 자원 재활용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우산수리 재활용 부스도 함께 운영해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하거나, 폐우산으로 다시 제작된 머리끈을 나누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리사이클 제품과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은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10%를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나눔장터를 통해 주민들이 녹색운동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09
-
계양구립여성합창단 제10회 정기공연 ‘비상’ 성료
계양구립여성합창단 제10회 정기공연 ‘비상’ 성료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9월 6일 계양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10회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의 정기공연 ‘비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함석헌 예술감독이 이끄는 여성합창단의 이날 공연은 계양구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곡 ‘산유화’로 시작됐다.
이어서 ‘바람은 남풍’, ‘가고 지고 보고 지고’ 등의 창작 가곡과 ‘세월이 가면’, ‘그리움만 쌓이네’ 등 익숙한 우리 가요, ‘터키행진곡’ 등 외국곡에서 동요에 이르기까지 12곡을 창작 안무와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또한, 특별 출연한 알렉산더 셰이킨의 Lara's theme, La Cumparsita 아코디언 연주가 무대를 더욱 빛냈다.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은 2011년 창단해 계양구를 대표하는 행사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가오는 10월 5일 ‘제30회 계양구민의 날’에서도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많은 구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선도도시로서 계양구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09
-
인천 중구, 추석 앞두고 ‘대일유통’ 으로부터 쌀 5000kg 기탁받아
인천 중구, 추석 앞두고 ‘대일유통’ 으로부터 쌀 5000kg 기탁받아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일유통으로부터 쌀 5,000kg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기탁된 쌀 5,000kg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중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일유통 박경서 대표는 “이번에도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쌀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을 해준 대일유통에 깊이 감사하다”며 “쌀은 도움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일유통은 지난 2021년, 2022년에도 쌀 5,000kg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4-09-09
-
원도심 전통시장 살리기 나선 인천 중구, 공영주차장 2곳 2시간 무료 개방
인천_중구청사전경(사진=중구)
[세종시사뉴스] 올해 9월부터 인천 중구 원도심 지역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2곳을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9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관내 전통시장과 소규모 상점가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함으로써,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주차요금 감면은 ‘답동성당 공영주차장’과 ‘신흥시장 공영주차장’ 2곳이 대상이다.
구는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중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해당 공영주차장 방문객들은 차종과 관계없이 최초 2시간 동안 주차요금을 100% 감면받을 수 있다.
현재 답동성당 공영주차장에는 211면, 신흥시장 공영주차장에는 59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다.
구는 오는 12일까지 행정예고를 시행하고 별다른 이의가 없을 시 13일부터 주차요금 감면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전통시장과 소규모 상점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이번 정책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