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옹진군, 2024년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옹진군, 2024년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옹진군은 지난 10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4년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강숙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초청되어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갑질예방과 청렴도 향상 등을 주제로 공공기관 청렴도와 부패인식, 행동강령, 갑질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옹진군은 청렴의식의 내재화와 청렴문화 전파를 위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청렴전문 강사를 초청해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부급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청렴정책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내부행정시스템을 활용한 청렴 자기학습, 청렴워크숍, 청렴 토크콘서트, 신규공직자 청렴교육 등 각종 청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의식 향상과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옹진군청 모든 직원들이 청렴은 본인의 경쟁력임을 잊지 않으면서 청렴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옹진군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4-09-10
-
옹진군,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인구교육 실시
옹진군,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인구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옹진군은 지난 10일 북도면 신도분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미래세대의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감소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구변화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소속 전문 강사가 ‘행복한 가족 이야기’라는 주제로 △ 인구감소 △ 행복한 가족과 다양한 가족 △ 가족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등에 대한 눈높이 교육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모든 세대가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인구위기 극복의 시작으로 옹진군 미래세대에 대한 인구교육은 인구 문제 극복에 꼭 필요한 요소”며 인구교육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옹진군은 신도분교를 시작으로 다음 달에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2024-09-10
-
인천 동구, ‘다같이 돌자 동구한바퀴, 동구동락’ 성황리 마무리
인천 동구, ‘다같이 돌자 동구한바퀴, 동구동락’ 성황리 마무리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동구청소년 어울림마당 ‘다같이 돌자 동구한바퀴, 동구동락’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매년 청소년들이 어울리며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을 하고 체험부스도 운영하며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다채로운 경험의 장이다.
이번에 진행된 청소년 어울림마당 ‘동구동락’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과거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놀이존과 미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미래 스포츠존, 현재와 미래 나의 모습을 그려보는 체험존 등 다양한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어울림마당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준비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매년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09-10
-
인천 동구, 제3회 동구청장배 농구대회 개최
인천 동구, 제3회 동구청장배 농구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제3회 동구청장배 농구대회’를 지난 9일 송림골 꿈드림센터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중등부와 성인부로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에는 총 9개팀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중등부에서는 팀 ‘아이솔’ 이 우승을 차지했고 배성재군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성인부에서는 팀 ‘짬뽕팀’ 이 우승했고 전윤준씨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농구는 유기적인 팀워크를 중심으로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다”며 “농구뿐 아니라 다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동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10
-
인천 동구,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인천 동구,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9일~10일 이틀간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구의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김진서 부구청장, 국장, 실·과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사업계획에는 공약사업과 역점사업, 신규발굴 시책사업 등 총 307건의 사업이 포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복합건축물 조성 △동구 구립요양원 건립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동구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 △교육지원센터 조성 △어린이 영어도서관 운영 △원도심 공영 주차장 조성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추진 등이다.
구는 민선8기 하반기의 주요 정책 방향과 실천 과제를 논의하고 이를 수정·보완해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선8기 3년차에 접어드는 만큼 그간 추진해 온 사업들은 완성도를 높여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며 “신규 시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각자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임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0
-
연수구, 5차 청년특강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남기’
연수구, 5차 청년특강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남기’
[세종시사뉴스] 연수구는 오는 24일 구청 별관 2층 연수청년자리에서 청년을 위한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남기: 블로그와 퍼스널 브랜딩’ 청년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청년자리 ‘청년특강’은 △명품 스피치 특강, △대기업 현직자 특강,△ 슬기로운 전월세 생활 특강,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청년 금융 기초상식’에 이어 다섯번째다.
40명의 청년과 대학생을 선착순으로 초청해 △디지털 노마드의 SNS 포스팅 및 수익창출 전략, △퍼스널 브랜딩과 지식창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인천청년포털 연수청년자리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거나 연수청년자리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연수청년자리에서는 청년들의 수요에 맞춰 유익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어질 프로그램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10
-
연수구, 저소득 청·장년 1인가구 사회안정 돕는다.
인천연수구청사전경(사진=연수구)
[세종시사뉴스] 연수구가 저소득 청·장년 1인 가구 생활 실태 전수조사를 마무리하고 지역 내 사회적 고립군을 선제적으로 발굴 관리하는 맞춤형 복지 지원에 나선다.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청장년의 사회관계망 단절 등을 예방하고 조사 결과를 내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에 적극 반영해 지원 사업과 연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연수구는 최근 급속이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생활 실태를 파악을 위해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저소득 청·장년 1인 가구 530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15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담당자가 △1인 가구의 실태 △고독사 위험 수준 △정책욕구 △복지서비스 지원 매체 등 총 20개 항목을 직접 조사했다.
이는 가구형태 변화, 실직, 관계망 단절 등 변화하는 환경적 요인에 따라 사회적 고립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를 반영한 정확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더욱이 연수구 1인 가구 비율이 최근 5년 새 4.4% 증가한 전체의 31.2%로 이중 청·장년층이 절반이 넘는 54.26%를 차지하고 고독사 추정 사례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조사 결과 총 조사 대상 530가구 중 응답가구 376명의 13.0%인 총 49명이 고독사 위험군으로 나타났고 위험도별로는 △고위험군 8명 △중위험군 27명 △저위험군 14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구형태 변화와 실직, 동거인 사별 또는 이별 등으로 인한 저소득 청·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연대 취약층이 늘어나면서 복지위기 가구의 고독사 위험도가 반영된 수치라는 판단이다.
주거 유형은 △다세대 연립이 42%로 가장 많았고 △임대아파트 21.5%, △일반아파트 10.9%, △오피스텔 9.5%, △단독주택 지상 5.5%, △다세대·연립 지하 6.9%, △비주택 1.5%, △고시원 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1인 가구 원인을 묻는 질문엔 미혼은 자유로운 독립생활 57%, 기타 23.7%, 일자리 9.2%, 동거인 사별·이별 5.7%, 학업·취업준비4.4% 순으로 답했고 기혼은 동거인과의 사별·이별이 6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1인 가구에 가장 필요한 지원 정책을 묻는 질문엔 △경제적 지원 △주거지원 △ 일자리지원 △건강관리 서비스 △ 기타 △사회적관계형성 순으로 답했다.
연수구는 이번에 확인된 고독사 위험군 49명에 대해서는 사랑의 음료지원 등 고독사 예방사업 대상자로 최우선 연계하고 복합적 문제를 가진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지원하는 등 집중관리 할 계획이다.
또 정책 수요도를 반영한 △연수형 긴급지원·연수형 주거급여 △동 간호직공무원의 찾아가는 방문건강 관리 보건복지서비스 강화 △일자리센터 취업 정보 △고립·은둔청년 전담지원 사업 등과 연계할 방침이다.
연수구는 사회적 고립 없는 행복한 도시구현을 위해 고독사 위험·사회적 고립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청·장년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과 지역사회 복귀를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고독사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줄이고 2025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수립 시 결과를 반영해 고독사 없는 따뜻한 연수구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
남동구,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 실시
남동구,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최근 남동노인문화센터를 방문해 센터 이용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 약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은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등 노인 관련 시설을 찾아가 흉부-X선 검진 및 유소견자 객담검사를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해 추가 확산을 방지하는 취지이다.
발견된 결핵환자는 치료의료기관으로 연계 및 개인 맞춤형 사례관리를 할 예정이다.
결핵은 전염성 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2주 이상의 기침, 객담, 발열, 피로 등의 증상이 있거나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지영 남동구보건소장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조기에 질병을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권고드린다”고 전했다.
2024-09-10
-
남동구,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위치정보 서비스
남동구,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위치정보 서비스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률 증가에 맞춰 무분별한 방치 등 사회적 문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남동구는 이달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스마트 위치정보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스마트 위치정보 지도는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위치를 한눈에 확인하고 맞춤형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주요 정보는 △남동구 내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위치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 △인천 내 영업 중인 개인형 이동장치 업체 콜센터 정보 등이다.
남동구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표시된 ‘스마트 위치정보 지도’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스마트 위치정보 지도가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 한편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방치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동구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조성,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한 운행, 바른 주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9-10
-
남동글벗학교 늦깎이 학생들, 백일장 대회 참가
인천남동구청사전경(사진=남동구)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글벗학교 학습자들이 최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인천 문해 백일장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문해 백일장은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성인문해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조선 시대 궁궐 ‘강화 용흥궁 공원’과 고딕 양식의 건축물인 ‘성공회 강화성당’을 견학한 후 ‘인천을 보고 나를 쓰다’라는 주제로 글쓰기가 진행됐다.
학습자들은 견학을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했으며 다양한 작품을 제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백일장 대회가 무슨 대회인지도 모르고 참여했는데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정말 뜻깊었고 보람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글벗학교를 다니면서 이렇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열심히 배워서 더 많은 경험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남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학습 기회를 마련해 성인 문해 학습자들이 지역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