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故 최기선 전 시장, 영원히 기억될 ‘최기선로’ 명예도로로 새롭게 태어나다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9월 10일 인천대학교 대공연장에서 고 최기선 전 인천광역시장을 기리기 위한 ‘최기선로’ 명예도로 명명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최 전 시장의 헌신과 업적을 기리며 그의 이름을 인천 시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
‘명예도로’는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지역 사회와 관련된 인물의 사회적 공헌도, 공익성, 그리고 지역 역사와 문화적 상징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장이 5년 동안 지정할 수 있는 도로다.
이번에 명명된 ‘최기선로’는 최 전 시장이 인천에 남긴 깊은 영향을 상징하며 인천의 성장과 발전을 기념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기념식에는 최기선 전 시장의 가족들, 추모회원, 시민 원로를 비롯해 인천시,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인천대학교 등 관계자,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그의 공헌을 회상하고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축사에서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을 내는 사람이 있다”며 “최기선 전 시장은 송도국제도시와 그곳에 자리 잡은 국립 인천대학교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전 시장이 그렸던 이 길은 이제 하늘길, 바닷길, 철길로 인천과 전 세계를 잇는 길로 발전하며 인천을 국제도시로 만드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이번 ‘최기선로’ 명예도로 지정을 통해 인천 시민들에게 최기선 전 시장의 공로를 되새기고 1,000만 국제도시 인천의 미래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상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9-10
-
인천시, 추석 연휴 감염병 발생 대비해 비상 방역체계 강화
인천시, 추석 연휴 감염병 발생 대비해 비상 방역체계 강화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해외 유입 신종감염병 및 코로나19에 대비한 비상 방역 대응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 시, 군·구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을 중심으로 비상 방역 대책반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의 집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신고와 상황 전파 감시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에 대비해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 등 상시 가동되는 격리 병상을 운영해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서는 확진자 및 발열 환자를 진료하는 발열클리닉 5개소를 운영하며 확진자 입원 치료를 위한 진료 협력병원 18개소를 운영한다.
관련 정보는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자와 12세~59세의 면역 저하자, 기저 질환자에게는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는 548개의 기관이 운영되며 이와 연계된 약국 311개소에서 먹는 치료제를 조제할 예정이다.
또한, 중증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간 대규모 이동과 고령자와의 접촉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인천시는 시민들에게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기침 예절 준수 △올바른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등의 5대 예방수칙이 강조됐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연휴 기간 감염병 격리 병상, 코로나19 발열클리닉 및 협력병원, 먹는 치료제 처방 및 조제 기관을 차질 없이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0
-
인천시, 조선미 교수의 따뜻하고 현실적인 부모 교육 시간 마련
인천광역시청사(사진=인천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아동이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2024년 9월 10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조선미 교수를 초청해 ‘괜찮다고 말해주기’라는 주제로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 8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인천광역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조선미 교수는 강연에서 자녀가 올바른 사회성을 갖추도록 돕는 양육 방법과 내면이 강한 아동으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언어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자녀 양육에서의 공통된 어려움과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전문가의 양육 코칭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2024년 아동학대 예방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수행하게 된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말습관 유형 테스트, 긍정 양육 책갈피와 포토카드 만들기 활동 등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다.
유정복 시장은 "아동이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 교육을 통한 아동학대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인천시는 부모들이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며 아동 보호 인프라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2023년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4년에도 △아동학대 예방교육 전담 운영체계 구축 △위기 아동 발굴 및 대응 체계 강화 △피해 아동 보호 인프라 구축 및 재학대 예방 사업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09-10
-
인천시, 청년 창업가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 개최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9월 10일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사업성과와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인 ‘2024 인천 스타트업위크 SURF 개막식’에 앞서 진행됐으며 간담회에는 청진기 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에 성공했거나 올해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18명의 청년 창업가들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창업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사업 참여 소감 및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격식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는 청년 창업가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며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하며 “청년이 곧 인천의 꿈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이기에 앞으로 이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진기 사업은 인천시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해외 창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최고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2026년까지 총 100명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해외에 진출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지로 12명의 청년 창업가가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다.
2024-09-10
-
스타트업 대표 축제, ‘인천스타트업위크 ISW SURF 2024’ 개막
스타트업 대표 축제, ‘인천스타트업위크 ISW SURF 2024’ 개막
[세종시사뉴스] 인천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축제인 ‘인천스타트업위크 ISW SURF 2024’ 가 9월 10일 개막했다.
이 행사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 쉐라톤 그랜드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등에서 진행된다.
인천지역 창업지원기관 21개 기관과 관내 대·중견기업, 스타트업 등 130여 개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주관했다.
올해는 “스타트업, 비상의 날개를 펴다”를 슬로건으로 글로벌 진출의 최적지 인천을 강조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전략을 다루는 강연과 세미나, 투자설명회가 이어지며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제품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업의 핵심요소는 인재와 기술혁신이며 그 중심에 청년과 대학이 있다”고 강조하며 “우수한 청년들을 품고 있는 인천의 강점을 살려나간다면 글로벌 톱텐 창업도시로의 도약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 첫날인 9월 10일에는 방송인으로도 잘 알려진 스윅 주식회사 ‘한글과자’ 공동 창업자인 타일러 라쉬가 ‘글로벌 톱텐 창업도시 도약을 위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이소영 마이크로소프트 이사의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 조직문화’,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국가별 전략, 글로벌 벤처캐피털들로부터 듣는 글로벌 투자유치 및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강연들이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선배기업의 투자유치 성공사례와 인공지능 산업 트렌드를 다루는 전문가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인천지역 대학연합 창업경진대회가 개최되며 청년들이 인천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업 아이템을 발표한다.
대상팀은 시장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 미국 스타트업 행사 참관 기회를 얻게 된다.
이외에도 인천시 대표 투자유치 발표회 ‘빅웨이브 투자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투자설명회가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벤처캐피털 밋업, 정책·자금·수출지원 멘토링, 글로벌 창업 원스톱 멘토링 등도 받을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개방형 혁신 기회가 제공된다.
총 125개 기업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전시·체험 부스’는 인공지능 존, 글로벌존, 대학존 등 7개 구역으로 운영된다.
확장현실 기술, 반응형 인공지능 로봇, 산업용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보이며 KT, 대한항공 등 대기업이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및 인공지능 제품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 해외진출 기지 지원사업’ 참여 기업들이 특별히 마련된 글로벌존 전시에 참여하며 유정복 시장은 개막식에 앞서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는 인천의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로 인천시와 유관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만큼, 많은 스타트업들이 글로벌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인천이 글로벌 톱텐 창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9-10
-
금융산업공익재단·신용회복위원회, 부평구 금융 취약계층에게 총 1천5백만원 상당 긴급 생필품 지원
금융산업공익재단·신용회복위원회, 부평구 금융 취약계층에게 총 1천5백만원 상당 긴급 생필품 지원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지난 9일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로부터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총 1천5백만원 상당의 긴급 생필품을 지원받았다.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신복위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와 구가 협력해 발굴한 금융 취약계층 75명에게 샴푸·식용유 등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채무조정 상담도 지원한다.
임채동 신복위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생필품 지원 외에도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채무조정 상담까지 진행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신용회복위원회는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긴급 생필품과 맞춤형 채무조정 상담을 지원해 준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구와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 간 협력을 통한 사회복지사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0
-
부평구, 지역사회 발전 공헌한 구민상 수상자 선정
부평구, 지역사회 발전 공헌한 구민상 수상자 선정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지난 9일 ‘제31회 부평구 구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
수상자 선정은 지역의 각 추천기관에서 후보자 27명을 추천받아 진행됐다.
구는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현지조사요원들의 조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민화합봉사 부문 등 총 11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구민화합봉사 부문 김주창 △효행 부문 한미란 △나눔 부문 박양희 △산업증진 부문 허영철 △지역경제증진 부문 김경오 △대민봉사 부문 김도완 △문화예술 부문 이명숙 △체육진흥 부문 김영욱 △교육연구 부문 노봉애 △지속가능발전 부문 오수길 △호국보훈 부문 방현문가 영예를 안았다.
구는 오는 28일 열리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에게 상패를 부여할 계획이다.
2024-09-10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참여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참여
[세종시사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9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이다’라는 근절 메시지를 전달 후 개인 SNS나 기관 누리집에 인증 사진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총 6개월간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경찰청,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학생 도박 예방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도박 예방 교육 강사 지원 전문 기관과 연계한 예방 교육 청소년 도박 예방 동향 리포트 및 카드 뉴스 배포 학생 도박 예방을 위한 ‘밝은 터전 안전 특공대 캠페인’ 등 청소년들의 도박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도박의 심각성을 체감하며 이번 챌린지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다”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9-10
-
인천광역시교육청, 추석 연휴기간 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관내 학교와 소속기관 주차장 171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별 이용 가능한 주차장 정보를 공유누리,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에 미리 공지해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연휴 기간 무료 개방하는 주차장은 별도 주차 관리 인력 등이 운영되지 않기 때문에 주차장 이용자는 학생 안전사고 예방 주차시간 엄수 차량 앞면에 연락처 게시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시설물 훼손 방지 등 시설 이용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추석 연휴 기간 주차장 무료 개방 사업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와 소속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하고 있다”며 “협조해 준 학교와 소속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 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주차장 개방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제2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제2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 총 1,940명 중 1,607명이 합격했다.
행사에는 부득이한 사유로 정규 초·중·고등학교를 마치지 못했으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 있는 도전으로 합격을 이룬 합격자 총 20명이 참석해 합격 증서를 받았다.
또한, 인천부천검정고시동문회에서 초·중·고 최고령 합격자에게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의 합격을 발판으로 합격자 여러분이 원하는 분야에서 다양한 성취를 이뤄나가길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미래가 더욱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