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4년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의 날 2차 운영
2024년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의 날 2차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8일 서구청 내 주차장에서 ‘2024년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의 날’ 2차 행사를 운영했다.
지난 4월 2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생활 및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적절한 시기에 자동차의 점검 및 정비를 하지 못하는 관내 주민들을 위해 추진됐다.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조합원 40여명이 재능을 기부해 진행됐다.
자동차의 △엔진상태 △제동장치 △전기장치 등 제반 사항 점검 △와이퍼, 브레이크등 교체 △워셔액 △엔진 오일 △공기압 보충 등 일부 소모품에 대한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250여대가 방문해,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를 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를 통해서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향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행락철 편안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고 차량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계기를 조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4-09-10
-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현안 논의 위해 국회 방문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현안 논의 위해 국회 방문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6일 서구 검단신도시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자 강범석 구청장이 국회에 방문해,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맹성규 국회의원과 지역구인 모경종 인천서구 국회의원과 함께 검단지역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논의하는 자리에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현안과 검단의 특수성 및 주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불편에 대해 설명하면서 각 의원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은 “이번 논의를 통해 인천 서구 검단의 현안 사항에 대해 생산적인 논의가 진행됐고 국토교통위원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경종 국회의원은 “검단신도시의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쾌적한 도시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이 만남이 검단신도시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검단신도시의 현안 해소를 위해 구청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
인천 서구, 추석 연휴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인천 서구, 추석 연휴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예상되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24시간 운영되는 생활민원처리반을 중심으로 청소, 환경오염, 교통수송, 도로복구, 재난대비 등 주민 불편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 9개 상황반을 구성하고 110명의 인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전공의 이탈 후 맞는 첫 명절 연휴로 의료 공백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철저한 응급진료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구에서는 국제성모병원을 포함한 5개 의료기관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한편 종합상황실 운영과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및 당직 약국 현황, 동별 쓰레기 수거일 등 추석 연휴 유용한 정보는 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10
-
“모여라 중구 청년” 인천 중구 청년의 날 페스티벌, 오는 22일 개최
“모여라 중구 청년” 인천 중구 청년의 날 페스티벌, 오는 22일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에서 ‘제2회 청년의 날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기본법’에 따른 법정기념일 ‘청년의 날’을 맞이해 지역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인천 중구 청년공간 ‘청년내일기지’ 가 주관하는 축제의 장이다.
페스티벌에서는 케이팝 댄스, 마술쇼, 버스킹 등 청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퍼스널 컬러 찾기, 풀업 챌린지, 투호 놀이,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주민·상인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달빛광장 플리마켓’과 연계해 청년들과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 즐기며 세대 간 장벽을 허무는 화합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이 밖에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내일기지 운영 등 민선 8기 중구의 각종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해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학업, 취업 준비로 지친 청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일자리, 주거, 복지 등 청년 삶의 전반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청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해 청년들이 도전하는 삶의 터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9-10
-
인천 중구, 청렴 시책 추진실적 보고회 개최
인천 중구, 청렴 시책 추진실적 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고 ‘구민과 조직 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중구’를 만들어나갈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5월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1차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청렴 시책 추진 과제를 발굴했고 이어 8월 2차 보고회에서는 청렴 시책 추진 현황과 부서 간 청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조직문화·행정문화개선·청렴시책홍보 총 3개 분야 54건의 부서별 청렴 시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오는 10월 예정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해 다양한 조직 청렴도 향상 방안을 협의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청렴 시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앞둔 만큼, 남은 기간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청렴 인식·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9-10
-
김정헌 구청장, 영종 주민의 날 맞아 “지속 가능한 영종 발전 이끌 것” 다짐
김정헌 구청장, 영종 주민의 날 맞아 “지속 가능한 영종 발전 이끌 것” 다짐
[세종시사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7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열린 ‘제24회 영종 주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영종국제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종지역 주민의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열린 주민 주도형 축제로 약 1,0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엇보다 인천 중구와 영종동·주민의 날 행사추진위원회, 여러 지역 기관·단체가 협력해 행사의 성공과 더불어, 단합과 소통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9시 40분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고전무용, 우쿠렐레, 장구, 기타, 케이팝 댄스, 다이어트 댄스, 드럼 등 지역주민들의 공연과 지역예술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1부에서는 중구 문화재단의 콜라보로 ‘시네마 천국 & 뮤지컬 콘서트’를 선보이고 2부에서는 스트링팝 그룹 오드아이, 케이팝 보이그룹 더스틴, 나건필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올해는 영종국제도시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확정을 기념해 주민들과 함께 이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특화단지 조성과 운영을 기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밖에 홍보·체험부스, 영종동·영종1동·영종2동·운서동 동별 먹거리 마당,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단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생사로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 주민의 날 행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주민 모두 하나가 돼 지역사회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자리”고 말했다.
이어 “영종국제도시는 아직도 성장 잠재력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만큼, 2026년 7월 영종구 출범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점호 영종동장과 이윤배 행사추진위원장은 “축하공연을 즐겁고 신나게 즐기며 행복해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기나긴 여름 무더위에 지치고 힘들었을 영종지역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10
-
김정헌 구청장 “전통시장, 지역 경제의 뿌리” 추석맞이 민생 행보
김정헌 구청장 “전통시장, 지역 경제의 뿌리” 추석맞이 민생 행보
[세종시사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오후 신포국제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3곳을 연이어 방문, 민생현장을 살피고 지역 경제의 근간인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치 장보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3고 현상’ 으로 민생경제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음을 고려,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민생분야 현장 소통 행보다.
구 간부 공무원들도 ‘같이’ 솔선수범해 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가치 있는 상생’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보에 동참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과 공직자들은 신포국제시장, 신흥시장, 인천종합어시장을 잇달아 찾아 최근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등 구 차원의 각종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아울러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중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할 추석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는 ‘가치 나눔’의 기회도 마련했다.
특히 장보기에 나선 주민들과 소통하며 체감물가 상황 등 민생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에서도 소비심리 위축과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이번 장보기 행사가 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구민 여러분도 올 추석에 넉넉하고 소박한 정이 살아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며 “전통시장 상인들과 구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9-10
-
미추홀구보건소, 주안역지구대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해
미추홀구보건소, 주안역지구대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지난 9일 주안역지구대와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담배 연기 없는 건강 미추홀구 조성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와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자 진행됐다.
이에 양 기관은 민원 다발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 및 기초 질서 위반자 합동 점검, 전자담배소매점과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시 단속 지원, 주민 대상 금연 인식 개선과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해 구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금연 환경을 함께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0
-
미추홀구, 추석 연휴 기간 환경 오염 특별 단속 실시해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학익동 갯골 유수지 등 환경 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추석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단계별로 추진될 계획이다.
1단계로 구는 계도 및 홍보와 현지점검으로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33개소 관계자에게 사전 예방 및 자체 점검 협조문을 발송했다.
2단계로는 구는 오는 14일부터 5일간 연휴 중 상황실 설치 운영, 갯골 유수지 순찰 강화, 환경 오염 신고 창고 운영 등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3단계 연휴 기간 후에는 환경관리 취약·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장기간 가동 중단된 배출 및 방지시설 등의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일부 경미 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며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통해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10
-
미추홀구, 지방세입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 운영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구는 이번 특별정리 기간에 체납자의 재산을 적극 추적해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등을 압류하고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 공개, 신용 정보 등록, 관허 사업 제한 등의 행정 제재를 통한 체납 처분 활동을 강력히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징수를 위해 전 직원이 주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 및 바퀴 잠금 조치를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납부 능력이 있는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해 악성 체납자를 최대한 근절하고자 한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업체 및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유도와 체납 처분 유예 등 맞춤형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고액 상습 체납자 정리를 통해 공평과세 실현과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