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시, 맹견 안전관리 강화 9월 29일부터 기질평가 본격 시행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맹견사육허가제’ 시행에 따른 반려견 안전관리를 위해 9월 29일부터 맹견 ‘기질평가’를 본격 시행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지정된 맹견의 경우 10월 26일까지 맹견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기질평가’는 맹견에게 ‘입마개 착용시키기’, ‘낯선 사람과 지나가기’ 등의 가상의 환경에서 맹견의 공격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총 12개 항목을 평가해 사육허가 결정에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사육허가 대상 맹견은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그 잡종에 해당하며 맹견 소유자는 동물등록, 중성화수술, 책임보험 가입 등 사전요건을 충족한 후, 인천시에 사육허가를 신청하고 기질평가를 받아야 한다.
인천시는 이번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인천광역시 동물보호와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 7월 1억 1,9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수의사, 훈련사 등 반려견 행동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기질평가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인천시에 등록된 맹견은 총 102마리로 등록된 맹견과 함께 사고견과 분쟁견도 기질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
기질평가는 남동구 인천금융고등학교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휴일을 이용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평가 일정은 9월 29일 10월 3일 10월 5일 10월 6일 10월 9일 10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평가 장소는 학교 측의 협조를 통해 마련됐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맹견 소유자들은 반드시 기질평가를 받고 사육허가를 취득해야 하며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9-10
-
인천시,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한 자동차 체납처분 강화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에 대한 체납처분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에 대한 체납처분은 자동차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추진해 왔으나, 9월 10일부터는 10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까지 자동차에 대한 체납처분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지방세법’ 제131조에 따라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해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왔다.
그러나 일부 체납자들이 자동차세만 납부하고 다른 지방세는 납부하지 않아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확대 시행되는 바퀴잠금 조치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에 근거해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자동차세 외의 지방세를 체납한 경우에도 단속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납세 의식을 고취하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10개 군·구의 체납자 821명에 대해 추가 압류를 진행하며 장기 미반환 번호판 차량 체납자 1,697명에 대해서는 자동차 견인 및 공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경모 시 납세협력담당관은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바퀴잠금 강화와 강제 견인을 통해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제고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
60~70년대를 풍미한 세 대의 자동차, 인천도시역사관에 모이다
60~70년대를 풍미한 세 대의 자동차, 인천도시역사관에 모이다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인천도시역사관은 오는 9월 13일부터 테마전 ‘신진자동차 트리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부평에 공장이 있었던 신진자동차의 대표모델인 코로나, 크라운, 퍼블리카 ‘트리오’ 가 함께 전시된다.
신진공업사는 새나라자동차의 부평공장을 인수받고 1966년 신진자동차공업로 이름을 변경하면서 본격적으로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미쓰비시 자동차 콜트 모델을 100대 들여와 조립하다가 이후에 토요타 자동차와 협력을 맺고 더욱 다양한 차종을 선보였다.
신진자동차는 1966년 일본 토요타 자동차와 기술제휴를 체결하고 부품을 가져와 현지에서 조립하는 CKD 방식으로 생산한 코로나, 크라운, 퍼블리카를 차례로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코로나는 1966년 5월 무렵 생산돼 당시 3년 이상 공급이 없던 국내 자동차 시장에 등장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디자인이 예쁘고 우리나라 도로 사정에 잘 맞는다는 평을 받았다.
크라운은 토요타 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1호 자동차로 한국에서는 큰 차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퍼블리카는 토요타 자동차 퍼블리카 P20 모델을 그대로 수입해 만든 자동차로 영어단어‘퍼블릭’과 ‘카’를 합친 이름이다.
차체가 작고 연비가 좋은 데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한국의 자가용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1960~70년대를 풍미했던 이 자동차들의 실물을 전시하는 테마전 ‘신진자동차 트리오’는 인천도시역사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설 전시된다.
특히 전시되는 세 가지 자동차 중에 퍼블리카는 인하대학교박물관의 소장품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대여했다.
신은미 시 인천도시역사관장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초기모델인 신진자동차의 코로나, 크라운, 퍼블리카를 통해 옛 향수와 복고의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고 말했다.
2024-09-10
-
인천시, 고위공직자 릴레이 ‘청렴마이크’로 청렴문화 확산 선도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청렴문화를 강화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공직자 릴레이 청렴 메시지 캠페인인 ‘청렴마이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렴마이크’는 고위공직자들이 직접 직원들에게 청렴 의지를 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천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캠페인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청내 방송을 통해 송출되며 고위공직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면서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첫 방송에는 이철우 감사관이 참여해 “청렴한 마음가짐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부패 취약 요인을 찾아 개선하고 정직하고 투명한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청렴마이크’를 통해 모든 공직자가 청렴의 가치를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청렴대책추진단 회의 개최 △고위공직자 맞춤형 청렴교육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09-10
-
인천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인천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17개 광역시도 중 단독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사전컨설팅 처리 등 제도 활용 실적을 정량평가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홍보 등의 실적을 정성 평가해 인천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7개 기관 선정: 인천광역시, 경기 고양시, 경기 안양시, 강원 양구군, 전북 부안군, 서울 금천구, 인천 남동구 시상은 2024.9.25. 예정인천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적극행정 카드뉴스를 제작·게시하고 청렴교육과 협업으로 전 직원 대상 소극행정 예방교육을 실시, 적극행정 성과지표를 신설하는 등 적극행정을 일상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인천시 누리집의 적극행정 전용 게시판을 정비해 최근 3년간 인천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천은, 언제나 적극행정’ 이라는 슬로건을 선정하는 한편 적극행정 홍보 캐릭터를 제작하는 등 시민들이 적극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5월에는 2024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8건을 선정해, 우수공무원에게 최대 120만원의 포상금과 실적가산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적극적인 성과는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인식을 공직문화에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대표적인 적극행정 사례로는 ‘전국 최초 “2년 연속” 여의도 면적의 61배 조업어장 확장’ 이 있다.
인천의 접경해역은 NLL과 조업한계선 사이에 있어 어장이 협소하고 조업한계선 위반으로 행정·사법처분의 대상이 될 위험이 높았다.
또한, 군부대의 수시 통제로 인해 조업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인천시는 해수부, 국방부, 해경 등 관련 기관과 수십 차례 협의를 거쳐 법령 개정을 이끌어냈고 그 결과 총 177.2㎢에 달하는 어장이 확장되어 지역 어업인들의 법령위반 문제를 해결하고 연간 100억원 이상의 어가소득 증대 효과를 이뤄 이번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하반기에도 적극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월 9일부터 2024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추천받아 10월 중 선발할 예정이며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시행되는 ‘2024. 인천 혁신주간’ 행사에서도 시, 군·구, 관내 지방공공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천은, 언제나 적극행정’특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 인천시 적극행정 슬로건은 ‘인천은, 언제나 적극행정’ 으로 조직 내부의 자발적 적극행정 노력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
인천시, 추석 전 건강식품 특별 점검 실시 .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
인천시, 추석 전 건강식품 특별 점검 실시 .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최근 어르신들이 건강을 위해 많이 찾는 건강식품에서 세균수 초과 등 부적합 사례가 일부 발생함에 따라, 추석을 앞두고 이러한 제품들이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식품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특별 위생 합동 교차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광역시와 10개 군·구가 함께 8월 한 달 동안 소규모 추출가공업소 138개소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12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작업장 및 기구의 위생관리, 표시 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판매 목적으로 한 진열·보관·판매 금지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보관 온도,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 사항 등이다.
점검 결과, 가격 의무 표시 위반 4건과 자가품질검사 위반 5건에 대해 행정처분과 제품 전량 폐기 조치를 취했으며 영업 신고는 되어있으나 장기간 영업을 하지 않은 6개소에 대해서는 영업주와의 상담을 통해 자진 폐업을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건강식품의 위생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김학범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건강을 위해 많이 찾는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
김대영 의원,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제반여건 개선 요청
김대영 의원,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제반여건 개선 요청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김대영의원은 지난 6일 ‘인천시의회 발전을 위한 집행부의 노력 촉구’에 대해 동료의원들과 문제해결에 대해 촉구하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5분 발언을 진행한 김대영 의원은 시의회의 문제에 대해 전반적으로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발언하며 인천시의회 발전을 위해 의회 신청사 등 두가지의 내용에 대해 발언했다.
인천시의회 청사 혁신 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대영의원은 먼저, 자치분권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확대되고 있기에 시의회 청사를 시청 본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김 의원은 경기, 부산, 경북, 전담 등 전국의 지방의회를 견학하고 지역의원들을 만나서 청사 전반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으며 의회사무처는 인천연구원에 의뢰해 의회청사 이전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인천시에서 의회와의 긍정적 논의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의회사무처 인력에 대한 문제에 대해 강력하게 개선을 요청했다.
32년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됨에 따라 지방의회의 오랜 염원이던 인사권 독립이 시행됐다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조직권은 여전히 단체장이 가지고 있어 의회 내 자체 승진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우수한 인력이 승진을 위해 의회 근무를 피하게 되는 기형적 조직체계로 인해 현재 의회가 인천시 공무원들의 유배지가 된 실정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2년 1월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되기 이전 의회는 21년도부터 집행부와 인사교류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어왔는데, 그 협약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다고 말할수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동료의원들에게 이 문제에 대해 함께 움직여, 시의회 직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지방의회의 위상을 함께 세우자는 뜻을 전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4-09-09
-
인천 환경문제 해결방안 연구회, 용담생태습지원 견학
인천 환경문제 해결방안 연구회, 용담생태습지원 견학
[세종시사뉴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 환경문제 해결 방안 연구회’는 지난 6일 경기 용인시 용담생태습지원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인천 환경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 견학’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른 지역의 우수 생태습지를 둘러보고 인천 내 습지 보전 및 개선 등에 적용할 만한 사례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에는 연구회 대표의원인 이순학 의원을 비롯해 계양구의회 신지수 의원, 인천환경공단 김기형 청라사업소장,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배양섭 센터장 및 직원, 강화군 송해면 주민자치회 회원, 검단그린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용담생태습지원을 방문해 서식 중인 생물들과 습지 관리 상태 등을 살펴봤다.
특히 징검다리와 데크 등으로 정비된 산책길을 확인하며 방문객의 관람편의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내동마을 연꽃단지를 방문, 연꽃을 활용한 6차산업 현황 등을 확인하고 인천시에서 참고할 부분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순학 의원은 “습지는 다양한 생물의 보금자리이자 홍수 등에 대비하는 댐 역할을 하는 등 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며 “이번 견학을 통해 인천의 생태습지 관리 및 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4-09-09
-
남동구, 납세자보호관과 마을 세무사의 ‘찾아가는 세무 상담’
남동구, 납세자보호관과 마을 세무사의 ‘찾아가는 세무 상담’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방세 납세자보호관과 마을 세무사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없는 구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은 제5기 남동구 마을 세무사로 위촉된 최수현 세무사와 납세자 권리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함께 참여했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 민원의 처리 등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업무와 세무 상담, 권리보호 요청,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에 관한 사항을 전담해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 권리보호를 위해 세무부서가 아닌 독립된 부서인 감사실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에 운영된 세무 상담은 자주 바뀌는 세법 등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기여하는 부분이 크고 구민의 권익 보호 실현을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운영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
만수3동 주민자치회, 추석 명절맞이 온누리 상품권 기탁
만수3동 주민자치회, 추석 명절맞이 온누리 상품권 기탁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3만원씩 35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동환 만수3동 주민자치회장은“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 만수3동장은“매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어려움을 겪는 주민분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