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북구, 제1회 강북구 청년축제 ‘청년의 발견’ 개최
강북구, 제1회 강북구 청년축제 ‘청년의 발견’ 개최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북구는 청년의 날을 맞이해 21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구청 광장 일대에서 ‘제1회 강북구 청년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발견’ 이라는 부제로 청년들의 ‘존재’를 발견하고 챌린지를 통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존에서는 △피지컬 챌린지존 △엔터 챌린지존 △힐링부스를 운영하고 축제 SNS팔로우 및 챌린지존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음료 할인권, 도토리캐리커쳐 할인권 및 기념메달 등을 제공한다.
청년을 위한 축제인 만큼 관내 청년단체와 대학교가 직접 운영하는 푸드존과 힐링존 부스를 통해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한다.
푸드존에서는 관내 전통시장 상인과 한신대학교 청년상단에서 준비한 핫도그, 수제맥주 등을 맛볼 수 있으며 힐링존 내에 마련된 플리마켓 부스에서는 대학생과 청년들이 준비한 핸드메이드 소품을 판매한다.
아울러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청년예술인들과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팀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강북청년창업마루,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네트워크 등 유관기관에서는 기관 홍보와 함께 증명사진 촬영 이벤트, 스트레스 타파 게임 등을 준비해 강북구의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강북구에서 준비한 첫 번째 축제인 만큼 많은 청년들이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강북구는 청년들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9-12
-
서초구, 저소득층 주거안정 위해 부동산중개 수수료 최대 30만원 지원
서초구청사전경(사진=서초구)
[세종시사뉴스] 서울 서초구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부동산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원 지원하는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미혼부모세대 등 ‘서울특별시 서초구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제2조의 요건에 해당하는 주민이 부동산중개사무소를 통해 1억원 이하 전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중개 수수료를 현금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 구민은 임대차 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지급 영수증, 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등을 지참해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서초구 관계자는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면 신청 대상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아직까지 중개보수 신청을 하지 못한 주민은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개보수 지원서비스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부동산중개보수 지원서비스가 도움이 필요한 주거약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에게 따뜻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
교통소음 멈춰…영등포구, 이륜차 등 야간소음 수시 점검 실시
교통소음 멈춰…영등포구, 이륜차 등 야간소음 수시 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영등포구가 교통 소음으로 인한 구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행 자동차를 대상으로 ‘야간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간소음 수시 점검은 경찰서 및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이륜차를 포함한 모든 운행 자동차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륜차를 포함한 폭주 운행차 집결지에 대한 불시 점검을 통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구민들의 피해를 적극 예방해나갈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9일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에서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과 협력해 야간소음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공장소이며 바로 인근에 주거지역이 위치하고 있어, 그동안 야간 시간에 발생하는 교통소음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이번 단속을 통해 자동차 및 이륜차 등의 소음 허용 기준 초과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소음기 훼손 및 경음기 추가 부착 등의 불법 구조변경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
구는 이러한 야간소음 단속을 앞으로 수시 및 불시로 진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구는 도로상 비디오 카메라를 활용한 점검도 활성화해나갈 방침이다.
카메라 녹화를 통해 소음기 및 소음 덮개를 제거하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부착한 사실 등이 객관적으로 확인될 때에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즉시 취할 예정이다.
또한 운행 시, 소음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차량은 차적 조회 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차량 점검 안내문 등을 발송해 자발적인 점검을 유도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합동 단속을 통해 불법 소음 차량으로부터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소음 문제를 철저히 관리하겠으며 운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9-12
-
금천구, “추석 연휴 14~17일 쓰레기 수거도 쉽니다”
금천구, “추석 연휴 14~17일 쓰레기 수거도 쉽니다”
[세종시사뉴스] 금천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청소대행업체가 추석 연휴를 맞아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일반생활 쓰레기, 음식물류, 재활용품 등의 쓰레기를 배출할 수 없다.
18일 밤부터는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이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해 생활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따라서 연휴 기간 중 배출하지 못한 생활 쓰레기는 18일 오후 6시부터 배출하면 된다.
구는 쓰레기 수거 중단에 대응해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청소대책반을 운영하고 환경공무관 비상근무를 실시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휴무 기간에도 15일부터 17일까지 야간에는 청소대행업체 기동반을 운영해 주요 도로 및 쓰레기 다량 배출지역을 점검하며 생활 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 쓰레기 수거를 중단해 주민 여러분께서 불편하시겠지만, 서로 배려하고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2
-
양천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 음식 나누며 풀뿌리복지 실천
양천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 음식 나누며 풀뿌리복지 실천
[세종시사뉴스] 양천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동 단위 풀뿌리 지역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관내 취약계층 700여 가구에 명절 음식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11개 동에서 13일까지 이어지는 추석맞이 음식 나눔 행사에서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직능단체는 직접 준비한 나눔 꾸러미 전달과 함께 연휴 기간 이웃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필요시 관련 서비스도 연계할 예정이다.
목1동은 13일 오후 목동아파트 7단지 관리사무소 강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한가위 달 밝은 날 愛’ 행사를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추석음식 나눔과 더불어 지역 유치원 원아들의 재롱잔치와 관내 예술단체의 재능기부를 통한 한국무용과 판소리 공연도 준비됐다.
신정3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손수 재료 준비부터 조리와 전달까지 진행하는 ‘한가위 수라간’ 이 12일 열린다.
수혜 대상은 국가유공자,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196명으로 단체 회원들이 가구별 방문해 음식 꾸러미를 직접 전달한다.
목2동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총 900만원 상당의 명절 음식과 생활용품으로 구성한 꾸러미를 나누고 목4동은 가족 없이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를 발굴해 떡, 한과, 과일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신월7동과 신정2동, 신정7동에서도 저소득 1인가구 및 취약계층 19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송편, 모둠전, 한과 등 추석 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신월5동은 10일 ‘한情食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해 그간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식료품 9종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명절음식 2종을 더해 총 11종의 나눔 꾸러미를 도움이 필요한 40가구에 전달했다.
이 외에도 11일 신월2동 협의체는 지역 내 교회의 후원을 받아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고 신월4동과 신정4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및 저소득가정 각 20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사업을 연계해 주는 민·관 협력 복지공동체로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구는 이번 명절음식 나눔 활동을 비롯해, 명절 이후에도 꾸준히 안부를 묻고 살피는 활동을 통해 이웃과의 소통을 증진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에 참여한 신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경자 위원장은 “명절이지만 다양한 사정으로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 정성 가득한 음식꾸러미로 마음만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 넘치는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직능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구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최우선으로 보듬는 따뜻한 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2
-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친환경 퇴비’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친환경 퇴비’
[세종시사뉴스] 관악구가 커피 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을 재활용해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도시에 한발짝 더 다가선다.
커피박은 가축 분뇨를 재활용한 일반적인 퇴비와는 다르게 악취가 없고 커피 특유의 향이 유지되어 고품질의 친환경 퇴비로 각광받고 있다.
구는 2018년부터 관내 커피전문점에서 대부분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커피박을 무상으로 수거해 퇴비로 재활용해 왔다.
2023년에는 수거 대행업체를 선정하고 수거 대상 카페를 대폭 확대해 전년대비 커피박 수거량이 31배 증가했다.
올해 구는 서울시 주관 '커피박 수거 및 재활용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전문 수거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2월까지 수거 대상 카페를 416개로 늘릴 예정이다.
수거 대상 카페는 △신림역 △서울대입구역 △사당역 등 관내 주요 지하철역 인근 커피전문점이다.
커피전문점에서 주 3회 커피박을 점포 앞 수거용기에 내놓으면 환경공무관과 전문수거업체가 다음날 방문 수거한다.
구에서 제공하는 커피박 수거용기의 크기는 25ℓ로 사업 참여 매장에서 위생적이고 효율적으로 커피박을 모을 수 있다.
규격화된 용기 사용으로 수거 과정도 원활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커피 소비 증가로 늘어나는 커피박을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해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특히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하기 위해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9-12
-
메이저기업 현직자와 함께면 취업 걱정 뚝
메이저기업 현직자와 함께면 취업 걱정 뚝
[세종시사뉴스] 관악구가 오는 21일 관악청년청에서 ‘글로벌기업, 국내 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관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하고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구는 누구보다 기업과 현장의 이야기를 잘 아는 현직자와 지역 청년들이 만나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고 다양한 취업 고민을 공유하며 관심분야 기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SK △LG △아모레퍼시픽 △KT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10여 개의 대기업, 글로벌 기업의 현직자가 대거 참여한다.
콘서트 1부에서는 △1:1 이력서 자소서 첨삭 △개인 커리어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삼성전자 멘토의 취업특강 △공개 모의면접 △패널토론 질의응답 △사전신청 시 선택한 멘토와의 ‘소규모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관악구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는 진로 취업에 관심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온라인 사전접수 또는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구는 이번 행사로 청년들이 평소 가지고 있는 다양한 취업 고민과 사연 등을 현직자 멘토 및 참여자들과 공유하며 해소하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멘토링’ 사업은 관내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취업지원 종합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최근 불경기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포기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어 안타깝다 관악구 청년들이 취업 멘토링 콘서트에 많이 참여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을 얻고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 대표 청년 친화도시 관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
금천구,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금천구청사전경(사진=금천구)
[세종시사뉴스] 금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성과점검’은 전국 지자체 243개의 적극행정 이행력 확보를 위한 중간점검 차원에서 202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성과점검은 외부전문가 등이 포함된 평가단을 구성해 1차 정량평가에서 상위 20개 지자체를 선발하고 2차 정성평가를 실시해 최종 7개 우수 지자체가 선정됐다.
금천구는 △ 적극행정위원회 운영을 통한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 사전컨설팅을 통한 개인 재산권 행사 제한 해소 사례 △ 서울시 최초, 대형생활폐기물 폐목재 재활용 매각 협약 체결 우수사례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토지주가 도시계획시설 지상 부지에 건축물을 건축하려 했으나, 관계 법령 공백으로 개발행위허가를 받지 못한 문제를 사전컨설팅 제도로 해결한 사례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적극행정 사례는 담당자의 선제적인 시장환경조사를 통해 기존 유상으로 처리하던 폐목재를 재활용 업체에 매각하는 협약 체결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구는 기존 처리방식 대비 1억 삼백만원의 예산을 절감과 세수 확보, 4,000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게 됐다.
시상은 9월 25일 개최되는 전국 시·도 적극행정 책임관 회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은 금천구 공직자들이 구민을 중심으로 한 적극행정을 펼쳐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전컨설팅은 법령이나 지침 등이 불명확하거나 선례가 없어 적극행정이 주저되는 사안에 대해 감사기구에 의견을 구하면, 이를 검토해 의견을 제시해주는 제도다.
2024-09-12
-
염창우성1·2차, 삼천리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최종 통과
염창우성1·2차, 삼천리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최종 통과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서구는 염창우성12차, 삼천리아파트가 재건축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아파트는 준공된지 30년이 넘은 노후공동주택단지로 열악한 주차환경과 단지 내 노후된 설비시설 등으로 주민들의 재건축에 대한 열의가 높은 곳이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열의를 반영해 재건축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재개발·재건축 전문가 지원단’을 운영하고 ‘안전진단 비용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지난 7월 안전진단 용역 결과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으며 사업 추진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
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재개발·재건축 전문가지원단’ 자문회의를 개최, 적정성 검토 여부 판정 등을 통해 재건축 시행을 최종 결정했다.
주민들이 안전진단을 처음 신청한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에 이뤄낸 결과다.
앞으로 이들 아파트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입안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구는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지원단을 통한 정비계획안 검토 및 자문 절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재건축 사업이 첫 발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구청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
'2024 강동선사노래자랑' 참가자 모집
'2024 강동선사노래자랑' 참가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강동구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개최될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앞두고 축제 기간 중 열리는 ‘2024 강동선사노래자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강동선사노래자랑’은 축제 둘째 날인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7시 축제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예선은 오는 9월 21일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이날 최종 본선에 오를 11명을 선발한다.
본선에서는 최종 5명을 선발해 △최우수 100만원 상품권 △우수 50만원 상품권 △장려 30만원 상품권 △인기 30만원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며 강동구민이나 강동구 소재 사업자 및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300명을 모집하며 단체 참가 신청은 5명 이하로 가능하다.
신청은 강동문화원 또는 강동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하거나, 강동문화원을 방문하면 된다.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