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양시, 초등학교 졸업생 졸업앨범비 지원사업 추진…1인 최대 6만원
안양시, 초등학교 졸업생 졸업앨범비 지원사업 추진…1인 최대 6만원
[세종시사뉴스] 안양시가 경기도 최초로 시작한 초등학교 졸업앨범 구입비 지원 시책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금액은 앨범 구입 실비로 졸업예정자 1인 기준 최대 6만원이다.
대상은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 졸업예정자이며 안양시는 약 4천870여명이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내 특수학교를 포함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지원대상자는 학교를 통해 신청하고 학교는 시로 이달 31일까지 일괄 지원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안학교 또는 타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지원대상자는 부모나 보호자, 혹은 본인이 오는 12월 6일까지 거주지의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 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
지급은 오는 11월부터 신청서에 기재한 계좌로 순차적으로 입금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졸업은 인생의 중요한 이정표로 모든 학생이 경제적 이유로 인해 졸업앨범을 갖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성장의 과정에서 꿈을 꾸고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안양시가 처음 시행한 졸업앨범 구입비 지원사업을 통해 졸업생 4529명이 지원받았으며 총 지원규모는 2억6천6백만원이다.
2024-10-16
-
‘제9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 개최
‘제9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 개최
[세종시사뉴스]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2024년 제9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 이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전북 최대의 창업·투자 페스티벌로 자리 잡은 가운데, ‘Start-up Scale-up Jump-up’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9개 협력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해 20여 개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협력 기관으로는 국립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예탁결제원,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등 지역 내 유수의 창업 관련 기관들이 포함된다.
첫날인 21일에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4년 유망스타트업 스케일 100 선정기업 증정식 △우수 스타트업 61개사 투자 IR △창업기업 제품 및 아이디어 전시 △TIPS 운영사 통합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한 △전북벤처 혁신 투자조합 2호 출자 확약식 △상담부스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과 로컬 커뮤니티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창업대전은 창업 붐 조성과 창업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전북 전역에서 창업주간 동안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행사에 참여해 체험과 관람을 할 수 있다.
또한, 각 기관의 투자 IR을 통해 전북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유치와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태용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창업대전이 지역 창업생태계에서 활약하는 주체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북중기청도 창업대전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창업대전은 창업 유관기관 및 민간투자사와 협력해 개최되는 전북 최대 규모 창업·투자 행사이다”고 하면서 “기관별 분산된 사업의 연계·협력으로 전북 창업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창업기업이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벌써 9회를 맞이한 전북 창업대전이 로컬의 한계를 뛰어넘는 창업·투자 페스티벌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전북센터도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최병선 도의원, “교육현장의 목소리 적극적으로 찾아낼 것”
최병선 도의원, “교육현장의 목소리 적극적으로 찾아낼 것”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최병선 도의원은 14일 3차 경기교육정책 드라이브의 1일차 일정으로 의정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의정부 지역의 교육 인프라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병선 의원은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의정부 내 학교시설 보수, 교원 인력 충원, 학생 안전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지역 내 교육 인프라 부족으로 발생하는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에 대해 교육청과 협력하기로 했다.
최병선 도의원은 "의정부는 상대적으로 발전이 정체된 지역으로 그만큼 교육 인프라에 대한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에서 주관하는 경기교육정책 드라이브의 일환으로 경기도 각 지역의 교육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4-10-16
-
경기도의회 이택수 의원, 고양특례시 사립유치원 현안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택수 의원, 고양특례시 사립유치원 현안 정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택수 의원은 14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사립유치원연합회 고양지부,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 아동보육과와 정담회를 열고 현장 고충과 유보통합 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사립유치원연합회 고양지부는 국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이 평등하게 대우받기를 바라며 다양한 의견을 통해 상생의 방향성을 찾고자 했다.
또한, 경기도의 유보통합 정책이 평등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고양교육지원청에 신경 써 줄 것을 요청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유보통합 준비단과 협력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것이며 유보통합의 목표는 아이들이 유치원이든 어린이집이든 차별 없이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청은 “아이돌봄지원사업, 어린이집 영유아 보육 서비스를 계속 추진해 특례시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택수 의원은 “국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의 공정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유보통합의 로드맵을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와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유치원들이 가을 운동회 장소를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학교 운동장 개방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서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온라인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2024-10-16
-
서구의회 한승일 의원, ‘의원요구자료 제출에 관한 조례안’발의
서구의회 한승일 의원, ‘의원요구자료 제출에 관한 조례안’발의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의회는 한승일 의원이 발의한 ‘의원요구자료 제출에 관한 조례안’을 제27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정했다.
지방의회의 서류제출요구권은 지방자치법령에 근거해, 특정 사안에 대한 보고를 요구하거나, 안건 심사·감사·조사와 관련 있는 서류제출을 요구할 수 있는 의회의 권한이다.
그러나 의회의 요구 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해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부실한 자료 제출 등이 논란이 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발의한 본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서류제출 요구 대상과 서류제출 방법 규정 △서류제출 기간을 7일로 명시 △의회 요구 내용에 부합하는 자료제출 방법 △ 제출 기간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그 사유를 보고 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한승일 의원은 “의회가 주민을 대변해 구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집행부 견제를 통해 주민의 알권리와 주민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서류제출 요구 절차는 명확히 규정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서구의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16
-
이상원 의원, “고양 교육 현안 해결 위해 적극 노력할 것”
이상원 의원, “고양 교육 현안 해결 위해 적극 노력할 것”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5일 고양시 세원고등학교와 고양교육지원청을 방문하며 3차 '경기교육정책 드라이브'의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일정에는 국민의힘 대표단과 함께 고양 지역구 이상원 의원이 참석해,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원 의원은 세원고등학교를 방문해 “고양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방문한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고양 지역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상원 의원은 "고양시의 교육 문제는 학생들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2024년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다양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중요한 시도이다.
이날 일정에는 이은주, 김영기, 이영주, 오세풍, 이상원, 임상오, 이택수, 오준환 의원 등이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2024-10-16
-
구리시보건소, 코스모스 축제서 건강증진 체험 홍보관' 부스 운영
구리시보건소, 코스모스 축제서 건강증진 체험 홍보관' 부스 운영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보건소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24 코스모스 축제와 연계해 시민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한 ‘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 체험 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부스 운영은 더욱 알찬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와는 국가건강검진, 암 검진 수검 독려와 체성분 측정 서비스 제공을,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는 우울·선별 검사 진행을 하는 등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했다.
더불어 △임신·출산 지원사업 안내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홍보 △‘자기혈관 숫자알기’를 위한 혈압·혈당·콜레스테를 측정 △불소 사용 홍보와 치아 모형·칫솔 만들기 무료 체험 △건강증진 인식개선을 위한 포토 부스 운영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많은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분들에게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여러 사업을 대대적으로 안내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유익한 건강증진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4-10-16
-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유해야생동물 ‘민물가마우지’ 관련 논의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유해야생동물 ‘민물가마우지’ 관련 논의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은 유해야생동물 민물가마우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안성시 관련 공무원을 만나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10월 11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 축산정책과 관계자와 1차 협의에 이어 10월 14일 안성시 주거환경국 환경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차 회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물가마우지의 개체수가 급증함에 따라 어업계나 낚시업 그리고 주민들의 피해가 극심한 만큼 이에 대해 자세히 현황을 살펴보면서 관련 법령, 지역 포획 지원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담회 참석자들은 “물론 민물가마우지는 생태계 보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동시에 우리의 생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많아 적절한 관리와 대처가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안성시 관계자는 “수렵면허 또는 총포소지 허가를 득한 자를 모집해 피해 방지단을 구성해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고 있다”며 우리 시 포획지원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낚시터 대상 가마우지 포획 지원사업에 대해 소관부서에서 함께 검토해 지원 제도가 마련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황세주 의원은 “안성지역도 이번에 다루고 있는 유해조류 민물가마우지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알고 있다”며 “피해 최소화와 생태계 보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과 면담을 진행해 함께 고민하고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이에 대해 방안을 찾기 위해 면담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민물가마우지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잠수성 수조류에 속하는 대표적인 바닷새 중 하나이며 각 지역별로 다양한 아종으로 분화해 현재 국내에도 서식 중이다.
이는 겨울에만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철새였으나 환경변화에 따라 텃새가 돼 정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새였던 민물가마우지는 기후변화 등으로 지역 어족 자원을 먹어치우는 것뿐만 아니라 배설물로 인한 산림 백화현상으로 생태계 파괴 현상도 우려된다.
2024-10-16
-
더불어민주당 ‘2024 행정사무감사’에 당 역량 집중
더불어민주당 ‘2024 행정사무감사’에 당 역량 집중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2024 행정사무감사’에 당의 역량을 집중한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교섭단체 회의실 앞에서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행정사무감사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에서는 16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37일간 교섭단체 차원의 전반적인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더불어민주당 행정사무감사는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기능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잘못된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해서 면밀하게 살필 계획이다.
더불어 잘못된 도정에 대한 시정뿐 아니라 우수사례도 적극 발굴해 대안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도지사의 역점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도민들에게는 행정사무감사 참여의 문을 열어 놓았다.
도민들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해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등에 대해 종합상황실에 제보할 수 있다.
단, 개인의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내용,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는 제보 내용에서 제외된다.
또한 도민제보 참여 활성화 및 신뢰성 확보 등을 위해 처리결과에 대해서는 제보한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은 대표의원을 총괄본부장으로 해 언론홍보지원단장, 상황전파반, 상황실장, 감사지원반 등으로 구성된다.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은 현판식에서 “경제위기 상황에서 행정사무감사가 도민의 민생에 도움이 되고 도정과 교육행정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교섭단체 차원에서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6
-
인천 서구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
인천 서구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의회가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어 총 2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한편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미연 의원의 루원시티 교통 체증 문제에 대한 지적과 대책 마련 요구 △김학엽 의원의 경인 아라뱃길 안전관리 대책 촉구 △장문정 의원의 청라 커낼웨이 수변공원 수질 개선을 촉구하는 의정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서류제출 요구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자연환경 및 야생생물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 조례안 등 22건의 조례안을 의결하고 △지역축제 안전관리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송승환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임시회 기간 상정된 안건 처리에 적극 협조해준 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의결된 조례안 등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