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옹진군,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하는 대이작도 한방 무료 진료 실시
옹진군,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하는 대이작도 한방 무료 진료 실시
[세종시사뉴스] 옹진군은 지난 16일 자월면 대이작도에서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하는 한방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료진료에서는 가천대부속 길한방병원 한의학 전문의 및 간호사 등 전문 의료진과 진료 지원 인력이 한방과 전문 상담 및 침구 치료 등 어르신 맞춤형 한방진료를 실시해 대이작도 주민 30여명이 진료를 받았다.
주민들은 한방과 전문 의료진의 특화진료에 큰 고마움과 만족감을 나타냈다.
가천대 길병원은 1섬-1주치 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 섬 지역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자월면 대이작도는 5번째 무료진료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도서 지역의 특성상 어르신들이 많고 민간병원이 없어 몸이 아파도 전문의료기관에 찾아가기 힘든 실정으로 무료 진료가 우리 군 주민에게 제공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민간병원 무료 진료사업이 알차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과천시, 국제 친선도시 중국 난닝시 대표단과 복지시설 방문해 협력 강화
과천시, 국제 친선도시 중국 난닝시 대표단과 복지시설 방문해 협력 강화
[세종시사뉴스] 과천시의 국제 친선도시인 중국 난닝시 대표단이 16일 과천시를 방문해 노인·아동 복지시설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양 도시 간 교류를 강화했다.
이번 난닝시 대표단은 민정국장과 사회복지 관계자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과천시의 복지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하기 위해 방문했다.
과천시는 이날 오전 대표단 환영식을 진행한 후, 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큰꿈·큰별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 후 학습지도와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후 ‘모두모여놀이섬’을 찾아 미취학 영유아를 위한 연령별 장난감도서관 시설을 둘러보고 아동복지 운영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 과천시 노인복지관 갈현분관’을 방문해 어르신 건강을 위한 재활운동센터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았으며 이어 본관에서는 댄스, 탁구 등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또한 복지관 내 경로의원 등 관련 시설도 둘러보며 과천시의 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시 관계자는 “과천시와 난닝시는 2005년 친선결연을 맺은 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며 “앞으로도 행정, 문화, 경제, 청소년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양 도시의 우호 협력 관계가 더욱 견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난닝시는 인구 700만명 규모의 대도시로 중국 광시성의 중심 도시이자 중국과 아세안 국가 간 무역의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2024-10-16
-
경기도-한전, 내년부터 3년간 사회복지시설에 고효율 냉·난방기 930개 지원 설치
경기도청북부청사전경(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가 기후변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양극화 문제인 ‘기후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년간 사회복지시설 고효율 냉·난방기 약 930개를 지원한다.
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는 16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기후격차 해소를 위한 EERS 협업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경기도내 각 시군이 사회복지관, 노인의료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지원을 신청하면 한전이 현장확인을 거쳐 매년 310개씩 3년간 약 930개의 고효율 냉·난방기를 설치한다.
이에 따른 사업비 30억원은 한전 50%, 경기도 50%씩 부담한다.
도는 기후변화로 냉·난방비 부담을 겪는 사회복지시설 등이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부담을 다소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와 한전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협업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박정순 한전 경기북부본부 전력사업처장, 이상호 한전 경기본부 전력사업처장 등이 참석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이 기후격차를 해소하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10-16
-
신미숙 의원, 과밀학급 해소 위한 부서간 협력 강조…토론회 성료
신미숙 의원, 과밀학급 해소 위한 부서간 협력 강조…토론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이 좌장을 맡은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경기도 내 과밀학급 학교 개선 방안’ 토론회가 15일 개최해 성료됐다.
본 토론회는 ‘2024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신미숙 의원이 기획하고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토론회이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과밀학급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직접 질문자로 나서 경기도교육청과 관계기관 담당자에게 과밀학급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질문자로 나선 9명의 학부모들은 과밀학급을 주제로 △ 재정 지원 △ 과밀학급 해소 시기 및 대책 △ 유연한 학교 규모 조정 △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교실 확보 필요성 △ 중앙투자심사 기준 완화에 따른 학교 신설 추진 계획 △ 학교 신설 단계부터 증축 고려 △ 학교별 보건교사 및 상담교사 배치 기준과 확충 필요 △ 진로직업상담교사 배치 인원 확대 △ 관련 연구 및 학부모와의 소통 등을 물었고 이에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연구원이 답변했다.
이에 안준상 경기도교육청 예산담당관은 “경기도 내 과밀학급 학교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좌장을 맡은 신미숙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경기도 내 과밀학급 해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하지만 학부모님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부분과 경기도교육청의 정책 추진 간에 다소 괴리가 있어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신 의원은 “과밀학급 문제는 한 부서만의 노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만큼 관계 부서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일회성으로 그치는 토론회가 아니라 오늘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의견수렴의 장을 다시 마련할 계획이다”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2024-10-16
-
수원시·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자활생산품 박람회 개최
수원시 자활생산품 박람회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와 경기수원지역지역자활센터는 16일 장안구청 야외마당에서 ‘수원시 자활생산품 박람회’를 개최했다.
자활근로사업단 생산품인 사무용품, 화초, 수제 홈패션, 수원이 판촉물, 나무 도마 등을 전시·판매했다.
또 자활근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문학·미술작품 전시회 ‘자활대전’ 이 열렸다.
자활에 대한 의지, 희망이 담긴 작품 40점이 전시됐다.
이 밖에도 수원시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을 홍보하고 무료체험 부스에서 열쇠고리 만들기, 우드버닝 만들기,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방문자들에게 떡볶이, 어묵 등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했다.
수원시에는 수원지역자활센터, 우만지역자활센터, 희망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3개소가 있고 참여자는 총 520명이다.
자활기업은 11개소가 있다.
2024-10-16
-
수원시, 평생학습센터 추진 원탁토론회 참여 시민 모집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수원시는 ‘수원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원탁토론회’에 참여할 시민 100명을 10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컨벤션센터 통합회의실에서 21일 열리는 원탁토론회 주제는 ‘지역 평생학습 대전환 ‘수원시 평생학습센터, 어떻게 추진해야 하나’’ 이다.
시민들이 주거 인근 공간에서 편리하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방안과 기능 마련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회에 앞서 평생학습과 관련한 사전 설문조사를 한다.
또 이소연 성공회대 교수가 ‘일상 학습 시대, 동 평생학습센터의 역할’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동 평생학습센터 기능과 역할,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새빛톡톡 홈페이지·앱 또는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수원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6
-
내년부터 내비게이션으로 수원 광교 일원 교통신호 정보·교통신호 잔여시간 확인할 수 있다
협약 체결 후 한상배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왼쪽 2번째) 등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한국도로교통공단,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와 협력해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수원시와 원주·익산·천안·화성시 등 5개 지자체, 한국도로교통공단,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는 16일 한국도로교통공단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제공 시스템은 지자체가 교차로 교통신호 제어기 신호 정보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전송하면, 공단이 정보를 가공해 내비게이션 업체에 제공하고 내비게이션 업체는 이용자들에게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 교통신호 잔여 시간 등을 안내하는 것이다.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제공 시스템을 활용하면 내비게이션으로 교통신호를 예측할 수 있어 과속, 꼬리물기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수원시는 ‘2024년 수원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 으로 광교 일원 주요 교차로 10개소에 신호정보 수집 시스템을 시범 설치하고 향후 확대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2025년 상반기부터 민간 내비게이션으로 광교 일원 주요 교차로의 교통신호 정보 제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5년 ITS 아태총회가 열리는 수원 광교 일원 주요 교차로 10개소에서 교통신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 제공 서비스는 안전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고 향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4-10-16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댕댕이와 함께 미술관 산책’ 프로그램 개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댕댕이와 함께 미술관 산책’ 프로그램 개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오는 25일과 26일 양 일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 ‘댕댕이와 함께 미술관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댕댕이와 함께 미술관 산책’은 미술관의 조각공원을 개방해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예술 문화 경험을 통해 미술관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반려견 놀이터체험, 조각공원 산책,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하는 도그요가와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반려견 놀이터 체험에서는 다양한 장애물 코스를 통해 반려견이 신나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조각공원 산책은 미술관 내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도그요가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요가 세션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휴식을 선사하며 마사지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 건강과 행복을 증진 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처음 개최하는 ‘댕댕이와 함께 미술관 산책’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적 경험 선사할 예정이며 예술과 자연, 그리고 반려동물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자리로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를 기대한다.
도그요가와 도그마사지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미술관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인 25일 26일에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오픈스튜디오가 개최되며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에서도 25일과 26일 2일간 ‘포옹, 단단하고 부드러운’ 전시와 연계해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 프로그램 ‘포옹 조각’을 진행해, 관람자들에게 풍성한 가을 주말을 선사할 계획이다.
2024-10-16
-
인천시, ‘2024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 성황리 개최, 지역 농산물 직접 거래로 활기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6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2024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농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특산물 생산 농업인들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인천장터에는 20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거래할 수 있는 장이 됐다.
특히 유통 단계를 줄인 농가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판매 부스에서는 강화군을 비롯한 인천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특산물이 시중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체험 및 부대행사에서는 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 농산물 체험마당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식습관과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에어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인천쌀 미술관'이 운영되어 인천의 브랜드 쌀, 쌀 가공식품, 전통주가 홍보됐으며 전시된 쌀은 관내 아동보육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당일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이루기 위한 중요한 행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생산품을 소개하고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천 농식품 산업 발전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6
-
“사무실에서 힐링을.”인천 상수도, 찾아가는 힐링 프로그램 실시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제호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0월 16일부터 11월 21일까지 11회에 걸쳐, 각 지역사업소 민원 담당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수도사업본부가 추진하는 마음건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민원 응대 과정에서 겪는 폭언과 폭행 등 감정노동으로 인한 고충을 해소하고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365일 24시간 동안 시민이 신뢰하는 ‘인천하늘수'를 생산하기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 공백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지역사업소로 직접 찾아가 중식 시간을 활용해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사전에 사업소별로 희망 프로그램을 신청받아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첫 프로그램으로 저연차 공무원들에게 특화된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맞춤형 설루션’을 10월 16일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9월에 신규 발령을 받아 업무를 배우는 중인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색깔을 찾고 이미지 메이킹에 도움을 받았다”며 “비슷한 또래의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남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이 신뢰하는 ‘인천하늘수'를 생산하기 위해 365일 밤낮없이 일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소통 역량을 강화해 상수도 민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4-10-16